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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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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3 2024/11/2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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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가 3분기 매출 21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월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20억원, 18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9% 증가했다. 3분기까지 누적 기준 매출은 42억9000만원이다. 직전 분기 매출인 16.4억 원과 비교해도 약 30% 가량 성장한 수치다. 지난 5월 코스닥 시장에 기술 특례로 상장한 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분기 큰 폭의 매출 성장은 보안 반도체 설계 IP 용역 프로젝트 관련 실적이 반영된 덕분이다. 아이씨티케이는 국제 표준인 CC(Common Criteria)인증에서 ‘EAL 6+’ 등급 획득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아이씨티케이는 국제 규격을 만족시키는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보안 팹리스사가 된다는 설명이다. 

아이씨티케이는 양자컴퓨팅 시대에 빠르게 높아지는 양자내성암호(PQC) 보안 수요에도 대응하면서 관련 매출을 키워가고 있다. 세계 최초 양자보안칩인 G5(Giant 5)제품을 기반으로 eSIM과 USIM을 출시해 보안 솔루션 제품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 

아이씨티케이 관계자는 "상장 당시 제출한 올해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목표한 마일스톤들을 달성한다면 내년에는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이씨티케이가 종합 IT 서비스 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과 11월4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아이씨티케이는 쿠도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영업망을 확장해갈 계획이다.

이날 과천시 쿠도커뮤니케이션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아이씨티케이 이정원 대표와 쿠도커뮤니케이션 김용식 대표가 참석해 비전을 공유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24년 업력의 쿠도커뮤니케이션은 클라우드 보안과 레거시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정보통신 SI 및 다양한 보안 솔루션 공급 컨설팅과 고객 경험을 지원하는 데에 강점을 가진 회사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씨티케이는 비아퍼프(VIA PUF)기술과 양자내성알고리즘(PQC)이 결합된 보안칩과 이를 사용한 제품들을 쿠도커뮤니케이션에 제공하며, 쿠도커뮤티케이션은 국내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쿠도커뮤니케이션은 기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하드웨어 보안과 공공,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유통망을 아우르는 영업 및 기술지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아이씨티케이의 기술이 시장에 소개되는 교두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소프트웨어에서부터 하드웨어까지 모든 보안 영역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정원 아이씨티케이 대표는 “쿠도커뮤니케이션의 폭넓은 영업망과 전문성을 통해 시장 확대의 가속화를 기대하며, 세계반도체연맹(GSA)에서 신뢰점(RoT) 기술 ‘디펙토 표준’으로 지정한 아이씨티케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국내 토큰증권(이하 STO) 발행 법안이 지난 10월25일 발의됐다. 해당 법안을 발의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STO 제도화는 그간 시장에서 제기된 분산원장을 활용한 증권발행 수요를 반영한 것이며 향후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증권이 출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행보에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개인투자자들의 이목을 다시 한 번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 복제방지기능 '퍼프(PUF·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 보안칩 상용화 기업 아이씨티케이(456010)는 블록체인 기술 분야 '게임체인저'라 할 수 있는 '퓨어체인'을 개발한 바 있어 향후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퓨어체인'은 '퍼프'를 이용해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거래 당사자 간의 합의만으로도 거래를 확정지을 수 있는 기술이다.

STO는 실물 자산이나 금융자산의 지분을 작게 나눈 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토큰 형태로 발행한 증권을 의미한다. 바꿔 말해 STO 시장 선점을 위해선 토큰증권을 운영할 블록체인 네크워크 시스템이 필요하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되는 분산 원장 기술로, 여러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암호화해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술을 말한다. 

STO는 물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기술이다. 블록체인의 핵심은 다수가 참여해 위변조를 방지하는 데 있다. 참여자들이 늘어날수록 보안성이 높아지지만 확장성에 한계가 있다. 특히 블록체인을 실제 거래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은행·사업체 등에서 거래 내역을 적은 장부인 원장의 인증절차에 따른 처리지연과 사용자 인증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 해결책으로 제시된 것이 '퓨어체인'이다. 아이씨티케이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희대학교, 에피토미CL과 함께 개발에 성공한 블록체인 신기술인 '퓨어체인'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에 '퍼프'를 접목한 사례다. 

국내에서 STO가 논의 되기 전인 지난 2018년에 이미 시장 개화를 대비한 것이다.현재 대다수 블록체인은 △합의 지연 △처리속도 지연 △사용자 인증 등의 난제를 안고 있다. 

'퓨어체인'의 경우 '퍼프'의 물리적 특성에 기반해 블록체인을 개발함으로써 합의된 거래 장부를 빠르게 생성하고, 처리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고유 키 값을 외부로 노출하지 않는다.

