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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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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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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 2024/03/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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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에스가 상승세다. 3월7일 오후 1시 41분 현재 케이엔에스 주가는 전일 대비 3.17% 오른 3만415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SDI가 원통형 46파이(지름 46㎜) 배터리를 내년 초 양산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46파이 생산 공정 설비 관련 기업들에게 훈풍이 불고 있다.케이엔에스도 대표적인 기업이며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의 1차 벤더사에 원통형 2차전지에 사용되는 전류차단장치(CID) 자동화 설비 등을 납품하고 있다. 현재 1차 벤더사 중 75%(업체 수 기준)가 케이엔에스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케이엔에스는 4680 배터리와 관련해서 음극과 양극비전검사기, 파단압 측정기 등을 개발 완료·납품했고 현재는 4680 캔에 리벳팅(Riveting)하는 장비를 양산하고 있어, 46파이 관련주로도 꼽힌다.



2차전지 CID, BMA, CAP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케이엔에스가 2월13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잠정 공시를 통해 2023년도 연결 기준 매출 손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줄어든 3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9억6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 35%, 44% 감소했다고 기록했다. 

감소의 주된 요인은 고객사의 납기 지연 요청으로 인해 발생한 매출 인식 이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뿐만 아니라, 상장 추진을 위한 제반 비용, 생산시설 확충으로 인한 고정비 상승 등 일시적인 비용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케이엔에스 관계자는 "지난해 이차전지 전방시장의 부진이 지속되며 고객사의 납기 지연 요청으로 매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일시적인 납기 지연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회사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며 "작년 말 기준 수주 잔고는 268억원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주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적절한 시점에 맞춰 수주를 완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엔에스는 올해 주력 사업의 실적 회복 및 견조한 외형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 먼저 선제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신규 장비 개발에 주력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이룩할 방침이다. 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4680 배터리 부품에 대한 선제적인 연구를 통해 CID, 리벳 자동화 장비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집전체 비전 검사 장비 등 다양한 영역의 장비 개발을 통해 더 높은 성장을 일궈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엔에스는 CID 직접 생산을 위한 신규 시설 투자 계획도 밝혔다. 생산 시설은 케이엔에스 평택 2공장 (구공장)에 도입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CID 부품 생산 및 판매를 추진할 방침이다. 투자 규모는 약 26억원 수준이다.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는 "일시적인 납기 지연으로 인해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현재까지 확보된 수주 잔고로도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한 상황"이라며 "회사는 장비 사업의 확대뿐만 아니라 CID 부품 직접 생산을 통해 배터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0.41억으로 전년대비 13.5% 감소. 영업이익은 39.64억으로 34.8% 감소. 당기순이익은 31.87억으로 34.0% 감소.



케이엔에스는 지난 2006년 설립됐다. 주력 제품은 2차전지 원통형 배터리 전류차단장치(CID) 조립 자동화 설비와 배터리 모듈 어셈블리(BMA) 자동화 장비다. 하나의 동력으로 여러 동작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캠(CAM) 기술로 원가 경쟁력·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한다.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1차 벤더사다.

원통형 배터리 CID 조립 자동화 설비 외에도 케이엔에스는 CAM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설비를 생산하고 있다. 가이드 유닛이 구비된 턴테이블 장치와 자동화 장치의 픽앤플레이스 장치, 부품 반전 장치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역시 경쟁사보다 뛰어난 품질을 갖추고 있으며 생산 기술은 특허를 통해 보호받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고객 기반 덕분에 케이엔에스는 한 차례도 적자를 기록하지 않았다. IPO 과정에서도 이 점을 장점으로 부각시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9000~2만2000원)를 초과한 2만3000원으로 확정할 수 있었다. 일반 공모청약에서도 네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케이엔에스의 질주는 계속됐다.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 대비 300% 오른 9만2000원으로 거래를 마감, 신규 상장사 주식 거래제한 폭 확대(63~260%→60~400%) 뒤 1호 따따블 기업에 등극했기 때문이다. 이후 LS머트리얼즈·DS단석에 이어 올해 우진엔텍까지 후속 주자가 등장했으나 케이엔에스의 이름은 빼놓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1월24일 정봉진 대표는 "상장 과정에서 투자자들이 케이엔에스를 향해 보내준 뜨거운 성원을 기억하고 있다"며 "설립 후 18년 연속 흑자 배경이 된 탄탄한 사업 기반·기술력과 상장 청사진으로 제시했던 목표를 달성하면서 회사 가치를 증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장 후 약 두 달이 지난 지금, 케이엔에스의 주가는 상장 첫날과 비교해 절반 수준이다.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전방산업인 2차전지 업종 침체가 예상된 게 영향을 미쳤다. 그럼에도 여전히 주가가 공모가를 2배가량 웃도는 저력을 발휘하면서 IPO 흥행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이에 정 대표는 단기 가치에 얽매이지 않고 중기적으로 구체화된 목표를 설정, 성장 기회를 포착하겠다는 포부를 제시했다. 먼저, 배터리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4680(지름 46mm, 높이 80mm) 원통형 배터리 생산장비 시장에 뛰어든다. 4680 배터리는 2170 원통형 배터리 대비 크기를 키우고 성능을 극대화했다.

4680 원통형 배터리는 아직 표준화 규격이 없고 생산성도 검증과정에 있다. 그럼에도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등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들이 개발에 뛰어든 상태다. 케이엔에스는 4680 원통형 배터리와 관련해 여러 개발 장비를 납품 완료했고 양산라인도 제작하고 있다. 시장이 개화하면 케이엔에스도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기대다.

