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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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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7 2024/11/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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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및 로봇 전용 케이블 보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이 자동차운반선인 PCTC선·로로선, 근거리 원유운반선인 셔틀탱크선 등 주요 대형선박에 케이블체인 및 플렉시블 튜브를 공급한다고 11월18일 밝혔다. 

씨피시스템의 케이블 보호제품은 난연 등급을 포함한 더블케이블체인 등 고기능성 케이블체인 제품군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난연 등급의 플렉시블 튜브 제품군을 갖추고 있어, 대형선박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장착된다.  

씨피시스템은 케이블 체인뿐만 아니라 케이블 설치부터 포설, 장착까지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을 통해 선박 운용의 효율성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 선박 건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용접 절단 장비와 골리앗 크레인 등에도 씨피시스템의 장거리 케이블 체인이 적용돼, 제품의 활용 범위가 한층 확대되고 있다. 

씨피시스템 관계자는 “올해 조선업 회복세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글로벌 시장 회복에 힘입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당사는 대형선박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매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효과로 미국과 한국 간 조선업 협력이 강화될 전망으로 씨피시스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 조선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수주 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글로벌 조선업계는 공급망 복구와 수요 증가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원유운반선, 자동차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수주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조선업체들의 사업 확장과 함께 부품, 기자재 협력사들의 사업 규모 또한 늘어나는 모양새다. 

 


씨피시스템의 주가가 강세다. 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이 기존 송전철탑을 활용한 전력망 건설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육상시공을 추진해야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씨피시스템은 최근 한국전력공사의 100% 자회사인 한국 서부발전에 케이블체인 공급 계약을 체결해 공급했다. 또한 지난해 테슬라는 씨피시스템에 시범 제품 납품을 요청해 회사로부터 제품을 공급 받았다. 11월14일 13시 25분 기준 씨피시스템은 전일 대비 1.51% 상승한 2,355원에 거래 중이다.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이 최근 기존 송전철탑을 활용한 전력망 건설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외 에너지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전력망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한전 감사실 관계자는 56.5조원 규모의 제10차 장기송변전설비계획안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 전력망 확충 방안에 대한 분석 결과 기존 송전철탑을 활용한 전력망 건설 방식보단 철도 보호지구, 도로 갓길을 활용한 육상 시공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의 장애요인인 에너지 안보, 주민 수용성 악화, 환경파괴 등을 분석한 결과 송전철탑을 활용한 전력망 건설 방식은 한계에 봉착했다는 주장이다.한편 씨피시스템은 전선 보호용 케이블체인 전문기업이다. 사출 및 압출 성형 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플라스틱 케이블 보호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케이블체인은 케이블을 외부 충격, 압력, 마모, 화학 물질 및 먼지등으로부터 보호한다. 여러 개의 케이블을 케이블체인 내부의 분할된 공간을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고정시킴으로써 케이블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또한 기계나 로봇의 움직이는 장비의 경우 케이블의 꼬임등으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며, 진동을 흡수하여 케이블에 가해지는 힘을 완화시킨다. 케이블 간의 마찰에 의한 마모, 소음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특히 최근 씨피시스템은 한국전력공사의 100%자회사인 한국서부발전과 케이블체인 공급계약을 체결, 공급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스크로크 길이 138미터에 달하는 장거리 케이블체인 계약이다. 테슬라는 작년 씨피시스템에 시범 제품 납품을 요청한 바 있다. 테슬라는 독일 생산시설에서 테스트를 위해 씨피시스템의 제품 3세트를 공급받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씨피시스템김경민 대표는 한 인터뷰를 통해 "향후 후발 생산시설에서 추가적인 발주 기대감이 있다"고 밝혔다. 



케이블·로봇 전용 케이블 보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413630)은 H사 슬로바키아 공장 생산라인에 케이블 보호제품을 공급한다고 11월12일 밝혔다.

