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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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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2 2024/07/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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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미국에서 1조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대규모 공급 계약을 앞두면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테슬라가 지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ESS가 새로운 먹거리 산업임을 재차 보여주면서 국내 기업들의 성장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7월8일 한국거래소에서 삼성SDI 주가는 오후 2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하며 38만3000원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4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이다. 또 ESS 관련주는 이달 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삼성SDI가 미국 최대 전력기업인 넥스트에라에너지에 ESS용 배터리를 대규모로 납품한다는 소식에 호재가 됐기 때문이다. 납품 규모는 6.3기가와트시(GWh)로 지난해 북미 전체 ESS 용량(55GWh)의 11.5%에 해당하는 규모며 금액으로 따지면 1조원에 달한다.

또 테슬라는 2분기 실적 보고행사에서 자사가 생산중인 ESS(메가팩)의 설치량이 9.4GWh로 1분기 설치량 4.1(GWh) 대비 135%가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54%가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분기 성과다.

이에 ESS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SNE리서치에서 발행한 '2024 Global ESS 시장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리튬이온베터리(LIB) ESS 시장 규모는 235GWh로 전년 대비 27% 성장이 전망된다. 금액기준 시장규모는 약 400억 달러(한화 약 53조원)로 전년 대비 14%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LIB ESS 시장은 향후 2035년 618GWh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ESS는 쓰고 남은 전력을 저장하는 장치다. 태양광이나 풍력 등을 통해 얻은 에너지를 저장해 두었다가 수요가 많거나 에너지 생산이 어려운 시간대에 저장된 전력을 사용해 신재생 에너지의 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현재 ESS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한국의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는 아직 LFP 배터리 생산에 나서지 못한 상태다. LFP 배터리는 가격이 저렴하고, 안정성이 높다. 특히 과충전, 과방전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도 낮고, 배터리 셀(Cell)이 열화되는 현상도 적어 배터리 수명도 길다. 하지만 에너지 밀도가 낮아 주행거리가 짧다는 점에서 국내 기업들이 주목하지 않았다.

국내 LIB 제조 업체들인 배터리 3사는 LFP 배터리를 ESS용으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거나 기술개발이 한창이다.

ESS 시장 확대가 전망되면서 배터리 완성업체 외에도 관련 부품을 납품하는 관련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니테크노와 한중엔시에스가 이달 들어 각각 31%, 27%가 올랐고, 신성에스티와 와이엠텍이 17%, 10%가 상승했다.

유니테크노는 삼성SDI에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ESS') 셀케이스를 공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북미·멕시코 배터리 셀 케이스 공장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한중엔시에스는 삼성SDI에 ESS용 수냉식 냉각 시스템을 납품 예정이며 하반기 출시될 차세대 SBB2(Samsung Battery Box)에 탑재가 확정된 것으로 전해져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아울러 신성에스티는 이차전지 모듈과 팩 사이 전류를 연결하는 핵심 부품인 부스바(Busbar)와 모듈 케이스(Module case)를 생산중이며, 와이엠텍은 ESS용 직류 고전압 EV 릴레이(Relay)를 생산해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박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ESS가 투자 매력이 가장 크다"며 “배터리 가격 하락, 기술 발전으로 ESS 설치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IR협의회는 6월20일 신성에스티에 대해 2차전지 조립부품 기업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미 ESS 관련 대량 수주를 받았고 2026년 북미 진출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신성에스티는 2차전지 핵심 부품인 버스바(Busbar) 및 모듈 케이스 제조 전문기업이다. 2차전지 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ESS 컨테이너, 배터리 모듈을 제작하며 2차전지 문제 해결 제공자(Solution Provider)로 도약하고자 한다.

