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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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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6 2024/08/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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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 천연 미생물 기반 혁신 소재 개발 전문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420570)가 올 2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0억 4300만원, 영업이익 29억 400만원, 당기순이익 26억 1200만원을 달성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8%, 103.4%, 104.8% 증가한 규모다.   올 상반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이 198억 5200만원, 영업이익이 37억 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1%, 53.5% 늘었다.  

제이투케이바이오 관계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단일 분기 연결기준 역대 최대치“라며 “K-뷰티의 호조로 화장품 원료 사업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수익성이 높은 바이오 소재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천연 소재에서 미생물을 분리동정한 물질을 원재료로 한 바이오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균주 기능 극대화를 위한 온도·습도·발효 시간 등을 조절하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약 1000여종 이상의 균주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제이투케이바이오의 바이오 소재 사업은 1개 고객사에 독점적으로 균주를 제공하는 형태의 계약이 많고, 따라서 공급사의 중간 대체가 어려워 지속적인 매출 발생이 이어진다는 게 제이투케이바이오의 설명이다.  

또 지난 5월 본격적으로 개시한 신사업 피부 임상 센터에서 매출 발생에 따른 추가 성장도 기대하고 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기능성 화장품, 화장품 유효성 및 안전성, 건강 기능성 식품 등에 대한 피부 임상 시험을 피부 임상 센터를 통해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유럽, 일본, 동남아등에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임상 사업을 확장하는 중이다. 

이재섭 제이투케이바이오 대표이사는 “천연·바이오 소재는 화학 합성 유래 성분을 대체하며 화장품 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늘어나는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꾸준히 성장하는 제이투케이바이오가 되겠다“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0.4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2.78% 증가. 영업이익은 29.04억으로 103.36% 증가. 당기순이익은 26.12억으로 104.70%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8.5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0.06% 증가. 영업이익은 37.47억으로 53.50% 증가. 당기순이익은 17.10억 적자로 21.17억에서 적자전환.



제이투케이바이오가 유형자산 양수를 결정했다고 7월31일 공시했다.

양수받는 유형자산은 오창3산업단지 내 시설물 등의 자산을 포함한 토지와 공장 건물로, 양도인은 주식회사 폴트리다. 양수가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산총액의 14.08% 규모인 31억 원이다.

이번 양수도 계약 체결은 생산력 향상을 위한 공장 및 창고 증설 계획의 일환이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몰려드는 주문량 소화 및 고객사 요구 대응을 위해 내년 하반기로 예정했던 생산력 증대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섭 제이투케이바이오의 대표이사는 “이번 공장 및 부지 확보는 추가적인 사업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알맞은 시기에 필요한 투자를 진행해 지속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이투케이바이오의 주가가 장 초반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띄고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프라임 데이'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코스알엑스, 라네즈, 에스트라 등이 참가해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전체 랭킹 1~3위를 싹쓸이하는 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스알엑스의 상장 밴더사이며 국내 바이오 소재 부문에서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점유하고 있다.

7월26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코스알엑스와 라네즈는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전체 랭킹 1~3위를 싹쓸이했다. 코스알엑스의 대표 제품인 '어드벤스드 스네일 96 뮤신 파워 에센스'가 랭킹 1위를 차지했고, 라네즈의 대표 제품 '립 글로이 밤-베리향'과 '립 슬리핑 마스크-베리향'은 2위와 3위로 집계됐다. 특히 라네즈 '립 글로이 밤-베리향'은 행사를 위해 준비한 제품이 전량 매진되기도 했다.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ATOBARRIER365 Cream) 제품은 페이셜 크림&모이스처(Facial Cream&Moisturizers) 랭킹 2위를 기록하고 '미쟝센 퍼펙트 세럼'(Mise En Scene Perfect Serum)은 헤어 세럼(Hair Serums)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아모레퍼시픽그룹 글로벌 대표 브랜드의 성과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아모레퍼시픽 아마존 채널 담당자는 "아마존 채널에서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며 뷰티&퍼스널케어 성장이 가속하고 있다"며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과 검색 키워드 최적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02년 북미 시장에 공식 진출한 이래 주요 글로벌 브랜드를 중심으로 브랜드 위상을 구축해 왔다. 작년에는 코스알엑스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북미 시장에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SK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제이투케이바이오의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23억원,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예상됐다. 이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76.5%와 88.6% 증가하는 수치다. 주력 고객사인 CosRX를 필두로 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 등 전반적인ODM 고객사로부터의 주문이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다.보고서는 "화장품 업종 강세에 힘입어 제이투케이바이오의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18배까지 상승했지만 현재 K-뷰티 시장을 선도중인 CosRx의 국내 유일 상장 밴더 업체라는 점에서 프리미엄 부여가 합당하다고 판단된다"면서 "내년부터는 캐파증설 및 신제품ㆍ신규 고객사 효과에 따른 실적 고성장이 더해지며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CosRX, 코스메카, 한국콜마 등 295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제이투케이바이오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이투케이바이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화장품 업황 호조에 따라 고객사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교보증권은6월 27일 보고서를 통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8억원(YoY 60%), 25억원(YoY 64%, OPM 23%) 수준으로 전망된다"면서 "현재 화장품 업황 호조에 따라 주요 고객사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오는 7~8월 한국콜마향 선크림 소재 추가 납품이 예정돼 있고, 2분기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대형 브랜드사향 바이오 소재 납품이 예정된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권우정 애널리스트는 "2020년 CAPA 증설 이후 가파른 매출 성장률로 OPM이 2020년 8%, 2021년 13%, 2022년 15%, 2023년 20%까지 증가했다"고 전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지난 2017년 설립, 2024년 3월 코스닥 상장한 화장품 원료 소재 전문 기업이다. 지난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천연 소재 45.6%, 바이오 소재 31.8%, 용매제 5.9%, 기타 16.7%다. 지난 3년 간 매출액은 연평균 26%, 영업이익은 연평균 74%(별도기준) 고성장했다.

