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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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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 2024/09/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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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CID·BMA·CAP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케이엔에스(432470)(KNS)가 2차전지 배터리 팩 제조 전문 기업 CTNS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월2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은 케이엔에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엔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 권기정 CTNS 대표 외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2차전지 시장에서의 공동 성장을 목표로 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번 MOU 체결은 케이엔에스와 CTNS간 2차전지 시장 내에서의 상호 협력을 통한 신성장 동력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각각의 기술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빠르게 변화하는 2차전지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 케이엔에스는 CTNS에 약 10억원 규모의 자본 출자를 결정했고 CTNS로부터 약 25억원 규모의 소형 모듈팩 자동화 장비를 수주받았다. CTNS는 케이엔에스로부터 공급받은 자동화 장비를 활용해 소형 배터리팩 제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생산성과 기술 혁신을 가속할 계획이다.  

케이엔에스는 CTNS가 2차전지 소형 배터리팩 제조에서 생산성과 기술력을 강화하며 시장을 확대함에 따라 추가적인 장비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협약은 케이엔에스가 현재 영위하고 있는 2차전지 사업 분야를 넘어 로봇과 전동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CTNS는 2017년 6월 설립된 2차전지 배터리팩 제조 전문 기업이다. 리튬이온전지 배터리팩을 소량 다품종으로 생산하며 기술 상담부터 양산 및 인증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로봇, 전동 모빌리티, 농기계 및산업 장비 분야의 유수의 기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맞춤형 BMS 시스템 개발 역량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전기차의 화재로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의 중요성이 주목받는 상황에서 CTNS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 CTNS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율형 공장 구축 지원 대상 기업으로서 케이엔에스와 협력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케이엔에스와 CTNS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동화 설비 제조 기술력과 CTNS가 보유하고 있는 소형 모듈팩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8월13일 케이엔에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로 화재가 발생하면 불이 옆 차량으로 옮겨붙는 데 7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오며 사전에 차단하는 기술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케이엔에스가 개발한 원형배터리용 전류차단장치(CID)는 배터리 내부의 과열과 압력을 감지해 배터리 열 폭주 전의 현상을 사전에 차단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전류차단의 핵심부품이다. SK온ㆍ삼성SDIㆍLG에너지솔루션의 1차밴더로 공급중이다.13일 주식시장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로 화재가 발생하면 불이 옆 차량으로 옮겨붙는 데 7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 다음 차량까지 불길이 추가로 번지는 데 필요한 시간은 단 45초로 파악됐다. 전기차 충전설비가 설치된 지하주차장에 소방설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국내 전기차 화재는 2017년 1건이 처음 발생한 이래 2020년 11건, 2021년 24건, 2022년 43건, 지난해 72건 등으로 급증하고 있다. 1만 대당 화재 발생 건수는 2017년만 해도 내연기관차가 2.21건, 전기차는 0.4건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내연기관차 1.86건, 전기차 1.32건으로 격차가 확 줄었다.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 등 K배터리 3사는 고도화된 배터리 품질관리로 안전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중에서도 3사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열폭주 지연 기술이다.삼성SDI는 작년 셀-모듈-배터리 팩을 연계한 열전파 방지 기술을 확보해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셀, 모듈, 배터리 팩 별 전문가로 구성된 열전파방지협의체를 통해 각 제품군별 열전파 방지 기술을 도출하고 검증해 제품군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적용하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은 원통형 46시리즈 제품의 경우 셀 레벨의 디렉셔널 벤팅(Directional venting) 기술을 적용하며 안전성을 높였다. 이 기술은 배터리내부의 폭발 에너지를 외부로 빠르게 배출해 셀의 저항을 줄임과 동시에 셀의 안전성을 높이고, 연쇄 발화를 방지해준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LG엔솔과 삼성SDI 1차밴더사로 열폭주 전의 현상을 사전에 차단하는 제품을 개발해 공급 중인 케이엔에스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케이엔에스가 개발한 CID는 배터리의 폭발과 화재를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배터리 내부의 과열 및 압력을 감지해 배터리 열 폭주 전의 현상을 사전에 차단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극판과의 연결을 끊음으로써 전류를 차단하는 핵심부품이다.케이엔에스는 주요고객사로 LG에너지솔루션와 삼성SDI에 배터리 가공품을 납품하는 1차 밴더사이다. 이외에도 다수의 전기차용 배터리를 탑재한 BMA 부품(배터리 과열 감지 장치)을 제조하는 자동화 설비가 주요 제품군이다. BMA 자동화 설비의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의 1차 벤더이다.