생산능력(CAPA) 확대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케이엔에스는 지난해 11월 신공장을 완공한 뒤 입주까지 마친 상태다. 현재 구공장과 신공장 모두 설비로 채워져 100%에 육박하는 가동률을 보인다.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이뤄지면 CAPA 확대가 필요한 만큼, 추가 공장 증설도 검토 중이다.

해외 거점인 베트남 시장 내 입지도 키운다. 케이엔에스 베트남 공장은 자동화 설비·부품가공 사업을 영위한다. 주요 고객은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이다. 케이엔에스는 베트남 공장 확장과 기계장치 구입, 현지 인력 채용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 대표는 최근 베트남 현지 공장에도 방문했다.

정 대표는 "지속 성장을 향한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매진할 것"이라며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과 전시회, 포럼 등에 참석해 장기적인 비전을 세우고 기업가치를 끌어올려 투자자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엔에스가  공모주 가격 변동폭 확대 제도 개선 이후 첫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성공하면서 2차전지주 불패 위력을 보여줬다. 시장에선 케이엔에스가 투자자들의 시선을 모을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보호예수 물량이 80%를 넘어, 상대적으로 유통 주식수가 적다는 점을 꼽았다.

작년 12월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케이엔에스는 공모가(2만3000원)보다 6만9000원(300.00%) 뛴 9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케이엔에스는 지난 2006년 4월 설립된 2차전지 관련 자동차 장비 전문 제조업체다. 지난 2013년 이후부터는 2차전지 전류차단장치(CID) 부품 자동화 장비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전류차단장치는 배터리 내부의 과열과 압력을 감지해 배터리 열 폭주 전의 현상을 사전에 차단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배터리 열 폭주는 화재 등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류차단장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 회사는 현재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1차 협력사에 전류차단장치 제조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0억원과 61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이 약 20%에 달했다.  업계에선 이 회사의 2024년 매출액이 5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케이엔에스는 수요예측 과정에서부터 흥행몰이를 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이 밴드 상단인 이상의 가격을 제시해 희망밴드 상단을 넘어선 가격에 공모가를 확정했으며, 일반청약에선 무려 1450대 1의 경쟁율을 기록해 173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케이엔에스가 흥행몰이를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80%가 넘는 주식을 보호예수로 묶어 유통주식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점을 꼽았다. 유통 가능 물량은 상장 후 주가 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은 통상 유통가능 물량이 30% 이하일 경우 잠재적 매도 물량이 적은 편에 속해,  물량 출회로 인한 주가 하락 우려가 비교적 낮다고 평가한다. 이번 케이엔에스의 유통 가능한 물량은 19% 안팍에 불과했다.

회사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측이 1년 보호예수를 걸어 놓은 데 이어,  우리사주조합 등 나머지 주주들도 최대 4년까지 보호예수를 확약한 영향이다.

케이엔에스는 향후  2차전지 장비 사업 성장세를 굳히기 위해 공모자금으로 신규 2차전지 관련 생산 장비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이차전지 시장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원통형 4680 배터리 부품의 선제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리벳팅(Riveting) 자동화 장비 ▲양·음극 집전체 비전검사 장비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배터리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인 케이엔에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지난 12월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엔에스의 코스닥 매매거래는 이날부터 개시된다.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18.9%(73만주) 수준이다.

케이엔에스는 지난달 16일~22일 5거래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밴드(1만9000원~2만2000원) 상단 초과인 2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이 밴드 상단인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같은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청약에서는 14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모금액은 총 173억원이 몰렸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케이엔에스는 원통형 배터리 전류차단장치(CID) 자동화 장비 제조 제조기업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1차 벤더사에 원통형 배터리 CID 제조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SK온 벤더사에는 파우치형 배터리 BMA 장비를 공급한다.

케이엔에스는 2차전지 장비 사업 성장세를 굳히고자 신규 2차전지 관련 생산 장비를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이차전지 시장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원통형 4680 배터리 부품의 선제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리벳팅(Riveting) 자동화 장비 ▲양·음극 집전체 비전검사 장비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4680 배터리의 경우 상단과 하단에 캡이 있어 이를 단단히 고정시키는 작업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물리적인 힘으로 배터리 상하단을 고정시키는 리벳팅 자동화 장비를 설계, 개발 중이다.

케이엔에스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 50% 증가했다. 회사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베트남 법인에 투자해 2차전지 장비 부품 가공과 2차전지 장비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는 "이번 상장을 기반으로 케이엔에스는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2차전지 부품 장비 개발·제조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통형 CID 장비 및 BMA 자동화 설비 전문 제조업체. 주요 제품은 2차전지 중에서도 원통형 배터리에 탑재되는 CID(전류차단장치)를 제조하는 자동화 장비로,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에 배터리 가공품을 납품하는 1차 벤더임. 이외에도 다수의 전기차용 배터리(파우치형 배터리)를 탑재한 BMA 부품(배터리 과열 감지 장치)을 제조하는 자동화 설비가 있으며, BMA 자동화 설비의 주요 고객사는 LGES와 SK온의 1차 벤더임. 최대주주는 정봉진 외(74.9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35억으로 전년대비 21.60% 증가. 영업이익은 60.75억으로 50.63% 증가. 당기순이익은 48.31억으로 23.59% 증가. 


작년 12월6일 상장, 당일 58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8일 123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3월6일 3250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등락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38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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