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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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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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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2 2023/12/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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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유색 비철금속의 가공기술과 레이저 레이더(라이다), 생명공학 분야에서의 수출 규제 조치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라이다 기술을 대체 가능한 4D 이미징레이더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주가가 강세다.

12월22일 오후 1시9분 기준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주가는 전일 대비 910원(5.02%) 오른 1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상무부와 과학기술부는 최근 '중국의 수출 금지 및 수출 제한 기술 목록'을 수정해 발표했다. 기술 항목을 기존 164개에서 134개로 축소됐고, 34개의 기술 항목이 삭제됐으며 4개의 새로운 항목이 신설됐고 37개가 수정됐다.이 가운데 비철금속의 가공 기술의 수출을 금지하는 것은 희토류와 같은 금속류의 가공 기술 수출을 막겠다는 의미다. 전자제품과 군사장비를 만드는 데 핵심 소재가 되는 희토류의 경우, 중국 생산량이 전세계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은 광물이다. 이에 따라 이번 조치는 최근 미국 등 서방국이 희토류 가공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가운데 대응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이와 함께 인간 세포 복제 및 유전자 편집 기술을 새롭게 수출 통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새로운 농작물 재배 활용 기술, 벌크 하역 및 운송 기술, 라이다(레이저 레이다) 시스템, 드론 비행 제어 시스템과 자율 항법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 등도 수출 통제 대상이 됨에 따라 허가에 따라 수출 신청을 해야 한다.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4D 이미징레이더 센서를 개발했고 이를 기반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4D 이미징 레이다는 동일한 성능을 갖춘 라이다(LiDAR)보다 80% 저렴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낮은 원가에도 16채널 라이다 수준의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강세다. 12월20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전일 대비 16.89% 오른 1만86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이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내년 본격 매출 성장 분석 보고서를 냈으며,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대신증권에 따르면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레이더 IC칩 제조사로부터 IC칩을 제공받아 고객사에게 맞춤형으로 칩을 커스터마이징해 판매하는 비즈니스를 보유하고 있다.주요 매출처는 자율주행, 중장비, 드론, 산업용,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등 다양하다. 레이더IC칩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해왔으나, 최근 다양한 업체에서 신규 제품 출시로 가격 하락 분위기가 형성 중이다.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주요 4D 이미징센서 레이더 업체들과 비교해서도 각도해상도(수평/수직) 측면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 중이며, 인공지능 AI신호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유 중"이라며 "건설기계장비, 가전업체향 레이더 센서 매출 시화에 따라 24년부터 본격 적인 매출,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2024년 예상 매출액은 모빌리티 239억원, 비모빌리티 222억원이며 영업이익은 71억원"이라며 "2025년은 매출액 모빌리티 445억원와 비모빌리티 337억원, 영업이익이 169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FS리서치는 4D 이미징 레이다 개발 기업인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자율주행 단계가 높아지면 레이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수혜를 받을 것으로 12월19일 분석했다.  

황세환 FS리서치 대표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2017년 설립 후 국내 최초로 4D 이미징 레이다 센서를 개발했다"며 "지난해 매출기준 비중은 모빌리티 용 4D 이미징 레이다가 43%를 비 모빌리티가 57%를 차지했다"고 했다.  

황 대표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성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의무 장착을 검토하고 있고, 소프트웨어 중심 차(SDV)도 모빌리티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전력 소모를 낮춰야 하는데 4D 이미징 레이다는 자체 기술을 통해 경쟁사 대비 안테나 수를 1/8로 줄이고, 제품 전력 소모량을 낮춰 소형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4D 이미징 레이다의 핵심기술인 SDIR을 채택하면 동일한 레이다 하드웨어 사양으로 최대 10배의 성능을 낼 수 있다"며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4D 이미징 레이다는 자율주행 레벨3(Lv.3) 이상에 적용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레벨3 이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센싱 부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수많은 데이터를 습득하고 딥러닝을 위한 AI 기반의 신호처리로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레이다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4년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가시성 높은 실적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테슬라에 이어 안두릴(미국 방산기업), 아마존, GM, 현대모비스 등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나섰다.
