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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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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4 2024/09/24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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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에프앤에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4FW 시즌을 맞아 브랜드 앰버서더 고윤정과 ‘베르텍스(VERTEX) 바람막이’ 화보를 공개했다고 9월19일 밝혔다.

자연을 즐기는 자유롭고 액티브한 가을 휴가 콘셉트의 이번 화보는 배우 고윤정의 활동적이고 자신감 있는 진취적인 매력을 담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화보 속 고윤정은 디스커버리의 기술력으로 개발돼 높은 기능성을 자랑하는 베르텍스 바람막이를 착용,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고윤정이 착용한 ‘여성 베르텍스A 심실링 크롭 3L 자켓’은 기능성 고투습 3L 소재를 적용해 소프트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은 물론 방풍, 생활 발수 기능이 있어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상단 톤온톤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여성 베르텍스A 반슬리 3L 자켓’도 있다.

세미오버핏으로 활동성이 우수한 ‘여성 베르텍스A 반슬리 3L 자켓’과 가슴포켓, 핸드포켓, 이너포켓 등을 적용해 수납성을 극대화한 ‘여성 베르텍스A 미드기장 3L’을 매치해 유틸리티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화보 속 배우 고윤정이 착용한 베르텍스 바람막이 제품들은 디스커버리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국 이커머스 쉬인이 '초저가'를 앞세워 한국 패션 시장을 공략하는 가운데 국내 패션기업들은 반대로 '프리미엄' 전략으로 중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현지 주요 백화점 입점을 비롯해 국내보다 높은 가격, '노 세일(No Sale)'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9월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패션부문(삼성패션), F&F, 휠라 등 국내 주요 패션업체들은 중국 매장을 잇달아 내며 글로벌 진출을 가속 중이다.

F&F가 운영하는 브랜드 'MLB'도 중국 시장에서 한국보다 높은 가격과 함께 노 세일 정책을 유지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중국 매출 증가로 MLB의 해외 판매액은 2022년 이미 2조 원을 넘어섰고 지난해 1조7000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기준 중국에서 1100개에 달하는 매장을 열었는데 베이징, 상하이 등 소비 수준이 높고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출점했다. 최근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중국·동남아 라이선스 독점 권리를 취득하면서 해외 진출에 더욱 고삐를 죄고 있다. 디스커버리 또한 올해 안에 거점 도시인 상하이에 1호점을 연다는 계획이다.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이 의류 소비를 줄이면서 올해 2분기 주요 패션·의류기업이 부진한 실적을 냈다. 

패션·의류기업들은 화장품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거나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등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8월11일 패션·의류업계에 따르면 MLB 등을 전개 중인 F&F[383220]도 2분기 매출이 3천915억원으로 3.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18억원으로 16.6% 줄었다고 전했다. 의류업계 실적 부진은 고물가와 고금리 여파로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인 영향이 크다고 업계는 강조했다. 

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의복 등 준내구재 소매판매액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3.6%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여유 자금이 줄어 들면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의복 소비를 줄이는 경향이  

있다"며 "의류업계는 침체기를 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패션·의류업체들은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F&F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WBD(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진출하기로 했다.  

중국 시장의 경우 연내 상하이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100개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F&F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반열에 올라선 MLB처럼 핵심 브랜드 중 하나인 디스커버리도 해외 사업 전개를 위해라이선스를 확보한 것"이라며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F&F는 8월27일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가 10,000주 증가해 지분율이 62.70 %에서 62.72 %로 0.0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F&F는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NH투자증권(NH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와 10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2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4-08-20 부터 2025-02-19 까지이다.



경기 악화로 인한 소비 침체로 호실적이 꺾인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새로운 돌파구 찾기 분주하다. 중국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해 새 판로를 찾는 한편 자사주를 매입해 주가 부양에도 힘을 쏟는 모습이다.

