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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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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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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7 2023/12/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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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2월18일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에 대해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솔루션 강자로 게임 체인저로서 기대가 높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민수 연구원은 “동사는 세포 분석 공정의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원심분리기 기반의 수작업에서 발생하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속도와 정확도 측면에서 진보를 이뤄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판단한다”라며 “현재 글로벌 20대 제약사 중 18곳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NIST가 주도하는 세포 분석 표준화 컨소시엄에 참여 중이며, 향후 동사기술이 표준으로 채택 시 제품 침투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부연했다.
키움증권은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가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흐름을 선도하는 점을 호재로 봤다. 실제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Laminar Wash’ 기술을 활용하여 세포 분석 공정 전반을 자동화하는 장비와 관련 솔루션을 판매한다. 원심분리기 기반의 세포 세척 방식을 대체할 솔루션을 개발하여, 기존의 문제점들을 해결한 것이다. 동사 장비를 통해, 고객사들은 세포 보존율 상승, 일관된 실험 결과, 작업 시간 단축(20분→5분) 등의 효용을 얻을 수 있다.
Evaluate Pharma에 따르면, 2025년 CGT 치료제 개발 대상 세포 분석 시장 규모를 약 1.9조 원 규모로 추산했다. 신 연구원은 “동사의 2022년 매출액이 72억 원이었다는 점을 감안 시, 향후 시장 침투율 상승에 따른 매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판단한다”라며 “향후 세포분석 기술 표준 채택과 신제품 출시가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NIST에서 주도하는 세포 분석 표준화 채택도 관전포인트인데, 현재 동사는 세포 분석 표준화 컨소시엄에 참여해 기존 방식과 동사 솔루션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라며 “실제 세포 분석 기술 표준으로 채택 시, 강력한 글로벌 레퍼런스가 확보되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저변과 타겟 시장의 확대가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이또한 주목해야 한다고 봤다.
19일 팜이데일리는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가 내년 6월 미국 중소 바이오업체 겨냥한 보급형 세포공정자동화 제품 ‘코드 네임 엑스(Code name X)’를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는 기존 세포분석 전 과정 자동화 제품인 래미나워시(약 25만달러)의 5분의1 가격인 5만달러(약 6000만원) 대 보급형 제품으로 매출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경제적 이유로 도입에 어려움을 겪던 바이오텍들의 수요까지도 흡수할 것이라 판단했다. 더불어 전혈 분석과 세포 진단이 가능한 Venus 제품을 통해, 진단 시장으로까지 영역 확대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code X 제품 출시일인 내년 2분기 쯤 미국국립표준원(NIST)의 래미나워시 세포자동화공정 표준 여부 채택 결과도 나올 예정이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가 강세다.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한 연구성과가 세계적 명성의 바이오 학회에 소개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1월23일 오전 9시49분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전날보다 12.63% 오른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의 글로벌 선도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23일 미국 마르코 루엘라 교수가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저널이 주최하는 웨비나를 통해 래미나 워시 기술이 탑재된 AUTO1000 장비를 활용한 CAR-T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공식화했다.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마르코루엘라 교수는 CAR-T 치료법 상용화에 성공하여 킴리아를 개발한 Carl June 박사 연구실 소속이었고, 혁신적인 세포 치료법 개발부문 압도적인 연구경험을 자랑하는 이 분야 최고의 글로벌 권위자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지난 15일 네이처 저널이 주최한 웨비나에는 약 500여 명의 세계적 의료 전문가 및 연구자들이 참여했다"며 "마루코 루엘나 교수가 발표한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CAR-T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발표에 관심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마르코루엘라 교수의 연구 주제는 ‘혈액암에 대한 CAR-T 세포 면역요법에 대한 내성’ 으로 CAR-T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종양 회피 메커니즘 및 기타 제한 사항을 연구한 내용을 발표했다.
scRNA 시퀀싱, 공간 전사체 등의 차세대 기술을 사용해 저항성 메커니즘을 특성화하고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CAR-T 세포가 종양 세포를 인식하고 파괴하는 과정을 영상을 통해 설명하며, 치료법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효과를 나타내는 지 강조했다. 그는 FDA가 승인한 여러 CAR-T 치료제의 장기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데이터를 공유했다. 공격적인 림프종에서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큐리옥스 김남용 대표는 "세포면역치료제 분야 최고의 권위자가 래미나 워시 기술이 탑재된 AUTO1000 장비로 CAR-T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세포 치료제 개발과 생산 공정에서의 큐리옥스 제품이 기존 세포치료의 개발을 앞당기고, 실질적인 임상에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8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4.43% 감소. 영업이익은 31.10억 적자로 24.0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5.51억 적자로 27.1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44.52억으로 2.71% 감소. 영업이익은 31.10억 적자로 84.5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74.20억 적자로 73.1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의 글로벌 선도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중국 Hunan Deshengyuan Biotechnology 사와 차세대 자동화 제품인 AUTO-CX1000 장비를 3년간 70대 이상 공급하는 대규모 수주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고 11월2일 밝혔다.
