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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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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2 2024/06/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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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의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대규모 납품 소식과 함께 정부의 체코 원전 프로젝트 계획으로 원전주가 일제히 강세다.

5월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16.55% 오른 21300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26일 모 매체가 두산에너빌리티의 대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 납품 소식을 전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보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추진하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와 증기발생기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할 예정이다. 공급 물량은 2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SMR 시장은 급격히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아이디테크엑스는 SMR 시장이 2033년 724억달러(약 98조원)로 성장한 뒤 2043년에는 2950억달러(약 401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원전 관련 기업들과 정부가 올 하반기 체코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함께 뛰고 있는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체코 프로젝트는 두코바니 및 테믈린 지역에 1200㎿(메가와트)급 원전을 건설하는 전체 사업 30조원 규모의 거대 사업이다. 당초 이 원전 규모는 1~2기로 예상됐지만 최대 4기까지 사업이 커졌다.

2022년 입찰계획서 제출 당시는 미국, 한국, 프랑스 3파전이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팀코리아'를 꾸려 지난 1월 미국이 제외된 후 프랑스 EDF(프랑스전력청)와 경쟁하고 있다. 체코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7월 결정된다. 한수원과 함께 팀 코리아를 꾸린 두산은 박정원 회장이 체코 프라하에 직접 날아가 수주 지원 행사를 주관하기도 했다. 한수원이 이 수주에 성공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1차 계통 핵심 주기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2차 계통 핵심 주기기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맡을 예정이다. 체코 프로젝트를 따낼 경우 UAE(아랍에미리트) 수출 이후 15년 만의 성공 사례가 된다. 앞으로 K-원전의 해외 수주도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다.이러한 소식에 국내 원전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우진엔텍은 오전 10시30분에 상한가에 진입 후 그대로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진엔텍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정부와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에 대해 논의, 본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발주가 재개된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공사를 수주하며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국내외 한국형 대형원전 36기 중 24기에 시공 주관사로 참여했다. 우진엔텍은 고리1호기부터 신한울 원전에 장비공급과정비용역을 수주했다.

4월17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있는 정부 청사에서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했다. 말리노프 장관은 "이번 투자 사업은 국가 경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규정된 시간과 예산 내에서 안전을 준수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는 수도인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약 200㎞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 내에 2200㎿급 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앞서 지난 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건설은 벡텔(Bechtel), 플루어(Fluor) 등 유수의 기업이 참여한 이번 입찰에서 까다로운 사전요건을 모두 충족한 유일한 시공사로서, 단독으로 의회 승인을 받았다.

불가리아 전력 생산의 3분의 1을 담당하는 코즐로두이 원전은 1969년부터 시공된 불가리아 최초의 원자력발전소로, 1~4호기는 노후화 문제로 폐쇄됐다. 현재는 러시아에서 개발된 가압경수로형 모델 5·6호기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신규 건설이 확정된 7·8호기는 AP1000 노형이 적용될 예정으로 2035년까지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자력과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전문기업인 우진엔텍이 기대감을 받으며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03.3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2.86% 증가. 영업이익은 12.70억으로 265.99% 증가. 당기순이익은 11.70억으로 307.67% 증가. 



우진엔텍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해 계약금만 15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원자력ㆍ화력발전소 제어설비 전문기업인 우진엔텍은 두산에너빌리티와 전문기술 제휴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3월11일 관련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주처인 셉코3(SEPCO-3)와 사우디아라비아 타이바1ㆍ카심1 복합화력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타이바1 복합화력발전소와 카심1 복합화력발전소에 650MW급 스팀터빈, 발전기를 1기씩 공급한다. 계약 금액은 약 1500억원 수준이다.

타이바1ㆍ카심1 복합화력발전소는 제다 북부 약 200km와 리야드 북서쪽 약 200km에 각각 위치한다. 두 발전소 모두 1800MW급으로 2027년까지 건설된다.

디벨로퍼(개발사업자)는 아크아 파워(ACWA Power)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 컨소시엄이 맡는다. 두산에너빌리티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셉코3은 EPC(설계ㆍ조달ㆍ시공)로 사업에 참여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와 전문기술제휴를 체결한 원자력 및 화력발전 전문기업인 우진엔텍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우진엔텍의 전자공시 보고서에 따르면 우진엔텍은 원자력ㆍ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전문기업으로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설비 진단, 성능개선을 포함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비 서비스와 국산 시스템의 제작 및 공급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와 전문기술 제휴를 체결했다.



