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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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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 2024/12/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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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CID, BMA, CAP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케이엔에스(대표이사 정봉진)가 일본 공압 및 로봇 자동화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P사와 로봇 제조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12월10일 밝혔다.

케이엔에스 베트남 법인(이하 회사)이 계약을 추진한 P사는 일본에 본사를 둔 공압 및 로봇 자동화 부품 제조 기업으로 반도체, 전자,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도화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일본 자국 및 글로벌 시장 점유율 5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유수의 기업이다.

이번 일본 P사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회사가 생산할 주요 제품은 일반 직교 로봇 타입과 LM 가이드 바디 일체형 직교 로봇이다. 이들 제품은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반복적이고 정밀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특히 높은 생산성과 정밀도를 요구하는 작업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제품을 5년간 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구체적인 생산 물량은 협의 중에 있다.

회사는 해당 제품 생산을 베트남 법인에서 전담해 추진할 예정이며 베트남 법인을 중심으로 한 자동화 설비 제조 역량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일부 공정을 자동화해 로봇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한국 본사의 비전 검사 역량을 접목해 높은 품질을 보장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회사는 베트남 시장을 넘어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자국 산업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인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화 설비와 로봇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엔에스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자동화 설비 기술과 베트남 법인의 제조 역량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케이엔에스 정봉진 대표이사는 “이번 공급계약은 회사의 비전 검사 기술력과 베트남 법인의 제조 역량, 그리고 P사의 고도화된 로봇 개발 기술이 결합되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급계약을 기반으로 회사는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고객사 다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지 수요 및 글로벌 시장 점유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베트남 법인의 생산 공장 증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증설을 통해 기존 생산 CAPA 10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차전지 전류차단장치(CID)·배터리모듈조립(BMA)·배터리안전장치(CAP)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케이엔에스(432470)가 레이저 기술 전문기업 한빛레이저(452190)와 베트남 레이저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월3일 밝혔다.양해각서 체결식은 케이엔에스 본사에서 진행되됐으며,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와 김정묵 한빛레이저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베트남 현지 레이저 시장에서의 공동 성장을 목표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이 논의됐다.한빛레이저는 3kW급 보급형 레이저 시스템 개발을 진행할 예정으로 케이엔에스의 고도화된 자동화 설비 기술력과 결합해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시스템 개발을 위한 생산 기지는 케이엔에스의 베트남 현지 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제품이 개발되고 나면 베트남 현지 기업과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양사는 케이엔에스의 베트남 공장에서 제품 생산과 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현지 맞춤형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유지·보수를 제공함으로써 현지 고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뿐만 아니라 케이엔에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지 수요 및 글로벌 시장 점유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베트남 법인의 생산 공장 증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증설을 통해 생산 능력(CAPA)이 10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두 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레이저 시스템을 포함한 핵심 제품군의 생산 역량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증설되는 신규 공장은 1층 1351.84m²(약 409평), 2층 500m²(약 151평)으로 총 1851.84m²(약 560평) 규모로 설계됐다. 기존 공장과 합산하면 전체 공장 규모는 4132.23㎡(약 1250평)에 달한다. 이는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함으로써 현지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회사의 자동화 장비 기술력과 한빛레이저의 레이저 기술 전문성을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사는 현지 베트남 법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차전지 전류차단장치(CID)·배터리모듈조립(BMA)·배터리안전장치(CAP)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케이엔에스(432470)가 11월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케이엔에스가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 줄어든 23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억원, 순이익은 17억원으로 각각 74%, 55% 감소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 소폭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4억원, 4억원으로 각각 52%, 50%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실적 감소의 주된 요인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정체기) 영향으로 인한 고객사의 설비 투자 지연을 꼽을 수 있다.