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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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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0 2024/06/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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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C(싱글보드컴퓨터) 기반 방위 산업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 코츠테크놀로지는 신규 생산 시설 투자를 완료하고 안정적인 양산 시스템을 확보했다고 6월13일 밝혔다.

코츠테크놀로지는 이번 시설 확충을 통해 기존 대비 30% 이상 확대된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K2전차에 탑재되는 주요 제품의 전용 생산 라인 구축을 완료해 K2전차의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회사는 국내 무기 체계 개발에 참여했던 제품의 양산 및 품질 테스트 시설 추가 확보를 통해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현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동 지역 분쟁 등 세계 곳곳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전 세계 군사비 지출액 규모는 지난 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로템의 폴란드 K2전차의 2차 수출 계약 전망 및 한국-아랍에미리트(UAE)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 소식 등 연이은 K-방산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국내 방산 업체 또한 동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첨단 무기체계 내 통신장비, 전시기, 피아 식별 기능 등이 강화되면서 방산용 컴퓨터 장치 및 임베디드 컴퓨터 시스템의 니즈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방대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고도화된 방산용 컴퓨터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코츠테크놀로지의 핵심 사업인 방산용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수요 또한 지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조지원 코츠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생산 시설 확충으로 인해 회사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해외 수출 및 양산에 원활한 대응과 제품의 품질력 향상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며 “안정적인 제품 생산과 탁월한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력을 통해 앞으로도 회사는 K-방산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츠테크놀로지의 2024년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1.4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 순이익은 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448%, 667%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전력이 41조원 규모에 달하는 인도네이사 송전망 구축 사업을 시작하면서 코츠테크놀로지 등 관련주에 장중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6월10일 오후 2시 31분 현재 코츠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5.52%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 김동철 사장은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LN, 지멘스 에너지와 인도네시아 섬들을 연결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전력 분야 신기술 및 신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협업으로 이들 회사는 지멘스 기술에 한전 송배전 설비 운영 능력을 접목해 인도네시아 핵심 섬인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HVDC로 연결하는 사업 추진에 협력한다. 또 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AMI), 지능형 디지털발전소(IDPP), 변전소 예방진단시스템(SEDA) 등 에너지 신기술 협력 사업 발굴도 함께 한다.

한전은 이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 HVDC 구축 사업 등 신사업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코츠테크놀로지는 효성중공업 연구소와 HVDC에 적용되는 제어시스템 일체를 개발해 한전에 납품한 바 있다. 이 회사는 2018년 효성중공업과 HVDC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코츠테크놀로지는 HVDC에 일괄 적용되는 SM콘트롤러를 제작, 생산하고 있다



코츠테크놀로지(448710)(대표이사 조지원)는 1분기 영업익이 전년동기대비 448% 증가한 10억6069만8034원이라고 5월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 증가한 91억3694만8225원, 당기순이익은 667% 늘어난 9억4090만6088원이다.  
코츠테크놀로지는 1분기 실적 달성의 주요 요인으로 해외 수출 및 국내 양산 본격화 등을 꼽았다. 관계자는 “당사의 제품이 탑재되는 K2 전차의 수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며 이번 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며 “국내 무기 체계 개발에 참여했던 제품들의 양산이 본격적으로 이행되며 해외 매출뿐만 아니라 국내 매출도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조지원 코츠테크놀로지 대표는 “회사는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해외 수출 및 국내 양산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으며 본격적인 볼륨 확대에 시동을 걸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력을 통해 방위산업 국산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츠테크놀로지가 강세다. 효성중공업 연구소와 함께 초고압직류송전(HVDC)에 적용되는 제어시스템 일체를 개발해 한국전력에 납품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5월8일 오전 11시1분 기준 코츠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5.56% 상승한 2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츠테크놀로지는 2018년 효성중공업과 HVDC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HVDC는 전력 공급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대규모 전력시스템이다. 코츠테크놀로지는 HVDC에 일괄 적용되는 SM콘트롤러를 제작 생산하고 있다.
SM콘트롤러는 HVDC시스템의 제어기의 계층 구조 중 최하위에 위치한 제어기로서 ARM 제어기로부터 동작지령을 수신해 SM콘트롤러를 직접 구동하는 제품이다. SM콘트롤러 내부고장 발생시 자체적으로 고장을 감시해 시스템으로부터 탈락하고 HVDC시스템을 보호한다.
또 SM콘트롤러 제어기는 SM콘트롤러의 상태정보를 ARM 제어기로 송신해 ARM 제어기가 알고리즘을 수행하도록 한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91.3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83% 증가. 영업이익은 10.61억으로 446.91% 증가. 당기순이익은 9.41억으로 665.04% 증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분쟁이 격화된 가운데 주요 방산주가 강세 출발했다.  

4월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코츠테크놀로지(448710)는 전거래일 대비 2.42%(650원) 오른 2만7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대형 방산주인 LIG넥스원(079550)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한화시스템(272210) 등도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방산주의 강세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다. 이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시리아 내 자국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대규모 심야 공습을 단행했다.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은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래 사실상 처음이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대립과 갈등 지속되는 가운데 국방예산 증액 추이가 지속되며 우리나라 방산기업의 추가 수출이 가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LIG넥스원이 주식 시장에서 매우 핫하다. 지난해 수주잔고를 엄청나게 쌓은 데다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이 장기화 되며 국내 방산주의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이러한 상황에서 코츠테놀로지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LIG넥스원의 수주잔고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LIG넥스원의 수주잔고를 보면 2023년 1분기 11조8220억 원에서 2분기 12조2130억 원으로 증가했고, 3분기에는 12조640억 원으로 소폭 하락. 그런데 4분기 동안 8조2000억 원 규모의 신규수주를 확보. 