이는 리오프닝 이후 기초 화장품 수요 증가에 따른 구조적 수혜 및 안정적인 영업망에 기인하는데, 동사는 1000여종의 독점 균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CosRX, 코스메카, 한국콜마 등 295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권 애널리스트는 "제이투케이바이오는 바이오 소재 부문에서 국내외 독보적 시장 지위를 점유하고 있다"며 "높은 진입 장벽을 구축해 향후에도 독점적 지위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가 강세다. 주력 고객사인 CosRX를 필두로 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 등 전반적인 제조자개발생산(ODM) 고객사로부터 주문이 폭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K-뷰티 시장을 선도 중인 CosRx의 국내 유일 상장 벤더라는 점에서 프리미엄 부여가 합당하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2022년부터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의 대형 브랜드사와 바이오 기반 화장품 원료 공동개발을 시작했다. 신제품 개발은 올해 상반기 완료하고 빠르면 하반기부터 공급할 것으로 예상했다.

6월17일 오전 9시42분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5.79% 오른 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증설 계획은 내년 하반기로 예정하고 있지만 현재 분기별 실적 성장 추세를 고려했을 때 빠르면 올해 하반기 조기 증설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실제로 CosRx향으로 공급 중인 달팽이 크림·에센스 원료에 대한 생산능력은 고객 요청에 따라 올해 하반기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양한 제품군 중 CosRX향 달팽이 점액 원료는 수익성이 가장 좋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해당 제품 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이익률 개선을 기대할 만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허선재 연구원은 "제이투케이바이오의 2·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23억원, 영업이익 2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76.5%와 88.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력 고객사인 CosRX를 필두로 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 등 전반적인ODM 고객사로부터의 주문이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주목할만한 점은 제이투케이바이오는 현재 증설을 위한 부지와 설계 도면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며 "예상 증설 기간은 약 4~5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예상 투자금액은 50억~60억원 수준"이며 "올해 1분기 기준 보유 현금 150억원 내에서 해결할 수 있기에 추가적인 자금조달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 연구원은 "내년부터는 증설 및 신제품·신규 고객사 효과에 따른 실적 고성장이 더해지며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연초 상장 이후 큰 폭의 주가 하락 주요 원인이었던 오버행 이슈가 대부분 해소됐다"며 "수급 부담 또한 크게 완화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제이투케이바이오는 피에프네이처, 노디너리 등 다수의 인디브랜드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 중인 국내 중소형 ODM사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다"며 "국내외 인디브랜드향 매출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디너리는 에이피알이 2대주주로 있는 업체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글램디 등 에이피알의 화장품 브랜드를주로 제조한다. SK증권은 올해 제이투케이바이오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34.2%, 12.5% 상향 조정했다. 매출액 481억원과 영업이익 10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68.8%, 80.9% 늘어난 규모다.




제이투케이바이오(420570)(대표이사 이재섭)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ICI(Indonesia Cosmetic Ingredient)’ 전시회에 현지 파트너사와 공동 참가한다고 5월30일 밝혔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 인도네시아에서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는 히알루론산 콤플렉스와 비타민 콤플렉스를 포함해, 신규 주력 소재 3종을 선보인다. 신규 주력 소재 3종은 피부장벽 개선과 피부보습, 이에 따른 가려움 완화 효과를 지닌 싸이리치 BG(Cyrich BG), 특허 출원 중인 미생물 유래 엑소좀을 고함유한 피부장벽 강화 효능의 락토좀 55(Lactosome 55), 모발 성장 강화 효능이 임상시험으로 입증된 메타모 프로(Metamo PRO)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각 원료 별로 관련 연구 활동, 제조 방법, 피부임상에 대한 실증 및 안정성까지 다양한 데이터 자료를 함께 전시한다. 

