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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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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7 2024/07/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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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텍이 의약품 근거리 당일 배송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7월11일 밝혔다. 

이날 신주인수권부사채(BW) 200억원 발행과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을 공시한 블루엠텍은 BW 발행으로 조달한 자본 중 140억을 당일배송 사업준비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행한 BW는 표면이자 0%이며, 만기는 5년이다. 조달한 자금은 의약품 당일배송 서비스 준비 이외에도 대학병원 의약품 유통에 따른 새로운 IT서비스 도입 및 프로세스 자동화에 일부 활용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공시한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계약금 94억원 선지급은 서울 강남구 소재 부동산을 확보하기 위한 계약금이었다. 블루엠텍은 투자자들과 함께 설립한 유한회사 법인을 통해 취득한 부동산을 근거지로 삼고, 도심 내 의약품 근거리 당일배송과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 유통 업체들의 의원 공급 의약품 3PL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서울 내 의원의 34%가 강남3구에 모여 있지만 이들 의원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는 업체 대부분은 비싼 임대료 때문에 멀리 경기도에 자리하고 있다"며 "유통기한 관리의 어려움이나 의원 원내의 부족한 의약품 보관여력을 고려했을 때 근거리 당일배송 서비스는 블루팜코리아 고객들에게 한층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약계의 쿠팡으로 불리는 블루엠텍(439580)이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블루엠텍은 2015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 86%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연 매출 1000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블루엠텍은 국가백신접종(NIP) 사업과 종합병원 유통, 총판 등 커머스(상품) 사업에 집중해 실적 퀀텀점프를 노린다.

5월20일 의약품유통업계에 따르면 의약품 이커머스(전자상거래)기업 블루엠텍은 지난해 매출 1139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771억원) 대비 약 4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약 44% 증가했다. 블루엠텍은 지난해 12월 테슬라 요건(이익미실현 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블루엠텍은 주로 백신과 의약외품을 유통하고 있다. 블루엠텍의 핵심은 블루팜코리아가 꼽힌다. 블루팜코리아란 2018년 론칭한 업계 최초 이커머스 직거래 의약품유통플랫폼을 말한다. 블루팜코리아는 의약품 유통은 물론 원내 의약품의 주문및 재고관리, 추천 서비스 등 정보기술(IT) 기술을 접목시켜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루팜코리아는 기존 제약사와 병원 및 약국간의 오프라인 직거래 시스템을 온라인 직거래 시스템으로 전환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블루팜코리아는 기존의 후결제 구조를 선결제로 변경해 제약사들의 오프라인 의약품 판매 대금에 대한 수금 부담도 줄였다. 병원 입장에서도 다수의 제약사 영업사원 대면없이 지역과 수량에 제한받지 않고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블루팜코리아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취급 상품 수 7만8900개, 누적 가입 병원 2만7400개, 월평균 이용 의료기관 8000개로 개원의 점유율 80% 이상을 달성했다. 블루엠텍은 올해 국가예방접종 백신 유통에 힘을 쏟고 있다.  

블루엠텍은 머크(MSD)의 백신 A형 간염백신 박타, 홍역·볼거리·풍진 예방백신 MMR2 2종을 공동 판매하고 있다. 유통사와 글로벌 제약사가 처음으로 백신을 공동 판매하는 사례다.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박타와 MMR2를 유통한다. 블루팜코리아에 백신 접종 비중이 높은 소아과, 내과, 가정의학과가 95%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블루엠텍은 종합병원 유통 사업도 시작한다. 블루엠텍은 그동안 병·의원시장을 주된 시장으로 공략해왔다. 국내 의원 의약품 공급 규모는 지난 2022년 기준 2조7607억원 수준이다. 블루엠텍은 지난 2월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으로부터 약 106억원규모의 의약품 공급계약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입찰은 △중앙의료원 산하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부천병원 △천안병원 △구미병원 등 4개 병원 전체에 대한 의약품 공급권 입찰로 10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블루엠텍은 10그룹에 해당하는 품목에 대해 약 106억원 규모의 공급을 담당한다. 블루엠텍은 내년 3월 1일까지 의약품을 공급한다. 