이번 공급에는 케이블체인, 플렉시블튜브, 로보웨이, 커넥터 등의 제품이 포함되며, 오는 11월부터 공급이 시작돼 2025년 3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급은 설계 초기 단계에서 씨피시스템 제품이 스펙인(Spec-in)으로 채택돼 장비사에서 타사 제품으로 대체하기 어려운 점이 특징이다. 씨피시스템의 케이블 보호제품이 설계 단계에서부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스펙인으로 채택됐으며, 이는 장비사의 최적화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씨피시스템 관계자는 “최근 유럽지역 주요 완성차 부품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유럽 공장에 연이어 스펙인으로 선정되며 유럽 전역의 전기차 생산 라인에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케이블 체인 및 로보웨이 선두기업 씨피시스템(CP System)이 대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9월5일 밝혔다. 씨피시스템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를 주요 타깃으로 대만지사 설립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8월 말 대만지사 사업자 등록증 발급을 완료했다. 이번 대만지사 설립은 씨피시스템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대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씨피시스템은 지난 7월 1차 운영자본금 납입을 마무리하며 대만 시장 진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 왔다. 이어 4일부터 6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에 참가해 씨피시스템의 주력 제품인 G클린 케이블 체인(G-Clean Cable Chain)과 로보웨이(RoboWay)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세미콘 타이완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다. TSMC를 비롯한 대만의 주요 반도체 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1000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다.이번 세미콘 타이완에서 씨피시스템은 대표이사, 개발팀, 영업팀이 직접 참석하여 제품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씨피시스템은 대만 시장 내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TSMC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씨피시스템의 관계자는 "대만지사 설립을 통해 대만 현지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세미콘 타이완 참가를 통해 씨피시스템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 반도체 기업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씨피시스템은 앞으로도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케이블 및 로봇전용 케이블 보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이 2024년 상반기 매출 104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기록했다고 8월29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38.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13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스팩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에 따른 것이다.

씨피시스템 관계자는 "스팩 합병 기업들은 합병한 당해연도에 합병 및 상장 비용이라는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며 "스팩합병비용은 스팩의 공정가치와 순자산의 공정가치의 차이분을 손실로 처리해야 되기 때문에,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의 비용이 잡힌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합병관련 회계상의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크게 감소했지만, 당사는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최근 로봇 전용 케이블보호 제품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공격적인 영업 활동과 대만지사 설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씨피시스템은 글로벌 기업들의 제품 양산 공정에 채택되어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 빅 테크 기업들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이들 기업의 핵심 생산 라인에 적용되고 있다. 올 하반기 현대차를 시작으로 포스코, 한국서부발전 등과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3분기 내 대만 지사 설립 등 활발히 영업 활동을 하고 있다. 



케이블 및 로봇전용 케이블 보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413630)이 한국서부발전과 케이블체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스크로크 길이 138미터에 달하는 장거리 케이블체인으로 10월31일까지 납품할 예정이다.장거리 스키드형 케이블체인은 여러 기술적 특징을 갖추고 있다. 링크 연결은 홀딩핀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며, 스키드 방식으로 체결해 마찰을 최소화한다. PA 소재의 가이드 바와 롤러를 채택해 마모를 줄였고, 스키드와 사이드밴드가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내구성을 높이며 체인 조립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이러한 기술적 우수성 덕분에 장거리 고속 구동에 유리한 제품이다.회사는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로봇 전용 케이블 보호 제품을 한국화낙을 통해 현대차에 납품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며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씨피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한국서부발전과의 계약 체결은 당사의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며, 산업 자동화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케이블체인 및 로봇전용 케이블 보호 제품은 모든 자동화 환경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공작기계, 발전소, 중공업·조선, 철도 등 전통적인 제조 분야에서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이차전지 제조 환경 등 특수 제조 환경이 요구되는 산업군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케이블 및 로봇전용 케이블 보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이 포스코 자재(MRO e-Catalog) 카탈로그에 등록하며 포스코의 자재 공급망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8월1일 밝혔다. 포스코 MRO e-Catalog 카달로그 시스템은 포스코 그룹 차원의 자재 사양품을 공급사들이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씨피시스템은 지난 7월에 제품 생산공정의 자동화 및 체계화, 적용 실적 등의 실사를 통과하고 포스코의 업체 등록을 진행 중이며, 8월 중으로 포스코 MRO 카탈로그에 정식 등록될 예정이다. 회사는 e-Catalog 시스템을 통해 포스코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제품을 소개할 수 있으며, 포스코는 필요한 자재를 쉽게 찾고 사용 부서에 제공할 수 있다. 포스코 전 그룹사의 모든 직원들도 간편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씨피시스템은 자사의 차세대 주력 제품인 로보웨이를 중심으로 여러 제품군을 포스코 MRO 카탈로그에 등록할 계획이다. 로보웨이는 255로봇 전용 케이블 보호 제품으로, 최근 한국화낙을 통해 현대차에 납품을 시작하며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3세대 로보웨이 제품도 활발히 연구개발 중이다.씨피시스템 관계자는 "포스코 MRO 카탈로그에 등록되면서 자사의 제품들이 보다 넓은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로보웨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씨피시스템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 MRO 카탈로그 등록은 씨피시스템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5.3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46% 감소. 영업이익은 7.42억으로 56.07% 감소. 당기순이익은 157.56억 적자로 11.26억에서 적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8.5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4% 감소. 영업이익은 20.82억으로 38.51% 감소. 당기순이익은 136.94억 적자로 28.16억에서 적자전환. 