케이엔에스가 종루이와 함께 설립한 국내 합작법인 ‘종루이코리아’ 설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월2일 밝혔다. 설립기념식에는 양쉐신 종루이 대표, 케이엔에스 정봉진 대표, 종루이코리아 송형호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 합작법인 ‘종루이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설립됐다. 케이엔에스가 보유한 자동화 설비 제조 기술과 종루이의 부품 제조 기술을 결합하고 이차전지 '2170 원통형 배터리'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종루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연간 생산할 수 있는 2170 원통형 배터리 부품 매출은 약 300억 원에 이른다”며 “향후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의 부품도 종루이와 협력해 생산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는 “중장기적으로 회사는 이차전지 시장에서 새로운 시장 기회 창출 및 사업 영역을 확장해 매출 볼륨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케이엔에스(432470)는 INFAC Automotive Mexico SA DE CV와 33억 4282만 5271원 규모의 전기차 부품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24일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11.13%,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6월2일까지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5.2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9.08% 감소. 영업이익은 1.08억으로 90.73% 감소. 당기순이익은 3.36억으로 69.98% 감소.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9.8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29% 감소. 영업이익은 8.11억으로 78.99% 감소. 당기순이익은 12.36억으로 57.01% 감소. 



케이엔에스(432470)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16일 오전 9시 3분 전 거래일 대비 5180원(29.91%) 오른 2만25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케이엔에스는 이차전지 안전에 핵심 역할을 하는 부품을 생산하는 장비 제조사로 원통형 배터리에 적용되는 전류차단장치(CID) 제조 장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CID는 배터리 내 압력이 상승할 경우 전류를 차단시키고 가스를 배출시켜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며, 국내 배터리3사 1차 협력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 2일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는 “중국 종루이와 국내 합작법인 ‘종루이코리아’를 설립시키기로 했다”면서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에서 원통형 배터리 부품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올해 안에 생산과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엔에스는 지난달 초 중국 종루이와 국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명은 ‘종루이코리아’로 27억원을 출자해 지분 3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종루이는 원통형 배터리 부품인 캔과 캡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LG에너지솔루션에 2170 원통형 캡을 공급하는 등 현지 업계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종루이코리아는 케이엔에스 평택 2공장 내에 생산 시설을 구축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2170 원통형 배터리용 CID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송형호 종루이코리아 대표는 “기존 종루이 고객사인 미국 전기차 제조사 등 해외 고객사로부터 중국 외 생산거점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데 합작법인이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주목해야 할 모멘텀으로 4680 원통형 배터리를 꼽았다.

4680 배터리는 테슬라가 개발한 새로운 형태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기존의 2170배터리보다 더 크고 강력하며, 더 긴 주행 거리와 더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한다.

케이엔에스는 지난해 4680 원통형 배터리용 CID 및 리벳 자동화 장비를 개발해 이달 국내 첫 공급에 성공했다. 수주 금액은 36억원으로 장비 1대 공급 가격이다.

