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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IT 서비스 제공 업체 에스피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 판매 본격화 및 인공지능(AI) 서비스 코파일럿(Copilot)을 보조하는 유저인터페이스(UI)를 제공해 포트폴리오 확대·강화에 나서고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2025년 중소기업을 상대로 MS 애저 서비스를 본격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월26일 에스피소프트 관계자는 “에스피소프트는 지난 6월 클라우드 관리(MSP) 역량을 보유한 유호스트를 인수했다”며 “MS의 클라우드 솔루션 애저를 판매하기 위해선, 고객사가 기존에 보유하던 서버 및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겨주는 작업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서비스는 MSP라고 하는데, 에스피소프트는 유호스트 인수함으로써 MSP 관련 엔지니어 역량을 십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유호스트는 금융 및 공공 기관에 대한 MSP 역량을 제공한 레퍼런스(이력)가 있으며, 2025년부터 유호스트의 MSP 역량과 에스피소프트의 애저 판매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1월 리포트를 통해 “2025년 에스피소프트의 애저 관련 매출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돼, 연초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해당 사업 확장에 대한 숨은 의미도 언급했다. 주요 공략 대상은 중소기업이다. 대기업과 중견 기업은 충분한 인력풀을 통해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거나 각종 AI프로그램을 손쉽게 업무에 접목시킬수 있다. 반면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인력이 부족하다.
회사관계자는 “한국 대부분의 기업들은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AWS를 활용하고 있다”며 “MS 애저를 클라우드 기본 서비스로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AWS를 사용했을 때 보다 AI 소프트웨어의 최적화가 수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사의 애저 판매가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당사는 애저 뿐 아니라 MS의 AI 프로그램인 코파일럿을 보다 쉽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에스피소프트는 올해 초부터 코파일럿 ‘월간 구독 모델(SPLA)’ 판매·유통을 진행해왔다.
다만 대부분의 고객사는 아직까지 AI를 적극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업무 능률 향상이 쉽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코파일럿을 기반으로 한 MS 소프트웨어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지는 않다.
고객사들의 코파일럿 활용을 지원하고 이에 대한 유용성을 어필하고자 에스피소프트는 지난 6월 두 차례 세미나를 진행했다. MS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에스피소프트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AI 학습 데이터 플랫품 구축 등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에스피소프트는 코파일럿 활용을 도와주는 UI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에스피소프트 관계자는 “MS의 코파일럿 프로그램은 활용 난이도가 높다”며 “당사는 이러한 어려움을 최소화 하고자 손쉬운 UI를 만들어서 고객사들이 보다 유용하게 코파일럿을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대다수의 대기업은 반복적인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로보틱 프로세스 오토메이션(RPA) 시스템을 활용한다.
다만 RPA 구축에는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다.이에 일반적인 중소기업은 RPA를 통한 업무 자동화 역량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에스피소프트는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당사의 UI와 MS의 코파일럿을 연동 시키면 RPA 수준의 업무 자동화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일련의 활동은 에스피소프트의 시장 지배력도 공고히할 전망이다. 에스피소프트는 현재 국내 MS SPLA 시장서 점유율 70%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SPLA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업은 일반적으로 호스팅(웹사이트 관리) 회사들이다”며 “당사의 모회사는 한국서 가장 큰 호스팅 기업 가비아이며, 이 외에도 오랜 기간 동안 호스팅 기업과 협력관계를 이어왔기에 SPLA 영업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2~3년 새 MS의 SPLA 판매 정책이 일부 변경돼 에스피소프트는 해외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에 SPLA 판매를 이행할 수 있게 됐다. 내부에선 해외서 활약하는 국내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피소프트의 사업 부문은 ▲MS 소프트웨어 판매 ▲데스크톱 가상화(VDI) 공급 ▲영상 솔루션 제품 제공 등으로 나눠져 있다.
주력 매출원인 MS 소프트웨어 판매 부문은 총 매출의 65~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윈도우 서버 공급 ▲애저 판매 ▲코파일럿 판매 등의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파트너 디모아가 10일 MS 라이선스·클라우드·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스피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월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확대를 목표로 적극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스피소프트는 국내 최대 마이크로소프트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 유통사로 △VDI/DaaS(Desktop as a Service) △클라우드·CDN △디지털 콘텐츠 이미지 필터링 솔루션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디모아의 검증된 총판 역량을 활용해 보다 넓은 범위의 유통망을 확보하게 된다.
디모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피소프트의 기술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강력한 클라우드 업무환경을 제공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은재 에스피소프트 대표는 “에스피소프트는 오랜 기간 MS 소프트웨어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며 “디모아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AI를 통한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를 보다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안할 수 있게 됐다"면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기업 고객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스피소프트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12월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19% 올라 7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피소프트가 최근 생성형 AI 열풍 속에서 주목받으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대기업 고객사를 확보해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MS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MS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MS의 생성형 AI 기술과의 연동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MS향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피소프트는 SPLA(Software Plus Services Licensing Agreement) 비즈니스, 클라우드 비즈니스, 솔루션 비즈니스 등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상화 서비스인 ‘가비아 DaaS’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12월2일 12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03% 상승한 8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MS가 해외 빅테크 기업으로는 최초로 극내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MS SPLA 점유율 70%로 국내 1위 업체인 에스피소프트가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스피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MS와 주요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 라이선스 유통사 자격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MS SPLA 라이선스 시장 점유율은 70%로 국내 1위 업체다.