이번 수주 계약에서 HT 제품, Buffer Exchanger를 포함하는 AUTO 장비를 첫 해에는 최소 10세트, 두 번째 해에는 최소 20세트,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해에는 최소 40세트를 Hunan Deshengyuan Biotechnology 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수주 금액은 최소 USD 7백만 달러(93억 원) 수준이다.
향후, 큐리옥스는 중국 자회사에 AUTO-CX1000 장비에 필요한 HT2000 또는 차세대 HT2100 장비와 부품을 제공하고, 중국 본토에서 AUTO-CX1000 장비를 조립해 Hunan Deshengyuan Biotechnology 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Hunan Deshengyuan Biotechnology 사는 큐리옥스와 중국 임상 시장 독점 계약을 맺은 바이오 기기 판매 전문 회사로, 현재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AUTO-CX1000 제품의 허가 및 등록을 진행중이며 2024년 1분기내에 중국 임상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중이다. 최근 현재 유세포분석 장비 및 시험 키트를 주력으로 제조 및 판매를 통해 중국의 세포분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8월 큐리옥스는 글로벌 생명과학 및 진단 분야의 선두 업체인 Revvity와의 협력으로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특화된 자동화 워크플로우 플랫폼 기반 AUTO-CX1000 층류 세척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출시한 바 있다. AUTO-CX1000은 질병 검사, 약물 검사, 생명 과학 연구 분야에서 사용되는 완전 자동화된 세포 샘플 전처리 기술을 갖추고 있고, Revvity의 새로운 Janus 자동 액체 이송 워크스테이션과 큐리옥스의 첨단 층류 세척 장비를 결합한 자동화 솔루션이다.
김남용 큐리옥스 대표는 "이번 공급 계약은 중국을 시작으로 해서 임상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중국 내 임상 시장의 현지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건강 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중국 연구용 시장에 시범적으로출시하고 있는 비너스 제품도 곧 임상 시장 진출을 위한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큐리옥스는 최근 글로벌 회사와의 제휴 계약에 이어 이번 수주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으며 앞으로 중국시장에서 가지는 영향력과 인지도를 대폭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Frost&Sullivan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 세포유전자(CGT) 치료제 시장은 향후 연평균 276%의 고성장을 기록해 오는 2025년에는 25억 9000만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445680)는 종속사인 큐리옥스 바이오시스템즈 중국과 27억2079만3600원 규모의 HT 및 Buffer Exchanger 장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7.60%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31일까지다. 


큐리옥스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차세대 치료에 대한 측정 및 표준 워크숍에 참석한다.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글로벌 선도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445680)(큐리옥스)는 2023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메릴랜드 대학 소속 바이오사이언스 및 바이오텍 연구소(IBBR)에서 개최되는 NIST-FDA 표준 워크숍에 참석한다고 10월18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연방 기관, 산업 및 학계의 이해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로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과 제조 혁신 촉진을 위한 표준화에 대한 관점 및 계획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세부세션은 △ 바이러스 및 비(非)바이러스 벡터를 포함한 유전자 전달 시스템 측정 솔루션 관련 제조 및 테스트 지원 △ NIST 유전자 편집 컨소시엄 규범 및 용어, 정의 등을 포함한 현재 및 미래 활동에 대한 피드백 공유 △ NIST 유세포 분석 표준 컨소시엄 연계 현재 및 미래 활동에 대한 피드백 공유 등이다. 
그동안, 세포 및 유전체 요법을 포함한 혁신적인 치료법은 재생 의학 분야에서 암 및 희귀 유전 질환을 치료하는 데 있어 잠재력을 내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혁신적인 치료법은 가장 먼저 안전성, 품질 및 일관성이 보장돼야 하며, 치료법의 비용을절감하기 위해 제조 기술, 측정 및 표준 발전이 필수적이다. NIST와 FDA는 이 새로운 치료법의 안전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표준 측정법을 개발하기 위해 다수의 기술 협회를 주최하며, 산업 및 이해관계자와 협력하고 있다. 
