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마음AI(대표 유태준)는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인 채스우드 도서관(Chatswood Library)에 자사의 최신 인공지능 안내 로봇 ‘조이(Joey)’를 도입했다고 11월20일 밝혔다.
안내 로봇 ‘조이'는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 서비스의 질을 혁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조이는 최첨단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리셉셔니스트로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와 필요를 이해하고 이제 맞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국어 지원 및 음성 명령 기반의 스마트 가이드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즉각적으로 처리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채스우드 도서관은 시드니 시민들에게 중요한 문화적 거점으로, 이번 협력은 도서관 서비스의 접근성과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이'는 도서관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서는 다국어로 대피 안내를 제공하고 비상구까지 안내하는 등 방문객 안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마음AI와 채스우드 도서관과의 이번 협력은 공공 서비스 영역에서 AI와 로봇 공학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마음AI의 인공지능연구소 손병희 소장은 “Joey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사용자의 경험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AI 리셉셔니스트”라고 밝혔다.
이어 "실시간 대화와 다양한 문의 사항 처리, 특정 자료 위치 안내, 이벤트 소개 등 ‘Joey’가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 경험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마음AI와 글로벌 마음AI, 채스우드 도서관의 공동 노력으로 이루어졌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 혁신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음AI 유태준 대표는 "마음AI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통해 세계 각국의 스마트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며 공공 서비스를 향상시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글로벌 스마트 서비스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입지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제조공장이나 건설현장 등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동 관계 법령 준수 여부를 관리감독하는 근로감독관의 업무를 AI(인공지능)로 지원하는 솔루션이 정부 박람회에서 소개된다.
AI 플랫폼 전문기업 마음AI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리는 '2024년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근로감독관 AI 지원 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라며 11월12일 이같이 밝혔다.
마음AI의 '근로감독관 AI 지원 시스템'은 근로감독관이 노동법 신고 사건과 근로감독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노동법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대해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노동법 관련 지식 검색, 참고자료 대화형 검색, 진정서 접수 지원, 문서와의 대화(근로감독관용) 등 서비스가 가능하다. 마음AI는 디플정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원이 진행한 '초거대 AI 서비스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
'근로감독관 AI 지원 시스템'을 통해 근로감독관은 진술조서 등 다양한 문서를 요약, 분석, 검색, 첨삭할 수 있다. 더 많은 기업과 근로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노동법 위반 사례에 대해서도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는 게 마음AI의 설명이다.
국민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SNS(소셜미디어)상에서 AI 노동법 지식 검색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참고자료 대화형 검색 등 그 외 서비스는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유태준 마음AI 대표는 "근로감독관 AI 지원 시스템이 근로자와 사업자 모두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감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며 노동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마음AI(377480)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마음터치(maum-TOUCH)'가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월8일 밝혔다.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이란 장애인·고령자 등 디지털 약자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접근성 요건을 충족한 지능정보 제품을 국가·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도록 한 제품군이다. 특히, 키오스크와 같은 무인정보 단말기를 장애인·고령자가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마음AI는 국가 표준 KS X 9211 무인정보 단말기 접근성 지침에 기반한 심사 평가를 거쳐 키오스크에 장애 유형에 따른 불편 사항을 고려한 정당한 편의가 설계·제공됐는지를 공식적으로 검증·확인받아 인증을 획득했다.마음AI 관계자는 "공공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시설에서 '마음터치'가 더욱 활발히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디지털 소외 계층의 편의 증진과 포용적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장애인 차별 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난해 1월28일 이후 설치되는 키오스크는 접근성 기준을 의무적으로 충족해야 하며, 기존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2026년 1월28일부터 의무 규정을 적용받는다.마음AI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마음터치'는 자동 높낮이 조절 특허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총 13가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KC인증을 완료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인증을 통해 공공기관 등의 키오스크 설치 시 우선적인 구매 대상에 포함됨으로써 앞으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체크인 업무, 시설 안내, 행정 안내 등 음성 대화와 디스플레이 기반의 안내가 가능해 다양한 프런트 데스크 업무를 자동화해 고객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회사 측은 "마음AI는 임바디드(Embodied) AI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임바디(EMBODY)' 제품군을 중점으로 다양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고도화된 접근성 기능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 마음AI의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음AI(377480)와 제주 대표 농업기업 제우스가 지난 7일 제주 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업무제휴(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통해 농가의 수익을 극대화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미래 농업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마음AI는 이번 MOU를 체결하며 자사의 시각 언어 행동 모델(Vision Language Action model) '워브(WoRV)'를 활용해 제우스가 가지고 있는 감귤 과수원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과실 구분 및 수확 시기 판단과 같은 자동화된 농업 작업을 할 수 있는 임바디드(Embodied) AI를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제우스는 제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그동안 감귤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개별 과실의 수확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꾸준히 감귤 과수원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이번 마음AI와의 협력으로 스마트팜 등 첨단 농법을 선도해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효율을 높이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마음AI의 '워브'는 시각적 데이터를 언어적으로 이해하고 즉각적인 판단이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자율주행 모델이다. 