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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아직 쉽지 않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카카오페이(377300)에 대해 "경기침체 우려에서도 결제거래액이 꾸준히 성장하는 점이 긍정적. 특히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가맹점도 증가했고 및 해외 서비스 확대 등으로 결제서비스 매출은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금융서비스 사업부의 실적 부진은 우려 요인. 금리 및 대출 관련 규제 영향으로 신용대출 성장률이 2023년에도 높지 않을 것. 카카오페이는 자동차담보대출, 자산론 등 상품 라인업 다각화를 통해 시장 침체에 대응할 것이지만 성과 확인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보아야 할 것. 투자의견 중립 유지.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부담되며 금융서비스 사업부의 의미 있는 성과 창출 전까지는 투자매력도 높지 않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 1,229억원(-3.6% YoY, -13.1% QoQ), 영업적자 223억(적자지속) 기록"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