7월29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한 에프앤에프(F&F)와 더네이쳐홀딩스의 2분기 실적은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F&F는 2분기 매출액 3914억 원과 영업이익 91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3.5%, 16.6% 줄어든 실적이다. F&F는 토종 아웃도어인 '디스커버리'와 스포츠 일상복 브랜드 'MLB'를 양대 축으로 둔 K패션 대표 기업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전개하는 더네이쳐홀딩스도 아직 공시 전이나 2분기 실적이 신통치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0.06% 소폭 증가한 1131억 원, 영업이익은 25.4% 감소한 132억 원으로 추정된다.

2분기는 패션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다. 겨울 옷에 비해 단가가 낮고, 여름휴가 기간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이 패션 지출을 줄이는 경향이 짙다. 이 때문에 해외여행이 막혔던 코로나19 때는 패션업계의 실적은 고공행진했다. 하지만 올해는 엔데믹과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 침체까지 겹쳐 아웃도어 패션기업의 실적이 더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관적인 실적에 주가도 바닥이다. F&F는 26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계속 주가가 약세다. 실적 발표 당일 주가는 한때 5만7400원까지 떨어지며 1년 내 최저가를 경신했다. 지난해부터 주가 하락세를 이어온 더네이쳐홀딩스의 주가도 1년 새 반토막이 났다. 영원무역의 주가도 1년 새 40% 이상 빠졌다.

각 업체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돌파구 마련에 분주하다. 일단 F&F와 더네이쳐홀딩스는 해외 진출을 통해실적 개선을 꾀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F&F는 이미 중국 시장에서 성공한 MLB에 이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무대를 세계로 확장한다는 포부다. F&F는 이날 디스커버리 브랜드 보유사인 미국 워너 브라더스디스커버리와 독점 계약을 체결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진출을 공식화 했다. MBL의 성공 공식을 적용해 빠른 속도로 해외 시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올해 안에 중국 상하이에 1호점을 내고, 내년 말까지 글로벌 100개 매장 출점이 목표다.

더네이쳐홀딩스도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중국, 홍콩, 대만 등에 낸 29개 매장을 필두로 중국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이밖에 호주 멜버른, 시드니 등에도 매장을 열며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부양에도 나섰다. 더네이쳐홀딩스는 16일 20억 원 규모(16만2469)의 자사주 매입을 포함해 올 하반기 4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분할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영원무역도 지난달 10일 신한투자증권과 5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맺었다. 영원무역이 자사주를 사들이는 건 2017년 1월 이후 7년여 만이다.

업체들의 이런 노력에도 증권가 반응은 조심스럽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F&F의 해외 진출에 대해 "디스커버리도 해외사업 전개가 가능해지며 추가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면서도 "MLB처럼 디스커버리가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해외 매출 비중을 상승시킬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사주 매입도 그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실제 효과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한다는 관망론이 이어지고 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14.7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5% 감소. 영업이익은 918.01억으로 16.61% 감소. 당기순이익은 739.51억으로 15.37% 감소.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985.0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49% 감소. 영업이익은 2220.12억으로 14.37% 감소. 당기순이익은 1702.73억으로 17.45% 감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9784.96억으로 전년대비 9.38% 증가. 영업이익은 5518.35억으로 5.13% 증가. 당기순이익은 4250.18억으로 3.99% 감소. 


에프앤에프홀딩스에서 패션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됨에 따라 재상장된 업체. 캐주얼, 스포츠웨어 중심의 패션의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라이센스 브랜드인 아웃도어 브랜드 DISCOVERY, MLB(엠엘비), MLB KIDS 및 자체브랜드 DUVETICA, SUPRA 등을 생산/판매중. 22년3월 콘텐츠 사업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코넥스 상장회사 빅토리콘텐츠 지분 취득으로 종속회사 편입.
최대주주는 에프앤에프홀딩스 외(62.7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6.2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8088.95억으로 전년대비 66.08% 증가. 영업이익은 5248.83억으로 62.66% 증가. 당기순이익은 4426.65억으로 96.08% 증가. 


올 8월5일 471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9월3일 62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일 53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5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63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0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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