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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메가터치가 상승세다. 삼성SDI가 전고체배터리 전담 조식을 신설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삼성SDI를 고객으로 둔 메가터치가 전고체 배터리와 나트륨이온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서다.
12월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메가터치는 전일 대비 3.75% 오른 581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 4일 최윤호 사장의 3대 경영 방침(초격차 기술 경쟁력·최고의 품질·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을 중심으로 정기 조직 개편을 단행했고, 삼성SDI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사업화 추진팀을 신설하는 등 전고체 배터리 사업에 한층 속도를 낸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해 안전성과 성능 면에서 진일보한 차세대 배터리다. 특히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작다는 장점이 있어 이른바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삼성SDI는 올해 3월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수원에 위치한 연구소 내에 약 6천500㎡(약 2천평) 규모의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시험생산) 라인 구축을 완료했다.
메가터치는 현재 국내 배터리 제조 3사가 생산하는 각형, 원형, 폴리머 배터리 등 모든 타입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에 테스트 핀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메가터치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개사향 제조에 필요한 테스트 핀 물량의 100%를 납품하고 있으며, 신기술 프로젝트 개발에도 모두 참여하는 중이다.특히 전고체 배터리와 나트륨이온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관련주로도 분류되고 있다.
메가터치가 전고체 배터리와 나트륨이온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 배터리 제조 3사가 생산하는 각형, 원형, 폴리머 배터리 등 모든 타입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에 테스트 핀 물량 100% 독점 공급은 지속될 전망이다. 신규 업체가 공급하려면 3~5년이 걸리고, 제품 트렌드(기술 동향)가 계속 바뀌면서 경쟁업체의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이다.
11월23일 한 매체에 의하면 메가터치는 향후 전고체 배터리와 나트륨이온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력을 확보했다.
메가터치 관계자는 “전고체나 나트륨이온 등 제품은 의뢰가 들어오면 기존 제품을 변형 가능한 정도의 기술력은 갖췄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전고체배터리 기술은 아직 초기 수준으로 화재 위험성이 낮고 높은 에너지밀도를 통해 충전시간을 비약적으로 줄인 기술로 꼽힌다. 최근 배터리 제조사와 전기차 제조기업이 앞다퉈 관련 기술을 개발 경쟁에 참여하는 중이다.
나트륨이온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와 구조적으로 비슷하지만, 리튬이온배터리의 막대한 수요로 일어난 탄산리튬 부족사태를 부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리튬이온배터리와 나트륨이온배터리는 양극재, 음극재, 격리막, 전해질 등으로 구성돼 있어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작동원리도 유사하다. 현재 기술력으로 나트륨이온배터리의 성능은 니켈ㆍ코발트ㆍ망간(NCM) 삼원계 배터리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리튬인산철배터리보다 30% 낮고 성능은 80~90% 정도까지 낼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단기간에는 주행거리가 짧고 가격대가 낮은 전기자동차나 오토바이 등 개인용 모빌리티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메가터치의 제품은 모든 배터리에(리튬이온 배터리 및 리튬인산철 배터리 등) 활성화 공정이나 검사 공정 장비에 들어가는 부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 중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공정 적용되고 있는 테스트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 중이다.
전기차 시장이 확대하면서 배터리 관련 신기술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메가터치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개사향 제조에 필요한 테스트 핀물량의 100%를 납품하고 있으며, 신기술 프로젝트 개발에도 모두 참여하는 중이다.
배터리 관련 부품은 안정성이 핵심인데 2010년부터 핀을 납품해 기술력이 검증됐다고 한다. 신규 업체가 안정성을 검증하려면 3~5년이 필요하며 그동안 산업 트렌드가 바뀌기 때문에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월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주)티에스이의 메가터치 주식 235만6950주가 늘었다고 공시했다.앞서 지난 2023년 11월 9일 발표한 직전보고서에서는 주식수 947만1750주, 주식수 비율 45.60% 였다.이에 따라 (주)티에스이의 주식수는 1182만8700주, 주식수 비율은 56.95%로 11.35%p 변동했다.
올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42.3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65% 증가. 영업이익은 6.96억으로 80.29% 감소. 당기순이익은 7.52억으로 80.11%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360.63억으로 4.78% 증가. 영업이익은9.11억으로 87.65% 감소. 당기순이익은 11.02억으로 85.07% 감소.
2차전지(배터리)·반도체 공정용 장비 부품 생산 업체. 배터리 사업 부문은 배터리 제조공정인 전극 공정, 조립 공정, 활성화 공정 중에서 활성화 공정에서 사용되는 핀을 제조하고 있으며, 반도체 사업 부문은 비메모리반도체 벨류체인 상 후공정 프로세스 중에서 주로 Wafer Test와 Final Test 등 테스트 공정에 사용되는 핀을 제조. 주요 제품으로는 배터리 충방전용 테스트 PIN과 CLIP, 그리고 반도체 TEST용 PROBE PIN, ICT PIN 등이 있음. 주요 상표는 MEGATOUCH. 최대주주는 티에스이(45.60%).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90.45억으로 전년대비 24.32% 증가. % 증가. 영업이익은 80.95억으로 226.67% 증가. 당기순이익은 65.76억으로 91.83% 증가.
올 11월9일 상장, 7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3일 44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30일 75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6일 527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45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6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2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8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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