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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동향>

1.주가지수- 코스피: 2,492.07(-0.13%), 코스닥: 813.20(-0.77%)

2.키워드- 미 국채10년물 수익률 4.121%...하락세에 경기부진 우려감 대두/ 유가 급락 WTI 69.38 달러...중국 등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미 찬바람에 아시아 증시 동반 약세/ 여전한 개별 테마 쏠림 현상...단기매매 극성

3.코멘트-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코스닥 순매도, 기관 양 시장 순매도, 개인 양 시장 순매수/ LG전자 7일째 하락, 에코프로 5일째 하락/ 원.달러 환율 전일비 0.93% 오른 1,325.3원 마감

<내일 주요 일정>

1.한국-IMF CBDC 컨퍼런스

2.삼성전자 갤럭시 S23 FE 국내 출시

3.미국, 11월 고용동향보고서

4.미국, '크리스퍼' 치료제 승인 여부 발표

5.캐나다, 더 게임 어워드(TGA) 개최

<주요 이슈>

1.SK하이닉스 HBM 고도화 위해 'AI 인프라' 조직 신설- HBM 등 AI 기술 파생에 따른 신시장 개척 역할/ 낸드와 솔루션 사업 강화 위해 'N-S 커미티'도 신설/ 낸드와 솔루션 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 조직

2.K증시 동전주(주가 1,000원 하회 종목) 2년 반만에 2배 급증- 오늘까지 170개로 집계(코스피 42개, 코스닥 128개)

3.스팩기업 10곳 중 8곳 실적 추정치 미달- 2010년~현재 스팩 상장사 139개(매출액 미달 76%): 이들 기업 평균 추정 매출 571억(실제는 469억)/ 평균 영업익 추정치도 106억(실제는 44억 기록)

4.중국 11월 수출 전년비 +0.5%...7개월래 첫 증가- 수입액 전년비 -0.6%...무역수지 683.9억 달러 흑자/ 블룸버그 "해외 연휴 시즌 앞두고 수출 강세 보여"

5.12월 FOMC, 의도적 매파 메시지 가능- 과도한 금리인하 기대감 차단하기 위해 가능/ 비트코인, 금, 증시 등 자산 오르고 있어/ 금융시장 내년 금리인하 선반영...파월 메시지 주목/ 한국시간 14일 새벽 미국 FOMC 결과 발표 예정

6.중국산 테슬라 모델Y, 판매 돌풍- 중국 생산 테슬라, 후륜모터 1개, LFP 배터리 탑재/ 이전 모델 511km 주행에서 350km 로 주행거리 감소/ 단, 가격 2천만원 이상 저렴해 석달 만에 1만대 판매/ 국내 제조사도 중국산 LFP 배터리 적극 채택 추세

7.비트코인 회사 공매도 투자자들 7.9조원 손실- 블룸버그 "공매도 투자자들 총 60억달러 누적 손실"/ 코인베이스 공매도 투자자들 35억달러 미실현 손실/ 비트코인 올해 +165%...코인베이스 주가도 +290%

8.유전자가위 치료제 '크리스퍼' 미국 출시될까- 지난달 영국, 세계 최초로 크리스퍼 활용 치료제 승인/ 겸상적혈구빈혈증 치료제인 '엑사셀' 승인/ 미국도 현지시간 기준 8일 '엑사셀' 승인여부 발표/ 치료비는 약 26억원(단, 일회 치료로 완치 가능)

<강세업종>

1.제약.바이오- 대한상의 새해기상도 발표...제약.바이오 성장 전망/ 파멥신 국책과제 선정, 나이벡 펩타이드 개발 상한가/ 헬릭스미스 유전자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에 상승- 파멥신, 나이벡, 헬릭스미스, 일성신약,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등 상승

2.항공사- WTI 전일비 4.1% 하락한 배럴당 69.38달러: 유가 하락시 항공사들 연료비 비용 감소/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2월 결론...일정 진전-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홀딩스, 진에어, 제주항공 등 상승

3.STO(토큰증권)- 조각투자 상품 장내 시장 유통 기대감 커져: 거래소, 금융위에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 영향/ 갤럭시아머니트리 하나증권과 STO 사업 업무협약-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에스엠, 케이옥션, 아이티센 등 상승

<특징주>

1.에이텀(+14.79%)- 삼성전자에 45W 휴대용 전자기기 충전기 트랜스 공급 부각

2.매커스(+10.99%)- AMD 최신 AI칩 출시에 과거 AMD 제품 유통 이력 알려져

3.이노와이어리스(+6.52%)- 증권가, 차세대 5G 상용화 기대 높아질 경우 수혜 분석

4.덱스터(+3.92%)- 영화 '서울의 봄' 색보정 및 음향 참여

5.EDGC(-10.07%)- 채권신용등급 B- 강등 및 추가 하향 검토...디폴트 우려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