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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국내 의료로봇 전문 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12월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5.42% 올라 1만 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활로봇 시장의 전방위적 성장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잇는 것으로 보인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국내 대표적인 재활로봇 전문 기업으로, 보행 재활 로봇 ‘워크봇’을 시작으로 상지 재활 로봇 ‘힐러봇’, 유아 재활 로봇 ‘베이비봇’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힐러봇은 상지 재활 로봇이다. 상지란 팔, 손, 어깨 등 몸의 위쪽 부분을 의미하며, 힐러봇은 이러한 부위의 기능 회복을 돕는 재활 치료에 사용되는 로봇이다.
고령화 사회 진입과 만성 질환 증가로 인해 재활 로봇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아지면서 피앤에스미캐닉스의 성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국내 최초로 보행재활로봇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제품화하는 데 성공, 국내 의료 로봇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핵심 제품인 Walkbot 시리즈는 Walkbot_S, Walkbot_K, Walkbot_G, Walkbot_P 등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어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재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피앤에스미캐닉스가 강세다. 전방 시장 고속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12월17일 오전 9시4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00원(2.37%) 오른 8650원에 거래됐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국내에서는 약 2500개의 가망고객(재활 의료기관) 중 6% 가량이 보행재활로봇을 도입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워크봇(Walkbot) 1대의 평균 가격은 3억~5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를 고려한 국내 잠재 시장 규모는 1조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그는 "2022년부터 로봇 재활 훈련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며 치료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의료기관 내 도입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피앤에스미캐닉스, 엔젤로보틱스, 큐렉소 등 국내 3사의 국내향 보행재활로봇 매출액 합계는 2021년 37억원에서 작년 82억원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까지 글로벌 14개 국가에 수출했으며, 주요 국가로는 러시아, 세르비아, 터키, 루마니아, 인도 등이 있다"며 "올해 7월부터 1년간 러시아 대리점과 12대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요 증가가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피엔에스미캐닉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75억원과 2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 6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해외 매출액은 고성장이 전망되나 국내는 의료 파업 영향으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부진하면서, 매출액 성장률이 제한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0억원과 3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4%, 57% 증가할 전망이다. 그는 "내년에는 멕시코, 사우디 등 해외 판매처 확대, 내수 판매 회복,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활로봇 전문업체 피앤에스미캐닉스 (10,100원 ▲1,280 +14.51%)가 보행재활로봇 '워크봇'(Walkbot) 프리미엄 기종의 공급계약을 인도네시아의 의료기 유통업체 PT 폴라리스(PT Polaris)와 체결했다고 11월11일 밝혔다.
PT 폴라리스와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피앤에스미캐닉스 수출 국가는 15개국으로 늘었다. 14번째 수출국인 세르비아에는 올해 4일부터 8일까지 제품 설치와 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피앤에스미캐닉스의 워크봇 설치팀은 현재 세르비아 니스의 폴리클리니카 뉴로메딕 병원에 워크봇의 프리미엄 기종 및 유소아용 모듈을 설치하고, 병원치료사 대상으로 사용 교육을 진행 중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세르비아와 인도네시아에 마수걸이 수출을 하게 됐다"며 "의료기기의 경우 해당 국가의 복잡한 인증 절차를 획득해야 수출을 시작할 수 있다. 기술력이 높은 해외 대리점 발굴과 신뢰 관계를 구축한 게 수출국 확대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앞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러시아 스템피스와 독점 계약을 맺고 2023년 10대, 2024년 12대, 2025년 15대, 2026년 20대의 워크봇 공급에 합의했다. 인도에서는 시너지와 워크봇 글로벌 기종 및 소프트웨어 옵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워크봇 설치팀도 이달 중 인도에 입국할 예정이다.
워크봇은 뇌졸중을 비롯해 뇌성마비, 척수손상, 파킨슨병, 외상성뇌손상의 원인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의 보행재활을 돕는다. 고령화에 따른 보행재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치료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다. 워크봇은 이 같은 재활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봇의 기술력은 여러 특허로 이미 인정됐다. 워크봇에는 국내 18건, 해외 6건의 등록 특허기술이 담겨있다. 2013년 유럽 CE(통합규격인증마트)와 2015년 미국 FDA(식품의약국)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 진출을 위한 진입장벽을 넘었다. 2023년에는 더 까다로워진 유럽 CE MDR(의료기기규정) 인증을 회득했다. 국내 의료로봇 업계로는 유일하다.
