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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올 2월2일 신한증권에서 "실리콘 쉴드 속 ASIC LAND"라는 제목의 기업분석 리포트가 발간되었다.
2016년 4월 설립된 TSMC 밸류체인 디자인하우스 업체다. 디자인우스는 팹리스가 개발한 칩이 파운드리에서 양산될 수 있도록 설계
및 OSAT(패키징과 테스트)를 대신한다. 파운드리로부터 미리 웨이퍼를 예약한 뒤 고객사에 전달하는 NRE(Non-recurring Engineering)
방식과 양산 전과정을 전담하는 턴키 비즈니스로 나뉜다.
NRE와 턴키 간 약 30%의 GPM 차이가 나기 때문에 턴키 수주 비중을 늘리려고 노력 중이다. 턴키 수주를 위해서 백엔드 설계 시 기본적
인 IP 라이브러리 제공 및 OSAT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ARM 파트너십 및 TSMC OIP를 활용해 IP를 보급하고 자체 OSAT 전문 인력 18명을 보유해 턴키 역량을 키우고 있다
3Q23 기준 파운드리 점유율은 TSMC 57.9%, 삼성전자 12.4%로 추정된다. 삼성전자 자체 물량이 웨이퍼의 과반 이상인 점, 7nm 이하 선
단공정 TSMC 점유율 90% 이상인 점, 3Q23 기준 94,600명의 인력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대비 약 4배 이상인 점을 감안 시, TSMC의 파운드리 우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AI SoC가 증가하고 있다. 팹리스는 단순히 웨이퍼 단가뿐만 아니라 IP, EDA툴까지 모두 고려해 파운드리를 선택한다. AI 팹리스 스타트업은 모든 IP를 내부에서 개발하지 않기 때문에 파운드리와 VCA가 여러 선택지를 제시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OIP와 SAFE의 생태계 차이를 비교할 때 AI SoC 설계는 TSMC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한다.
2023년 매출액 724억원(+4.0% YoY), 영업이익 60억원(-47.4% YoY)을 전망한다. 통신 관련 양산 매출 감소로 전년비 소폭 증가했다. 또
한 상장비용 및 자회사 합병 등 일회성 비용이 다수 발생해 수익성이 악화됐다. 2024년은 AI SoC 및 Automotive 개발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을 전망한다. 나아가 Analog IP를 확보하고 미국 및 대만으로 영업망을 확대 중이다. GUC, Alchip이 대형고객사를 유치하면서 국내외 중소형 팹리스 턴키 수주의 장기적 증가를 예상한다
대만 반도체 업체 TSMC가 호실적을 내면서 국내 반도체주가 1월19일 오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000원(2.79%) 오른 7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2.5%대 상승 중이다. 다른 반도체주도 강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리노공업(6.23%)과 에이직랜드(4.58%), HPSP(3.18%) 등이 오르고 있다.
국내 반도체주가 급등한 건 대만 반도체 기업 TSMC가 호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TSMC는 전날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2조1617억대만달러, 순이익 8378억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TSMC 주가는 9.79% 올랐다.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3.36%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와 AMD도 각각 1.88%, 1.56% 올랐다.
반도체 시장 투자 방향이 D램과 플래시메모리 가격이 아닌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기술 고도화에 좌지우지 되고 있다. AI 연산을 원활하게 해주는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반도체 칩 자체에 AI 기능을 탑재해 주는 '온디바이스AI'로 진화한 반도체 시장 트렌드가 내년 주문형반도체(ASIC)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주문형반도체(ASIC)로 알려진 가온칩스, 에이디테크놀로지, 에이직랜드 등 3개 업체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25.11%, 11.61%, 3.53%로 집계됐다.
ASIC은 AI, 자율주행, 5G 등에 사용된다. AI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엔비디아의 ASIC은 그래픽처리를 위해 개발됐기 때문에 AI에 최적화된 ASIC이 주목받고 있다. 더 빠른 속도로 AI 연산을 수행하고 에너지 소모량은 줄인 반도체가 필요한 것이다.
인텔 등 기존 반도체 업체 외 구글, 테슬라, 애플 등 글로벌 ICT 기업들이 AI 알고리즘이 내장된 ASIC 칩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가온칩스는 삼성 파운드리(위탁생산)의 공식 파트너사로 국내 디자인하우스(반도체 설계 담당) 업체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가온칩스는 공시 2건을 통해 총 301억원 규모의 ASIC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에이직랜드는 회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ASIC 서비스 전문 업체다. 에이직랜드는 TSMC의 국내 유일 공식 협력사로서 TSMC 파운드리 공정을 사용해 시스템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고 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소자의 설계 및 제조(ASIC)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ASIC 성장세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아이마크그룹에 따르면, ASIC 시장은 오는 2028년까지 214억 달러(약 27조8050억원)에 달하고, 2022년부터 2028년까지 5.8%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스템반도체 전문 디자인하우스 기업 에이직랜드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지난 12월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13% 올라 4만 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년부터 반도체 경기 본격 회복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직랜드는 TSMC의 국내 유일 공식 협력사(VCA, Value Chain Alliance)로서 TSMC 파운드리 공정을 사용하여 시스템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고 있고, 팹리스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하고 있다.