케이블 및 로봇전용 케이블 보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이 한국화낙으로부터 로봇전용 케이블보호제품인 로보웨이 장비 납품을 계약했다고 7월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로보웨이 제품군 매출액의 약 50% 이상에 해당하며, 공급 기간은 11월말까지다. 향후 한국화낙과 추가 납품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화낙과의 수주는 현대자동차 신공장向으로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에 납품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씨피시스템은 로보웨이 제품의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씨피시스템의 로보웨이는 2017년에 개발된 이후 여러 차례 업그레이드를 거쳐 성능 및 내구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다수의 고객사에서 실제 필드 테스트를 통해 타사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향후 본격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로보웨이 시장은 기존 해외 제품이 점유하고 있었으나, 씨피시스템은 이러한 제품들의 단점을 집중 분석하여 개선된 제품을 개발했다. 씨피시스템의 로봇 전용 플렉시블 튜브는 50mm 이상의 제품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1978년 설립된 한국화낙은 산업용 로봇 분야의 시장점유율 1위인 일본 화낙(FANUC Corporation)사의 한국 법인으로, 생산 자동화와 관련한 CNC(수치제어장치)를 비롯해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소형머시닝센터 △초정밀 나노가공기 등 스마트 팩토리 관련 시스템을 제조·공급하는 기업이다.씨피시스템 관계자는 “로보웨이가 시장에서 차별화된성능과 내구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향후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원을 투자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 톱3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의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은 4만8000㎡(약 16만6000평) 부지로 2026년에 연간 20만대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케이블체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이 유진스팩8호(413630)와 합병 상장을 위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안건을 승인했다고 5월9일 밝혔다. 씨피시스템과 유진스팩8호는 지난 3월15일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그 달 26일 증권신고서 제출을 거쳐 합병 전차를 진행해왔다. 주주총회 승인 후 오는 28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다음 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다음달 1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7일이다.

1993년 설립된 씨피시스템은 전선 보호용 케이블체인 전문기업이다. 압출 및 사출 성형 기술을 기반으로 전 제품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케이블체인 △플렉시블 튜브 △커넥트 △로보웨이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회사 주력 제품 G클린체인은 국내 대기업과 협업개 개발한 제품이다. 독일 브라운호퍼로부터 IPA 클래스 1등급(1㎥ 내에 0.1㎛ 입자 1개 이하 발생)을 획득했다. 

업계 최초로 고분자 PE 670만몰 소재 사출에 성공, 분진과 소음을 동시에 해결한 초저분진·저소음 제품을 출시했다. 또 로봇의 움직임으로부터 케이블 및 호스를 보호하는 로보웨이 시스템은 자체적으로 수축 및 이완해 로봇의 어떤 복잡한 구동에도 분진, 튜브 변형 문제를 최소화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힌지와 걸쇠 방식을 적용해 빠른 설치도 가능하다.

김경민 씨피시스템 대표이사는 "전 제품 국산화를 통해 성장해온 씨피시스템은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 등으로 신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을 고도화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G클린체인과 로보웨이로 첨단산업 분야를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제민 SK증권 연구원은 "씨피시스템은 제조업 자동화와 함께 성장할 기업으로 평가되며, 사출 및 성형 기술 분야에서 진입장벽을 가진 회사는 G클린체인을 통해 첨단산업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직접적인 해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로보웨이는 현재까지 시장에서 후발주자이나 플렉시블튜브 등 기술력이 시장에서 입증된 만큼 빠른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씨피시스템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5억원, 62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5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8.9%, 당기순이익률은 23.9%로 매년 높은 수익률을 창출하고 있다.씨피시스템과 유직스팩8호 합병비율은 1대 655.6 수준이며 합병 및 전환사채 전환후 발행주식 총수는 약 4028만주, 합병가액 2000원 기준으로 합병 후 시가 총액은 806억원이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유진스팩8호가 케이블체인 제조업체 씨피시스템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케이블 보호기구 전문업체로, 케이블보호용 케이블체인(CABLE CHAIN)과 플렉시블 튜브(CPSFLEX), 커넥터(CPSFIX), 로보웨이(ROBOWAY) 및 로보킷(ROBO-KIT) 등을 제조. 과거 수입에 의존하던 모든 플라스틱 소재의 케이블 보호 제품을 국산화. 최대주주는 김혜정 외(67.29%), 주요주주는 에스케이에스-YP 신기술투자조합 제2호(12.35%). 


올 11월21일 1572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11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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