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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성장 기반을 다지는 중

키움증권에서 싸이버원(356890)에 대해 "2023년 실적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며 부진할 것으로 전망. 주요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선제적인 투자로 인력의 증가와 엑스큐어넷 인수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 2024년부터 정보보안 솔루션 자회사 엑스큐어넷과의 시너지 발생에 따라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 또한, 정부의 다양한 정보보안 산업 지원 정책에 따른 수혜를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2023년 매출액은 226억원(yoy -0.9%), 영업이익 1억원(yoy -95.8%, OPM 0.3%)으로 부진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올해 실적 부진의 이유는 보안 솔루션 사업의 진행 과정에서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추가적인 연구 개발 진행에 따른 인력 증가 및 일부 보안 관제 서비스 계약 해지에 따른 것으로 판단.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클라우드 사업 부문도 사업 초기 단계에서 개발및 인력에 대한 투자가 진행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더딘 것으로 추정. 또한, AI 기반의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엑스큐어넷 인수 비용의 일시적인 반영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