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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에이직랜드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TSMC 디자인하우스 협력사인 에이직랜드가 고성능 메모리 수요확대에 대응하며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이직랜드는 TSMC 파운드리공정을 이용하는 고객사들에 제품 사양 정의(Spec In)부터 설계, 프론트엔드, 백엔드, 테스트,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턴키(Turnkey)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12월3일 주식시장과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에이직랜드에 대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TSMC와 협업하는 디자인하우스(VCA) 업체로, 고성능 메모리 수요 확대라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사업 확장과 중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에이직랜드는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기업이다. 디자인하우스는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와 실제로 생산하는 파운드리 사이에서 팹리스가 설계한 제품을 파운드리에서 원활하게 제조할 수 있도록 도우며, 반도체 설계에 필요한 특정 기능을 가진 설계 요소를 확보해 팹리스의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이나연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에이직랜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TSMC 파운드리 생태계에 편입된 디자인하우스 업체다"라며 "TSMC의 파운드리 공정을 이용하는 고객사들에 제품 사양 정의(Spec In)부터 설계, 프론트엔드, 백엔드, 테스트,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턴키 (Turnkey) 솔루션으로 제공한다"고 분석했다.이어 "TSMC 파운드리 생태계 내에서 4차 산업 분야의 주요 고객사에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약 70여 개 이상의 팹리스 고객사를 확보했다"며 "인공지능(AI) 반도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자인하우스로 AI향 매출 기여도가 큰 편에 속하며, 향후 선단 공정 중심의 AI 관련 주문형반도체(AISC)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고부가가치의 개발과 양산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에이직랜드는 한국의 약 3배 규모인 대만의 팹리스 시장에 설립한 연구개발(R&D)센터를 통해 대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며 "해외 VCA 기업이 대만 시장에 진출한 건 최초며, 추후 파운드리를 원하는 해외 고객사를 다양하게 유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또한 "11월 SK하이닉스와의 협력을 통해 310억 원 규모의 CXL 3.0 메모리 컨트롤러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기존 엣지향 메모리 컨트롤러 설계 사업에서 벗어나 AI 데이터센터 관련 고성능 메모리 컨트롤러 시장으로 전환하며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국내에서 유일한 TSMC의 협력사인 에이직랜드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에이직랜드(445090)는 딥엑스와 95억 707만 2000원 규모 주문형 반도체 설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1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8%에 해당한다.
주문형반도체(ASIC) 디자인솔루션 대표기업 에이직랜드(445090)가 SK하이닉스와 함께 '첫 양산제품'으로 차세대 메모리인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를 낙점했다. SK하이닉스의 핵심 성장동력을 통해 동맹 관계를 더욱 굳건히 다지게 되는 만큼 향후 실적 성장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직랜드는 11월4일 공시를 통해 SK하이닉스와 CXL 적용 주문형 반도체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310억5425만9899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41억5433만9770원 대비 41.9%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11월1일부터 2026년6월30일까지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직랜드는 SK하이닉스와 CXL 3.0 D램 탑재를 목표로 CXL 컨트롤러를 설계하게 된다. CXL 메모리 제품은 SK하이닉스에서 직접 제작하고 CXL 컨트롤러는 TSMC 파운드리 공정을 활용, 에이직랜드에서 제작해 납품하게 된다.
현재 에이직랜드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국내 유일 공식 협력사(VCA)다. 이와 관련해 에이직랜드 관계자는 "향후 CXL 시장의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제품 양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XL은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저장장치(GPU), 메모리 등 컴퓨팅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묶어 PCle(디바이스 간 고속 데이터통신을 위한 IP) 기반의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뜻한다. 인터페이스는 정보나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매개체다. 그동안은 칩마다 인터페이스가 제각각이라 효율적 연결이 어려웠다. 하지만 CXL을 활용하면 통신규약과 여러 가지 프로토콜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어 시스템 연산 속도, 데이터 처리 속도 등을 끌어올릴 수 있다.다시 말해 CXL은 메모리 용량을 늘리면서도 반도체들끼리 언어를 통합해 데이터들이 지나가는 통합된 통로를 만들어주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욜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CXL 시장 규모는 2022년 1700만달러(약 234억원)에서 2028년 158억달러(약 21조7000억원)로 확대될 전망이다.한편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열린 '제17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차세대 메모리 개발과 관련해 CXL 등 혁신 기술을 언급하며,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제품을 준비 중이며, 내년쯤이면 가시화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41.6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4% 감소. 영업이익은 55.13억 적자로 4.8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6.08억 적자로 6.6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479.1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75% 감소. 영업이익은 76.32억 적자로 20.02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1.81억 적자로 16.59억에서 적자전환.