사우디 천궁-II 1차사업으로 4조3000억 원 규모의 수주를 따냈고, 3조9000억 원 수준의 국내사업 수주를 추가하며,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19조5934억 원까지 치솟았다. 

LIG넥스원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3090억 원이다.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매출액 기준 8.5배에 달한다. 향후 신규 수주전망도 밝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천궁-II 1차사업은 2024~2025년 현지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거쳐, 2026년부터 납품이 이뤄질 전망. 이어 2차사업의 수주도 가시화될 전망으로, 2차사업은 규모가 8조700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천궁-II는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개발해 LIG넥스원이 제작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 무기체계. 지난 2022년 아랍에미리트 연합국(UAE)에도 수출한 바 있다.이에 따라 LIG넥스원도 성장을 자신하는 모습. 회사는 최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소 5년간 두 자릿수 수준의 매출액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가이던스를 밝혔다.

코츠테크놀로지는 조지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5명의 LIG넥스원 출신 직원들이 공동 창업한 방산 IT 솔루션 제공업체.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싱글보드컴퓨터(SBC) 및 방산용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및 제조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3.00억으로 전년대비 22.62% 증가. 영업이익은 88.01억으로 215.90% 증가. 당기순이익은 70.13억으로 205.31% 증가. 



싱글보드컴퓨터(SBC) 기반 방위산업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 코츠테크놀로지(448710)가 여자 시스템(EXCITATION SYSTEM) 제조사 원익피앤이(217820)와 여자 제어기(EXCITATION CONTROLLER)의 개발·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24일 밝혔다.

이번 수주 계약은 회사의 핵심 성장 동력인 방산 분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며 사업 다각화 및 고객사 다변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본격적인 개발·공급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여자 시스템은 발전기의 출력 전압, 무효전력 등을 제어하기 위해 발전기에 DC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로서 원익피앤이에서 발전소에 공급하고 있다. 코츠테크놀로지가 개발·공급하는 여자 제어기는 여자 시스템을 구동하는 핵심장치로서 전세계 수력·화력·원자력 발전소의 발전기에 사용되며 높은 신뢰성과 제품의 안정성이 요구되는 중요한 설비이다. 

최근 전력 수요의 증가에 따라 송배전 인프라 설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관련 시장 또한 확대되고 있다. 이번 코츠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여자 제어기는 회사의 핵심 기술력인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능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시스템 설계 능력을 바탕으로 코츠테크놀로지는 △SBC △군용 전시기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 △무기체계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방산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번 원익피앤이와의 계약을 통해 신사업 분야 진출 및 고객사 다각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조지원 코츠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여자 제어기 개발·공급 계약은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25년간 축적된 고성능, 고신뢰성의 SBC, Rugged System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산업분야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해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츠테크놀로지는 지난 18일 현대로템(064350)과 지휘소 2차 양산(K877)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4년 1월17일부터 2026년 11월30일까지다.



코츠테크놀로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조짐이다. 국방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을 위해 향후 5년간 약 349조 원을 투입키로 하면서다. 이중 국내 기술로 개발한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MUAV)를 전력화해 핵심 표적에 대한 감시 능력도 키운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MUAV) 핵심인 SAR(합성개구레이더)를 공급하는 코츠테크놀로지가 향후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이다.

1월18일 관련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국방부가 최근 내놓은 '2024∼2028년 국방중기계획'에서 국방예산이 총 348조7000억 원으로 추산됐다. 2022년 발표된 '2023∼2027년 국방중기계획' 대비 17조3000억 원(5%) 증가한 수치다. 국방부는 북한의 핵·대량살상무기(WMD)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형 3축 체계를 최우선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형 3축 체계는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발사 전에 제거하는 킬체인에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와 대량응징보복(KMPR)을 더한 개념이다.

3축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북한에 대한 감시·정찰 능력 확충이 필수적이다. 국방부는 북한 전 지역의 도발 징후를 조기 포착하고 감시할 수 있는 군사정찰위성 5기를 2025년까지 확보하고, 초소형 위성 사업도 추진해 위성 재방문 주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정찰위성 5기를 띄우면 한반도 정찰주기는 2시간가량이 된다. 국방부는 "초소형 위성을 2030년까지 수십 기 규모로 띄울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특정 지점을 찍는 주기는 30분 이내로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 기술로 개발한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MUAV)를 전력화해 핵심 표적에 대한 감시 능력을 키우고 감시·정찰 자산인 '백두 체계 2차 능력 보강을 통해 적 통신장비에서 발생하는 신호정보 수집 능력도 추가로 강화하기로 했다.

이러한 소식에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MUAV)에 SAR(합성개구레이더) 양산을 수주한 코츠테크놀로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SAR 시스템은 레이더의 영상데이터를 수신해 처리하는 장치이다.



코츠테크놀로지(448710)는 현대로템(064350)과 53억8837만7082원 규모의 지휘소 2차 양산(K877)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18일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12.87%다. 계약기간은 지난 17일부터 2026년 11월30일까지다.



싱글보드 컴퓨터(SBC) 기반 방위산업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업체. 싱글보드 컴퓨터 및 군용전시기,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 주변기기, 무기체계 시스템 등의 방위산업 무기체계 중요 모듈 설계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철도 신호분야 전자연동장치 및 초고압 직류송전 제어기 등도 공급 중. K2 전차 및 FA-50 전투기 등 폴란드 수출사업에 당사 개발 제품이 다수 적용. 최대주주는 조지원 외(34.08%), 주요주주는 티에스2018-12M&A투자조합(11.25%). 


2022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418.36억으로 31.15% 증가. 영업이익은 27.86억으로 3.53% 증가. 당기순이익은 22.97억으로 11.00% 증가. 


작년 11월10일 110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9일 297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5월27일 19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2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3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5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7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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