11월21일 회사에 따르면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아마존 프라임에어(Amazon Prime Air) 배송용 드론 레이다 개발 계약 수주를 했다. 드론 한 대당 최대 6대씩 레이다 센서를 납품하고 있으며 전방용 초고해상도 이미징 레이다의 추가 납품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 방산업체인 안두릴에 2021년 드론용 레이다를 납품한 데이어 2024년 납품을 목표로 장거리(Long Range) 드론용 레이다를 개발 중이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관계자는 “자사 드론용 라이다는 무인 드론용 데이터 수집 기능, 침입 드론 감지·좌표 제공, 비행중 전선 인식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안두릴엔 2021년부터 고유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롱레인지용 레이다도 상용화 납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존 프라임에어 배송용 드론 레이다는 현재 납품을 진행 중”이라며 “차세대 기능을 넣은 전방용 레이다도 현재 고객사 퀄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글로벌 레퍼런스 터닝 포인트는 2020년 테슬라 인캐빈 레이다 납품에서 찾을 수 있다. 현재 자율주행 센싱 시장 분야는 인-캐빈(In-cabin)과 아웃-캐빈(out-cabin) 기술로 나눌 수 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인캐빈 레이다 시스템을 지난 2020년 테슬라에 납품한 바 있다.
인캐빈 레이다 센서는 차량 실내에 장착해 주행 중 또는 정차 시 실시간으로 운전자, 동승자, 어린이, 수하물 등의 상태를 감지한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영유아 방치 사고 예방 차량 내부용 레이다로 인캐빈 레이더를 개발했으며 차량 외부와 내부 모두 적용 가능하다. 특히 2025년 EuroNCAP 기준에 적합한 SRS의 차량내부용 mmWave 레이다로 개발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그동안 타겟 감지거리 300미터, 고해상도 레이다 제품으로 Level 3 이상의 자율주행 차량의 전방·코너 레이다 제품을 생산해 왔다. 특히 4D 이미징 레이다는 가로, 세로, 높이, 속도의 측정이 가능해 향후 자율형 자동차용 레이다 개발에 가장 적격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기술력으로 글로벌 OEM, 탑티어(Tier-1) 고각사에게 4D 이미징 레이다의 글로벌 선두 주자로 인지되고 있다.
차량용 레이더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기대한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GM과 현대모비스로부터 자율형 자동차용 레이다 개발 계약 수주한 바 있으며 회사 측은 △가격경쟁력 △저전력 △높은 정확도 △클래시피케이션 위한 AI 탑재 등을 차별점으로 꼽는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9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0.91% 증가. 영업이익은 10.70억 적자로 12.0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9.65억 적자로 14.8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27.15억으로 18.15% 증가. 영업이익은 36.19억 적자로 42.8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4.71억 적자로 48.9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키움증권은 9월13일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대해 모빌리티 레이더의 선두주자로 자율주행과 산업용 적용이 기대되는 내년에 빠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내년 매출액은 460억원(+521.6% YoY), 영업이익은 71억원(흑전 YoY), 영업이익률은 15.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 현재 GM 및 현대모비스와 악천후에서도 사용 가능한 레벨3+ 자율주행을 지원, 테스트 중이며, 전자제품용으로 LG전자의 유럽향 에어컨에 적용되어 내년부터 나갈 것으로 전망.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D이미지 레이더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로 다양한 산업으로의 확장을 목전하고 있다”며 “AI 신호처리를 기반으로 한 이미지센싱 기술이 우위에 있어 자율주행에서의 선호도가 높으며 전자제품 및 산업용 센서 등으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학준 연구원은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D이미지 레이더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라며 “현재 자율주행의 센서는 레이더(전파) 및 라이다(레이저), 카메라 등이 융합되어 활용되어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레이더의 최대 단점은 점으로 인식되기에 사물 식별이 어렵고 높이 인식이 어렵다는데 있지만 최근 4D레이더 활용 및 딥러닝을 통한 이미지 센싱 기술이 확대되면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더불어 라이다 대비 가격경쟁력이 높고 악천후에서도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4D레이더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글로벌 4D레이더 개발업체는 다수 존재하지만 현재 스마트레이더시스템와 이스라엘의 ARBE가 AI 기반 신호처리로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러한 기술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현재 GM 및 현대모비스와 악천후에서도 사용 가능한 레벨3+ 자율주행을 지원, 테스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외 드론 감지용으로 북미 방산업체인 ANDURIL에 공급을 하고 있으며 특장차용 레이더도 존디어 및 CNH, 현대건설기계 등에 납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존 자율주행 업체들이 실적 부진이 지속되는 것에 비해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산업용으로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전자제품용으로 LG전자의 유럽향 에어컨에 적용되어 