케이엔에스 관계자는 "이번 3분기 실적은 지난해 동기 대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완성차 기업 협력사 등록 추진 및 46시리즈 수주 검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케이엔에스는 현재 다양한 수주 및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각형 라인 장비, BMA 설비, 4680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 수주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CID 부품 직생산으로 매출 볼륨 확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이전에 체결한 CTN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외에도 로봇, 전동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으로의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케이엔에스는 CTNS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기술력과 소형 배터리 팩 설계 경험과 회사의 자동화 장비 개발·제조 역량과 결합해 새로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더 높은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성장 기회를 발굴하며 다양한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5.4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23% 증가. 영업이익은 3.75억으로 51.92% 감소. 당기순이익은 4.40억으로  49.71% 감소.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235.2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91% 감소. 영업이익은 11.86억으로 74.46% 감소. 당기순이익은 16.76억으로 55.32% 감소.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12월부터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로 주목받는 '4680(지름 46㎜·높이 80㎜)'을 대량 생산하는 가운데 이번 양산은 테슬라가 발주를 결정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4680 원통형 배터리용 전류차단장치(CID) 및 리벳 자동화 장비를 개발하고 LG에너지솔루션에 배터리 가공품을 납품하는 1차 벤더인 케이엔에스 주가가 강세다.
10월7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케이엔에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60원(17.84%) 오른 1만8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12월부터 충북 오창 공장에서 4680 배터리를 양산한다. 회사는 소재·부품 협력사에 이달부터 4680에 들어갈 제품을 차질 없이 공급해달라는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통상 배터리 업계가 고객사 주문 물량이 확정돼야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하는 점을 고려하면 LG에너지솔루션의 12월 양산은 테슬라 주문이 확정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테슬라가 미뤘던 주문을 확정한 건 새로운 전략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기차 캐즘에도 주행 거리를 늘린 사이버트럭 인도량 확대를 계획 중이고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모델Y 주니퍼 출하도 준비하고 있어 LG에너지솔루션에 4680 생산 요청을 한 것으로 읽힌다. 테슬라 배터리 협력사인 파나소닉도 4680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4680 배터리는 테슬라가 지난 2020년 상용화 계획을 처음 발표한 배터리로 현재 주로 사용되는 2170보다 용량은 5배, 출력은 6배 개선된 것이 특징인 차세대 배터리다. 테슬라에 이어 BMW, 제너럴모터스(GM)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에 주목하면서 향후 이차전지 시장에서 46시리즈가 높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테슬라를 필두로 전기차 탑재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업황 둔화로 양산이 지연돼다 올 연말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게 됐다.  이 같은 소식에 지난해 4680 원통형 배터리용 CID 및 리벳 자동화 장비를 개발한 케이엔에스가 주목받고 있다. 케이엔에스는 개발 장비를 올해 6월 국내 최초로 공급했다.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당시 발간한 리포트를 통해 "당시 수주 금액은 36억원으로 장비 1대 공급 가격"이라며 "4680 배터리 1GWh(기가와트시) 당 동사 리벳 장비 약 3~6대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1GWh 당 최소 약 100억원의 장비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 더불어 46시리즈 원통형 캔 하부를 접합하는 리벳설비 제조 자동화 장비를 주력 제품으로 삼고 있는 케이엔에스의 주요 고객사가 LG에너지솔루션인 점이 조명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케이엔에스가 종루이와 함께 설립한 국내 합작법인 ‘종루이코리아’ 설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월2일 밝혔다. 설립기념식에는 양쉐신 종루이 대표, 케이엔에스 정봉진 대표, 종루이코리아 송형호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 합작법인 ‘종루이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설립됐다. 케이엔에스가 보유한 자동화 설비 제조 기술과 종루이의 부품 제조 기술을 결합하고 이차전지 '2170 원통형 배터리'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종루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연간 생산할 수 있는 2170 원통형 배터리 부품 매출은 약 300억 원에 이른다”며 “향후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의 부품도 종루이와 협력해 생산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는 “중장기적으로 회사는 이차전지 시장에서 새로운 시장 기회 창출 및 사업 영역을 확장해 매출 볼륨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케이엔에스(432470)는 INFAC Automotive Mexico SA DE CV와 33억 4282만 5271원 규모의 전기차 부품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24일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11.13%,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6월2일까지다.