정부가 원전 연구개발(R&D) 분야에 4조원을 투자한다고 천명하면서 우진엔텍에 장중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2월22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우진엔텍은 전 거래일 대비 19.14% 오른 2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소형모듈원전(SMR)을 포함해 원전산업 특별법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열린 14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합리적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중장기 원전 로드맵을 연내 수립하고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5년간 원전 R&D에 4조원 이상을 투입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탈원전을 폐기한 이후 원전 전공 학생이 90%까지 회복됐다"며 "미래 원전산업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전공을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도록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우진엔텍은 원전 가동에 필수적인 정비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국 10곳의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에서 계측제어설비 정비 용역과 시운전 공사를 제공하고 있어 기대감이 몰린다.

특히 이 회사는 원전 건설 후 필수 절차인 시운전 정비부터 상시 운영중인 발전소의 경상 정비, 가동 정지상태에서 분해 점검을 수행하는 계획예방 정비, 원전 해체 분야까지 아우르는 모든 사이클을 다루기 위한 핵심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우진엔텍이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정부가 세계최고 수준의 소형모듈원전(SMR) 상용화 기술에 주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기존 대형 원전보다 제작 기간을 50% 단축해 2028년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하고 조기 상용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이러한 정부 발표소식에 원전용 소형방사선 영상감시 시스템 원천기술을 확보한 우진엔텍이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2월2일 원자력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정부는 원자력시장을 선도할 세계 최고 수준의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앞서 이달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제5회 국가전략기술특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차세대 원자력,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통신, 첨단 로봇, 사이버 보안 등 5개 분야의 임무 중심 전략 로드맵을 수립해 의결했다.특히 차세대 원자력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SMR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비상시 30일 이상 안전 냉각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노심의 안전 성능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기존 대형 원전보다 제작 기간을 50% 단축해 2028년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하고 조기 상용화를 이뤄낸다는 전략이다.이에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전문기업인 우진엔텍이 조명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진엔텍은 신규 사업으로 원자력발전소의 해체시장 분야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원전용 소형 방사선 영상감시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국책 과제의 수행을 통해 산업용 방사선 영상기기에 대한 핵심적인 기술인 신호처리회로 설계 기술, 감마선 영상 생성 및 디스플레이 기술 등의 원천기술을 확보 중이다.또한, 2023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원전 해체현장 방사능 측정시스템 개발 및 실증' 과제에 핵심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월31일 체코 정부는 신규 원전 사업 관련 원자로를 기존 계획인 1기에서 4기로 늘려 한수원과 프랑스 전력공사(EDF)에 입찰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美 웨스팅하우스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하고, 체코 정부 신규 원전 사업 입찰이 한국과 프랑스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2월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원전업계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SK, GS에너지 등 대기업과 우진, 삼홍기계, 클래드코리아 등 중소·중견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전망과 계획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소형모듈원전(SMR)과 관련해 "전력계통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최근 대통령이 강조한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대안으로써도 검토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간이 참여하는 SMR 사업화 전략을 올해 중 수립해 추진해 나가겠다"며 "국내 제작업체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SMR 파운드리(제작거점)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조기술 등의 개발도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를 열고 차세대 원자력, 우주항공, 차세대통신, 첨단로봇, 사이버보안 등 5개 분야 임무 중심 전략 로드맵을 수립·의결했다. 특히, 차세대 원자력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 경수로형 소형모듈원자로를 확보하고 기존 대형원전보다 제작 기간을 줄인 제조 기술을 개발하는 등 조기 상용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금일 우진엔텍, SNT에너지, 비에이치아이, 우진, 한신기계, 지투파워 등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06.83억으로 전년대비 8.88% 증가. 영업이익은 58.93억으로 3.88% 증가. 당기순이익은 52.66억으로 10.61% 증가. 


동사는 2013년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세종기업㈜의 원자력사업부를 인수하여 설립됨.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설비 진단, 성능개선을 포함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비 서비스와 국산 시스템의 제작 및 공급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원자력발전소의 해체시장 분야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3년 정부 유관기관에서 주관하는 2건의 원전해체 기술개발 국책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됨.

주요 매출처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최대주주는 우진(40.99%), 주요주주는 SIMPAC(20.49%).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73.64억으로 전년대비 19.61% 증가. 영업이익은 56.73억으로 14.58% 증가. 당기순이익은 47.61억으로 6.51% 증가. 


1월24일 상장, 26일 35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1일 1476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8일 382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8일 1823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4월5일 34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5일 240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31일 51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1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2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7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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