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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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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4 2024/08/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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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텍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국내 출시가 공식화되면서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8월12일 오전 9시 41분 현재 블루엠텍은 전 거래일 대비 5.57% 오른 1만971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는 비만치료제 ‘위고비 프리필드펜’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했다. 세계 1위 비만치료제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관련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노보노디스크는 국내 주요 협력사에 위고비 출시를 10월로 공지했다. 한국은 세계 9번째 위고비 출시국이 될 전망이다. 위고비는 세마글루타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제다. 세마글루타이드는 인슐린 분비 촉진과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의 유사체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사용 시기에 따라 용량을 0.25~2.4㎎으로 구분한 위고비 제품 5종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에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를 유통하고 있는 블루엠텍에 수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블루엠텍은 위고비의 국내 유통도 맡고 있다.

블루엠텍은 비대면 의약품배송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의약품, 의약외품, 소모품 등 5만여종을 다루고 있으며, 가입 의사 회원은 2만5000명에 이른다. 증권업계는 블루엠텍이 글로벌 기업의 제품 유통 확대 등으로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7% 증가한 160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56.2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6.38억 적자로 0.22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4.21억으로 1952.54% 증가.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532.5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34.05억 적자로 1.76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79억으로 102.45% 증가. 



블루엠텍이 최근 국내 다수 제약기업과 의약품 온라인 유통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의약품 유통업계의 쿠팡으로 도약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의약품 유통업계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블루엠텍의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월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블루엠텍은 최근 경동제약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전문의약품 온라인 유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동제약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루엠텍이 운영하는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 내에 경동제약 전용관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병·의원 회원은 경동제약의 전문의약품을 손쉽게 주문 및 결제하며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블루팜코리아 전용관은 제휴사의 인기제품, 추천제품, 할인제품, 프로모션 등을 한 곳에서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제휴사만의 톤 앤 매너를 적용해 가시성을 높이고 브랜드 광고 파급력도 높아 신규 고객 확보 및 판로 확대에 효과적인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 보령, 한독 등 국내 제약기업부터 MSD, 바이엘, 애보트 등 외국계 제약기업의 브랜드관이 운영되고 있다.

앞서 블루엠텍은 지난해 12월 유유제약, 올해 6월 삼일제약과도 온라인 유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사의 주요 전문의약품을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전국 병·의원에 공급하고 있다.

그간 의약품 유통사업은 대부분 오프라인 기반으로 이뤄졌다. 제약사 영업사원이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해 영업활동 외에도 주문·수금 등 여러 업무를 병행하는 구조였다.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뤄지도록 해 실시간 주문과 재고관리를 가능하게 했고, 수금 지연 등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블루엠텍 관계자는 “유통 구조 효율화를 통해 기업의 이익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지속해서 다양한 제약사와의 협업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블루엠텍은 의약품 보관 및 배송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블루엠텍은 지난해 7월 경기 평택시 평택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에연면적 1만60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우수의약품유통관리기준(KGSP)의 의약품전용 물류센터 ‘블루엠텍 평택물류센터 드림1호’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 중이다. 이 물류센터에서 상온제품과 냉장제품의 입·출고를 분리하고 의약품을 보관·배송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 강남에 있는 부동산을 확보하며 의약품 근거리 당일 배송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블루엠텍은 투자자들과 함께 설립한 유한회사 법인을 통해 취득한 부동산을 근거지로 삼아 도심 내 의약품 근거리 당일배송과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 유통 업체들의 의원 공급 의약품 3자물류(3PL)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소재 부동산을 확보한 이유는 서울 시내 의원의 34%가 강남 3구에 모여 있기 때문이다. 강남 3구에 많은 의원이 있음에도 이들 의원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는 업체 대부분은 비싼 임대료 때문에 다소 거리가 먼 경기도에 위치한다. 유통기한 관리의 어려움이나 의원 원내 부족한 의약품 보관 여력을 고려했을 때 강남 소재 부동산을 통한 의약품 유통이 의료기관에 더 효율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블루엠텍은 인테리어 작업과 KGSP 인증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근거리 당일 배송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기는 올해 10월로 예상한다.