한국IR협의회 이원재 연구원은 "신성에스티의 2차전지 사업부문은 동사 매출액에서 7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주력 사업이다"라며 "2차전지 시장은 각국의 전기차 판매지원금 도입과 정책적 지원으로 최근 수년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왔으나, 최근 들어서는 단기적으로 수요가 정체되는 캐즘(chasm)현상을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2차전지 업계는 캐즘의 대안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따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차세대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에 필수적인 에너지시스템인 ESS에 주목한다"라며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ESS 배터리시장은 2023년 185GWh로 전년(121GWh) 대비 52.9% 급증하며 전기차(EV) 및 리튬이온배터리(LIB) 시장 수요성장률을 크게 상회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ESS컨테이너는 향후 신성에스티의 주력 제품으로 기존 2차전지 부품사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동사는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배터리기업인 S사로부터 북미향으로 2조4000억 원의 ESS 컨테이너 대량 수주에 성공했고, 동사의 수주잔고는 2023년 말 1조4000억 원에서 3조8000억 원으로 급증해 ESS 컨테이너 전체 수주잔고 중 ESS 컨테이너 비중은 64.0%에 달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북미시장에도 진출할 예장으로, 2026년 상반기 설비 셋업에 이어 2026년 말까지 공장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며, 2027년 본격적으로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북미공장이 본격 양산에 돌입하면 북미공장에서만 연간 30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액 달성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1% 증가하여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는데, 2차전지부품업체들이 부진을 기록한 가운데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라며 "동사의 2차전지 제품 중 EV 부품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ESS 부문의 호조로 EV 부문의 매출감소를 상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차전지 전장부품 전문기업 신성에스티(신성ST)가 지난 5월16일 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신성에스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07억원, 영업이익은 31.5억원, 당기순이익은 24.6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359억원 대비 소폭 줄었으나, 영업이익율은 지난 해 연간 영업이익율 6.7%를 크게 상회한 10.2%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 둔화와 국내 이차전지 주요 기업의 실적 악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에서 견조한 실적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신성에스티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기차 매출 비중 감소가 지속됐지만 ESS 신규 수주 물량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전기차 카메라 모듈 및 IT 부품 매출 증가가 이익율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차전지 사업은 전기차 캐즘효과(대중화 직전 수요침체) 및 복합적인 대외 환경요인들로 인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ESS 시장환경은 양호한 편"이라며, "ESS 신규 수주 확대 및 제품 고도화를 통해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부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부산시 강서구 미음외국인투자지역에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roage System) 전문 제조공장을 설립하여 생산 CAPA를 확대하고, 북미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고객사 현지대응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07.0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68% 감소. 영업이익은 31.52억으로 30.03% 감소. 당기순이익은 24.64억으로 47.82% 감소. 



부산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인 이차전지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차전지·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시는 “전기차와 이차전지 등 친환경 미래 신성장 기업이 들어설 강서구와 기장군 일대를 ‘이차전지·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라고 3월10일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란 작년 5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위해 정부가 세제 혜택과 재정 지원, 규제 특례, 정주 여건 개선 등 통합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다.

시의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향토기업이 이차전지 기업으로 변신하고, 다른 지역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둔 이차전지 기업이 이전하는 등 부산에 이차전지 생태계가 조성되는데 따른 지원 조처로 풀이된다. 사상구에 본사를 둔 발포제 분야 글로벌 1위 업체 ㈜금양은 국내 최초로 ‘4695 배터리’를 개발, 지난 6~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행사 ‘인터배터리 2024’에서 공개해 화제가 됐다. 금양이 건설 중인 기장군 약 17만8512㎡(5만4000평) 이차전지 양산라인은 올해 말 완공된다.

또한 이차전지 분야 강소기업인 신성에스티㈜는 본사와 생산거점을 부산으로 옮긴다고 지난 4일 밝혔다. 2004년 설립된 신성델타테크 계열사 신성에스티는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이차전지 부품 관련 전문기술을 가진 강소기업이다. 이 회사는 부산 강서구 미음외국인투자지역에 463억 원을 투자해 오는 11월까지 자동화 설비와 인증시스템을 갖춘 이차전지 스마트 팩토리를 건립하고, 내년부터 연간 10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배터리 부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이차전지 강소기업인 신성에스티가 본사와 중국 생산거점을 부산으로 통합 이전한다.

부산시는 3월4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신성에스티와 국내 복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병두 신성에스티 대표이사,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이사,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다.

신성에스티는 신성델타테크의 계열사로 2004년 설립돼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이차전지 부품 관련 전문기술을 가진 강소기업이다.

2016년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된 이 기업은 2020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상을 받는 등 기술력과 혁신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신성에스티는 올해 1월 1조7천억원을 수주해 내년부터 4년간 미국으로 수출할 '이차전지 배터리 부품' 물량을 납품하기 위해 중국의 생산 거점과 창원 본사를 부산으로 통합 이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부산 강서구 미음외국인투자지역에 463억원을 투자해 올해 연말까지 자동화 설비와 인증시스템을 갖춘 '이차전지 스마트팩토리'를 건립하고 내년부터 연간 1천억원 규모 이차전지 배터리 부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신성에스티는 관리, 구매, 생산, 품질 등 인력 60명을 지역에서 고용하고 공장 착공에서부터 사업 운영까지 지역업체를 활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미래차의 핵심 부품인 이차전지 분야에서 독자적인 전문기술을 보유한 신성에스티가 국내 복귀를 부산으로 해 감사드린다"며 "강서구에 전기차 등 친환경차 관련 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이차전지·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미래 산업의 메카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46.73억으로 전년대비 17.06% 증가. 영업이익은 83.73억으로 6.08% 증가. 당기순이익은 91.08억으로 1.93% 감소. 



