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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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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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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 2024/02/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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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는 1월30일 더블유씨피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은 국내 7~8라인 신공법 설비 도입 비용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더블유씨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922억원이라고 전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2% 감소한 3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지만, 영업익은 기대치를 59% 밑돌았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부진한 이유는 국내 7~8라인 시운전, 신공법 전환에 필요한 설비 발주 등 일회성 비용이 다수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전기차향 분리막은 폼팩터를 가리지 않고 출하량이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또 안회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7~8라인 신공법 설비 도입 등 비용으로 감가상각비가 직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며 "더블유씨피의 삼성SDI P5향,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용 P3향 출하량은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익성은 올해 점진적으로 나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민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시장에선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더블유씨피의 핵심 고객사는 럭셔리 차량 제조사"라며 "상대적으로 양호한 판매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창민 연구원은 "국내 7~8라인과 헝가리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보이는 2025년엔 2023년 말 대비 2배 수준인 15.6억㎡의 생산 능력을 갖출 것"이라며 "기존 고객에 대한 협상력 상승 등 다양한 수혜에 따라 중장기 고성장 및 뛰어난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같은 이유로 증권가는 더블유씨피의 목표주가를 대체로 유지했다. KB증권(7만원), 신한투자증권(5만원)이 기존과 동일한 목표가를 제시했다. 다만 이베스트투자증권(6만원→5만원)은 목표가를 낮춰 잡았다. 안회수 연구원은 "올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법안 존폐가 불확실해지고, 북미 진출 계획 발표가지연되며 최근 주가는 조정세를 이어갔다"며 "향후 신공법 설비의 성공적인 가동 여부, 신규 고객사 대응 물량 등이 변수"라고 분석했다.



국내 배터리 분리막(LiBS) 업체 더블유씨피(WCP)가 해외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고객사 확대에 나선다. 1월29일 WCP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20~30%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각형·원통형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헝가리 공장은 빠르면 내년 2분기부터 양산이 가능하고, 북미 시장은 늦어도 내년 초까지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WCP는 이날 지난해 4분기 매출 922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1.6%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81.8% 감소했다. WCP 측은 국내 인력 채용과 설비 투자 진행 영향으로 수익성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WCP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외국우려기업(FEOC) 규정 수혜를 받는 기업으로 거론된다.

미국 정부는 자국 내에서 생산한 전기차에 보조금을 최대 7천500달러 주는데, 배터리 등 핵심 부품과 광물이 FEOC에서 추출·가공·재활용된 경우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한다. 즉, 중국을 비롯한 FEOC 소재 기업 배터리와 재료를 사용한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배터리 핵심 부품인 분리막과 전해액은 중국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국내 기업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배터리 분리막을 생산하는 WCP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함께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WCP는 삼성SDI가 주 고객사인데, 향후 자동차 업체에 직접 분리막을 공급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콜에서도 최근 유럽 및 북미 자동차 업체들과 컨택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분리막 개발을 각 업체에 맞춰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북미 양산 시점은 IRA 법이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2029년을 목표로 잡고 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22.2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6% 증가.영업이익은 39.40억으로 81.8% 감소.당기순이익은 34.89억으로 45.5% 감소. 

작년 전체매출액은 3049.86억으로 전년대비 18.5%증가. 영업이익은 469.37억으로 19.1% 감소. 당기순이익은 535.98억으로 3.0% 감소. 



국내 분리막 기업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더블유씨피가 나란히 9~10%가량 상승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해외우려집단(FEOC)' 세부 규정 발표로 탈중국 기조가 강화하면서 국내 분리막 업체들에 수혜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다. 지난 12월4일 오전 9시 47분 현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9.46%) 오른 7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또다른 분리막 업체인 더블유씨피도 전장 대비 4300원(10.6%) 뛴 4만4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종목의 급등세는 IRA 불확실성이 해소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IRA 친환경차 혜택 제외 대상인 FEOC 관련 세부 규정을 발표했다. 규정에 따르면 미국은 FEOC를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정부의 소유·통제·관할에 있거나 이들 정부의 지시를 받는 기업으로 규정했다. 중국 자본 지분율이 25%가 넘는 합작법인도 FEOC에 포함했다. 전세계 분리막 시장은 중국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분리막 시장 점유율은 68%로 전세계 1위다. 이번 IRA 세부 지침이 중국을 견제한 정책이란 점에서 국내 분리막 업체에 온기가 전해질 것이란 기대감이 유독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차전지 밸류체인(공급망)의 대부분이 중국을 거쳐감에도 이번 IRA 세부 규정안은 탈중국 기조를 강화하는 지침으로, 북미 이차전지 시장과 관련해 한국 기업들에게 호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이번 FEOC 발표로 미국이 이차전지 공급망 구축에 있어 중국의 영향력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 국내 이차전지 산업에 긍정적"이라며 "투자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향후 기업들의 북미 투자가 구체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IRA 수혜 기대감에도 같은 시간 이차전지 셀 기업을 비롯해 소재주 등은 선별적으로 오르고 있다. 주가 오름폭도 분리막 기업만큼 크지 않다. LG에너지솔루션(0.93%), 삼성SDI(0.45%), 포스코퓨처엠(2.71%) 등은 오르는 반면, POSCO홀딩스(-0.84%), LG화학(-2.06%)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에코프로비엠(16.07%)이 삼성SDI와의 44조원 규모의 공급계약 소식에 탄력받아 16%가량 급등 중이며, 엘앤에프(4.76%)도 5% 가까이 오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지주사인 에코프로(-5.94%)는 6%가량 하락 중이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16.7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97% 감소. 영업이익은 101.27억으로 44.7% 감소. 당기순이익은 149.53억으로 35.7%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2127.64억으로 17.2% 증가. 영업이익은  429.97억으로 18.1% 증가. 당기순이익은 501.09억으로 2.6% 증가.


EV용 2차전지 습식 분리막 생산 및 판매 업체. 2차전지 분리막 사업을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EV용 2차전지 습식 분리막 및 세라믹코팅분리막(Ceramic Coated Separator) 생산을 주력으로 영위. 중대형 분리막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계열사인 더블유스코프코리아는 IT용 소형 분리막을 위주로 생산.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 등임.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74.51억으로 전년대비 38.78% 증가. 영업이익은 580.27억으로 43.42% 증가. 당기순이익은 552.57억으로 99.6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11월13일 383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18일 54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6일 383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월2일 428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39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1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5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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