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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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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9 2024/06/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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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에프앤씨(YUNSUNG F&C)는 업계 최초로 세계 최대규모의 믹싱(Mixing) 전문 연구개발(R&D) 센터 및 신공장을 준공했다고 6월10일 밝혔다.

윤성에프앤씨 글로벌 믹싱 R&D 센터(Global Mixing R&D Center)는 안성 공도읍에 위치한 본사 공장을 확장해 1만3136㎡ 대지에 4층규모 건축면적 4173㎡, 연면적 1만318㎡ 규모로 제조시설과 함께 지어졌다.

 회사는 이곳에 최첨단 파일럿 설비를 도입하고 차세대 믹싱 시스템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시장 확대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제조시설 확장으로 증가하고 있는 생산 물량을 탄력적으로 대응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치영 윤성에프앤씨 대표이사는 "이번 믹싱설비전문 R&D 센터 개소는 당사의 높은 품질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고객 커스터마이징 제품 확대를 통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강화 전략의 일환"이라며 "기존사업 외에도 당사에서 추진중인 신규사업 연구개발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성에프앤씨(372170)는 금양(001570)과 375억원 규모의 2차전지 믹싱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1.99%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전기차 수요둔화로 완성차와 배터리 셀 기업이 투자 속도에 나선 가운데, 배터리 믹싱 장비사들의 수주잔고는 증가해 눈길을 끈다. 배터리 셀 기업들이 기존 투자한 해외공장 운영에 대비해 제조공정의 시작인 믹싱 장비를 선제적으로 발주한 것으로 해석된다.

5월28일 업계에 따르면 1분기 국내 배터리 믹싱 장비 3사 가운데 윤성에프앤씨를 제외한 티에스아이, 제일엠앤에스의 수주잔고가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티에스아이와 제일엠앤에스의 수주잔고는 각각 101%, 150% 이상 증가했다. 반면, 윤성에프앤씨는 고객사의 투자속도 조절에 수주잔고가 24% 감소했다.

수주잔고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제일엠앤에스다. 제일엠앤에스의 1분기 수주잔고는 전년대비 150% 이상 늘어난 3500억~4000억원 규모다.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 JV, 노스볼트 등 국내외 고객사가 다변화와 함께 고객사들의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티에스아이의 수주잔고는 지난해 1분기 2326억원에서 올해 4659억원으로 늘어났다. 주요 고객사 LG에너지솔루션의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장비 발주가 이어진 덕이다. 지난 1~3월 회사는 총 1250억원 규모의 믹싱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2일에도 1166억원 규모의 신규 믹싱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

다만, 믹싱 장비 3사 중 윤성에프앤씨는 유일하게 수주잔고가 줄어들었다. 1분기 수주잔고는 전년동기 대비 24% 감소한 2526억원이다. 핵심 고객사 SK온과 포드의 투자 속도 조절로 인해 예정보다 신규 발주가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윤성에프앤씨는 1분기에 신규 장비발주가 없었지만 지난 4월 금양과 375억원 규모의 믹싱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금양이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대할 경우 추가 발주 가능성도 있다.

3사가 주력하는 믹싱 장비는 양극재, 음극재, 도전재, 결착재, 용매 등을 일정한 비율로 섞어 슬러리를 만드는 장비다. 배터리 제조 공정 중 가장 첫 단계 해당돼 장비 발주가 가장 먼저 들어와 다른 장비사에 비해 수주잔고가 늘어난 추세다. 조립, 화성 공정 장비사인 엠플러스와 에이프로의 1분기 수주잔고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800억원, 100억원 줄어들었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이 캐즘 구간에 진입했다고 하지만 배터리 셀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투자해 놓은 게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한 믹싱 장비 발주가 미리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늘어나는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믹싱 장비 3사는 공장 증설도 진행했다. 윤성에프앤씨는 연구개발 센터와 공장 증설을 위해 지난해 155억원을 투자했으며 제일엠앤에스는 지난해 5월 김해 3공장을 완공했다. 3공장은 기존 1·2공장 대비 1.5배 큰 규모로 당시 15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티에스아이는 지난달 148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내년 6월 완공이 목표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03.2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08% 증가. 영업이익은 93.93억으로 44.11% 증가. 당기순이익은 129.55억으로 41.66% 증가. 



윤성에프앤씨(372170)는 금양(001570)과 375억원 규모의 2차전지 믹싱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1.99%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28.81억으로 전년대비 48.80% 증가. 영업이익은 267.74억으로 17.46% 감소. 당기순이익은 245.21억으로 0.98% 감소. 



