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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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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4 2024/12/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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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빔테크놀로지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기술력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글로벌 제약사인 사노피도 아이빔테크놀로지의 기술력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12월3일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세계 유일의 생체현미경 기술을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을 시작으로 최근 존스홉킨스 대학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독일에서는 막스플랑크연구소, 영국에서는 옥스포드대학 등 최상위 연구기관에서 장기간 연구장비 데모가 진행되고 있고 중국에서도 우한대, 화중과기대를 시작으로 지역별로 판매처가 확대되고 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현재 미국, 인도, 대만 등 국가별 최종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표준 실험 제안서를 구축하고 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올해 3월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Enmore Bio China'에 참가해 중국 CRO 업체와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협업 논의를 시작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여러 전시회 및 학회에서 아이빔테크놀로지의 생체현미경을 소개하고 있다"라며 "해외 각국에서 에이전시 파트너들이 직접 관심 고객들을 발굴하고 있고 생체현미경의 효용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동물 몸 속 생체분자나 세포의 움직이는 영상을 촬영하는 장비를 처음으로 상용화시켰다. 아이빔테크놀로지의 올인원 생체현미경 제품군 ‘IVM’ 은 쥐 크기 이하 동물의 살아 있는 조직부터 세포, 단백질, 미세분자의 확산 등과 같은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어 신약 개발이나 생명현상 연구에 전반적으로 사용된다.

지난 2023년 1월 사노피에 기술 수출된 에이비엘바이오의 퇴행성 뇌질환 신약후보 ‘ABL301’의 혈액뇌관문(BBB) 투과율 등의 분석에도 IVM 기술이 사용된 것으로알려졌다.



아이빔테크놀로지(460470, IVIM Technology)는 지난 6일 중국 레비티 바이오메드(Revvity Biomed)와 혁신적인 생체현미경(IVM) 제품의 중국 본토 독점 유통을 위한 위탁생산(OEM)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중국 시장에 맞춤화된 고품질의 올인원(All-in-one) 생체현미경과 관련 부품 및 액세서리를 생산하고 레비티 바이오메드는 이를 중국 내 독점적으로 유통하며 현지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OEM 계약 체결로 아이빔테크놀로지의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IVM 제품이 중국의 주요 의료 및 연구 기관에 공급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 계약 유효 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양사는 중국 시장의 수요에 맞춰 정기적으로 생산 계획을 조정하고 제품 성과를 주기적으로 검토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는 "중국의 생명과학 및 의료 시장에 아이빔테크놀로지의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레비티 바이오메드와의 협력은 중국 시장에서의 우리의 입지를 확대하고 생체 내 이미징 기술의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레비티 바이오메드는 미국 글로벌 기업인 레비티(Revvity)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하면서 아이빔테크놀로지의 제품을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레비디 바이오메드는 의료 기술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OEM 계약은 아이빔테크놀로지의 IVM 기술이 중국 내 다양한 의료 및 연구 기관에 널리 보급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베이징 레비티 센터에 설지된 아이빔테크놀로지의 IVM 장비를 통해 연구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데모 활동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연구자는 IVM의 실시간 세포 수준 영상 기능과 실제 연구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중국 내에서아이빔테크놀로지 IVM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적용 가능성을 탐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 아이빔테크놀로지와 레비티 바이오메드는 지난 9월 19일 제6회 생물의약품 제제 및 수송 중점 실험실 연례 회의에서 중국의 생명과학 및 전환 의학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IVM 제품 및 실시간 세포 수준 영상 기능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IVM 제품 및 기술의 중국 내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연구자와 전문가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올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5.9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7.45% 감소. 영업이익은 16.21억 적자로 8.6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6.15억 적자로 3.9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개별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15.0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3.01% 감소. 영업이익은 39.48억 적자로 25.2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8.80억 적자로 39.1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동물 몸 속 생체분자나 세포의 움직이는 영상을 촬영하는 장비를 처음으로 상용화시킨 아이빔테크놀로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빔테크놀로지의 독보적 레이저 기반 생체현미경기술이 글로벌 주요 대학과 기관 그리고 기업 등 20여 곳에서 제품 도입됐고 추가로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다.아이빔테크놀로지의 올인원 생체현미경 제품군 'IVM''은 쥐 크기 이하 동물의 살아 있는 조직부터 세포, 단백질, 미세분자의 확산 등과같은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어, 신약개발이나 생명현상 연구에 두루 쓰일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26일 주식시장과 아이빔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살아있는 몸속을 촬영하는 레이저 기반 생체현미경 'IVM' 제품군(시리즈)을 개발해 실제 연구 현장에 공급 중인 아이빔테크놀로지가 바이오업계에서 부각되고 있다. 아이빔테크놀로지의 레이저 기반 생체현미경기술은 경쟁사가 없을 만큼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졌다는 평가다. 