김남용 큐리옥스 대표가 이 워크숍에 참석해 래미나워시 기술과 제품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 연구자로서 펜실베니아 대학 소속의 연구원인 Patrizia Porazzi 박사가 래미나워시 Auto 기기의 사용 경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남용 큐리옥스 대표는 “이번 워크숍은 차세대 치료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워크숍 참여로 당사와 연방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치료 분야의 향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큐리옥스바이오스템즈(큐리옥스) 주가는 지난 8월10일 코스닥에 입성한 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경쟁자가 없는 독보적 업체이고 해외 매출 비중이 95%가 넘는 수출 효자 기업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실제 큐리옥스는 화이자 등 글로벌 빅파마(매출 19조 이상) 18곳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세포 치료제 시장 규모도 매년 늘고 있어 포텐셜(잠재력)도 크다.
큐리옥스는 이런 기대로 인해 상장 이후 주가 급등세를 이어 가고 있다. 상장 첫날 공모가(1만3000원)보다 33.31% 높은 1만7330원에 마감한데 이어 상장 이튿날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11일 종가 기준 주가는 전날보다 29.8% 오른 2만2500원이었다. 이틀 연속 ‘따상’을 기록한 것이다. 이후에도 18일, 23일에 걸쳐 상한가를 기록해 약 2주간 공모가의 두 배를 웃도는 주가를 형성했다. 25일에도 큐리옥스의 주가는 전장 대비 7.31%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공모가 1만3000원 대비 199.23% 오른 수준이다.
2018년 설립된 큐리옥스는 세포분석공정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해 자동화·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4년간(2019~2022년) 연평균 51%의 매출 성장률을 이뤘다. 올해 예상 매출은 136억원으로 추정됐다. 올해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전환으로 해외 시장 영업활동이 더 활발해지면 매출 증대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표 제품은 HT2000, MINI1000, AUTO1000 제품이다. HT2000, MINI1000은 세포의 세척 과정만을 자동화하는 제품으로 각각 8개 샘플과 96 샘플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AUTO1000 제품은 세포 세척 과정뿐만 아니라 세포 분석 공정 전 과정을 자동화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MINI1000 경우 적은 처리량이 요구되는 소형 연구실 및 학교 부속 연구실 위주로 판매된다. 최근 세포 정밀 진단 및 분석을 위해 단일세포 분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단일세포 분석 시 고가 세포 유실 및 변형을 막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게 하는MINI1000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HT2000 제품군 경우MINI1000보다 실험 처리 요구량이 큰 생산 준비 및 제품 관리용, 진단보조용을 대상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주로 제약회사나 바이오텍 회사들이 HT2000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AUTO 제품군 경우 세척 과정을 포함한 세포 분석 공정 전 과정을 자동화해야 하는 제약회사 및 바이오텍 회사들을 대상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상황이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이처럼 당사 기기가 고객군에 자리잡게 되면 전용 플레이트, 부속품, 유지보수 계약 등을 통해 약 15~20% 정도 고정매출이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제품도 준비 중이다. HT2100 제품은 기존의 HT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자동유지기능이 추가되어 사용자가 제품 사용 후 유지관리를 별도로 할 필요가 없고 GUI 개선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AUTO2.0은 기존 AUTO1000 제품을 업그레이드하여 처리량 및 기능성을 향상시키며 원가를 40% 절감한 제품이다.
비너스 제품은 기존의 제품으로 수행할 수 없었던 전혈에서 자동으로 면역 세포 등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으로서 1~2ml 샘플 처리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내년 NIST 표준 지정 결과 발표와 함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봤다. 지난 3년간 매출은 나왔지만, 적자 상태였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흑자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영업이익은 3억5000만원으로 추정됐지만 2025년엔 1년 만에 40배 급증한 1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매출 추정치는 올해보다 약 3배 늘어난 434억원이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이미 영업망 기반을 다져놓은 데다 기술이 입소문 난 만큼 생산성이 높아진 상태”라며 “가파르게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매출 상승은 세포치료제를 취급하는 글로벌 빅파마에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글로벌 빅파마인 N사 경우 세포치료제 개발팀에서 전처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목적으로 AUTO1000 장비를 6000만원 주고 3개월 임대하여 평가 중이다. 이에 올해 3분기 내로 성공적으로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가 완료 후 향후 3년간 당사 AUTO1000 장비를 포함한 HT제품 추가 구매 가능성이 있다.
다른 글로벌 빅파마인 M사 경우 실험실 자동화를 전사적인 전략 중 하나로 채택했고 AUTO1000 한대를 구매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이 회사 또한 향후 2년간 추가 구매 가능성이 있다.