주요 4680 원통형 배터리 제조사인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의 현재 확정된 증설 계획만 고려해도, 타깃 가능한 전체 시장은 약 6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케이엔에스(432470)는 종루이코리아 주식 30만주를 27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6월25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03%다. 취득후 소유지분비율은 30%다. 취득방법은 신규 합자법인에 대한 자본금 납입이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7월19일이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신규 합자법인 설립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라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6월17일 2차전지 핵심 부품 자동화 장비업체인 케이엔에스에 대해 주요 고객사들의 4680배터리 확대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조정현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주목해야 할 모멘텀은 주요 엔드 고객사들의 4680 배터리 확대”라며 “특히, 2170에서 4680 원통형 배터리 폼펙터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2170에서는 상단에만 CID가 접합되는 구조인 반면, 4680 배터리는 상하단이 열려있는 구조로, 양극에 리벳 (Riveting) 프레스 공정이 추가된다”라고 밝혔다.이어 “케이엔에스는 작년 4680 원통형 배터리용 CID 및 리벳 자동화 장비를 개발해 올해 6월 국내 최초 공급에 성공했고, 당시 수주 금액은 36억원으로 장비 1대 공급 가격”이라며 “4680 배터리 1GWh 당 동사 리벳 장비 약 3~6대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며, 1GWh 당 최소 약 100억원의 장비 수주가 기대된다”라고 부연했다.하나증권은 글로벌 셀 메이커들의 4680 배터리 증설이 2025년부터 본격화되는 만큼, 올해 하반기부터 폭발적인 4680 리벳 자동화 장비 수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하나증권에 따르면 주요 4680 원통형 배터리 제조사인 삼성SDI(미국 인디애나 14GWh) 및 LG에너지솔루션(오창 9GWh, 미국 애리조나 36GWh)의 현재 확정된 증설 계획만 고려하더라도, TAM은 약 6000억원으로 예상된다.여기에 CID 자동화 장비에서도 대부분의 2170 배터리 부품사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4680 배터리에서도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미국 IRA 영향으로 인해 주요 중화권 고객사인 종루이(Zhongrui)와 미국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하반기 JV 설립을 계획중에 있어, 향후 4680 배터리 CID 부품 제조 사업까지 확대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조 연구원은 “동 사의 2024년 실적과 관련 매출액은 377억원(+25.6%, YoY), 영업이익 56억원(+42.1%, YoY)으로 전망된다”라며 “2025년 4680 배터리 장비 수주가 본격화되는 시점으로, 매출액 834억원(+121.2%, YoY), 영업이익 127억원(+125.3%, YoY)으로 전망된다”라고 언급했다.한편 케이엔에스는 2006년 설립된 2차전지 CID, BMA, Cap 자동화 장비 제조 업체다. CID는 배터리 내부의 과열 및 압력을 감지해 전류를 차단하는 안전 부품으로, 원통형 및 각형 배터리 상단에 부착된다. 동사는 2015년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 CID 자동화 제조 장비 개발에 성공하며 2차전지 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조립공정과 팩공정에 적용되는 BMA 장비까지 개발하며 파우치, 각형, 원통형 배터리 부품 자동화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고객사는 글로벌 셀메이커 3사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의 1차 벤더다.



이차전지 CID, BMA, CAP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케이엔에스(KNS, 대표이사 정봉진)가 46시리즈 원통형 자동화 개발 장비를 수주한다는 소식을 6월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케이엔에스는 A사와 ‘46시리즈 원통형 이차전지 리벳 개발장비 공급’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신규 수주 잔고 확보에 성공했다. 이번 계약은 최근 매출액 대비 약 11.97% 수준인 36억원 규모다.

