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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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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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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 2024/04/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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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분리막 제조사 더블유씨피(WCP)가 세계 최장 광폭(5.5m) 분리막 생산설비를 충주공장에 이어 헝가리 공장에도 설치한다.코스닥 상장사 WCP는 3월27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시운전 중인 헝가리 공장에도 5.5m의 광폭 분리막 생산설비를 적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WCP는 시운전 기간이 지나 양산에 착수할 쯤 본격적으로 신공법이 활용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분리막은 2차전지 4대 핵심소재 가운데 하나다. 분리막 생산설비는 폭이 넓을수록 생산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얼마나 넓은 유효 면적을 생산하느냐가 분리막 제조사의 핵심 경쟁력이다. 

WCP는 분리막 시장에서 후발주자다. 그러나 광폭 생산설비를 개량하면서 품질과 생산성을 제고한 끝에 분리막 시장에서 손꼽히는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WCP는 충주 공장에 생산라인 6개를 가동하고 있는데 최근 7·8라인을 설치했다. WCP는 SK아이테크놀로지(SKIET)와 함께 습식 분리막 제조사로 손꼽힌다. WCP가 생산한 분리막은 주로 삼성SDI 이차전지에 사용된다.

WCP는 새로 설치한 생산설비가 세계 최장인 5.5m 너비 분리막을 생산한다고 설명했다. 이 분리막은 국내 경쟁사 대비 30%가량 폭이 넓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WCP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헝가리 생산공장은 2022년 6월부터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헝가리 니제지하저시 남부 산업단지에 지어지고 있다. 헝가리 공장은 WCP의 첫 해외 생산 거점으로 지난해 말 공장 건물을 완공했고, 2026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WCP 관계자는 “헝가리 공장에도 신공법이 적용된다면 생산능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양산이 시작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향상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2022년 헝가리 생산공장에 투자한다고 밝혔던 당시 WCP는 헝가리에 연간 12억㎡ 생산능력을 갖춘 생산 설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국내 증설 공장까지 포함하면 국내외로 총 23억㎡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하반기에 8개 생산라인을 가동하면 WCP는 충주에서 총 11억3000만㎡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더블유씨피(WCP)가 5.5m 광폭으로 분리막을 생산할 수 있는 신규 라인을 가동한다.

WCP는 신공법을 적용한 7·8라인을 완공했다고 3월17일 밝혔다. 현재 시운전 중으로 3분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리튬이온 배터리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은 얼마 만큼 유효한 면적을 생산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WCP가 마련한 7·8라인은 세계 최대 5.5m 광폭 제조설비를 갖춰 경쟁사나 기존 다른 설비(2.7~4.2m) 대비 단위시간당 2~3배 수준의 높은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개별 연신 공정과 동시 멀티코팅 같은 독자적인 공정기술을 적용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WCP는 설명했다.

WCP는 현재 충주에 6개 생산라인을 운영 중이다. 생산능력은 연산 8억2000만㎡ 규모다. 물량 대부분을 삼성SDI에 공급한다. 7·8 라인이 가동하면 3억1000만㎡가 추가돼 총 생산능력은 11억3000만㎡로 늘어난다.

회사는 확대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올해 고객사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르면 상반기 중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와 분리막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최원근 WCP 대표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분리막 톱5 기업들의 성능과 품질이 상향평준화돼있는 만큼 앞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발상의 전환을 통한 초격차 기술을 바탕으로 성능과 품질 측면에서 일본산을 능가하고 중국산 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다올투자증권에서 2월20일 더블유씨피(393890)에 대해 "본격적인 증설 구간"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8,000원을 내놓았다. 다올투자증권 전혜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작년 연말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보면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높아진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직전보다 더 낮게 비교적 크게 하향조정되는 모습이다. 

다올투자증권에서 더블유씨피(393890)에 대해 "동사는 현재 헝가리 공장 증설 건설 완료 후 설비 설치 진행 중으로 이르면 2H25부터 가동 시작될 전망, 공장 운영 초기 비용 등 증설에 따른 비용 증가가 예상되어 2026년까지의 이익 추정치를 하향. 적정주가도 5.8만원으로 하향하지만, 하반기 신규 고객사향 납품 시작이 기대되며 2025년 이후 신공법 적용에 따라 출하량 확대 시 추정치 상향 가능성 존재해 투자의견 BUY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다올투자증권에서 "4Q23P 매출액 922조원(QoQ +49.4%, YoY +21.5%), 영업이익 39억원 (OPM 4.3%, QoQ -61.3%) 기록하며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는 1) 2Q24 가동 예정인 충주 7,8라인 시운전 비용, 2) 코팅라인 인수에 따른 인건비 증가, 3) 신공법 적용을 위한 비용 등이 반영되었기 때문."라고 밝혔다. 