블루팜코리아는 1만여 개 이상의 다양한 원내의약품과 국내외 주요 제약사의 다양한 백신류를 필요한 수량만큼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해 병·의원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또 원내의약품 외 병·의원에서 필요한 의료용품과 소모품, 건강기능식품, 사무용품 구매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골프클럽, 골프투어, 와인구독, 명품잡화 등) 서비스까지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2만9000여 개의 의료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가 전년에 이어 올해도 독감백신의 사전주문 판매를 시작했다고 7월29일 밝혔다.올해는 지난해보다 다양한 제품이 사전주문 이벤트에 포함됐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분들을 위해 별도로 개발된 백신인 에플루엘다(Efluelda: 제조사 사노피), 플루아드 쿼드(Fluade Quad: 제조사 CSL 세큐러스) 등의 신제품을 포함해 총 8종의 독감백신이 블루팜코리아의 독감백신 사전주문 이벤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독감 예방 접종은 통상 9월 중순에서 10월 초에 시작된다. 제약사와 유통사들은 이에 맞춰 7~8월에 국가 검정 절차를 진행하고 8월 말부터 유통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독감백신 사전주문 행사는 주문 수요가 몰리고, 냉장 배송 차량 확보가 어려운 시즌을 피해 조금 일찍 구매하면 할인 혜택 제공과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블루팜코리아는 2022년부터 독감백신 사전주문이벤트를 시작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선주문된 백신만 120억 원에 달할 만큼 호응도가 높다. 블루팜코리아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체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의사 회원 중 89.7%의 응답자가 사전주문을 통해 필요한 수량의 절반 이상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올해는 독감 치료제를 함께 구매하면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팜코리아 운영사 블루엠텍의 박영규 본부장은 “작년 독감 유행에 따라 독감백신만큼이나 독감 치료제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예방백신 구매 시 독감 치료제 할인을 포함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병·의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블루엠텍이 의약품 근거리 당일 배송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7월11일 밝혔다. 

이날 신주인수권부사채(BW) 200억원 발행과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을 공시한 블루엠텍은 BW 발행으로 조달한 자본 중 140억을 당일배송 사업준비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행한 BW는 표면이자 0%이며, 만기는 5년이다. 조달한 자금은 의약품 당일배송 서비스 준비 이외에도 대학병원 의약품 유통에 따른 새로운 IT서비스 도입 및 프로세스 자동화에 일부 활용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공시한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계약금 94억원 선지급은 서울 강남구 소재 부동산을 확보하기 위한 계약금이었다. 블루엠텍은 투자자들과 함께 설립한 유한회사 법인을 통해 취득한 부동산을 근거지로 삼고, 도심 내 의약품 근거리 당일배송과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 유통 업체들의 의원 공급 의약품 3PL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서울 내 의원의 34%가 강남3구에 모여 있지만 이들 의원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는 업체 대부분은 비싼 임대료 때문에 멀리 경기도에 자리하고 있다"며 "유통기한 관리의 어려움이나 의원 원내의 부족한 의약품 보관여력을 고려했을 때 근거리 당일배송 서비스는 블루팜코리아 고객들에게 한층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엠텍(439580)은 순천향대중앙의료원으로부터 106억 원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고 2월14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중앙의료원 산하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부천병원, 천안병원, 구미병원 등 4개 병원 전체에 대한 의약품 공급권 입찰로 10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블루엠텍은 이 중 10그룹에 해당하는 품목에 대한 의약품 공급을 담당한다. 공급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이번 계약은 블루엠텍이 종합병원 등 상급 의료기관 대상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는 첫 사례다. 과거에도 이커머스 사이트인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주문하는 병원과 종합병원이 있었지만 금액이 제한적이고 지속성이 떨어졌다. 블루엠텍은 병원과 종합병원에 맞는 이커머스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중소병원과 소통하며 협력해왔다.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순천향대병원 입찰에 성공하면서 블루엠텍의 정보기술(IT) 경쟁력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의료기관의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141.46억으로 전년대비 47.96% 증가. 영업이익은 13.86억으로 55.67% 증가. 당기순이익은 30.34억 적자로 143.3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의약품 유통, 판매업체. 전문의약품을 e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블루팜코리아(BluePharmKorea)’, 약국을 대상으로 한 '쿨팜(KoolPharm)’ 등 2개의 의약품 유통플랫폼을 운영. 두 플랫폼을 운영하고 고도화하는 IT서비스 지원에 더해, 제약사, 의료기관용 서비스, 웹사이트개발 업무를 진행하는 '블루랩스(BlueLabs)’를 운영 중. 최대주주는 연제량 외(25.89%).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71.47억으로 전년대비 55.44% 증가. 영업이익은 8.91억으로 28.5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43.31억 적자로 78.2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12월13일 상장, 당일 75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8월5일 968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1일 20550우너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5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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