이 외에도 마음AI는 '말(MAAL)'과 '수다(SUDA)'를 포함한 3개의 파운데이션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기업에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마음AI와 제우스의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통해 농가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마음AI는 제주 특유의 농업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AI 솔루션을 개발해 제주도 전체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0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24% 감소. 영업이익은4.76억 적자로 2.0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3.29억 적자로 18.5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58.7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2.98% 감소. 영업이익은 52.71억 적자로 29.2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4.97억 적자로 38.3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마음AI(377480)는 8개 공공기관의 생성형 AI를 활용해 PoC와 최적화,고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월20일 밝혔다.지난 13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전담하는 '2024년 초거대 AI 기반 플랫폼 이용 지원 사업'의 협약을 체결했다.마음AI는 최근 Llama 3.1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업그레이드를 마친 마음AI의 'MAAL (Multilingual Adaptive Augmentation Language-model)' 모델을 활용해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언어 모델의 제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민의 일상과 행정 전반에 민간의 AI 기술을 활용 활성화와 정책 체감도를 더욱 높여 최신 AI 기술을 공공 부문에 도입해 기술의 전국적 확산을 목표하고 있다.마음AI 관계자는 "공공 수요와 민간 기술력이 융합된 우수사례를 구현해 업무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음AI는 3가지 Foundation Model MAAL, SUDA, WoRV 등을 활용한 △AICC △온프레미스 LLM △온디바이스 AI 등 다양한 AI 사업을 통해 Embodied AI(EAI)를 선도하고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을 주는 AI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해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 선도 기업인 마음AI(377480)와 베슬AI가 양사의 핵심 솔루션을 상호 연동해 공동 세일즈를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월26일 발표했다.이번 협약은 마음AI의 온프레미스 거대언어모델(LLM) 제품과 베슬AI의 LLMOps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마음AI는 보안 문제로 챗GPT를 사용할 수 없는 공공·금융 등의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온프레미스 LLM '말(MAAL)'을 보유하고 있다. '말' 제품은 LLM 초경량화 기술을 통해 적은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로도 빠른 처리 속도와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는 점으로 인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베슬AI는 확장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LLMOps 솔루션으로 대규모 AI 모델의 운영과 관리에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평가 받는 두 회사의 강점이 결합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생성형 AI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낼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현재 마음AI의 '말' 제품에 베슬AI의 LLMOps 솔루션을 연동하는데 완료했으며, 테스트를 거쳐 9월부터 고객사에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베슬AI의 LLMOps 솔루션을 탑재한 마음AI의 온프레미스 제품은 고객에게 더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양 사의 비즈니스 성장 뿐만 아니라 AI 산업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마음AI 관계자는 "베슬AI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솔루션의 품질과 효율성을 한층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상호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전문회사 마음AI(377480)는 약 3주 만에 자사의 주력 온프레미스(On-premise) 거대언어모델(LLM) 제품인 '말(MAAL·Multilingual Adaptive Augmentation Language-model)'을 라마(Llama) 3 기반에서 하마 3.1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8월19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모델 고도화를 통해 마음AI의 '말'은 현존하는 온프레미스 LLM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추게 됐다.특히 마음AI의 MAAL은 한국어 언어모델의 다분야 사고력을 측정하는 로직Kor(LogicKor) 평가에서 높은 점수(7.23점)를 기록하며, 오픈소스 기반 모델이 공통적으로 겪는 한국어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를 극복했다. 라마 3.1 모델도 이전 라마 3 기반 모델에 비해 성능이 크게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한국어 처리 능력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 이에 마음AI는 CoIT(Conversion of Intelligence Technique) 기법을 적용해 기존 모델의 우수한 영어 능력을 한국어로 치환함으로써 한국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만들었다.이번 모델 성능 향상에 따라 고객사는 더욱 체계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원격 근무가 대중화됨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적 변화가 무엇이 있는지 설명해달라'라는 요청에 대해 기존 모델은 단순히 다양한 변화를 나열하며 응답한 것과 달리, 최신 모델은 이 변화들을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으로 나눠 답하며 더욱 심층적인 결과를 제공했다.특히 '가드레일(안전하고 의도된 방향의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에 설정된 제약 조건)' 등 기업 내에서 중요하게사용되는 테스크에 대해서도 챗GPT 4 옴니(Omni) 못지않은 최상급 성능을 보였다. 이러한 성능 향상은 사내 LLM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온프레미스 LLM 시장 규모가 실질적으로 크게 확대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이번 마음AI의 모델 업그레이드는 라마 3.1 오픈소스 모델이 공개된 지 불과 약 3주 만에 완료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마음AI는 자사의 학습 최적화 기술(Distributed Learning)을 활용해 신속한 제품화를 이뤘으며, 기존 고객사의 제품도 빠르게 최신 모델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최홍섭 마음AI 기술 대표는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오픈소스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신속하게 학습을 완료하고, 기존 고객 대상 업데이트를 지원해 지속적인 최첨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한편, 최근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망 분리·보안 이슈 없이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온프레미스 LLM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마음AI는 모델 경량화 기술을 바탕으로 타사 대비 혁신적인 가격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2.24억으로 전년대비 24.02% 증가. 영업이익은 16.96억 적자로 3.23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5.56억 적자로 47.6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종합 인공지능(AI) 서비스 업체. 자체 보유한 다양한 AI 기술을 맞춤 조합하여 AI 기초 알고리즘 개발부터 AI데이터 구축, 응용서비스 개발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그리고 Edge AI까지, 인공지능이 필요한 여러 기업 고객에게 End-to-End로 종합적인 AI 서비스를 제공. 주요 제품으로는 AICC, SmartX, maum Cloud, maum+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유태준 외(20.55%), 주요주주는 NAVER-BSK 청년창업5호 투자조합(6.9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43억으로 전년대비 18.12% 증가. 영업이익은 54.70억 적자로 67.6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6.76억 적자로 15.19억에서 적자전환.
올 8월5일 99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1월27일 179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4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6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8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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