2차전지 전극공정 믹싱장비 제조기업 윤성에프앤씨(YUNSUNG F&C)는 미생물전용 바이오 신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월10일 밝혔다.  대웅바이오에서 발주한 이번 사업은 총 130억원 규모로 향남공장 내 바이오의약품 제작을 위한 믹싱설비를 공급 및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대웅바이오의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위한 프로세스 설비부터 시공, 자동화, 밸리데이션(외주업체 수행)까지 턴키(Turnkey) 프로젝트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은 바이오 의약품에 적용되는 KGMP인증 설비 납품으로, 윤성에프앤씨는 까다로운 품질기준에 대한 고객사의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윤성에프앤씨는 지난해 하반기 대규모 계약을 잇따라 수주했다. 지난 9월 유럽 글로벌 배터리 제조업체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공시했고, 추가로 1147억원 규모의 대규모 배터리 믹싱장비 계약을 체결했다.  또 글로벌 가전업체로부터 신규 믹싱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규 고객사 확보로 안정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박치영 윤성에프앤씨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는 당사의 높은 품질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사례로써, 고객과의 상호 신뢰효과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기존 고객사 외에도 믹싱설비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차전자 믹싱장비 업체 윤성에프앤씨(372170)가 올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작년 수주한 중국·유럽향 물량이 매출에 반영되면서다. 내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대에 이를 전망이다. 다만 주요 고객사의 일부 프로젝트 지연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에 견줘 50%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월30일 “윤성에프앤씨의 4분기 매출액은 14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40% 급증한 202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매출액의 경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 

윤성에프앤씨는 2차전지 제조 공정 중 전극 단계에 들어가는 슬러리 믹싱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슬러리 제조는 전도성 첨가제의 혼합 정도에 따라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2차전지 효율 극대화 및 성능 개발에 중요한 공정이다. 

윤성에프앤씨가 4분기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건 작년 주요 고객사로부터 수주한 중국·유럽향 수주 물량이 매출에 인식된 덕이다.  

 내년 매출액은 3485억원, 영업이익 383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16%,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규모다. 다만 기존 추정치에 비해서는 각각 38%, 52% 하향 조정한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고객사의 보스크(블루오벌SK·BOSK)향 매출이 가시화하고 현대차 조인트벤처 일부 물량 또한 매출 인식이 될 것으로 추정해 산출했다”며 “주요 고객사의 일부 프로젝트 지연과 무산으로 기존 추정치보다 하향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요 고객사의 증설속도 지연도 리스크 요인이라고 짚었다.   

박 연구원은 “윤성에프앤씨의 주요 고객사의 증설 스케줄 가운데 현대차 조인트벤처(35Gwh) 증설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BOSK 3는 현재 2027년까지 지연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해외향 수주로 특정 고객사에 대한 편중된 리스크는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박 연구원은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윤성에프앤씨에 대한 투자 포인트로 기술력을 꼽았다.   

그는 “연속식 믹서와 차세대 건식 코터 개발 등 2가지 기술력이 기대된다”며 “하반기에 주요 고객사로부터 차세대 기술인 연속식 믹서의 파일럿 라인 발주를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처세대 건식 코터를 개발하고 있는 점에도 주목했다. 

그는 “건식의 경우 집전체에 양극활물질을 액체로 만들지 않고 고체로 바로 캐스팅하는데 필요한 것은 특수 바인더”라며 “슬러리의 균질성 확보와 동시에 높은 고온에서 섞는 기술력이 요구되는데, 윤성에프앤씨의 상용화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 여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성에프앤씨(372170)는 1147억원 규모의 2차전지 믹싱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2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4.56%다. 계약기간은 이달 27일부터 오는 2024년 11월16일까지다. 계약상대방은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 공시가 유보됐다. 



2차전지 믹싱 시스템 전문업체. EV용 2차전지 제조장비중 2차전지에 필요한 분체 또는 액체 형태의 원재료를 혼합하는데 필요한 믹싱장비와 그 시스템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믹싱·분체 제작품, 믹싱시스템 및 믹싱라인 R&D(개발)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박치영 외(58.46%), 주요주주는 프리미어루미너스 사모투자 합자회사(10.1%).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102.7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320.73억으로 46.0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47.63억으로 29.1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11월14일 392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25일 268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4월17일 62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1일 91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4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5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4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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