신성에스티 주가가 장초반 급등했다. 2월 5일 오전 10시 5분 신성에스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95%(6900원) 오른 3만 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 신성델타테크가 신성에스티의 주식을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용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성델타테크외 특별관계자 8인은 지난 2일 신성에스티의 주식 136만 9327주를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신성델타테크외 특별관게자 8인이 보유한 신성에스티 지분은 43.67%에서 58.82%로 증가했다.

일각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ESS 배터리 부품을 납품하면서 실적개선과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 확대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한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신성에스티는 전기자동차, ESS용 배터리부품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차전지 제품은 포드, 폭스바겐, 볼보 등 약 11개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국내 2차전지 제조사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나아가 북미지역 신규 진출을 통한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성에스티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올 1월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67% 올라 2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력저장장치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성에스티는 전기자동차, ESS용 배터리부품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차전지 제품은 포드, 폭스바겐, 볼보 등 약 11개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국내 2차전지 제조사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나아가 북미지역 신규 진출을 통한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성에스티가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핵심 부품인 이차전지 수요도 동반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25년 북미 공장이 완공될 경우 공급량 확대에 따른 매출 드라이브가 기대된다.

지난 12월22일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신성에스티, 전기차 밸류체인 고객사와 동반성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성에스티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065억 원, 영업이익은 7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2%, 7.4% 증가한 수치다.

매출별 분류를 보면 이차전지향은 74%, IT향은 19%, 자동차향은 7%를 차지했다. 특히 이차전지 부품 부스바(Busbar) 매출 비중은 약 51.5%에 육박했다.

실제로 이차전지 부품 사업은 매출과 수주 성장세를 강하게 견인하고 있다. 신성에스티는 현재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국내 메이저 배터리업체의 최대 공급사다.      이에 따라 이차전지 부품 수주잔고는 2019년 9700억 원에서 2022년 1조5262억 원으로 연평균 19.2% 가량 높은 성장세를 지속 중이다.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2005년 기업부설연구소, 2015년 금형기술센터 설립 등 꾸준한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금형제조부터 양산까지 '올인원(All-in-one)'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사가 원하는 제품을 함께 개발했기 때문이다. 

신성에스티는 향후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북미 현지법인과 공장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10월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면서 520억 원 가량 자금도 확보했다.      당시 신성에스티 청약 경쟁률은 1891대 1로, 증거금만 12조3000억 원대에 달했다.

2025년 2분기 북미 공장 가동에 들어갈 경우 연간 생산능력(CAPA) 증가는 물론 납기 및 물류비 감소 등 긍정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2033년 매출 목표로 2022년 대비 10배 가량 증가한 1조 원을 제시한 바 있다.

박 연구원은 "신성에스티는 고객사 동반 진출을 토대로 2018년 폴란드법인, 2019년 중국 남경법인 등을 설립했다"며 "급증하는 이차전지향 매출이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북미 지역은 가장 큰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차전지 산업의 전기차(EV)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부품 전문업체. 배터리의 전기적 에너지의 상호 연결을 담당하는 Busbar와 배터리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Battery Module Case 등을 주력 제품으로 사업을 영위. 이 외 내연자동차 엔진의 열관리를 담당하는 쿨러류, 반도체 주요 부품인 Lead Frame, 휴대폰 Mock up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

주요 고객사로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있으며, LSEV Korea, SK온 등 여러 배터리 부품 업체와의 협업을 추진. 국내 2차전지 제조사를 통해 포드(Ford), 폭스바겐(Vokswagen), 볼보(Volvo) 등 약 11개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공급 중. 최대주주는 신성델타테크 외(57.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65.06억으로 전년대비 2.19% 증가. 영업이익은 78.93억으로 235.46% 증가. 당기순이익은 92.87억으로 26.89% 증가.


작년 10월19일 상장, 당일 47150원에서 고점을 찍고 하락 조정을 보이다 11월13일 20750원에서 최저점을 저점을 찍은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21일 74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5월23일 252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6월10일 46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2일 32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0일 50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일 387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9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1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5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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