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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2월7일 모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계열사간 협력을 통해 인텔리전트 팩토리(지능형 공장) 구축에 투입될 로봇 기술을 상용화 하고, 범용인공지능 기반의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 진출 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룹 계열사인 SK하이닉스·SK온 등의 공장 생산 시설에서 활용될 지능형 로봇 서비스를 도입하고 차후 대외 사업으로 키우는 방향을 계획 중이다.
2011년 설립된 유일로보틱스는 지난 2022년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로봇회사다. 지난해 6월 SK온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SK온의 미국 자회사 SK Battery America가 370억원을 투입해 지분 13.5% 취득하면서 2대주주로 올라섰다.
지난해 10월 임시주총을 통해 SK측 인사들이 이사회에 입성하면서 양사간 의사결정 연계성이 높아지면서 향후 SK온의 로봇 공정 자동화에 대한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된다.
대신증권은 1월20일 유일로보틱스에 대해 SK의 지분투자로 인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투자포인트는 SK그룹 투자 시너지로 인한 SK온 등 계열사 대상 로봇 자동화 수주 가능성, 신규 계약 증가와 청라 신사옥 확장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감"이라며 "올해 초 완공 예정인 청라 신사옥은 산업용 로봇이나 주변 자동화 설비의 조립·테스트를 대규모로 수행할 수 있게해, 연 매출 기준 2천억원 이상의 Capa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SK그룹과의 전략적 제휴와 관련해 "지난해 6월, SK Battery America로부터 약 370억원(지분 13%대)을 유치하며 SK 측 이사회 멤버(8인 중 3인)와 감사(1인)를 선임, 이를 통해 SK 그룹 계열사와의 전략적 협업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2차전지 공정 자동화 등 대형 산업 분야와 협력해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보할 가능성 존재한다"며 "추가 지분 매입이나 계열사 확장은 공식화된 바 없으나 주주간 계약으로 우선매수권, 이사회 지배력 등이 부여된 상황이므로 장기적으로 SK와의 시너지가 강화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유일로보틱스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53억원(전년동기대비+20%), 영업이익 1억원(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 둔화로 기업 설비투자가 지연되면서 4분기 실적은 기존 계획 대비 아쉬울 수 있으나, 연간 영업이익의 흑자전환은 무리가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는 포스코그룹 계열사 포스코엠텍과 철강코일 포장라인시스템에 적용되는 ‘포장설비 로봇자동화’ 공정을 위한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양사가 포스코엠텍 자동화R&D센터에서 ‘포장설비 로봇자동화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약 6개월 만에 진행된 것이다.
유일로보틱스는 이번 계약 체결로 포스코엠텍의 철강코일 포장라인시스템 중 내지 및 모서리판지 포장공정의 로봇자동화에 적용되는 로봇을 설계한다. 자동화로봇은 가반하중 140kg 이상의 고하중 다관절로봇으로 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의 핵심사업인 로봇사업부는 다관절로봇, 협동로봇 및 직교로봇으로 구분된다. 다관절로봇의 가반하중은 4kg부터 140kg까지 개발이 완료돼 제작이 가능하며 현재 250kg 이상의 대형 다관절로봇도 개발 중이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다관절로봇은 회사의 핵심 사업으로써 다양한 제조 공정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콤팩트한 설계구조로 제작되며 직관적 유저 인터페이스로 쉽게 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적의 반복정밀도와 빠른 속도의 기능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톱 산업용로봇기업 제품들과의 기술 동등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또한 매출처는 중소기업을 시작으로 점차 대기업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관절로봇은 자동용접, 제품 이적재/팔렛타이징/다이케스팅 등 핸들링 및 기타 가공업무 등 다양한 제조 공정에 적용되고 있다.