내년부터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인증이 확대되고 있어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레이더제품을 활용하여 사람 인식을 통한 절전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라며 “이외 TV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재해로 인한 레이더 센서들도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자율주행차 관련주들이 8월30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라닉스(317120)는 전 거래일보다 1290원(29.86%) 오른 5610원에 거래 중이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도 29.84% 상승해 3220원까지 오르고 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은 16.40% 오른 1만9800원에 거래 중이며 퓨런티어(370090)는 10.49% 상승세다. 디와이(013570)도 8.04% 오르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현대차그룹이 올 연말 세계 최초로 시속 80km까지 작동하는 레벨3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한다고 보도했다. 
레벨3는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핸들을 아예 잡지 않아도 목적지를 향해 차가 알아서 달리는 것이다.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차에 레벨3 기능을 넣은 것은 지금까지 일본 혼다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밖에 없었다. 하지만 시속 60km가 최대 속도였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레지던스 리서치는 자율차 시장이 올해 1701억달러(약 225조원)에서 2030년 1조8084억달러(약 2400조원)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자율주행 관련주들이 부각을 받으며 이날 장 초반 상승세를 타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규 상장 종목인 스마트레이더시스템(Smart Radar System)이 자율주행차 수혜주로 분류되며 상장 후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갔다. 8월23일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홈페이지는 트래픽 초과로 내내 접속이 안 됐다.
이날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개장과 동시에 급등해 곧바로 상한가에 진입했다. 그러나 마감 30분 전부터 매물이 나와 하락해 전일 대비 21.3% 상승한 1만2700원에 마감했다. 상장 첫날에는 30.88% 급등했다. 공모가 8000원과 비교하면 이틀 만에 약 70% 상승한 셈이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2017년 설립된 이미징 레이더 개발 전문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해상도 4D 이미징 레이다를 개발하고 있다. 4D 이미징 레이다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장치로 알려져 있다.
윤혁진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자율주행 시장 관련해서 가장 성장성이 높은 산업 중 하나”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에 있으며 2024년부터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공급이 시작되면서 큰 성장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때마침 자율주행차의 대표 주자인 테슬라 주가도 최근 며칠 사이 7% 이상 급등한 것이 스마트레이더 시스템을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인도 푸네 마힌드라 테스트 시설에서 테슬라의 모델 Y가 포착되고 중국에서의 테슬라 주문이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지난 8일과 9일 진행된 공모주 수요예측에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공모가를 희망가 상단보다 17.6% 높은 8000원에 확정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약 1366.3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연이은 주가 상승 덕분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1190억 원에서, 현재 2019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한편, 2017년 설립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레이다 센서 개발·제조 전문 기업으로 자동차용 4D 이미징레이다 등의 주력 제품을 생산해 왔다. 4D 이미징레이다 제품 판매 본격화에 따라 내년 매출 461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82억 원, 169억 원으로 전망했다.


레이다 전문업체. 자체 개발한 4D 이미징레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레이다와 비모빌리티 레이다를 전문적으로 개발.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운전자 보조 및 자율주행용, 특장차량용, 드론용 레이다 등을, 비모빌리티 분야에서는 헬스케어용, 스마트시티용, 산업용 레이다 등을 개발. 특수장비차용 레이다 매출 비중이 높음.
최대주주는 김용환 외(19.42%).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25억으로 전년대비 15.49% 증가. 영업이익은 55.15억 적자로 45.5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77.38억 적자로 52.1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8월22일 상장, 당일 100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9월1일 3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3일 996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8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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