케이엔에스(432470)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16일 오전 9시 3분 전 거래일 대비 5180원(29.91%) 오른 2만25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케이엔에스는 이차전지 안전에 핵심 역할을 하는 부품을 생산하는 장비 제조사로 원통형 배터리에 적용되는 전류차단장치(CID) 제조 장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CID는 배터리 내 압력이 상승할 경우 전류를 차단시키고 가스를 배출시켜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며, 국내 배터리3사 1차 협력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 2일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는 “중국 종루이와 국내 합작법인 ‘종루이코리아’를 설립시키기로 했다”면서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에서 원통형 배터리 부품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올해 안에 생산과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엔에스는 지난달 초 중국 종루이와 국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명은 ‘종루이코리아’로 27억원을 출자해 지분 3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종루이는 원통형 배터리 부품인 캔과 캡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LG에너지솔루션에 2170 원통형 캡을 공급하는 등 현지 업계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종루이코리아는 케이엔에스 평택 2공장 내에 생산 시설을 구축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2170 원통형 배터리용 CID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송형호 종루이코리아 대표는 “기존 종루이 고객사인 미국 전기차 제조사 등 해외 고객사로부터 중국 외 생산거점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데 합작법인이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주목해야 할 모멘텀으로 4680 원통형 배터리를 꼽았다.

4680 배터리는 테슬라가 개발한 새로운 형태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기존의 2170배터리보다 더 크고 강력하며, 더 긴 주행 거리와 더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한다.

케이엔에스는 지난해 4680 원통형 배터리용 CID 및 리벳 자동화 장비를 개발해 이달 국내 첫 공급에 성공했다. 수주 금액은 36억원으로 장비 1대 공급 가격이다.

주요 4680 원통형 배터리 제조사인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의 현재 확정된 증설 계획만 고려해도, 타깃 가능한 전체 시장은 약 6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케이엔에스(432470)는 종루이코리아 주식 30만주를 27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6월25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03%다. 취득후 소유지분비율은 30%다. 취득방법은 신규 합자법인에 대한 자본금 납입이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7월19일이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신규 합자법인 설립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라고 설명했다. 



케이엔에스는 중국 창저우에서 원통형 배터리 부품 생산 전문 기업 종루이(Zhongrui)와 국내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월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케이엔에스는 회사가 보유한 자동화 설비 제조 기술과 종루이의 부품 제조 기술을 결합하고 이차전지 2170 원통형 배터리 부품을 국내 합작법인을 통해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국내를 비롯 해외의 새로운 배터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엔에스는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의 부품도 종루이와 협력해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이전 테슬라가 높이 80mm, 기존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를 5배 높인 ‘4680 배터리’를 발표한 이후 원통형 배터리는 차세대 주요 폼팩터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케이엔에스는 이전부터 46시리즈에 관련한 장비를 선제적으로 연구·개발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향 양산장비를 제작하고 있다. 

케이엔에스는 이번 종루이와의 MOU를 기반으로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부품 개발, 부품 직접 생산을 통해 새로운 시장 기회 창출 및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케이엔에스가 MOU를 체결하는 종루이는 원통형 배터리 부품인 CAN과 CAP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4월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해 현재 시가총액은 약 8,200억 원이며 2023년 기준 매출액은 약 1,300억 원 수준이다. 현재 종루이는 LG엔솔에 2170 CAP을 납품하고 있으며 이외 다양한 배터리 제조업체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케이엔에스 정봉진 대표이사는 “이번 종루이와의 MOU를 통해 회사는 장비 사업뿐만 아니라 부품 개발·제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합작회사에서 종루이와 다양한 업무 협력을 통해 회사의 매출 볼륨을 확대하고 이차전지 부품·장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0.41억으로 전년대비 13.51% 감소. 영업이익은 39.64억으로 34.75% 감소. 당기순이익은 31.88억으로 34.01% 감소.


원통형 CID 장비 및 BMA 자동화 설비 전문 제조업체. 주요 제품은 2차전지 중에서도 원통형 배터리에 탑재되는 CID(전류차단장치)를 제조하는 자동화 장비로,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에 배터리 가공품을 납품하는 1차 벤더임. 이외에도 다수의 전기차용 배터리(파우치형 배터리)를 탑재한 BMA 부품(배터리 과열 감지 장치)을 제조하는 자동화 설비가 있으며, BMA 자동화 설비의 주요 고객사는 LGES와 SK온의 1차 벤더임. 최대주주는 정봉진 외(74.9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35억으로 전년대비 21.60% 증가. 영업이익은 60.75억으로 50.63% 증가. 당기순이익은 48.31억으로 23.59% 증가. 


작년 12월6일 상장, 당일 58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8일 123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2월9일 998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01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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