에이직랜드의 주가가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슈퍼컴퓨터용 가속기 칩 'K-AB21'을 산학연 협력을 통해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엔비디아 등 해외 기업에 의존해온 슈퍼컴퓨터 기술 자립 기반이 처음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오며 칩 제작을 맡은 에이직랜드가 집중 부각되고 있다.
10월31일 주식시장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따르면 슈퍼컴퓨터용 가속기 칩 'K-AB21'을 산학연 협력을 통해 최초로 개발했다. 슈퍼컴퓨터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우주·항공, 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데 필수적인 인프라다. 방위산업 등 국방 안보 기술을 개발할 때도 역할이 급증하고 있다.슈퍼컴퓨터는 크게 중앙처리장치(CPU), 가속기인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 인터커넥트 네트워크 등이 모인 '계산노드'와 이를 구동하는 소프트웨어(SW)로 나뉜다. 전력 공급 장치와 냉각 장치 등도 따로 필요하다. 가속기는 계산노드를 구성하는 가장 핵심 요소다. ETRI 컨소시엄은 K-AB21과 계산노드, 컴파일러 등 SW를 자체 개발했다.K-AB21은 가로 77㎜, 세로 67㎜ 크기로 대만 TSMC의 반도체 파운드리 12나노 공정으로 만들었다. 가속기 칩에는 범용인 GPU, 추론에 특화된 가속기인 텐서플로(TPU), 사람 뇌 뉴런을 모방한 신경망처리장치(NPU) 등이 있다. K-AB21은 트랜지스터 약 100억 개가 집적된 병렬형 프로세서다. GPU와 구조가 비슷하다. 칩을 구동하는 SW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개발했다.
칩 제작은 코스닥 상장사 에이직랜드가 맡았다. K-AB21은 소수점이 수시로 변하는 가운데 소수점 아래 51번째까지 사칙연산(부동 소수점 연산)을 한다. 정수로 따지면 40억의 40억제곱 단위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칙연산을 처리할 수 있다. 이런 연산을 1초에 8조 번 할 수 있는 8테라플롭스(TF) 성능을 갖췄다. 같은 12나노 공정을 적용한 엔비디아 'V100'의 7TF보다 성능이 우수하다. K-AB21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초병렬 프로세서 기반 슈퍼컴퓨터 계산노드 개발' 과제의 지원을 받았다. 2020년부터 5년간 10여 개 산학연이 모여 연구한 결과다. ETRI는 K-AB21과 관련해 국내외 특허 29건을 출원하고 SCI급 논문 15편을 냈다.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대기업 계열 시스템통합(SI) 업체를 비롯해 자율주행차, 로봇, 클라우드 관련 기업에 기술을 이전할 예정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전세계 5번째로 슈퍼컴퓨터 AI가속기칩을 제작하는 에이직랜드에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와 최대 1조원 규모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소식에 국내 팹리스 기업 파두와 1900만 달러(약 262억 원) 규모 계약을 맺고 대규모 데이터센터용 eSSD 컨트롤러 공동 개발과 양산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에이직랜드 주가가 강세다.
10월25일 오전 9시32분 기준 에이직랜드 주가는 전일 대비 1700원(5.51%) 오른 3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가 SK하이닉스에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공급을 요청한 건 연 100억달러(약 14조원)를 투입하는 인공지능(AI) 서버의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eSSD는 인공지능(AI) 서버에 들어가는 대용량 저장장치로, AI 서비스 고도화에 반드시 필요한 데이터 저장 부품으로 꼽힌다.
