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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이차전지 CID, BMA, CAP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케이엔에스(대표이사 정봉진)가 일본 공압 및 로봇 자동화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P사와 로봇 제조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12월10일 밝혔다.
케이엔에스 베트남 법인(이하 회사)이 계약을 추진한 P사는 일본에 본사를 둔 공압 및 로봇 자동화 부품 제조 기업으로 반도체, 전자,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도화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일본 자국 및 글로벌 시장 점유율 5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유수의 기업이다.
이번 일본 P사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회사가 생산할 주요 제품은 일반 직교 로봇 타입과 LM 가이드 바디 일체형 직교 로봇이다. 이들 제품은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반복적이고 정밀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특히 높은 생산성과 정밀도를 요구하는 작업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제품을 5년간 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구체적인 생산 물량은 협의 중에 있다.
회사는 해당 제품 생산을 베트남 법인에서 전담해 추진할 예정이며 베트남 법인을 중심으로 한 자동화 설비 제조 역량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일부 공정을 자동화해 로봇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한국 본사의 비전 검사 역량을 접목해 높은 품질을 보장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회사는 베트남 시장을 넘어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자국 산업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인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화 설비와 로봇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엔에스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자동화 설비 기술과 베트남 법인의 제조 역량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케이엔에스 정봉진 대표이사는 “이번 공급계약은 회사의 비전 검사 기술력과 베트남 법인의 제조 역량, 그리고 P사의 고도화된 로봇 개발 기술이 결합되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급계약을 기반으로 회사는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고객사 다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지 수요 및 글로벌 시장 점유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베트남 법인의 생산 공장 증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증설을 통해 기존 생산 CAPA 10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5.4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23% 증가. 영업이익은 3.75억으로 51.92% 감소. 당기순이익은 4.40억으로 49.71% 감소.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235.2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91% 감소. 영업이익은 11.86억으로 74.46% 감소. 당기순이익은 16.76억으로 55.32% 감소.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는 “중장기적으로 회사는 이차전지 시장에서 새로운 시장 기회 창출 및 사업 영역을 확장해 매출 볼륨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케이엔에스(432470)는 INFAC Automotive Mexico SA DE CV와 33억 4282만 5271원 규모의 전기차 부품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24일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11.13%,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6월2일까지다.
케이엔에스(432470)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16일 오전 9시 3분 전 거래일 대비 5180원(29.91%) 오른 2만25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케이엔에스는 이차전지 안전에 핵심 역할을 하는 부품을 생산하는 장비 제조사로 원통형 배터리에 적용되는 전류차단장치(CID) 제조 장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CID는 배터리 내 압력이 상승할 경우 전류를 차단시키고 가스를 배출시켜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며, 국내 배터리3사 1차 협력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 2일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는 “중국 종루이와 국내 합작법인 ‘종루이코리아’를 설립시키기로 했다”면서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에서 원통형 배터리 부품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올해 안에 생산과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엔에스는 지난달 초 중국 종루이와 국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명은 ‘종루이코리아’로 27억원을 출자해 지분 3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종루이는 원통형 배터리 부품인 캔과 캡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LG에너지솔루션에 2170 원통형 캡을 공급하는 등 현지 업계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종루이코리아는 케이엔에스 평택 2공장 내에 생산 시설을 구축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2170 원통형 배터리용 CID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송형호 종루이코리아 대표는 “기존 종루이 고객사인 미국 전기차 제조사 등 해외 고객사로부터 중국 외 생산거점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데 합작법인이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주목해야 할 모멘텀으로 4680 원통형 배터리를 꼽았다.
4680 배터리는 테슬라가 개발한 새로운 형태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기존의 2170배터리보다 더 크고 강력하며, 더 긴 주행 거리와 더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한다.
케이엔에스는 지난해 4680 원통형 배터리용 CID 및 리벳 자동화 장비를 개발해 이달 국내 첫 공급에 성공했다. 수주 금액은 36억원으로 장비 1대 공급 가격이다.
주요 4680 원통형 배터리 제조사인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의 현재 확정된 증설 계획만 고려해도, 타깃 가능한 전체 시장은 약 6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케이엔에스(432470)는 종루이코리아 주식 30만주를 27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6월25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03%다. 취득후 소유지분비율은 30%다. 취득방법은 신규 합자법인에 대한 자본금 납입이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7월19일이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신규 합자법인 설립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라고 설명했다.
케이엔에스는 중국 창저우에서 원통형 배터리 부품 생산 전문 기업 종루이(Zhongrui)와 국내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월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케이엔에스는 회사가 보유한 자동화 설비 제조 기술과 종루이의 부품 제조 기술을 결합하고 이차전지 2170 원통형 배터리 부품을 국내 합작법인을 통해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국내를 비롯 해외의 새로운 배터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엔에스는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의 부품도 종루이와 협력해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이전 테슬라가 높이 80mm, 기존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를 5배 높인 ‘4680 배터리’를 발표한 이후 원통형 배터리는 차세대 주요 폼팩터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케이엔에스는 이전부터 46시리즈에 관련한 장비를 선제적으로 연구·개발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향 양산장비를 제작하고 있다.
케이엔에스는 이번 종루이와의 MOU를 기반으로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부품 개발, 부품 직접 생산을 통해 새로운 시장 기회 창출 및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케이엔에스가 MOU를 체결하는 종루이는 원통형 배터리 부품인 CAN과 CAP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4월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해 현재 시가총액은 약 8,200억 원이며 2023년 기준 매출액은 약 1,300억 원 수준이다. 현재 종루이는 LG엔솔에 2170 CAP을 납품하고 있으며 이외 다양한 배터리 제조업체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케이엔에스 정봉진 대표이사는 “이번 종루이와의 MOU를 통해 회사는 장비 사업뿐만 아니라 부품 개발·제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합작회사에서 종루이와 다양한 업무 협력을 통해 회사의 매출 볼륨을 확대하고 이차전지 부품·장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0.41억으로 전년대비 13.51% 감소. 영업이익은 39.64억으로 34.75% 감소. 당기순이익은 31.88억으로 34.01% 감소.
원통형 CID 장비 및 BMA 자동화 설비 전문 제조업체. 주요 제품은 2차전지 중에서도 원통형 배터리에 탑재되는 CID(전류차단장치)를 제조하는 자동화 장비로,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에 배터리 가공품을 납품하는 1차 벤더임. 이외에도 다수의 전기차용 배터리(파우치형 배터리)를 탑재한 BMA 부품(배터리 과열 감지 장치)을 제조하는 자동화 설비가 있으며, BMA 자동화 설비의 주요 고객사는 LGES와 SK온의 1차 벤더임. 최대주주는 정봉진 외(74.9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35억으로 전년대비 21.60% 증가. 영업이익은 60.75억으로 50.63% 증가. 당기순이익은 48.31억으로 23.59% 증가.
작년 12월6일 상장, 당일 58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8일 123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2월9일 998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01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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