케이엔에스가 이번 수주 계약에 납품할 제품은 46시리즈 리벳(rivet) 장비다. 현재 원통형 캔에 상단에만 CAP을 용접하여 접합시키는 2170 배터리와는 다르게 46시리즈는 원통형 캔 상단과 하단 모두 부품 제조 공정이 추가된다. 이 때 2170 배터리와 다르게 하단에 전해액의 외부 유출을 차단하며 전류를 연결시켜주는 부품 제조공정이 추가되는데 그 때 사용되는 장비가 리벳 장비다. 회사는 이전에 절연체(+극 부품)를 상단에 접합하는 자동화 장비를 선도적으로 연구 및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수주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전 테슬라가 4680 원통형 배터리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46시리즈는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았다. 46시리즈는 지름 46㎜의 원통형 배터리로 현재 주로 사용되는 2170(지름 21㎜, 높이 70㎜)보다 용량은 5배, 출력은 6배 개선된 것이 특징인 차세대 배터리다. 테슬라에 이어 BMW, 제너럴모터스(GM)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에 주목하면서 향후 이차전지 시장에서 46시리즈가 높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케이엔에스는 이전부터 46시리즈 관련 장비를 선제적으로 연구·개발해왔다. 회사가 개발한 46시리즈 리벳(rivet) 장비는 4680(지름 46mm, 높이 80mm)뿐만 아니라 4690, 4695 등 다양한 형태의 배터리에 적용할 수 있게 설계·제작된 장비로 규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배터리 양/음극 집전체 비전 검사기, CID 조립기등 다양한 장비를 선제적으로 연구·개발하여 납품한 실적이 있으며 특히 이미 수주한 중국향 46시리즈 리벳 장비는 올해 상반기 납품을 목표로 생산하고 있다.

케이엔에스 정봉진 대표는 “46시리즈 리벳 장비는 기존 2170 배터리에 없는 공정으로 고도의 기술력과 품질, 높은 생산 속도가 요구되는 장비이기 때문에 이번 수주는 이제 개화하기 시작한 46시리즈 장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회사는장비 개발·제조 역량을 극대화하고 지속적으로 시장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읽어내 글로벌 자동화 장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엔에스는 중국 창저우에서 원통형 배터리 부품 생산 전문 기업 종루이(Zhongrui)와 국내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월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케이엔에스는 회사가 보유한 자동화 설비 제조 기술과 종루이의 부품 제조 기술을 결합하고 이차전지 2170 원통형 배터리 부품을 국내 합작법인을 통해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국내를 비롯 해외의 새로운 배터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엔에스는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의 부품도 종루이와 협력해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이전 테슬라가 높이 80mm, 기존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를 5배 높인 ‘4680 배터리’를 발표한 이후 원통형 배터리는 차세대 주요 폼팩터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케이엔에스는 이전부터 46시리즈에 관련한 장비를 선제적으로 연구·개발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향 양산장비를 제작하고 있다. 

케이엔에스는 이번 종루이와의 MOU를 기반으로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부품 개발, 부품 직접 생산을 통해 새로운 시장 기회 창출 및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케이엔에스가 MOU를 체결하는 종루이는 원통형 배터리 부품인 CAN과 CAP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4월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해 현재 시가총액은 약 8,200억 원이며 2023년 기준 매출액은 약 1,300억 원 수준이다. 현재 종루이는 LG엔솔에 2170 CAP을 납품하고 있으며 이외 다양한 배터리 제조업체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케이엔에스 정봉진 대표이사는 “이번 종루이와의 MOU를 통해 회사는 장비 사업뿐만 아니라 부품 개발·제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합작회사에서 종루이와 다양한 업무 협력을 통해 회사의 매출 볼륨을 확대하고 이차전지 부품·장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0.41억으로 전년대비 13.51% 감소. 영업이익은 39.64억으로 34.75% 감소. 당기순이익은 31.88억으로 34.01% 감소.


원통형 CID 장비 및 BMA 자동화 설비 전문 제조업체. 주요 제품은 2차전지 중에서도 원통형 배터리에 탑재되는 CID(전류차단장치)를 제조하는 자동화 장비로,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에 배터리 가공품을 납품하는 1차 벤더임. 이외에도 다수의 전기차용 배터리(파우치형 배터리)를 탑재한 BMA 부품(배터리 과열 감지 장치)을 제조하는 자동화 설비가 있으며, BMA 자동화 설비의 주요 고객사는 LGES와 SK온의 1차 벤더임. 최대주주는 정봉진 외(74.9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35억으로 전년대비 21.60% 증가. 영업이익은 60.75억으로 50.63% 증가. 당기순이익은 48.31억으로 23.59% 증가. 


작년 12월6일 상장, 당일 58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8일 123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9월10일 134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6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8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0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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