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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서천군이 2월1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윤종배 ㈜에이에스텍 대표 ▲허기복 ㈜폴린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충청남도 8개 시·군과 16개 기업이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자리로, ㈜에이에스텍 등 2개 협약기업은 2027년까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이하 장항국가산단) 내 4만 1728㎡ 산업 용지에 총 325억원 규모의 설비투자와 59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 투자협약 기업들은 ▲자외선 차단제 원료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를 제조하는 업체로서 장항국가산단의 우수한 공장용지, 저렴한 분양가, 물류접근 용이성 등 많은 강점이 있는 장항국가산단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장항국가산단에 투자 결정을 해 준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투자협약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투자를 마무리하고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항국가산단 산업용지는 150만㎡(45만평)로 현재 1단계 산업용지의 98%가 분양 완료됐으며, 금년 중 1단계 산업용지 분양 완료 및 2단계 산업용지의 조기 조성을 통해 우수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73.39억으로 전년대비 47.18% 증가. 영업이익은 91.68억으로 102.99% 증가. 당기순이익은 68.22억으로 270.86% 증가.
에이에스텍이 코스닥 입성 첫날 222% 상승하며 '따블'(공모가 대비 두배)에 성공했다. 작년 11월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2분 에이에스텍은 공모가(2만8000원) 대비 6만2200원(222.14%) 오른 9만200원에 거래된다.에이에스텍은 지난 7~13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1000~2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8000원으로 정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35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6조7687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에이에스텍은 유기 자외선 차단 원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화학기업 B사를 포함한 다수의 국내 외 화장품 및 자외선 차단 원료 시장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에이에스텍은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제2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 CAPA(생산능력) 확대 ▲신규 자외선 차단 원료 개발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348억원, 영업이익은 83억원, 당기순이익은 65억원이다.
자외선 차단 원료 생산 기업 에이에스텍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작년 11월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에스텍은 이날부터 코스닥 매매가 개시된다.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25.3%(143만주) 수준이다.
에이에스텍은 지난 7~1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1000~2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35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6조7687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2005년 설립된 에이에스텍은 유기 자외선 차단제에 사용되는 원료를 제조해 화학 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 원료는 크게 유기 원료와 무기 원료로 나뉜다. 에이에스텍은 2027년까지 글로벌 자외선 차단 원료 시장은 연평균 5.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기 자외선 차단 원료는 화학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한다. 유기 원료는 자외선을 피부에 흡수한 후 열로 방출해 피부를 보호한다. 촉감이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선스틱, 선크림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된다.
무기 원료는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차단한다. 유기 원료에 비해 사용감이 묵직하고 피부에 발랐을 때 하얗게 뜨는 백탁 현상이 있다. 자외선 차단 원료 시장은 유기 원료 중심으로 형성돼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의 주력 제품은 UVA 차단용 물질인 'Uvimax DHHB'다. 2019년 5월 원천 기술을 개발한 후 2020년 글로벌 업체에 납품을 시작했다. 현재 에이에스텍 매출 대부분은 DHHB에서 나온다. DHHB는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특허 등록을 마쳤다.
매출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45억1600만원, 매출 321억6400만원을 기록했다.
에이에스텍은 상장 후 빠르게 증가하는 고객사 물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남 장항에 제2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며 2024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제2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능력(CAPA) 확대 ▲신규 자외선 차단 원료 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기후변화와 자외선 노출확대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소비재로 인식돼 자외선 차단 원료 수요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에이에스텍은 DHHB 원료를 제조해 양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업체로서 고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원재료 수요 증가로 고객사는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작년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37.6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8.70% 증가. 영업이익은 62.89억으로 623.71% 증가. 당기순이익은 44.63억으로 659.01% 증가.
자외선 차단 원료 전문 생산업체. 자외선 차단제 및 화학물질 원료 생산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UV A 차단제의 대표적 원료인 'Uvimax A', 'Uvimax TDSA', UV A, B 차단제의 대표적 원료인 'BEMT-S', UV B 차단제의 대표적 원료인 'Uvimax EHT' 등이 있음. 매출 대부분은 'Uvimax A'에서 발생. 이 외 삼진제약과 구상형Clopidogrel Bisufate의 생산기술을 이전하고 Clopidogrel Bisufate의 생산을 위한 원료인 CCS의 납품계약 체결하는 등 원료의약품(CCS) 사업도 영위. 최대주주는 윤종배(36.73%).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21.64억으로 119.61% 증가. 영업이익은 45.16억으로 505.36% 증가. 당기순이익은 18.40억으로 255.21% 증가.
작년 11월28일 상장, 당일 96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6일 283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6일 34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7일 28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3월8일 31750원에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8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9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6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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