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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10월29일 유안타증권은 디어유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내년 1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7억원(-3.4% yoy), 68억원(-7.4%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94억원, 영업이익 71억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며 “인기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 계약 만료에 따른 구독 수 감소 영향이 지속된 영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 박보영(8월 22일), 블랙핑크 리사(9월 25일) 등이 신규 입점했으나, 입점 시점 상 관련 구독 수 상승 효과는 4분기에 본격화 될 것”이라고 했다.또 “10월 28일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기업 TME(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및 서비스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며 “현지 신규 플랫폼 런칭 시기는 대략 내년 1분기로 전망되며, 총 매출의 8~10%가량의 로열티 수익이 연결 실적 반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는 최근 중국 최대의 음악 플랫폼 기업인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그룹(TME)과 전략적 제휴·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국은 버블의 최대 구독자 비율을 차지하는 시장이다. 올해 2분기 기준 버블의 중국 구독자 비중은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구글 스토어 사용이 금지돼 버블의 기존 중국 사용자들은 대부분 iOS 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기준 중국 내 안드로이드 OS 비중은 약 77%에 이르는데 그동안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버블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TME와의 협업으로 중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텐센트의 'My App' 앱 마켓에서 버블 서비스가 제공되면, 중국 내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유입으로 버블 구독자 수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TME는 향후 그룹 내 다른 음악 플랫폼인 쿠거우뮤직(KuGou Music), 쿠우뮤직(Kuwo Music) 및 기타 서비스에서 더 많은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들은 총 8억명의 유저와 1억2000만명 이상 유료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TME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디어유는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디어유 관계자는 "TME와의 협력은 IP(지식재산권)?구독자 확대 뿐만 아니라 디어유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다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까지 서비스를 출시해 글로벌 확장의 원년을 맞이한 해로, 이번 중국으로의 확장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디어유가 올해 4분기부터는 실적 반등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핑크 멤버 '리사', 배우 '박보영' 등의 신규 입점으로 구독자수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고, 미국 신규 플랫폼 '더 버블'의 오픈 등 해외 신규 플랫폼도 본격화하기 때문이다.
10월19일 금융감독원 반기보고서 등에 따르면 디어유는 올해 상반기 매출 394억원, 영업이익 1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 및 13.7% 증가했다.하지만 최근 4개 분기별로 보면 좀 다른 양상이 나타난다. 지난해 3분기 이후 분기 매출은 194억원, 209억원, 203억원, 191억원으로 올해들어 매출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4분기 88억원으로 증가했다가 올해 2분기 71억원으로 하락해 마찬가지 흐름을 보였다.블랙핑크 '지수', 배우 '김수현' 등 신규 지식재산권(IP)이 추가 입점해 구독자수 하락을 방어했지만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 계약만료 영향으로 실적 역성장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올해 3분기 실적도 2분기에서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배우 '박보영'의 신규 입점으로 계기를 마련하고 9월 블랙핑크 '리사'의 가세로 모멘텀이 증가했지만 본격적인 효과는 4분기부터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디어유는 또 지난 9월 30일에 미국에서 '더 버블'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지난 5월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미주 지역에서 활동중인 글로벌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사업을 준비해 온 결과다. 제이 발빈(J Balvin), 페소 플루마(Peso Pluma) 등 현지 라틴 인기 아티스트들의 입점이 동반됐다.제이 발빈은 콜롬비아 출신 가수로, 다수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라틴 그래미를 포함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애플뮤직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최초의 라틴 아티스트이고 전 세계적으로 3500 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달성했고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만 5000만명 이상이다.페소 플루마는 2023년 스포티파이에서 전 세계 다섯 번째로 많이 스트리밍 된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글로벌 팬덤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히트곡 'Ella Baila Sola'는 멕시코 곡으로는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 Top 10에 오를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디어유 관계자는 " '버블'서비스를 해외시장에도 도입해 현지 아티스트와 팬들 간 소통을 통해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IT 플랫폼으로서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3분기 실적은 밋밋하겠지만 일단 이런 배경에서 구독자수는 2분기의 215만명 수준에서 220만 수준으로 구독자수 상승세는 굳힐 것으로 전문가들은 관측했다.여기에 에스엠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 JYP의 'NEXZ' 등이 4분기에 신규 입점하면 구독자수 증가 모멘텀은 가속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말 230만명이었던 구독자수가 올해 4분기의 모멘텀으로 연말에 25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4분기 매출은 220억원을 넘길 것으로 추산된다.신한투자증권은 "4분기에 분위기 반전이 기대된다"면서 "유로 구독자수의 반등과 탄력받는 해외사업 덕에 매출과 이익 모두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시장에서는 디어유의 올해 실적에 대해 매출 820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에서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이는 상반기중에 형성됐던 컨센서스 매출 847억원과 영업이익 319억원에서 소폭 하향 조정된 수준이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0.7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0.12% 감소. 업이익은 70.51억으로 4.51% 증가. 당기순이익은 68.76억으로 44.51% 증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3.5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16% 증가. 영업이익은 142.03억으로 13.73% 증가. 당기순이익은 158.23억으로 15.34% 증가.
