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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그린리소스의 주가가 강세다. 네덜란드 ASML과 국내 반도체 대기업들의 협력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2월12일 10시 21분 그린리소스는 전일 대비 10.82% 상승한 35,350원에 거래 중이다.
11일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 대통령은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 ASML 본사를 찾는 등 양국간 반도체 협력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ASML 방문은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관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국빈 방문의 핵심 의의는 반도체 협력 강화다. 반도체 제조 강국 한국과 장비 강국 네덜란드의 협력 시너지를 최대화하겠다는 것이다.윤 대통령은 10일 보도된 AFP통신 서면 인터뷰에서 "반도체는 한-네덜란드 협력관계의 중심축"이라며 "반도체 협력은 이번 순방에서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피터 베닝크 ASML 회장과 함께 ASML 본사를 찾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동행한다.한편 그린리소스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고밀도 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식각장비 핵심 부품에 적용되는 초고밀도 코팅 기술 등을 통해 반도체 공정 분야 초고밀도 코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현재 글로벌 파운드리들은 'EUV(극자외선)' 공정과 'High-K' 공정 등을 포함한 5㎚ 이하의 차세대 반도체를 양산하기 위한 제조 공정을 본격 준비하고 있다.
그린리소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배 이상 급등하며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했다. 11월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그린리소스는 공모가(1만7000원) 대비 207.65% 상승한 5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상장한 새내기주 중 상장 당일 주가 상승률 1위다. 공모가 대비 약 73% 상승한 29500원에 장을 시작한 그린리소스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꾸준히 키웠다.상장 첫날 그린리소스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428만주. 1조3359억5300만원이다.
2011년 설립한 그린리소스는 반도체에 적용히는 초고밀도 특수코팅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사업 초기 확보한 희토류 관련 소재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2013년 일본에서 독점하던 코팅소재를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2016년부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식각장비 부품 코팅 시장에 진입했다. 현재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고밀도 특수코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시장의 선도 고객사를 확보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그린리소스는 초전도선재 관련 장비 제작 시장 진입에도 성공했다. 초전도선재란 특정온도 이하에서 전기저항이 0이 되는 성질을 이용한 고효율 전기에너지 소재다. 초전도선재는 강한 자기장을 생성할 수 있으며, 최근 핵융합발전의 꿈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양산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초전도선재는 전력기기나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으며, 반자성 특성을 이용해 자기부상열차 등 고속 수송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PVD(물리 기상 증착, Physical Vapor Deposition)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초전도선재 양산용 IBAD 증착장비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2021년 말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초전도선재 장비 수주에 성공했으며, 납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초전도선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인포메이션(Global Information)’은 글로벌 반도체 분야의 식각장비 시장이 2022년부터 8년간 연평균 11% 가량 성장해 2030년 약 490억달러(한화 66조5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도체가 점점 더 고집적화되고 초미세화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식각 공정의 중요성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리소스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고밀도 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식각장비 핵심 부품에 적용되는 초고밀도 코팅 기술 등을 통해 반도체 공정 분야 초고밀도 코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파운드리들은 'EUV(극자외선)' 공정과 'High-K' 공정 등을 포함한 5㎚ 이하의 차세대 반도체를 양산하기 위한 제조 공정을 본격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혹한 식각 공정 환경을 견디기 위해 필요한 초고밀도 코팅 수요도 증가해 그린리소스의 해당 분야 매출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초미세화 및 고집적화 트렌드에 따라 식각 공정의 환경이 급격하게 혹독해지고 있다"며 "수율 향상은 최근 중요한 화두이고 이에 따라 보호코팅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린리소스는 국내 유일 3nm, 5nm 공정의 반도체 건식 식각 장비 부품용 초고밀도 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사업으로는 희토류 소재 및 코팅 기술을 응용하여 초전도선재 IBAD 장비를 외주가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내년에 매출액 433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추정치보다 각각 94.3%, 167.4% 늘어난 규모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린리소스의 경우 초고밀도 코팅의 매출 비중 확대와 초전도선재 이온빔보조증착(IBAD) 장비 납품으로 내년도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9.05억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2.19억으로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16.66억을 달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식각공정 장비 부품의 코팅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용사코팅 및 코팅소재, 초고밀도 특수코팅, 초전도선재 장비, 정밀세정 등이 있음. 이외 기타 희토류 등 상품 매출도 발생.
특히, 코팅소재의 주원재료로 사용되는 산화이트륨 분말은 희토류 원료 중 하나로 중국으로부터 직접 산화이트륨 원료를 수입 중이며, 인도, 호주, 태국, 베트남 등의 제3국의 대체 공급 업체도 보유. 최대주주는 이종수 외(50.86%).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0.85억으로 전년대비 83.64% 증가. 영업이익은 37.31억으로 20.05% 증가. 당기순이익은 34.65억으로 199.48% 증가.
올 11월24일 상장, 당일 28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7일 65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18일 292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2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0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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