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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온코크로스의 주가가 강세다. 온코크로스가 개발 중인 ONCOFIND AI가 급성장하는 AI 암진단 시장에서 현재 글로벌 서비스를하고 있는 기업들보다 높은 정확도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월26일 9시 45분 기준 온코크로스는 전일 대비 5.25% 상승한 7,820원에 거래 중이다.최근 상장한 온코크로스가 암진단 시장의 기대감에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온코크로스는 현재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넘어 AI 암진단 플랫폼인 ONCOFIND AI를 개발 및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온코크로스 김이랑 대표는 이와 관련해 "글로벌적으로 4~5개의 기업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정확도는 70~80% 수준이나, 그보다 높은 정확도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출시 이후 또 하나의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고자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온코크로스가 삼성부터 세계적인 프랑스의 파스퇴르 연구소까지 기술력을 인정하고 협업을 맺는 등 AI 신약 개발 부분에서 국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난 12월19일 업계에 따르면 온코크로스는 국내 최초로 약물 투여 또는 질병 발생에 따른 유전자 발현 데이터(전사체, Transcriptome) 변화를 AI로 분석해 최적의 질병과 치료제를 매칭하여 주는 RAPTOR AI를 개발, 운용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1년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의 4P Pharma와 전신성 경화증 치료제 개발 관련 공동연구 계약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또 같은 해에 삼성서울병원과 연구협력협약서 체결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국내외 굵직한 제약사들이 앞다퉈 온코크로스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서로간의 장점을 살려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항암 분야에서 우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에이치엘비와도 함께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온코크로스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인 김이랑 대표가 2015년 설립한 바이오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AI 기술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기존 약물의 새로운 적응증을 찾는 플랫폼 및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AI 신약 개발 플랫폼 ‘랩터 AI’(RAPTOR AI)가 주요 제품이다. 랩터 AI는 특정 약물을 치료제로 쓸 수 있는 질환을 찾아내는 기술이다. 치료제로 개발한 약물이나 개발 중인 신약의 적응증을 탐색할 때 활용한다.탄탄한 기술력으로 국내 제약사와 공동 R&D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보령과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의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R&D 협약을 체결했다. 제일약품, JW중외제약과는 이 기업들이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의 적응증을 새롭게 발굴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온코크로스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투자(SI)를 결정하기도 했다.신약 후보물질도 직접 개발하고 있다. 임상 단계가 가장 앞선 후보물질은 근육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OC514’다. 온코크로스는 OC514의 국내 권리를 2020년 한국파마에 기술 이전하기도 했다. 국내 권리를 제외한 글로벌 권리는 온코크로스가 보유하고 있어, 최근 다국가 임상 1상을 마친 후 임상 2상에 진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이 가운데 ONCOfind AI™는 암환자의 항암 치료에 있어서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인 원발부위불명암의 원발부위를 예측하는 AI 플랫폼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원발부위불명암은 원발부위를 알기 어려운 전이암이다. 원발부위를 모르는 경우, 항암치료를 하기 어려워 예후가 좋지 않으므로 원발부위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환자의 치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암종을 항암 치료유형에 기반하여 42개 세부아형으로 구분하고, 결과에 반영한다. 암종별 유전자 발현패턴 연구 데이터 450여 개를 분석하여 암종별 유의미한 발현차이를 보이는 유전자를 발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1,000개 이상의 암종 적 유전자를 도출하여 모형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측은 "모형 개발 데이터의 검증권에서 95% 이상의 정확도를 나타했으며 모형 개발 이외의 외부 전이 조직 데이터를 기반으로 92% 이상의 정확도를 나타냈다"며 "이는 30~40% 중반의 정확도를 보이는 면역화학염색법을 이용한 기존 방식에 비해 우수한 결과"라고 밝혔다.
"700가지 이상 질병 데이터와 17만 가지 이상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RNA 전사체를 분석하기 때문에 새로운 적응증이나 약물을 찾는데 제격입니다."
지난 12월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는 "적응증 확장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다른 AI 신약개발사들과 차별화했다"며 회사의 전략을 설명했다.
2015년 설립된 온코크로스는 자체 개발 AI 플랫폼 '랩터AI'로 약물을 분석해 신약 후보물질이나 기존 개발된 약물에 대한 최적의 적응증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부분 AI 신약개발사들이 화합물 구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반면 온코크로스는 전사체를 분석해 결과물을 얻는다. 약물을 투여했을 때 몸속의 RNA 발현이 변하는데 그 패턴을 AI로 분석해 약물이 효능을 보이는 최적의 적응증을 찾아내는 식이다.
김 대표는 "시판되는 약물을 가진 제약사들이 에버그리닝 전략(특허 회피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다수의 제약사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코크로스는 대웅제약, 동화약품, JW중외제약, 보령 등 다수의 국내 제약사 및 프랑스 4P파마, 스위스 알파몰 사이언스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계약을 맺었다. 지금까지 성과 중 가장 돋보이는 사례는 JW중외제약과의 협업이다. 김 대표는 "2022년 첫 계약 이후 올해 4월 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했다. 또 보령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에 대한 공동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온코크로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142만3000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희망가는 1만100~1만2300원으로 총 공모예정금액은 약 144억~175억원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기관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하고 9~10일 일반 청약을 거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올해 기준 약 60억의 영업적자가 나는 상황으로 공모희망가 하단 기준으로 약 2년치 운영비를 마련하는 셈이다.
김 대표는 "난치병 환자에게 희망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글로벌 AI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15.00% 증가. 영업이익은 14.78억 적자로 16.5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3.71억 적자로 8.8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4.1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71.23% 증가. 영업이익은 45.93억 적자로 47.5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2.06억 적자로 25.9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0.92억으로 전년대비 38.67% 감소. 영업이익은68.10억 적자로 99.9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2.14억 적자로 102.0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AI 신약 플랫폼 개발업체. 국내 최초로 약물 투여 또는 질병 발생에 따른 유전자 발현 데이터(전사체, Transcriptome) 변화를 AI로 분석하여 최적의 질병과 치료제를 매칭하여 주는 RAPTOR AI를 개발, 운용. 이 외 전사체 기반으로 항암제의 암종 특이성과 동반진단마커를 예측하는 ONCO-RAPTOR AI, 암환자의 항암 치료에 있어서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인 원발부위불명암의 원발부위를 예측하는 ONCOfind AI 등의 플랫폼을 보유. 매출 대부분은 RAPTOR AI에서 발생. 최대주주는 김이랑 외(17.6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0억으로 전년대비 50.00% 증가. 영업이익은 99.99억 적자로 73.3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02.04억 적자로 131.4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12월8일 상장, 당일 14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일 626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32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6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2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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