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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스마트그리드 관급시장 대표주자

한국투자증권에서 지투파워(388050)에 대해 "IoT, AI 기술 기반의 스마트그리드 전문업체. 2023년 하반기 이익 방향성은 아쉽지만 원전, 친환경 전력설비 등 스마트그리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 단기 손익과 다르게 장기적인 성장성은 변함없이 매력적. 다양한 공공기관 실적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원전 관련 신규 수주가 추가될 전망. 더 나아가 친환경 전력설비 및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전력시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방침. 특히 팬데믹 이후로 전력시장은 탈탄소 전환, 에너지 안보 강화 등 중요한 과제들을 앞두고 있음.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도모하는 지투파워의 스마트그리드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는 영업환경이 기대.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3년 수익성 회복은 더딘 상황. 2022년 건설경기 부진 영향으로 정부 물량이 감소했고,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적자를 기록. 올해는 수배전반 수주가 되살아 나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9% 증가. 상반기까지 수익성도 회복되며 흑자전환에 성공. 그러나 3분기에는 견조한 매출실적에도 다시 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연간 적자로 돌아섰음. 부채 역시 연초대비 33% 증가해 부채비율은 45%에서 59%로 상승. 신사업 확장과 R&D 투자가 흔들리지 않으려면 이익 정상화가 먼저 수반되어야 할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