아이씨티케이 관계자는 "지난 2022년 양자내성알고리즘(PQC)과 심(SIM) 기능이 탑재된 보안칩 'G5'를 출시하며 기술적으로 부족했던 부분들도 모두 해소한 상태"며 "기업이나 기관 등에서 요청이 있다면 퓨어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플랫폼화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퓨어체인 기술은 팍스데이터테크가 개발한 암호화폐인 '컬러코인'에 적용되며 기술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연구진들은 '퓨어체인'과 관련해 "중앙은행이 발행하려는 디지털 화폐에 쓰일 수 있는 최초의 기술이다. 아울러 점차 우려가 커지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문제도 퓨어체인으로 풀어갈 수 있다"며 "그 응용 영역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자신하기도 했다.또한 유승삼 현 아이씨티케이 부회장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프트웨어 시스템에서 존재하는 지갑(Wallet)에 대한 보안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가상화폐공개(ICO)를 준비하는 기업이나 거래소에서 '퍼프'칩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이씨티케이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SK텔레콤이 세계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과 양자키분배(QKD) 시스템을 결합한 QKD-PQC 하이브리드형 양자암호 제품을 상용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씨티케이는 SK텔레콤의 양자 자회사 IDQ와 협업을 통해 '공동 솔루션 개발'을 진행한 사실이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

10월15일 주식시장과 SK텔레콤에 따르면 양자암호 분야 양대 기술로 평가되는 양자내성암호(PQC)과 양자키분배(QKD) 시스템을 결합한 QKD-PQC 하이브리드형 양자암호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SKT가 자체 개발한 PQC 소프트웨어를 글로벌 양자암호 기업인 아이디퀀티크(IDQ)의 QKD 시스템 '클라비스(Clavis) XG'에 탑재되는 형태다. 하나의 장비에서 QKD·PQC 두 개의 암호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중 암호화'로 정보를 보호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QKD는 양자 역학의 특성을 기반으로 신호를 주고받는 송수신 양방향에서 동시에 양자 암호키를 생성 및 분배하는 기술로 원칙적으로는 해킹이 불가능해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암호체계로 평가된다. 그러나 구축 비용에 대한 부담이 존재한다.PQC는 수학적 난제를 활용해 양자컴퓨터가 이를 풀어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도록 하는 암호화 방식이다. 양자컴퓨팅의 발전이 이어질 경우 수학적 난제를 풀어내는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소프트웨어 형태로 기존 네트워크 장비 등에 구축 가능해 비용 부담이 덜하다는 게 장점이다.특히 이번에 적용된 PQC는 지난 8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발표한 PQC 표준(FIPS 203, 204)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알고리즘이다. 해당 표준은 양자컴퓨터 알고리즘에 대한 검증을 거쳐 높은 보안성을 갖고 있다.QKD와 NIST 표준을 준수하는 PQC가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장비가 출시된 건 이번이 세계 최초다.이와 함께 SKT는 자체 개발 PQC 소프트웨어를 IDQ의 상용 키 관리 시스템(KMS) '솔테리스(Solteris)'에 탑재하는 형태의 PQC 제품도 선보였다. 이는 QKD 대비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덜한 PQC 기반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층을 위한 것이다.회사는 이를 통해 △QKD 단독 △QKD-PQC 하이브리드 △PQC 단독 양자암호 장비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비용·네트워크 환경이 서로 다른 기관 혹은 사업자들이 상황에 맞춰 QKD와 PQC를 적절하게 연동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양자보안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의 양자보안 관련 투자 자회사인 IDQ와도 협업을 통해 '공동 솔루션 개발'을 진행한 아이씨티케이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1.2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20.11억 적자로 5.0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8.16억 적자로 4.3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개별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42.9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59.28억 적자로 18.2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2.66억 적자로 89.9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글로벌 방위 산업에서도 반도체 보안 기술을 잇따라 도입하는 추세다. 차세대 보안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ICTK)가 최근 선보인 특허기술 'VIA PUF'엔 미국 육군 고위 관계자도 관심을 보여 화제다. 

ICTK는 이달초 개최된 ‘2024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였다고 10월11일 밝혔다. 'KADEX 2024'는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방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방산전이다. 올해는 충청남도에 위치한 계룡대학교 활주로 위에 대규모로 설치된 전시장에서 열렸고 해외 각국 기업과 관련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 

ICTK 부스엔 미국 육군성의 Young Bang 수석 부차관보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ICTK 특허 기술인 ‘VIA PUF’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VIA PUF는 보안칩에 적용돼 디바이스에 복제 불가능한 신뢰점(Root of Trust)을 부여할 수 있는 기술이다. 

ICTK는 이번 행사에서 양자 내성 알고리즘(PQC)이 적용된 보안 칩을 탑재한 유심(USIM)과 IP 카메라, 공유기, 드론, 생체인증 솔루션인 qTrustQUBE(FIDO USB Security Dongle), PQC PUF PCI 등 다양한 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이정원 아이씨티케이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토종 특허 기술인 아이씨티케이의 물리적 복제방지 솔루션 VIA PUF가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관계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며 “보안의 최선단이라고 할 수 있는 방위 산업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1.88억으로 전년대비 141.06% 증가. 영업이익은 23.65억 적자로 33.3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90.31억 적자로 107.7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보안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 세계 최초로 차세대 'PUF(Physically Unclosable Function)' 기술과 PQC(Post-Quntum Cryptography) 기술을 적용한 보안 칩을 양산 및 상용화. PUF IP, PUF 보안 칩, PUF 기반 보안 모듈/장비, 보안 플랫폼을 포함한 보안 S/W 솔루션/펌웨어까지 보안 버티컬을 완성하여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이정원 외(27.7%), 주요주주는 유티씨인베스트먼트 외(9.1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5.67억으로 전년대비 28.35% 증가. 영업이익은 33.35억 적자로 31.0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07.72억 적자로 52.5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5월17일 상장, 당일 36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하락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2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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