고객사의 반도체 논리 회로 설계를 실제 TSMC의 파운드리를 통해 제조가 가능한 형태인 물리적 설계로 재설계해주는 디자인 솔루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기업 디퍼아이가 최근 양산을 시작한 자체 개발 엣지형 AI 반도체 칩 ‘Tachy-BS402’가 ‘칩간통신’ 기술로 업계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작년 11월28일 밝혔다.칩간통신은 여러 모듈의 반도체를 하나로 결합시키기 위한 차세대 기술이다. 최근 AI 서버 구축 과정에서 고성능 칩이 요구되며 칩간통신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도 효율성 개선을 위해 해당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추세다.디퍼아이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칩간통신 기술 ‘X2X’를 Tachy-BS402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Tachy-BS402는 부하를 효율적으로 분산하는 한편, 적은 전력으로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 자원의 효율화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일반적인 신경망처리장치(NPU) 개발 기업들이 ‘TOPs(초당 테라 단위 연산 수)’와 같은 성능 지표만 끌어 올리려는 개발 방향과 달리, 디퍼아이는 칩간통신 등 진보된 기술을 적극 도입해 구조적으로 제품 성능을 향상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디퍼아이 관계자는 “칩간통신 기술은 현재 반도체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이라며 “X2X 기술을 적용한 Tachy-BS402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앙처리장치(CPU) 칩을 대체할 수 있어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디퍼아이는 에이직랜드를 통해 백엔드 설계를 진행하고 양산을 진행했다. Tachy-BS402를 활용해 추론 서비스에 특화된 맞춤형 서버를 구성할 계획이다.
작년 11월13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에스와이스틸텍[365330]과 에이직랜드[445090]의 주가가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에스와이스틸텍은 공모가(1천800원)보다 2천265원(125.83%) 오른 4천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억4천677만주를 기록했다.
에이직랜드는 공모가(2만5천원) 대비 5천300원(21.20%) 상승한 3만3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548만주다.
에스와이스틸텍은 건축자재 업체로 2015년 설립됐으며 주력 제품은 비주거용 건축물에 사 용되는 고기능성 데크플레이트다.
에이직랜드 주문형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등을 개발해 제공하는 업체로 2016년 설립됐다.
에이직랜드는 지난 3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759.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6조2603억원이 모였다.2016년 설립된 에이직랜드는 주문형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등을 개발해 제공하는 기업으로 대만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암(Arm)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회사는 지난달 27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9100∼2만14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상장을 주관한 삼성증권(016360) 관계자는 “많은 투자자 분들이 TSMC와 Arm과의 동반 성장,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의 수혜로 지속 가능성이 큰 기업이라 평가하며 적극적으로 청약에 참여했다”며 “성공적인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며 다시 한번 에이직랜드의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에이직랜드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전 세계 팹리스 핵심시장인 미국시장 본격진출 △연구개발(R&D) 및 프로젝트 인력채용 △지식재산(IP) 비즈니스 투자를 통한 신사업 확대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이사는 “에이직랜드의 기업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모든 투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로도 주주분들과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글로벌 주문형시스템반도체(ASIC) 대표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에 진출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는 작년 10월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이후 전략과 포부를 밝혔다. 에이직랜드는 주문형반도체(ASCI) 디자인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주문형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및 시스템 온 칩 개발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에이직랜드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사의 VCA(가치사슬협력자)다.
TSMC의 VCA는 전 세계에 8개뿐이며 국내에서는 에이직랜드가 유일하다. TSMC의 공정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VCA를 거쳐야 한다. 에이직랜드는 TSMC의 반도체 설계부터 공급까지 차별화된 턴 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에이직랜드는 세계 최대 반도체 IP 기업 ARM의 파트너사(ADP)다. 이 외에도 SK하이닉스, 삼성일렉트로닉 등 국내 7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에이직랜드는 유례없는 성장 속도를 보여 시장을 놀라게 했다. 설립 2년 만에 ARM의 ADP에 선정됐고 설립 3년 만에 TSMC의 VCA를 획득했다.
실적도 매년 성장세다. 지난 2020년~2022년 매출액은 236억원→ 451억원→ 696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1억원→ 27억원→ 114억원으로 지속적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 실적도 매출액 356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하며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에이직랜드는 상장 이후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미국은 시스템 반도체 설계가 중심이 되는 팹리스 위주의 시장으로 전 세계 팹리스 매출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TSMC 매출에서 66%를 차지하고 있다.
에이직랜드는 미국 시장에서 국내 AI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AI 반도체 개발 스타트업을 공략한다. 이후 미국 내 TSMC의 타 VCA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LEVEL(레벨)0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팹리스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며 "반도체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선 대표적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직랜드의 총공모 예정 주식 수는 약 264만주로 전량 신주 모집이다. 주당 공모가액 희망 밴드는 1만9100원~2만1400원이다. 총공모예정금액은 504억원~564억원이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액을 확정한다. 다음달 2일과 3일에는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중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주문형반도체(ASIC)를 설계디자인하는 디자인하우스 반도체업체. 글로벌 No.1 파운드리 TSMC의 국내 유일 공식 협력사. TSMC 파운드리 공정을 사용하여 시스템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고자 하는 팹리스(Fabless) 기업을 주된 고객사로 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반도체 논리 회로 설계를 실제 TSMC의 파운드리를 통해 제조가 가능한 형태인 물리적 설계로 재설계해주는 디자인 솔루션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최대주주는 이종민 외(44.40%).
2022년 매출액은 696.29억으로 전년대비 54.06% 증가. 영업이익은 114.50억으로 316.21% 증가. 당기순이익은 51.50억으로 146.06% 증가.
작년 11월13일 상장, 당일 26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일 63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6일 393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9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0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9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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