이번 의약품 공급계약은 블루엠텍이 종합병원 등 상급 의료기관 대상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는 첫 사례다. 종합병원 원내 의약품 시장 규모는 지난 2022년 기준 약 7조5000억원으로 병·의원시장의 약 3배에 달한다.   

블루엠텍 관계자는 “블루엠텍은 그동안 병·의원 원내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인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병·의원시장을 주된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순천향병원을 계기로 의료기관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블루엠텍은 총판사업도 확대한다. 총판이란 특정 제약사 제품 유통을 독점하는 것을 말한다. 블루엠텍의 현재 고객은 의원으로 한정돼 있는 만큼 총판계약을 체결하면 전체 시장 공급자(도매상)가 된다. 약국과 대형병원 공급권까지 손에 쥐게 되는 셈이다. 약국과 대형병원은 기존 오프라인 도매상들이 공급하고 있는데 총판계약을 하면 블루엠텍이 이들에게 도매상이 돼 중간 유통 마진을 얻을 수 있다. 블루엠텍은 엑소코바이오와 라이트팜텍, BC월드제약 등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블루엠텍은 서비스 사업 실적 개선에도 나선다. 블루엠텍은 올해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고수익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블루엠텍은 올해 인공지능(AI) 엔진을 도입했다. 블루엠텍은 인공지능 엔진을 도입해 회원 케어서비스와 광고 매출 등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블루엠텍은 현재 블루팜코리아와 제약사 영업 통합관리 서비스 블루피드 등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루피드는 정부의 리베이트 관련 규제가 강화돼 제약사 영업조직 관리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공략한다.  

블루엠텍은 커넥티드 플랫폼도 론칭했다. 커넥티드 플랫폼을 통해 회원 점유율을 기반으로 구인, 구직, 커뮤니티 등으로 다양한 확장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블루엠텍 관계자는 “블루엠텍은 아직 서비스 사업보다 커머스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올 해도 사업을 계획대로 진행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블루엠텍은 7월부터 삼성제약의 의약품 유통 및 물류 전체를 일임받아 대행하는 3PL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13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블루엠텍은 2년간 삼성제약의 의약품 전체에 대해 보관 및 배송을 대행하게 되며 이는 금액 기준으로 보관액 월 100억 원, 물동량은 연간 520억 원 수준에 달한다.

블루엠텍은 지난해 8월 자체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자체 물류뿐만 아니라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3PL,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현재 제약사의 일부 의약품 물류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나 제약사 전체의 물류를 수탁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주호 삼성제약 전무는 “블루엠텍의 평택물류센터는 KGSP(우수의약품유통관리기준)시설일 뿐만 아니라 훌륭한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다“라며 “높은 품질의 물류 관리 시스템을 합리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라고 블루엠텍과의 협력 배경을 설명했다.

블루엠텍의 물류센터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 내 연면적 1만608㎡,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블루엠텍 관계자는 “이곳 물류센터는 상온제품과 냉장제품 입·출고를 완벽히 분리해 의약품의 보관과 배송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76.3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4.18% 증가. 영업이익은 17.67억 적자로 1.5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8.43억 적자로 1.9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블루엠텍은 제약사 옴니채널(Omni-Channel) 마케팅 대행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월15일 밝혔다. 옴니채널 마케팅이란 소비자가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 활동이다. 

블루엠텍은 그동안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 대행 및 광고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오프라인 영업지원 서비스와 오프라인 세미나 이벤트 등 행사대행 역량을 확보, 옴니채널 마케팅 대행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회사는 지난 주주총회에서 회사의 사업목적에 '전시, 컨벤션 및 행사 대행업'을 추가하기도 했다. 회사 독창적 마케팅 서비스인 영업사원 방문신청과 오프라인 의원방문 활용도도 높였다. 두 서비스로 파악한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영업활동 효율화를 돕는 BIS(Business Innovation Specialist)팀 활용 마켓리서치를 더한 상태다.  

