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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변동성 감소 시 시장지배력 활용 기대

KB증권에서 리파인(377450)에 대해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1위의 부동산 권리조사 기업. 부동산 금융상품에 권리조사 업무를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확보해 독점적인 시장 지위를 유지.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추가적인 성장동력 확보도 기대 요인. 2022년 글로벌 시장에서 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외형성장이 둔화 되었으나(2022년 영업수익 -6.3% YoY), 변동성 감소 시 시장 지배력을 활용한 실적 회복이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Q22 실적은 영업수익 134억원(-2.8% YoY, -3.2% QoQ), 영업이익 34억원(영업이익률 25.1%)을 기록. 영업수익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월세보증금대출서비스의 수수료는 전세대출금액이 높을수록, 전세대출 건수가 많을수록 규모가 확대. 2022년 국내외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대출금리가 동반 상승하면서 전세대출 순증폭이 감소했고, 이에 따라 2021년과 비교 시 영업수익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흐름이 분기별로 지속되었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