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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수주를 기다리며

KB증권에서 퓨런티어(370090)에 대해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공정 장비 제조업체. 2Q23 기준 매출액 121억원 (+71.5% YoY), 영업이익 19억원 (+198.3% YoY), 지배주주순이익 15억원 (+102.7% YoY), 영업이익률 15.3%를 기록. QoQ 실적 성장보단 하반기 수주 증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2025년 본격화될 자율주행 차량 양산과 카메라 수요 확대에 대응해 카메라 업체의 신규 투자 또한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퓨런티어의 기존 고객사향 장비 확대와 신규 고객사 추가 확보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이는 4분기 말 또는 2024년 초부터 실적으로 인식될 것으로 보임. 퓨런티어는 이에 맞춰 상반기 기준 18명을 충원한 상황. 하반기부터 시작될 수주 증가는 퓨런티어의 2024년, 2025년 지속될 실적 증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이며 퓨런티어의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자율주행차 출시 지연 및 차량 수요 감소에 따른 전장용 카메라 수요 둔화는 리스크 요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