영업사원 방문신청 서비스는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거나 의약품 정보를 접한 병원장들이 제약사 직원을 만나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듣기를 원할 경우, 병의원의 주소지를 담당하는 영업사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방문일정을 잡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단순히 여러 채널을 이용하는 멀티채널 마케팅과 달리, 옴니채널 마케팅은 모든 것이 하나의 채널로, 온오프라인에서 고객에게 가장 우수하고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며 "이미 확보된 강력한 온라인 채널에 더해 영업지원, 오프라인 마케팅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약사의 마케팅 파트너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블루엠텍은 제휴사 협업을 통해 블루팜코리아 회원 대상 웨비나, 학술정보 제공, 설문조사 등 전통적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에 라이브커머스, 영업사원 방문신청 등 독창적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받아 왔다. 여기에 지난달부터는 의료인 구인구직 플랫폼인 '블루닥'을 출범해 블루팜코리아로 확보한 개원의사 외에도 봉직의 회원을 확보하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정부가 최근 의학계의 파업으로 인해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의사를 밝힌 가운데, 국내 최대(1위) 인공지능(AI) 전문의약품 유통플랫폼 기업 블루엠텍이 직접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는 국방부에서 가장 먼저 나서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차관이 직접 확대 정책을 시사했다.

2월16일 국방부는 격오지와 도서 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전일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대해 파업하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할 것"이라며 " 진료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블루엠텍은 비대면 진료에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는 △전문의약품 온라인 플랫폼 △전문의약품 통합검색시스템 △제약사와 병원간 직거래 시스템 △제약사 브랜드관·e스토어 시스템 △병의원을 위한 AI 행정원장 업무지원 시스템 △비대면 영업지원 플랫폼 등을 보유하고 있다.실제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플랫폼 '블루팜코리아 (BluePharmKorea)와 약국을 대상으로 한 쿨팜(KoolPharm)을 운영 중이다.  또, 블루랩스(BlueLabs)는 IT서비스 지원, 제약사·의료기관용 서비스, 웹사이트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블루팜코리아는 동네 병·의원 3만4900여 곳 중 2만7400곳이 가입한 국내 의약품 이커머스 1위 플랫폼이다. 다양한 의약품이나 의료용품을 플랫폼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의약품 재고관리 AI서비스, 맞춤형 의약품 추천, 다양한 조건검색 등 IT기술을 이용한 이커머스를 의약품 유통에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아울러 비대면 진료는 원활한 전문의약품의 유통과 솔루션을 필수로 한다. 블루엠텍은 콜드체인에 최적화된 상온,냉장 보관이 가능한 물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최첨단 3PL 콜드체인 풀필먼트 물류센터는 의약품 유통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 최적화된 전문 의약품 배송이 가능하다.비대면 진료 관련 기술 개발, 비대면 진료 플랫폼과 제휴도 주목받고 있는 요인이다. 블루엠텍은 전자차트시스템(EMR)과 연동해 비급여 의약품의 처방, 치료 관리를 돕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원내 의약품의 주문·재고관리를 돕는 서비스인 행정 원장 '블루미'도 비대면 진료 시대에 주목받는 서비스다.인공지능 로봇 블루스탁과 블루미는 의약품 주문 시 구매 패턴을 분석해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고 동일 성분으로 대체가 가능한 상품을 알려준다. 한국어GPT3 기반 기술이 적용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통 허가된 모든 의약품의 제조사, 분류, 품목 코드, 효능·효과, 유통기한, 보관 방법 등의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국내 거래 금액 1위)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와 지난해 체결한 솔루션 도입 업무제휴는 앞으로 관련 사업의 성장에 탄력을 줄 전망이다. 나만의닥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편리한 의약품 주문,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구조다.