오늘 다올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58,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5%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KB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7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증권가는 1월30일 더블유씨피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은 국내 7~8라인 신공법 설비 도입 비용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더블유씨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922억원이라고 전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2% 감소한 3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지만, 영업익은 기대치를 59% 밑돌았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부진한 이유는 국내 7~8라인 시운전, 신공법 전환에 필요한 설비 발주 등 일회성 비용이 다수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전기차향 분리막은 폼팩터를 가리지 않고 출하량이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또 안회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7~8라인 신공법 설비 도입 등 비용으로 감가상각비가 직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며 "더블유씨피의 삼성SDI P5향,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용 P3향 출하량은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익성은 올해 점진적으로 나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민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시장에선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더블유씨피의 핵심 고객사는 럭셔리 차량 제조사"라며 "상대적으로 양호한 판매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창민 연구원은 "국내 7~8라인과 헝가리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보이는 2025년엔 2023년 말 대비 2배 수준인 15.6억㎡의 생산 능력을 갖출 것"이라며 "기존 고객에 대한 협상력 상승 등 다양한 수혜에 따라 중장기 고성장 및 뛰어난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같은 이유로 증권가는 더블유씨피의 목표주가를 대체로 유지했다. KB증권(7만원), 신한투자증권(5만원)이 기존과 동일한 목표가를 제시했다. 다만 이베스트투자증권(6만원→5만원)은 목표가를 낮춰 잡았다. 안회수 연구원은 "올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법안 존폐가 불확실해지고, 북미 진출 계획 발표가지연되며 최근 주가는 조정세를 이어갔다"며 "향후 신공법 설비의 성공적인 가동 여부, 신규 고객사 대응 물량 등이 변수"라고 분석했다.



국내 배터리 분리막(LiBS) 업체 더블유씨피(WCP)가 해외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고객사 확대에 나선다. 1월29일 WCP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20~30%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각형·원통형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헝가리 공장은 빠르면 내년 2분기부터 양산이 가능하고, 북미 시장은 늦어도 내년 초까지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WCP는 이날 지난해 4분기 매출 922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1.6%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81.8% 감소했다. WCP 측은 국내 인력 채용과 설비 투자 진행 영향으로 수익성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WCP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외국우려기업(FEOC) 규정 수혜를 받는 기업으로 거론된다.

미국 정부는 자국 내에서 생산한 전기차에 보조금을 최대 7천500달러 주는데, 배터리 등 핵심 부품과 광물이 FEOC에서 추출·가공·재활용된 경우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한다. 즉, 중국을 비롯한 FEOC 소재 기업 배터리와 재료를 사용한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배터리 핵심 부품인 분리막과 전해액은 중국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국내 기업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배터리 분리막을 생산하는 WCP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함께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WCP는 삼성SDI가 주 고객사인데, 향후 자동차 업체에 직접 분리막을 공급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콜에서도 최근 유럽 및 북미 자동차 업체들과 컨택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분리막 개발을 각 업체에 맞춰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북미 양산 시점은 IRA 법이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2029년을 목표로 잡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49.86억으로 전년대비 18.46%증가. 영업이익은 463.91억으로 20.05% 감소. 당기순이익은 536.21억으로 2.96% 감소. 



국내 분리막 기업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더블유씨피가 나란히 9~10%가량 상승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해외우려집단(FEOC)' 세부 규정 발표로 탈중국 기조가 강화하면서 국내 분리막 업체들에 수혜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다. 지난 12월4일 오전 9시 47분 현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9.46%) 오른 7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또다른 분리막 업체인 더블유씨피도 전장 대비 4300원(10.6%) 뛴 4만4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종목의 급등세는 IRA 불확실성이 해소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IRA 친환경차 혜택 제외 대상인 FEOC 관련 세부 규정을 발표했다. 규정에 따르면 미국은 FEOC를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정부의 소유·통제·관할에 있거나 이들 정부의 지시를 받는 기업으로 규정했다. 중국 자본 지분율이 25%가 넘는 합작법인도 FEOC에 포함했다. 전세계 분리막 시장은 중국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분리막 시장 점유율은 68%로 전세계 1위다. 이번 IRA 세부 지침이 중국을 견제한 정책이란 점에서 국내 분리막 업체에 온기가 전해질 것이란 기대감이 유독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차전지 밸류체인(공급망)의 대부분이 중국을 거쳐감에도 이번 IRA 세부 규정안은 탈중국 기조를 강화하는 지침으로, 북미 이차전지 시장과 관련해 한국 기업들에게 호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이번 FEOC 발표로 미국이 이차전지 공급망 구축에 있어 중국의 영향력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 국내 이차전지 산업에 긍정적"이라며 "투자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향후 기업들의 북미 투자가 구체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IRA 수혜 기대감에도 같은 시간 이차전지 셀 기업을 비롯해 소재주 등은 선별적으로 오르고 있다. 주가 오름폭도 분리막 기업만큼 크지 않다. LG에너지솔루션(0.93%), 삼성SDI(0.45%), 포스코퓨처엠(2.71%) 등은 오르는 반면, POSCO홀딩스(-0.84%), LG화학(-2.06%)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에코프로비엠(16.07%)이 삼성SDI와의 44조원 규모의 공급계약 소식에 탄력받아 16%가량 급등 중이며, 엘앤에프(4.76%)도 5% 가까이 오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지주사인 에코프로(-5.94%)는 6%가량 하락 중이다. 



EV용 2차전지 습식 분리막 생산 및 판매 업체. 2차전지 분리막 사업을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EV용 2차전지 습식 분리막 및 세라믹코팅분리막(Ceramic Coated Separator) 생산을 주력으로 영위. 중대형 분리막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계열사인 더블유스코프코리아는 IT용 소형 분리막을 위주로 생산.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 등임.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74.51억으로 전년대비 38.78% 증가. 영업이익은 580.27억으로 43.42% 증가. 당기순이익은 552.57억으로 99.6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11월13일 383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18일 54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6일 38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3월7일 49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37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8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2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6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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