9월26일 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해외 일부 기업이 우리와 같은 생체 현미경으로 쥐의 조직 1~2개를 촬영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30여 개의 조직의 미세 움직임을 보정해 고해상도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우리 기술에는 크게 못 미친다"고 강조했다.아이빔테크놀로지는 KAIST 의과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던 김필한 대표가 2017년 교원창업한 기업이다. 10년 이상 수행한 그의 생체 영상화(이미징) 연구 성과가 밑거름이 됐다.김 대표는 2005년 서울대 전자공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하버드대 의대 박사후연구원(2006~2009년), KAIST 교수(2010년~현재) 등을 거치면서 다양한 레이저를 활용해 생체 분자나 조직을 촬영하는 기술 고도화에 매진해왔다.아이빔테크놀로지가 개발해 연구목적으로 기관이나 대학, 기업에 공급하고 있는 생체현미경은 총 5종이다. 고객사의 요구에맞게 맞춤형 제작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런 제품은 모두 박스형 밀폐된 공간에 마취된 동물을 고정한 다음 레이저 광원을 배치해 움직임을 추적해 고속촬영하는 방식으로 생체 내부를 영상화하는 방식이다.김 대표는 "질환의 발병 연구부터 신약의 전달 과정 등 다양한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대했다.현재까지 IVM을 도입한 곳으로는 서울대를 비롯해 미국 하버드대, 미국 존스홉킨스대, 영국 옥스퍼드대, 중국 우한대 등 글로벌 주요 대학과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나 스페인 국립암연구소 등 국가 연구 기관, 글로벌 제약사인 프랑스 사노피 등이 알려졌다.상용화 시기도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다.최근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암 덩어리 제거 수술 시 잔존하는 암세포의 유무를 분석해 주는 생체현미경 연구자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해 확증임상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대부분 암의 경우 수술 후 잔존하는 암 조직이나 전이된 병소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을 땐 재발위혐성이 현저히 높기 마련이다. 특히 재발율이 높은 암은 더욱 그렇기 때문에 수술 후 잔존 암세포 분석은 암 재발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생체현미경 전문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암 덩어리 제거 수술 시 잔존하는 암세포의 유무를 분석해 주는 생체현미경(제품명 미정)의 연구자 임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의료기기로 상업화를 위한 확증임상을 연내 신청할 계획이다.아이빔테크놀로지는 2020년부터 국가과제를 통해 암 수술에 쓸 수 있는 생체현미경 의료기기의 개발을 시도했다. 아이빔테크놀로지에 따르면 현재 암 수술 현장에서는 암덩어리 주변 특정 범위의 조직까지 절제하고, 그 절단면에 남아 있는 암세포가 있는지 알기위해 동결 절편분석을 시행한다. 동결 절편분석은 암 적출 후 절단면 조직을 채취해 검사하는 방식이다. 30~40분간 검사를 통해 병리과 의사가 암세포 유무에 대한 소견을 제시하면 그에 따라 추가 절제 또는 수술 종료를 진행하는 수순이다.이러한 기대감에 주식시장에서 아이빔테크놀로지가 주목을 받으며 매수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빔테크놀로지가 세계 최초로 생체현미경의 상용화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며 글로벌 제약사 파트너십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8월27일 오후 1시 9분 현재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9.66% 오른 8520원에 거래되고 있다.아이빔테크놀로지는 세계 최초로 '올 인 원' 일체형 생체현미경(IVM) 장비의 상용화에 성공했다.이 회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김필한 대표이사가 개발한 혁신적인 생체현미경 원천기술을 토대로 2017년 교원창업기업으로 설립됐다.이 회사의 생체현미경은 살아있는 생체 내부의 미세 구조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첨단 레이저광학현미경 장비로, MRI보다 100배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세포, 단백질, 약물의 실시간 영상 촬영 및 3차원 영상화가 가능하다.국내 시장에서는 최상위 연구기관인 서울대 의과대학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구기관으로 공급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미국 하버드대학을 비롯해 존스홉킨스대학, 매사추세츠 주립대학에 이어 글로벌 톱10 제약사인 사노피로 판매처를 늘렸다.아이빔테크놀로지는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공개(IPO) 당시 흥행에 성공했다. 일반청약에서 1094.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3조원 이상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고 공모가 역시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원으로 결정됐다.이 회사는 향후 생체현미경 원천기술 고도화 및 신제품 개발, AI 의료장비 연구개발 및 사업화, 글로벌 고객사 추가 확보를 위한 시장 개척, 향후 기대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아이빔테크놀로지 김필한 대표는 "장비매출 외형 확대에 원가율이 좋은 CRO 역시 올해부터 해외 주문이 늘고 있다"라며 "3·4분기 내 유럽과 중국 글로벌 CRO와 파트너십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4.95억으로 전년대비 235.95% 증가.영업이익은 29.05억 적자로 33.3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50.44억 적자로 97.3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생체현미경 개발 전문 생명공학업체. 사업 영역은 생체현미경 장비 판매, CRO 서비스, AI 기반 의료기기 개발 등 크게 3가지로 분류. 세계 최초로 올인원(All-in-One) 일체형 생체현미경 장비(IVM 시리즈)의 상용화에 성공.
최대주주는 김필한(22.55%), 주요주주는 에이티넘뉴패러다임투자조합(10.05%), 창조경제바이오펀드(8.35%), LB넥스트유니콘펀드(5.64%), 재단법인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5.01%).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3.38억으로 전년대비 153.70% 증가. 영업이익은 33.31억 적자로 26.7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97.35억 적자로 26.2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8월6일 상장, 당일 201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5일 378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9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54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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