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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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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2 2024/06/3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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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가 미국 현지 아티스트 영입을 통해 '버블'의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IT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고 6월28일 밝혔다. 

디어유는 지난 5월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미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1대1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버블' 서비스를 해외 시장에 도입해 현지 아티스트와 팬들 간 소통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미국 법인은 버블 서비스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해 현지 아티스트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라틴계에서 유명한 아티스트와 더불어 팝, 힙합 장르 아티스트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폭넓게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근 '버블'과 관련된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사업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미국 특허명은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방법, 그리고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가 제공되는 사용자 단말'이다. 

안종오 디어유 대표는 "당사의 미국 법인 설립 및 현지 특허 등록은 '버블'이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IT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서 현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글로벌 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어유는 2020년에 '버블' 서비스를 론칭했다. 버블은 현재 130여개 이상의 소속사 및 600명이 넘는 아티스트가 입점해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쌓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일본을 포함한 해외 지역에 직접 진출하고 있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자사의 핵심 사업 ‘버블’과 관련된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6월26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미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1:1 소통 플랫폼 사업 본격화를 위한 것으로, 디어유는 미국 특허 등록을 통해 주요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과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특허명은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방법, 그리고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가 제공되는 사용자 단말’이다. 디어유의 특허 기술은 사용자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메시지를 생성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수신해 아티스트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중앙 서버가 양측의 통신을 조율하여 맞춤형 메시지를 생성, 아티스트가 작성한 메시지의 식별 코드를 사용자 별명, 기념일, 위치 정보 등으로 대체하여 개인화된 메시지를 생성한다.

안종오 디어유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미국에서의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당사는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팬과 아티스트 간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가능토록 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어유는 최근 K-콘텐츠 주연 배우들을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에 합류시키면서 IP(지식재산권)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6월25일 밝혔다.  

넷플릭스의 비영어권 부문 1위를 차지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의 주연 배우 이채민은 현재 '버블 포 골드메달리스트(bubble for GOLDMEDALIST)'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채민은 드라마의 큰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하이라키'는 지난 7일 첫 공개 이후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3500만 뷰를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스틱스토리 소속 배우 김재원도 오는 7월 '버블 포 액터즈(bubble for ACTORS)'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재원은 '하이라키'에서의 활약을 통해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디어유는 김수현, 이채민, 김수겸, 최현욱, 고민시, 송건희, 고경표, 문상민 등 K-콘텐츠를 대표하는 주연 배우들을 영입했다. 각 배우는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한층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신예 아티스트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서면서 IP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K팝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종오 대표는 "최근 배우들이 버블에 합류하면서 디어유가 글로벌 팬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배우와 K팝 및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영입을 지속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기업 디어유(대표 안종오)가 일본 팬 서비스 플랫폼 기업 엠업홀딩스와 설립한 합작법인 'Dear U plus'를 통해 오는 4일 일본 현지 버블 서비스 ‘bubble for JAPAN’을 론칭한다고 6월3일 밝혔다.‘bubble for JAPAN’은 한국에서 운영 중인 ‘Dear U bubble’의 일본 버전으로, 일본에서 활동중인 아티스트와 팬들이 1:1 소통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팬들은 아티스트와 개인적인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다.‘bubble for JAPAN’의 초기 오픈 아티스트는 Mrs. GREEN APPLE(미세스 그린 애플), EXIT(이그짓또), 사시하라 리노, 후지타 니콜, 와카츠키 치나츠, MIYAVI, SKE48, 이마무라 미츠키 등 총 10명이다.Mrs. GREEN APPLE은 일본의 인기 3인조 밴드로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형 콘서트를 통해 수만 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는 등 큰 인기를 자랑한다.EXIT(이그짓또)는 개그 듀오로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사시하라 리노는 전 AKB48, HKT48, STU48 멤버로 현재 방송인과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후지타 니콜은 모델이자 배우로 젊은 층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와카츠키 치나츠는 예능인 겸 배우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MIYAVI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마무라 미츠키는 STU48 출신의 아이돌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 중이다. 추가로 SKE48의 멤버들은 오는 여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디어유 플러스는 일본 시장을 위한 전용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팬들은 웹 결제, 신용 카드 결제, 휴대폰 결제 등의 다양한 결제 방법으로 구독료를 지불할 수 있다. 또한, 일본 버블 아티스트의 팬클럽 회원인 팬플러스 회원에게는 구독료 10% 할인이 제공되어 기존 팬플러스의 팬클럽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2백 만 이상의 회원들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도 한다. 팬플러스는 엠업홀딩스(3661.T)의자회사로, 팬클럽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디어유 플러스는 일본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

이번 일본 서비스 시작을 통해 디어유는 더욱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 법인을 설립하며 미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버블 서비스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아티스트와 팬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새로운 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디어유 플러스는 ‘bubble for JAPAN’ 서비스 오픈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며, 향후 지속적으로 현지 아티스트 영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증권에서 5월27일 디어유(376300)에 대해 "성장의 퍼즐을 맞춰가고 있다"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6,000원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최민하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삼성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목표가가 다시 하향조정되면서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인데, 이번에 조정된 가격조정폭이 더욱 커지는 흐름이다. 

삼성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3년5월 49,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24년1월 41,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36,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오늘 삼성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36,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7.7%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키움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02.8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4.01% 증가. 영업이익은 71.53억으로 24.60% 증가. 당기순이익은 89.47억으로 0.15% 감소.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56.91억으로 전년대비 53.86% 증가. 영업이익은 285.90억으로 75.55% 증가. 당기순이익은 261.10억으로 59.24% 증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 계열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업체. 주요 서비스인 "DearU bubble(디어유 버블)" 이라는 아티스트와 프라이빗 한 메시지로 소통하는 서비스를 출시하여 팬-아티스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가 지분 참여 및 서비스 입점 중. 이 외 스마트 노래방 앱 everysing, 아티스트 팬 커뮤니티 플랫폼 Lysn, 아날로그 손편지 서비스 DearU letter 등의 서비스 사업도 진행.
신규 사업으로 메타버스(Meta+Universe) 산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가상현실 속에서 아티스트와 교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 '마이홈' 제공 예정. 최대주주는 에스엠스튜디오스 외(62.28%).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91.93억으로 전년대비 22.98% 증가. 영업이익은 162.86억으로 23.00% 증가. 당기순이익은 163.96억으로 252.3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6월25일 224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4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5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27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02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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