A사도 실험실 자동화를 전사적인 전략 중 하나로 채택했다. 유세포 분석 및 단일 세포 염기 서열 분석의 SOP로 LW기기를 사용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G사의 경우에도 차세대 세포 치료제 생산 공정 자동화팀이 LW HT를 이용한 전처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이 완성이 된 후 생산 시설이 확장하며 전처리 자동화 시스템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되는 HT와 AUTO 신제품을 통해 미국, 유럽, 중국 등 기존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율을 더욱 증가시킬 것이라 예상한다”며 “비너스 제품 등을 통해 신규 전혈 시장에 진입하여 기기 뿐만 아니라 전혈 시약을 공략하여 매출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표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로 큐리옥스가 거론되는 이유는 단순하다. 큐리옥스가 수작업으로 할 수 없었던 세포 전처리(염색) 파트를 자동화 장비로 만든 ‘퍼스트 무버(시장 선도자)’이기 때문이다. 신약 개발사와 비교하면 ‘퍼스트인 클래스(세계 최초 신약)’ 개발사인 셈이다.
세포 전처리란 신약 개발 회사가 세포 실험이나 세포치료제 생산을 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다. 투명한 세포에 색소를 입혀(염색) 어떤 단백질이 붙었는지 구별할 수 있게 만드는 과정과 ‘세포 세척’ 단계에서 큐리옥스 장비가 쓰인다.
유전체와 단백질 분석과 달리 세포분석은 자동화 시스템 구축이 쉽지 않다. 하지만 최근 세포 유전자 치료제(CGT)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세포분석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큰 상황이다.
전통적인 세포 전처리 방식은 원심분리기를 이용했다. 30분 남짓의 시간이 소요되며 물리력으로 세포층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세포가 충격을 입고 변형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세포 변형이 연구에 따른 결과물인지, 전처리 과정에서의 충격 탓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실무자의 숙련도에 따라 품질 관리에 치명적인 결함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큐리옥스의 자동화 설비를 사용하면 이런 문제를 줄일 수 있다. 큐리옥스가 개발한 독점 솔루션 ‘라미나 워시’는 층류(라미나 플로우) 기반 미세 유체공학 기술을 활용해 세포손실 및 변형을 최소화한다.
8월30일 큐리옥스 관계자는 “당사 제품을 통해 층류(라미나 플로우) 기반 미세 유체공학 기술을 활용해 세포 손실 및 변형을 최소화하고, 연구자 편차 없이 일관된 연구 재현을 입증하는 등 CGT 세포분석 공정의 필수절차(SOP)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큐리옥스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대상 세포분석 공정 플랫폼 상용화를 극대화하고, 세포분석의 글로벌 표준화를 견인한다는 목표다.
특히 미국 국립 표준 기술 연구소(NIST)가 주도하는 세포 분석 표준화 컨소시엄에서 세포분석 공정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해 표준화 프로세스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큐리옥스는 혁신 기술이더라도 보수적인 제약·바이오 시장 특성상 신규 기술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 때문이라도 표준화 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라미나워시가 미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표준화로 지정되면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NIST의 결과 발표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나올 예정이다.
회사는 신제품도 개발 중이다. 특정 기능을 전문화한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다. 가격까지 절감한 제품으로 시장 수요가 높을 것으로 김 대표는 예상했다. 회사는 향후 단백질, 유전체, 세포분석 3가지의 자동화가 가능한 ‘올인원’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현재는 각 기능의 자동화가 가능한 장비만 시장에서 공급되고 있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당사는 세포분석공정 자동화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 다양한 글로벌 빅파마 고객사들에게 기술적으로나 상업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세포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의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전혈 진단으로의 신규 시장 확대로 독보적인 경쟁력에 부합한 기업가치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8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4.41% 감소. 영업이익은 31.11억 적자로  24.0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5.51억 적자로 27.1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44.53억으로 2.71% 감소. 영업이익은 81.07억 적자로 84.5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74.20억 적자로 73.2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세포 분석 공정의 자동화 장비와 소모품 판매 업체. Laminar Wash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사용자의 수요에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 주요 제품으로는 세포전처리 자동화기기(MINI 1000, HT 2000, AUTO 1000, LT-MX), 플레이트, 부속품(대용량 어댑터, 스트립 스페이서, 버퍼 교환기 등)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김남용 외(15.67%), 주요주주는 ZIG VENTURES LIMITED(12.23%), 루하레아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11.08%), 케이비디지털 이노베이션 벤처투자조합(6.87%).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37억으로 전년대비 31.03% 증가. 영업이익은 114.21억 적자로 83.3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14.98억 적자로 145.2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올 8월10일 상장, 당일 124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9월4일 77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1월10일 22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30일 53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15일 37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4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5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0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4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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