김동헌 유일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넓혀 나아갈 예정”이라며 “2025년에는 다양한 비즈니스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동화로봇을 공급함으로써 산업용로봇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내외 대기업 등 공급처를 확대하고 글로벌 톱 기업의 제품을 뛰어넘는 초일류 자동화로봇의 기술력을 확보함에 정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가 내년부터 2차전지와 철강 등 신산업 분야로 로봇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지난 12월24일 "철강 분야에서는 포스코엠텍과 함께 개발 및 테스트,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며 "2차전지 분야 또한 기업과 협의 하에 진행 중이다. 새로운 시장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고 말했다.
유일로보틱스는 지난 7월 포스코엠텍과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솔루션 분야에서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포스코엠텍의 철강포장기술 노하우와 유일로보틱스의 첨단 로봇 기술을 접목해 포장설비의 로봇자동화를 추진하며 신예화와 성능 향상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또한, 지난 6월 SK온의 100% 자회사인 SK 배터리 아메리카(Battery America)는 37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유일로보틱스의 2대주주(지분율 13.5%)로 올라섰다.
업계에 따르면 유일로보틱스는 SK와 협업을 통해 2차전지 시장에서 활약을 기대한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SK온이 유일하게 투자한 로봇 기업으로, 유일로보틱스는 자동화 공정 관련 독보적인 수혜 및 성장이 전망된다"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SK온의 2차전지 생산 공정 자동화에 유일로보틱스의 로봇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겠다는 의미다"고 전했다.
또한 유일로보틱스는 협동 로봇과 자동화 로봇의 핵심 부품인 감속기 내재화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 및 국내 기업에 의존하던 부품을 자체 개발로 전환하며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로봇을 제조할 때,들어가는 원가의 약 40%가 감속기다. 현재 관련 연구자분들이 핵심 부품들을 설계하는 등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부품 내재화를 통해 생산 효율화 및 원가 절감 등을 기대하다"고 밝혔다.
2011년 설립된 유일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시스템부터 산업용 로봇까지 개발하고 생산하는 로봇 전문 기업이다. 사업 초기 플라스틱 사출 성형에 필요한 자동화시스템을 주력했으며, 지난 2017년 직교로봇 출시를 통해 산업용 로봇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후 2020년 협동로봇, 2022년 다관절 로봇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늘어나는 수주에 유일로보틱스는 약 260억원에 토지를 분양받아 올해 2월 착공했다. 기존 1·2공장으로 나뉘어 운영됐던 생산기지가 대규모 단일 공장으로 재편되면서 생산캐파는 기존 대비 약 10대가량 늘어난다. 기존의 생산능력과 더불어 연구 공간 부족 문제도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년간 적자를 이어오던 유일로보틱스는 올해 2분기부터 분기 흑자를 유지하며 경영 안정화에 성공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263억원, 영업손실 6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유일로봇틱스 올해 매출액은 30% 증가한 38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
개별기준 작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263.0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5.99억 적자로 58.2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94.17억 적자로 15.1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94.54억으로 전년대비 23.39% 감소. 영업이익은 70.08억 적자로 30.6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65.56억 적자로 23.1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시스템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산업용 로봇 및 사출성형에 적용되는 사출주변기기(스마트기기)의 제조와 판매 및 오토피딩(Auto-Feeding)시스템과 냉각시스템 등을 통한 자동화시스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직교로봇, 협동로봇, 다관절로봇 등 산업용 로봇과 스마트기기로 구성한 자동화시스템을 주요 제품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사출산업 및 전 산업 분야의 제조자동화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 스마트 팩토리 구축 전문 솔루션 링크팩토리(Link-Factory) 4.0을 보유.
최대주주는 김동헌 외(38.47%), 주요주주는 SK Battery America, Inc.(13.47%).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84.45억으로 전년대비 9.68% 증가. 영업이익은 30.64억 적자로 29.41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3.12억 적자로 35.74억에서 적자전환.
2022년 7월4일 145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5월29일 41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22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0월10일 40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23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5일선 지지시엔 저점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5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5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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