 관계자는 “K-뷰티 트랜드에 관심이 높은 인도네시아는 이미 당사의 다양한 원료들이 사랑 받고 있는 시장으로, 수분 충전과 미백 효과에 대한 뷰티 수요가 뛰어나 히알루론산 콤플렉스와 비타민 콤플렉스가 주력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특히,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락토좀 55와 메타모 프로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락토좀55는 제이투케이바이오가 특허 출원 중인 미생물 유래 엑소좀을 고함유한 원료로, 시험관 내 실험(in-vitro) 및 체외실험(ex-vivo)을 통해 피부장벽 강화에 대한 효능을 검증 받았다. 메타모 프로 역시 특허 출원 중인 미생물 유래 제품으로 모발 성장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임상결과를 확보했다.  두 제품 모두현재 미국과 유럽 등 다국적 화장품 기업에서 효능과 제품 형태에 대해 자체 평가를 진행하는 등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재섭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피부 임상과 효능 데이터 등 실증 자료를 선호하는 동남아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원료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인도네시아 시장 내에서 활성 성분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혀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독자적 천연 미생물 기반 혁신 소재 개발 전문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신규 사업으로 천안 아산에 피부 임상 시험 센터 '에이치엘케이클리닉컬센터'를 설립했다고 5월7일 밝혔다. 앞서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코스닥 기업공개(IPO) 추진 당시 화장품 소재 연구·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완제품 등의 인체 적용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부 임상 센터 사업 추진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사업 수행을 위한 장비 인프라 구축과 인력 확보가 마무리된 상태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이미 9개 파트너사와 임상 시험 의뢰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번 센터 설립에 따라 ▲기능성 화장품 ▲화장품 유효성 ▲화장품 안전성 ▲건강 기능성 식품에 대한 피부 임상 시험 등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 박병철 단국대학교 피부과 교수를 협업·기술 자문위원으로 섭외해 피부 임상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가 의견을 구하고 사업 가속화에 나설 방침이다.  

기능성 화장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법적 규제로 일정 조건을 갖춘 임상 기관에 효능 표기를 위한 인체 적용 시험을 받는 것이 필수다.  지난 2017년 화장품법 개정으로 기존에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의 3종으로 한정돼 있던 기능성 화장품의 범위가 염모, 제모, 탈모 완화, 여드름, 튼살 등으로 확대됨에 따라 관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왔다. 

이재섭 제이투케이바이오 대표는 "시장 내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 수준에 맞춰 다양한 기능성 제품의 효능과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니즈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기존 소재 사업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피부 임상 시험 사업을 빠르게 본궤도에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천연 미생물 기반 혁신 소재 개발 전문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420570)(대표이사 이재섭)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43.7% 증가한 78억883만원이라고 5월3일 공시했다. 영업익은 8억4311만원, 당기순손실은 43억2261만원이다. 

관계자는 “스팩 합병에 따른 일회성 비용에 의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나, 매출액 성장에서 볼 수 있듯이 사업적으로는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주요 납품처인 OEM·ODM사, 인디브랜드의 실적 성장 수혜를 기반으로 빠르게 실적 안정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제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95.47% 성장해 수익성 향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품목군별로는 천연 소재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08%, 바이오 소재가 39.39% 늘어났다. 천연 및 바이오 소재는 기존의 화학 합성 유래 성분을 대체하는 화장품 업계 트렌드에 따라 시장 수요가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천연 소재에서 미생물을 분리동정한 물질을 원재료로 한 바이오 소재에 강점이 있다. 확보 균주가 1000여 종 이상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균주의 기능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온도, 습도, 발효 시간 등을 조절하는 공정상의 기술력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독점 균주를 제공하는 형태의 바이오 소재는 주로 한 브랜드사에 독점 공급되어 중간 대체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피부 임상 센터 사업을 통한 사업다각화에도 나서고 있다. 피부 임상 센터 사업은 현재 본격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장비 인프라 구축과 인력 확보의 마무리 단계다. 

이재섭 대표이사는 “코스닥 합병 상장 당시 계획한 연구 개발 활동과 부설 연구소 확장 등의 인프라 확보도 꾸준히 추진 중”이라며 “국제 전시회, 컨퍼런스 등을 통해 글로벌 업계의 최신 트렌드도 민감하게 사업 활동에 반영해 지속 성장하는 제이투케이바이오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8.0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3.73% 증가. 영업이익은 8.43억으로 16.78% 감소. 당기순이익은 43.23억 적자로 8.41억에서 적자전환. 



3월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재섭 대표이사의 제이투케이바이오 주식 144만1500주가  늘었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이재섭 대표이사의 주식수는 144만1500주,  주식수 비율은 25.86%로 25.86%p 변동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4.72억으로 전년대비 77.59% 증가. 영업이익은 56.07억으로 141.27% 증가. 당기순이익은 47.98억으로 132.46% 증가. 


교보11호스팩과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화장품 원료 소재 제조 및 판매업을 주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군은 천연소재, 바이오소재, Solvent(용매제) 소재로 구분되며, 천연소재와 바이오소재 매출 비중이 높음. 최대주주는 이재섭 외(62.3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0.32억으로 전년대비 12.75% 증가. 영업이익은 23.24억으로 24.01% 증가. 당기순이익은 20.64억으로 31.97% 증가. 


3월25일 상장, 당일 368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6일 118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30일 412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8월5일 150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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