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해외 의료기기 전시회를 꾸준히 참가하며 영업 네트워크를 확대해왔다"며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독일 뒤셀도르프 '메디카(MEDICA) 2024'에 자체 부스를 열고 참가했다. 앞으로도 수출 지향 영업전략으로 수출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4.2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0.17억으로 3.5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75억으로 2.1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개별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40.7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4.94억으로 0.5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83억으로 611.46% 증가.
의료용 재활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P&S Mechanics)'가 상지재활로봇 '힐러봇(Healerbot)' 내년 출시를 위해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소아용 보행보조로봇 '베이비봇(Babybot)' 개발도 진행하는 등 제품 다각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 영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9월4일 "힐로봇은 연내 개발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현재 시제품이 나온 상태에서 테스트를 하고 보완하며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내년에 개인용 출시를 할 예정이다"며 "베이비봇은 아직 시제품은 나오지 않은 상태로 연구개발이 계속되고 있다. 힐로봇 개발 및 상용화가 먼저 진행될 에정이다"고 말했다.힐러봇은 뇌질환을 비롯한 어깨 관절의 퇴행성 질환 대상 제품으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그동안 하지 재활로봇에 국한돼 있었지만, 힐러봇을 필두로 상지 재활로봇으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대될 전망이다. 힐러봇은 국내 의료기기 KC 인증을 통해 개인용 출시 이후, 유럽 CE 인증을 진행하며 병원용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베이비봇은 유아 및 소아 뇌병변 장애 대상 제품으로 내년에 관련 제품 개발을 완료할 전망이다.
2003년 설립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지난 7월 코스닥에 입성했다. 뇌졸중·척수손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 근력을 강화시켜 주는 로봇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은 의료용 로봇보조 정형용 운동장치 '워크봇(WALKBOT)'이다.워크봇은 신경학적 손상이나 근골격계 질환으로 보행능력을 상실한 환자에게 자연스러운 걸음동작과 다양한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보행재활로봇 시스템이다. 성인용 '워크봇 S', 어린이용 '워크봇 K', 성인·아동 모두 사용한 '워크봇 G', 첨단기능 반영된 '워크봇 P' 등으로 구성돼 있다.현재 국내에서는국립재활원·서울대병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글로벌에서도 기술력을 인증 받아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있다. 중국·러시아·태국·말레이시아·미국·인도·아랍에미리트(UAE) 등에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지난 5월에는 유럽 CE MDR 인증을 획득해 유럽 진출 발판도 마련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주력 제품들을 통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약 51%(30억원), 올해 반기 기준 약 87%(약 23억원)가 해외 매출로 차지했다. 올해는 세르비아·인도네시아로 수출 국가도 확대될 전망이다.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현재 세르비아는 계약이 완료돼 제품 공급 관련해 조율 중이며, 인도네시아와 논의 중인 상태다.
올해 수출 매출은 목표하는 바를 충족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미국·사우디 등 해외 출장을 계속 이어가며 영업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피앤에스미캐닉스 해외 지사 설립과 현지 독점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 시장 독점 계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는 피앤에스미캐닉스 그동안 매년 1년 단위의 계약을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3~4년의 계약을 맺은 상태로 판매량은 지난해 10대에서 올해 12대, 내년 15대 등으로 증량을 협의한 상태다. 터키나 인도 등애에서도 독점 계약을 통해 물량 확보 안정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한편,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지난해 매출액 52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한 110억원을 전망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0.09억으로 전년대비 15.23% 증가. 영업이익은 13.20억으로 34.49% 감소. 당기순이익은 14.10억으로 16.07% 감소,
재활로봇 전문업체. 첨단 환자맞춤형 보행재활훈련 로봇시스템(Robot Assisted Gait Training System)인 Walkbot을 주력제품으로 생산. Walkbot 시스템은 의료기기 3등급 로봇보조정형용운동장치로서 성인용 Walkbot_S, 어린이용 Walkbot_K, 성인과 아동 모두 사용 가능한 Walkbot_G, 풀옵션의 기종 모델 Walkbot_P로 구성. 최대주주는 박광훈 외(30.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2.15억으로 전년대비 10.32% 감소. 영업이익은 20.15억으로 3.96% 감소. 당기순이익은 15.03억으로 12.97% 감소.
올 7월31일 상장, 당일 32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721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4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9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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