디어유가 미국 현지 아티스트 영입을 통해 '버블'의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IT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고 6월28일 밝혔다.
디어유는 지난 5월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미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1대1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버블' 서비스를 해외 시장에 도입해 현지 아티스트와 팬들 간 소통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미국 법인은 버블 서비스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해 현지 아티스트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라틴계에서 유명한 아티스트와 더불어 팝, 힙합 장르 아티스트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폭넓게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근 '버블'과 관련된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사업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미국 특허명은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방법, 그리고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가 제공되는 사용자 단말'이다.
안종오 디어유 대표는 "당사의 미국 법인 설립 및 현지 특허 등록은 '버블'이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IT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서 현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글로벌 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어유는 2020년에 '버블' 서비스를 론칭했다. 버블은 현재 130여개 이상의 소속사 및 600명이 넘는 아티스트가 입점해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쌓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일본을 포함한 해외 지역에 직접 진출하고 있다.
디어유는 최근 K-콘텐츠 주연 배우들을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에 합류시키면서 IP(지식재산권)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6월25일 밝혔다.
넷플릭스의 비영어권 부문 1위를 차지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의 주연 배우 이채민은 현재 '버블 포 골드메달리스트(bubble for GOLDMEDALIST)'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채민은 드라마의 큰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하이라키'는 지난 7일 첫 공개 이후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3500만 뷰를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스틱스토리 소속 배우 김재원도 오는 7월 '버블 포 액터즈(bubble for ACTORS)'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재원은 '하이라키'에서의 활약을 통해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디어유는 김수현, 이채민, 김수겸, 최현욱, 고민시, 송건희, 고경표, 문상민 등 K-콘텐츠를 대표하는 주연 배우들을 영입했다. 각 배우는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한층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신예 아티스트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서면서 IP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K팝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종오 대표는 "최근 배우들이 버블에 합류하면서 디어유가 글로벌 팬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배우와 K팝 및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영입을 지속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에서 5월27일 디어유(376300)에 대해 "성장의 퍼즐을 맞춰가고 있다"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6,000원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최민하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삼성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목표가가 다시 하향조정되면서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인데, 이번에 조정된 가격조정폭이 더욱 커지는 흐름이다.
삼성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3년5월 49,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24년1월 41,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36,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오늘 삼성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36,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7.7%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키움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 계열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업체. 주요 서비스인 "DearU bubble(디어유 버블)" 이라는 아티스트와 프라이빗 한 메시지로 소통하는 서비스를 출시하여 팬-아티스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가 지분 참여 및 서비스 입점 중. 이 외 스마트 노래방 앱 everysing, 아티스트 팬 커뮤니티 플랫폼 Lysn, 아날로그 손편지 서비스 DearU letter 등의 서비스 사업도 진행.
신규 사업으로 메타버스(Meta+Universe) 산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가상현실 속에서 아티스트와 교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 '마이홈' 제공 예정. 최대주주는 에스엠스튜디오스 외(62.28%).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91.93억으로 전년대비 22.98% 증가. 영업이익은 162.86억으로 23.00% 증가. 당기순이익은 163.96억으로 252.3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9월9일 176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7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8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31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4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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