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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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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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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7 2024/03/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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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기업 샌즈랩이 26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해 차세대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3월26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샌즈랩은 전일보다 30.00%(2370원) 오른 1만270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샌즈랩은 최근 한국 MS와 업무협약을 맺고 챗GPT와 같은 차세대 AI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 사이버 보안 기술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여러 제반 사항들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예정이다.

한편 샌즈랩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악성코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악성코드 20억 개에 악성코드 관련 사이버위협 분석 빅데이터 300억 건을 보유 중이다. 샌즈랩이 구축한 데이터셋은 정보보안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공공기관, 민간기업, 주요 IT보안기업 등에 공급된다.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차세대 AI 기술의 상용화와 글로벌 수준의 성능과 확장성을 위해 글로벌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라며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사이버보안 환경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시아 최대에서 가장 많은 규모의 악성코드 정보를 보유한 국내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보안 기업 샌즈랩이 MS(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보안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샌즈랩은 한국MS와 차세대 AI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3월26일 이같이 밝혔다. 

샌즈랩은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인 'CTX',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 'MNX' 솔루션을 운영하는 보안 기업이다. 생성형 AI와 LLM(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한 사이버보안 기술 R&D(연구개발)와 기술협력에 힘쓰고 있다. 

샌즈랩이 보유한 악성코드 정보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샌즈랩은 악성코드 20억개에 악성코드 관련 사이버위협 분석 빅데이터 300억건을 보유 중이다. 이 정보의 규모만 해도 페타바이트급(1페타바이트는 약 100만 기가바이트)에 이른다.샌즈랩이 구축한 데이터셋은 정보보안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공공기관, 민간기업, 주요 IT보안기업 등에 공급된다. 

샌즈랩과 한국MS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 챗GPT와 같은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다. 샌즈랩은 MS의 인프라를 활용해 사이버 보안 기술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여러 제반 사항들을 추진하고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웅세 한국MS 부문장은 "샌즈랩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결합하는 혁신적인 보안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샌즈랩이 차세대 AI 기술을 접목해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사이버보안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차세대 AI기술의 상용화와 글로벌 수준의 성능, 확장성을 위해 글로벌 빅테크 MS는 가장 이상적 파트너"라며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사이버보안 환경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샌즈랩(코스닥 411080, 대표 김기홍)은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 LG유플러스(코스피 032640, 대표 황현식)와 함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대형언어모델(이하 LLM)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3월4일 밝혔다.LG유플러스 마곡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한영섭 AI기술담당,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 샌즈랩 김기홍 대표 등이 참석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이버 보안 핵심 4대 분야인 ▲보안 관제 ▲위협 인텔리전스 ▲이상 징후 분석 ▲취약점 식별 등에 특화된 LLM을 구축하고 LLM 배포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이 체계가 상용화되면 기업들은 LLM을 기업 내부에서 활용하고 이를 제어하며 정보 유출 위험을 막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LLM 개발과 고객 정보 보호 안전망 구축 역할을 담당하며, 포티투마루는 사이버 보안 및 범죄 예방에 특화된 LLM 모델링 및 RAG(검색증강생성, 방대한 양의 데이터로부터 AI가 필요로하는 특정 정보를 정확하게 검색해내는 기술) 등의 원천 기술 개발, 샌즈랩은 기업 내부 인프라에서 운영 가능한 데이터셋 개발 역량을 제공한다.

샌즈랩은 생성형 AI 기술과 인공지능 모델 학습용 데이터셋을 자사 전반의 보안 서비스와 솔루션에 적용하고 있는 AI 보안 선도기업으로 최근에는 전문적인 위협 인텔리전스 분야 서비스를 자연어 형태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CTX for GPT’의 GPT 스토어 출시를 비롯해 기업 내부 인프라에서 운영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 전문 소형언어모델(sLLM) ‘SANDY’를 개발해 화제를 모았으며 AI 기반 사이버 보안 사업 영역을 빠르게 고도화하고 있다.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는 기업이 LLM을 도입 시 발생되는 환각, 보안, 비용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전문 산업 분야별 도메인 특화 언어 모델인 ‘LLM42’를 개발하고 있다.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독해 솔루션(MRC42), 검색 증강 생성 솔루션(RAG42) 등을 통해 답변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기업 내부 데이터나 고객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기업용 프라이빗 모드를 지원하며, 경량화 버전의 상용 실현을 통해 초거대 AI 도입 및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LG AI 연구원과 협업해 대규모언어모델(LLM) ‘익시젠(ixi-GEN)’을 출시할 예정이다. 상반기엔 챗봇의 진화 형태인 ‘AI 에이전트’를 선보인다. AI 기술을 활용해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디지털 혁신(DX) 역량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샌즈랩은 이번협약으로 정보 유출의 위험이 없는 사이버 보안 분야 LLM 상용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이버보안 분야 및 사이버 범죄에 대응할 인공지능(이하 AI) 기술 공동 개발을 통해 관련 사업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샌즈랩 김기홍 대표는 “사이버 보안과 AI 기술에 강점을 가진 분야별 전문 기업들의 융합으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샌즈랩만의 데이터셋과 보안 기술력에 포티투마루와 LG유플러스의 고도화된 AI 기술을 결합해 혁신적인 AI 보안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LLM 모델을 활용해 각종 사이버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보안 기술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한영섭 AI 기술담당은 “LG 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샌즈랩의 보안 기술력과 포티투마루의 AI 기술을 결합하여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고객들의 정보를 보호하는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특히, 고객들의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사이버 위협에 대하여 보다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샌즈랩은 올해부터 새롭게 런칭하는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 MNX를 성장동력으로 만든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기존 제품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동화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조달청 조달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7.22억으로 전년대비 26.04% 증가. 영업이익은 8.84억 적자로 20.89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39억으로 79.63% 감소.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Cyber Threat Intelligence) 전문업체. 다양한 채널로부터 수집한 악성코드 등의 사이버 위협 정보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체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성된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 예측을 수행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
자체적으로 개발한 malwares.com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 정보 제공을 해오고 있으며, 그 외 솔루션 형태의 제품(MDX, MNX, MAX)을 보유. 최대주주는 케이사인 외(60.7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00억으로 전년대비 71.78% 증가. 영업이익은 20.89억으로 327.20% 증가. 당기순이익은 21.55억으로 193.60% 증가. 


작년 10월31일 657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1월29일 14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19일 782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027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6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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