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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정부가 최근 의학계의 파업으로 인해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의사를 밝힌 가운데, 국내 최대(1위) 인공지능(AI) 전문의약품 유통플랫폼 기업 블루엠텍이 직접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는 국방부에서 가장 먼저 나서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차관이 직접 확대 정책을 시사했다.
2월16일 국방부는 격오지와 도서 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전일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대해 파업하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할 것"이라며 " 진료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블루엠텍은 비대면 진료에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는 △전문의약품 온라인 플랫폼 △전문의약품 통합검색시스템 △제약사와 병원간 직거래 시스템 △제약사 브랜드관·e스토어 시스템 △병의원을 위한 AI 행정원장 업무지원 시스템 △비대면 영업지원 플랫폼 등을 보유하고 있다.실제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플랫폼 '블루팜코리아 (BluePharmKorea)와 약국을 대상으로 한 쿨팜(KoolPharm)을 운영 중이다. 또, 블루랩스(BlueLabs)는 IT서비스 지원, 제약사·의료기관용 서비스, 웹사이트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블루팜코리아는 동네 병·의원 3만4900여 곳 중 2만7400곳이 가입한 국내 의약품 이커머스 1위 플랫폼이다. 다양한 의약품이나 의료용품을 플랫폼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의약품 재고관리 AI서비스, 맞춤형 의약품 추천, 다양한 조건검색 등 IT기술을 이용한 이커머스를 의약품 유통에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아울러 비대면 진료는 원활한 전문의약품의 유통과 솔루션을 필수로 한다. 블루엠텍은 콜드체인에 최적화된 상온,냉장 보관이 가능한 물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최첨단 3PL 콜드체인 풀필먼트 물류센터는 의약품 유통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 최적화된 전문 의약품 배송이 가능하다.비대면 진료 관련 기술 개발, 비대면 진료 플랫폼과 제휴도 주목받고 있는 요인이다. 블루엠텍은 전자차트시스템(EMR)과 연동해 비급여 의약품의 처방, 치료 관리를 돕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원내 의약품의 주문·재고관리를 돕는 서비스인 행정 원장 '블루미'도 비대면 진료 시대에 주목받는 서비스다.인공지능 로봇 블루스탁과 블루미는 의약품 주문 시 구매 패턴을 분석해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고 동일 성분으로 대체가 가능한 상품을 알려준다. 한국어GPT3 기반 기술이 적용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통 허가된 모든 의약품의 제조사, 분류, 품목 코드, 효능·효과, 유통기한, 보관 방법 등의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국내 거래 금액 1위)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와 지난해 체결한 솔루션 도입 업무제휴는 앞으로 관련 사업의 성장에 탄력을 줄 전망이다. 나만의닥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편리한 의약품 주문,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구조다.
블루엠텍(439580)은 순천향대중앙의료원으로부터 106억 원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고 2월14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중앙의료원 산하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부천병원, 천안병원, 구미병원 등 4개 병원 전체에 대한 의약품 공급권 입찰로 10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블루엠텍은 이 중 10그룹에 해당하는 품목에 대한 의약품 공급을 담당한다. 공급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이번 계약은 블루엠텍이 종합병원 등 상급 의료기관 대상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는 첫 사례다. 과거에도 이커머스 사이트인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주문하는 병원과 종합병원이 있었지만 금액이 제한적이고 지속성이 떨어졌다. 블루엠텍은 병원과 종합병원에 맞는 이커머스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중소병원과 소통하며 협력해왔다.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순천향대병원 입찰에 성공하면서 블루엠텍의 정보기술(IT) 경쟁력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의료기관의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141.46억으로 전년대비 47.96% 증가. 영업이익은 13.86억으로 55.67% 증가. 당기순이익은 30.34억 적자로 143.3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블루엠텍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비대면 진료를 본격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후 비대면 의약품 유통망을 구축한 블루엠텍이 조명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1월30일 오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일곱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팬데믹 이후 비대면 진료가 제한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국민의 불편과 아쉬움이 컸다"며 "법 개정에 반영해 비대면 진료를 본격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윤 대통령은 "정부가 시범사업 형태로 비대면 진료를 이어가고 있지만 원격 약품 배송은 제한되는 등 불편과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비대면 진료에 관해서 법 제도가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계신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국민 모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진료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의료법 개정을 통해 설 명절 연휴나 휴일·야간시간대에도 대면진료 경험 없어도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시범사업을 보완·확대해 맞벌이 부모나 응급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환자들도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비대면 의약품배송 플랫폼 '블루팜 코리아'를 운영중인 블루엠텍이 조명을 받고 있다. 블루엠텍이 운영 중인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에선 의약품, 의약외품, 소모품 등 5만여종을 다루고 있고 가입 의사 회원 수는 2만5000명에 달한다. 이 중 95%는 개원의원 원장으로, 전체 의원의 65% 이상을 회원으로 확보했다.또한, 약국에서 살 수 없는 병원 내 의약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독감, 대상포진, 파상풍 등 각종백신 판매가 활발해지면서 매출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블루엠텍[439580]이 상장 첫날인 13일 공모가보다 160% 넘게 상승했다.블루엠텍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1만9천원) 대비 168.42% 오른 5만1천원에 거래를 마쳤다.장중 300% 가까이 오르며 7만5천900원까지 주가가 오르기도 했다.거래량은 2천918만9천656주였고, 거래대금은 1조8천667억원이었다.
2015년 설립된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업체로, 국내외 제약사와 제휴해 의약품 유통과 병의원 전용 의약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771억원의 매출과 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아직 이익을 실현하지 못했으나, 향후 성장성이 인정되는 기업일 경우 상장을 허용하는 제
도인 '테슬라 요건'(이익미실현 기업 상장 특례)으로 상장했다.
유유제약이 병·의원 전용 전문의약품 플랫폼인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는 블루엠텍과 협업을 통해 전국 병·의원에 자사 주요 전문의약품을 공급한다고 12월11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타나민, 뉴마코, 유크리드, 맥스마빌 등 전문의약품 42종을 공급한다. 블루엠텍은 블루팜코리아 내에 유유제약 브랜드관을 별도 구축하고 전국 병·의원에 유유제약 전문의약품을 판매한다.
블루엠텍은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전문의약품, 의료용품 및 소모품 등을 유통하고 있으며 국내 총 3만2000개 병·의원 중 91%에 달하는 2만9000여개의 병·의원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블루엠텍은 13일 코스닥 상장 예정으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800.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2조6611억원이 납입된 바 있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유유제약은 지난주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유통 관련 바로팜 협업에 이어 전문의약품 부문도 블루엠텍과 협업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영업환경 구축을 완료했다"며 “의약품 e커머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유유제약 원가 절감 및 이익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약품 유통, 판매업체. 전문의약품을 e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블루팜코리아(BluePharmKorea)’, 약국을 대상으로 한 '쿨팜(KoolPharm)’ 등 2개의 의약품 유통플랫폼을 운영. 두 플랫폼을 운영하고 고도화하는 IT서비스 지원에 더해, 제약사, 의료기관용 서비스, 웹사이트개발 업무를 진행하는 '블루랩스(BlueLabs)’를 운영 중. 최대주주는 연제량 외(25.89%).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71.47억으로 전년대비 55.44% 증가. 영업이익은 8.91억으로 28.5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43.31억 적자로 78.2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12월13일 상장, 당일 75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9일 172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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