보도에 따르면, 국내 공공 기관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제(CSAP) '하'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해당 인증을 받은 건 처음이다.
CSAP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의 정보 보호 기준 준수 여부를 평가, 인증하는 제도로, 상·중·하 3단계로 나뉜다.
MS는 CSAP 하 등급 인증 획득과 함께 국정원의 신보안적합성검증 체계 중 '다' 그룹에 속하는 공공기관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다 그룹은 기초자치단체 및 산하기관, 초·중·고교 등이 대상이다.
MS에 따르면 이번 인증은 KISA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에 대한 국내 운영 환경을 심사한 결과다. 심사 과정에는 인공지능(AI) 관련 인프라, 데이터베이스, 보안 등 서비스가 평가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공공 분야 고객들이 관련 규정을 효율적으로 준수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에스피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코파일럿용 가상 OS(운영체제)' 출시한다고 10월30일 밝혔다.
에스피소프트는 MS 코파일럿의 국내 라이선스 사업을 영위 중이다. 기존 가비아 DaaS(서비스형 데스크탑) 서비스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신규 MS 코파일럿용 가상 OS 공급으로 추가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에스피소프트는 기존 가상 OS의 성능 고도화 작업을 통해 코파일럿용 가상 OS 상용화에 성공했다. 윈도우 OS는 보안 및 성능 업데이트가 빈번하기 때문에 코파일럿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에스피소프트는 가상 OS 관련 보유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화 환경에서도 코파일럿의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다수의 테스트 및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MS는 지난해 자체 검색엔진 '빙'에 챗GPT를 처음 적용한 후 보유 소프트웨어 제품에 생성형 AI 기술을 탑재해 다양한 코파일럿 서비스를 출시해 오고 있다. 코파일럿용 가상 OS 도입 시 MS의 코파일럿 제품을 윈도우 OS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제품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에스피소프트의 가상 OS는 MS의 VDI(가상 데스크탑 인프라) 솔루션에 사용되는 윈도우 및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기반 가상화 데스크탑이다. 에스피소프트는 시간과 장소, 기기 종류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쟁사 대비 성능 및 안정성이 뛰어난 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사에 가상 OS를 공급 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을 통해 보안이 요구되는 망 분리 환경에서도 코파일럿과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에스피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코파일럿용 가상 OS 출시는 단순 MS 소프트웨어 유통사에서 나아가 코파일럿이 적용된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신제품을 통해 MS 코파일럿 제품에 대한 고객 접근성 대폭 완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코파일럿용 가상 OS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MS의 AI 서비스가급속도로 고도화되면서 기업, 공공기관들의 코파일럿 사용 니즈도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MS의 코파일럿과 연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실적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3.7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3.44% 증가. 영업이익은 8.91억으로 12.48% 감소. 당기순이익은 7.99억으로 20.42% 감소.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285.6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44%증가. 영업이익은 22.96억으로 43.38% 감소. 당기순이익은 17.78억 적자로 37.02억에서 적자전환.
에스피소프트(443670)가 강세를 보인다. KT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5개년 파트너십을 맺고, 총 수조원 규모의 투자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데이터 연결 및 상호작용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에스피소프트가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9월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에스피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3.01%(260원) 오른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KT는 MS와 2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MS 본사에서 AI·클라우드·IT 분야 사업 협력 및 역량 공유를 위한 5개년의 수조 원 규모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5년간 △한국형 특화 AI 솔루션 개발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AX 전문기업 설립을 통한 신규 사업 기회 창출 △대한민국 기술 생태계의 AI R&D 역량 강화 △공동 연구 및 수만 명의 AI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에 설립된 에스피소프트는 데이터 연결 및 상호작용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MS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삼성전자, 카카오, SKT 등 국내 대기업을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MS SPLA 라이선스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한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52.43억으로 전년대비 5.45% 증가. 영업이익은 47.53억으로 2.36% 감소. 당기순이익은 43.78억으로 6.47% 증가.
IBKS제19호스팩과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IT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주요 사업 영역은 SPLA 사업(SPLA 라이선스 판매 및 관리), 클라우드 사업(클라우드 스토리지, IDC, 스트리밍/인코딩/동영상 압축), 솔루션 사업(그리드 CDN, 저작권보호 솔루션) 3개 분야와 신규 사업인 가상화 사업(데스크톱 가상화 서비스(DaaS, VDI)) 등이 있음.
특히,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SPLA 사업의 경우 Microsoft사의 소프트웨어를 단순 유통하는 형태임. SPLA 사업 매출 비중이 높음. 최대주주는 케이아이엔엑스 외(46.1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34.21억으로 93.44% 증가. 영업이익은 48.68억으로 81.85% 증가. 당기순이익은 41.12억으로 111.09% 증가.
올 11월15일 546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18일 104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이나 세 이평선들이 점차 수렴해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84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6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06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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