테슬라는 전기차, 로보택시, 휴머노이드 등에 적용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도조(Dojo)'로 불리는 AI 서버(슈퍼컴퓨터)를 직접 운용하고 있다. 이런 AI 시스템을 고도화하려면 서버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읽고 쓰는 저장장치 성능부터 끌어올려야 한다. eSSD가 그런 역할을 하는 반도체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등에 필요한 AI를 고도화하기 위해 연 100억달러(약 14조원)가량을 AI 서버·반도체에 투자한다고 한국경제는 전했다.
SK하이닉스와 솔리다임은 대용량 eSSD 시장의 강자로 꼽힌다. 기본 저장 단위인 '셀'에 4비트를 저장할 수 있는 쿼드러플레벨셀(QLC) 낸드플래시 기술을 앞세워 업계 최대 용량인 60테라바이트(TB) eSSD를 개발했다. 122TB 용량의 eSSD도 내년 상반기 고객사 인증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편, 에이직랜드는 파두와 eSSD 모듈에 필요한 고효율 전력 관리 반도체인 PLP와 PMIC를 개발 중에 있으며 eSSD 컨트롤러 공동 개발 및 양산에도 나서면서 추후 파두가 설계한 각종 칩을 공급할 수 있는 지위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파두는 SK하이닉스에는 eSSD 컨트롤러를 공급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 반도체 기업 TSMC 호실적에 국내 유일 가치사슬협력사(VCA) 에이직랜드(44509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월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직랜드는 전날 대비 29.98% 오른 3만 68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도 약 198만 건으로 전장보다 무려 33배 뛰었다.
에이직랜드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TSMC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TSMC는 올 3분기 순이익이 3253억 대만달러(약 13조 8000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수치다. 이에 국내 유일 TSMC VCA인 에이직랜드로 투자자들의 시선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이직랜드가 파두와 손잡고 eSSD 컨트롤러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강화한다.
ASIC(주문형반도체) 디자인솔루션 대표기업 에이직랜드(대표이사 이종민)가 7월30일 글로벌 반도체 팹리스 기업 파두와 1900만달러(약 261억원) 규모의 eSSD 컨트롤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차세대 eSSD(enterprise Solid State Drive) 컨트롤러 ASIC 개발과 공급을 목표로 하며, 에이직랜드는 IP 계약, Front-end 및 Back-end 설계, DFT & DFT RTL 설계, 테이프아웃, 웨이퍼 처리 등 전반적인 설계 및 제조 공정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고성능 및 저전력 SSD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데이터센터 투자 재개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인해 저전력, 고성능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eSSD 컨트롤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고성능 eSSD 컨트롤러는 데이터센터와 AI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부품으로 자리 잡게 됨으로써 특히,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빠른 응답 속도가 요구되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AI 애플리케이션, 금융 거래 시스템 등에서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직랜드는 파두와 eSSD 모듈(Drive)에 필요한 고효율 전력관리 반도체(PLP, PMIC)를 기 개발 중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eSSD 컨트롤러 양산과 eSSD 모듈(Drive) 양산을 목적으로 eSSD 모듈(Drive)의 핵심 칩들을 공급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에이직랜드는 eSSD 제품을 포함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개발로 확장하게 되어, 협력사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직랜드의 이종민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은 에이직랜드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기술적 우수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하여,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41.54억으로 전년대비 6.4% 증가. 영업이익은 38.60억으로 66.2% 감소. 당기순이익은 37.48억으로 27.2% 감소.
주문형반도체(ASIC)를 설계디자인하는 디자인하우스 반도체업체. 글로벌 No.1 파운드리 TSMC의 국내 유일 공식 협력사. TSMC 파운드리 공정을 사용하여 시스템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고자 하는 팹리스(Fabless) 기업을 주된 고객사로 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반도체 논리 회로 설계를 실제 TSMC의 파운드리를 통해 제조가 가능한 형태인 물리적 설계로 재설계해주는 디자인 솔루션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최대주주는 이종민 외(44.40%).
2022년 매출액은 696.29억으로 전년대비 54.06% 증가. 영업이익은 114.50억으로 316.21% 증가. 당기순이익은 51.50억으로 146.06% 증가.
올12월9일 2205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8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3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6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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