블루엠텍(439580)은 순천향대중앙의료원으로부터 106억 원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고 2월14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중앙의료원 산하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부천병원, 천안병원, 구미병원 등 4개 병원 전체에 대한 의약품 공급권 입찰로 10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블루엠텍은 이 중 10그룹에 해당하는 품목에 대한 의약품 공급을 담당한다. 공급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이번 계약은 블루엠텍이 종합병원 등 상급 의료기관 대상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는 첫 사례다. 과거에도 이커머스 사이트인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주문하는 병원과 종합병원이 있었지만 금액이 제한적이고 지속성이 떨어졌다. 블루엠텍은 병원과 종합병원에 맞는 이커머스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중소병원과 소통하며 협력해왔다.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순천향대병원 입찰에 성공하면서 블루엠텍의 정보기술(IT) 경쟁력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의료기관의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141.46억으로 전년대비 47.96% 증가. 영업이익은 13.86억으로 55.67% 증가. 당기순이익은 30.34억 적자로 143.3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블루엠텍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비대면 진료를 본격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후 비대면 의약품 유통망을 구축한 블루엠텍이 조명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1월30일 오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일곱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팬데믹 이후 비대면 진료가 제한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국민의 불편과 아쉬움이 컸다"며 "법 개정에 반영해 비대면 진료를 본격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윤 대통령은 "정부가 시범사업 형태로 비대면 진료를 이어가고 있지만 원격 약품 배송은 제한되는 등 불편과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비대면 진료에 관해서 법 제도가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계신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국민 모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진료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의료법 개정을 통해 설 명절 연휴나 휴일·야간시간대에도 대면진료 경험 없어도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시범사업을 보완·확대해 맞벌이 부모나 응급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환자들도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비대면 의약품배송 플랫폼 '블루팜 코리아'를 운영중인 블루엠텍이 조명을 받고 있다. 블루엠텍이 운영 중인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에선 의약품, 의약외품, 소모품 등 5만여종을 다루고 있고 가입 의사 회원 수는 2만5000명에 달한다. 이 중 95%는 개원의원 원장으로, 전체 의원의 65% 이상을 회원으로 확보했다.또한, 약국에서 살 수 없는 병원 내 의약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독감, 대상포진, 파상풍 등 각종백신 판매가 활발해지면서 매출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블루엠텍[439580]이 상장 첫날인 13일 공모가보다 160% 넘게 상승했다.블루엠텍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1만9천원) 대비 168.42% 오른 5만1천원에 거래를 마쳤다.장중 300% 가까이 오르며 7만5천900원까지 주가가 오르기도 했다.거래량은 2천918만9천656주였고, 거래대금은 1조8천667억원이었다. 

2015년 설립된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업체로, 국내외 제약사와 제휴해 의약품 유통과 병의원 전용 의약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771억원의 매출과 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아직 이익을 실현하지 못했으나, 향후 성장성이 인정되는 기업일 경우 상장을 허용하는 제 

도인 '테슬라 요건'(이익미실현 기업 상장 특례)으로 상장했다.



의약품 유통, 판매업체. 전문의약품을 e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블루팜코리아(BluePharmKorea)’, 약국을 대상으로 한 '쿨팜(KoolPharm)’ 등 2개의 의약품 유통플랫폼을 운영. 두 플랫폼을 운영하고 고도화하는 IT서비스 지원에 더해, 제약사, 의료기관용 서비스, 웹사이트개발 업무를 진행하는 '블루랩스(BlueLabs)’를 운영 중. 최대주주는 연제량 외(25.89%).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71.47억으로 전년대비 55.44% 증가. 영업이익은 8.91억으로 28.5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43.31억 적자로 78.2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12월13일 상장, 당일 75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6월25일 105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7월10일 17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9일 136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45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6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83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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