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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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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7 2023/12/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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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고(352910)의 주가가 강세다. 배우 이정재가 투자한 와이더플래닛과 차량용 맞춤형 광고 서비스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은 사실이 부각된 영향으로 보인다. 12월11일 9시 59분 오비고는 전일보다 12.25% 오른 9930원에 거래 중이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은 와이더플래닛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8일 두 사람은 유상증자를 통해 와이더플래닛과 전략적 협업 관계를 맺었다.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도 함께 한다. 전체 규모는 약 190억원이며, 이중 이정재와 정우성은 120억원을 투자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8일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차량용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오비고는 지난 10월 와이더플래닛과 차량용 맞춤형 광고 서비스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차량 내 탑재되는 빌트인 형태의 광고 서비스를 위해 상호 협력 및 제휴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와 어플레이즈는 차량용 개인화 음악서비스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월2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에서 분사한 어플레이즈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공간별 맞춤 음악을 자동으로 선곡하고 재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차량용 플랫폼 전문기업인 오비고와 협약에 따라 맞춤형 음악서비스 공간을 차량내부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차량 이용 목적과 다양한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음악 서비스의 차량 탑재 및 음악 컨텐츠 활용 서비스를 내년 CES에서 선보일 계획이며, 오비고 차량용 플랫폼이 탑재된 제조사와 협력사에 적용하기 위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플레이즈 배정진 대표는 "오비고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오비고 차량용 플랫폼이 탑재된 차량 운전자들은 개별 취향 외, 차량 이용 목적이나 다양한 주행 환경이 반영된 차별화된 차량용 음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 시대에 더 이상 차량이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새로운 생활 공간으로 확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 시키겠다"고 전했다.

오비고 황도연 대표는 "어플레이즈가 보유한 AI 기반 음악서비스가 탑재된 다양한 차량용 서비스를 개발하여 운전자 개개인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차량에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기업과 AI 기술 및 사업역량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비고는 최근 국내외 차량용 콘텐츠 서비스 확보를 위해 자체 개발한 AAOS 전용 차량용 앱스토어를 출시한 바 있으며, 차량에서의 개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뉴스, 음악, 힐링, 운세 등의 서비스 업체와 협력을 추진중이다. 또한, 광고 서비스, 충전, 인카페이먼트, 주차, 보험, 차량관리 등 차량에 필수적인 서비스 확대를 위해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업무협력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오비고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는 독일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선두기업3 Screen Solutions(3SS)과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개발 협력을 체결했다고 11월16일 밝혔다. 양사는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최적화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 및 제휴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오비고 차량용 브라우저와 3SS의 3Ready 플랫폼의 결합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운전자가 3Ready 기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독일에 본사를 둔 3SS는 2009년에 설립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제공업체로 전 세계적으로 약 7천만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3SS의 3Ready 플랫폼은 고객 중심의 사용자 경험(UX)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SS는 다수의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3Ready Automotive를 개발해 자동차 제조사의 요구 사항에 최적화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허브를 운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오비고는 독자적인 차량용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모빌리티 플랫폼을 국내외 완성차에 공급하고 있는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오비고의 차량용 브라우저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6백만대 이상의 다양한 모델의 차량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대기아차, 제네시스를 비롯한 르노, 닛산, KG모빌리티, 토요타, 미츠비씨 등 국내 및 글로벌 완성차에 자사의 플랫폼을 탑재 중이다.

기술 협업을 통해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검증된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사들의 개발시간, 검증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3Ready 플랫폼은 오비고 브라우저를 통해 접근이 가능하며, 3Ready OEM 엔터테인먼트 앱은 오비고가 출시한 AAOS((Android Automotive OS) 전용차량용 앱 스토어에서 제공받을 수도 있다.

3SS의 공동 설립자인 카이-크리스티안 보처스는 "오비고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비고와의 협력이 3SS에게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오비고의 황도연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3Ready 플랫폼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차량용 앱 서비스를 위한 세계적인 콘텐츠 서비스 기업들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비고는 와이더플래닛과 차량용 맞춤형 광고 서비스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월25일 밝혔다.양사는 차량 내에 탑재되는 빌트인(Built-in) 형태의 광고 서비스를 위해 상호협력 및 제휴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차량용 광고 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국내외 상용화 지원 △차량용 광고주 모집 사업 △와이더플래닛과 오비고의 기술이 결합된 차량용 서비스 개발 및 양산 지원 △서비스의 제조자 프로모션 △공동 마케팅 활동 등에 협력한다.

와이더플래닛은 2010년 설립돼 디지털 사용자의 기호와 관심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이에 가장 적합한 개인 맞춤형 마케팅, 광고 콘텐츠를 추천하고 전달하는 프로그래매틱 광고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현재 '타겟팅게이츠(TargetingGates™)'라는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미 해외에서는 차량용 광고 서비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인포테인먼트 시장 확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 및 기술 산업 전문 리서치 회사인 인사이더 인텔리전스(Insider Intelligence)의 보고서(Automotive Report 2022~2026)에 따르면 전 세계 차량 내 광고 서비스 시장이 연평균 성장률(CAGR) 25%로 성장해 2026년까지 12억달러(약 1조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구교식 와이더플래닛 대표이사는 “와이더플래닛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광고 플랫폼 서비스 기술과 오비고의 커넥티드 카 플랫폼 서비스의 융합은 차량 광고를 인식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아 광고주에게도 흥미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뿐만 아니라 와이더플래닛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구 대표는 이어 “이번 플랫폼 제휴 방식과 동일하게 와이더플래닛의 AI 예측모델 플랫폼 및 빅데이터 플랫폼을 PaaS(Platform as a Service) 방식으로 이커머스, 콘텐츠, 헬스케어 산업 등 산업별 주요 파트너사들 내부에 내재화되도록 제공하는 것을 협의 중이며 앞으로 이를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이사는 “와이더플래닛의 AI 기반 광고 플랫폼과 오비고의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결합한 위치 기반의 다양한 차량용 광고 서비스를 개발하고 국내외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차량 내 광고 서비스를 통한 모빌리티 서비스의 확대 적용을 위해 기술 및 사업 역량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고는 최근 국내외 차량용 콘텐츠 서비스 확보를 위해 자체 개발한 'AAOS' 전용 차량용 앱스토어를 출시한 바 있다. 차량에서의 개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뉴스, 음악, 힐링, 운세 등의 서비스 업체와 협력을 추진 중이다. 또한 광고 서비스, 충전, 인카페이먼트, 주차, 보험, 차량관리 등 차량에 필수적인 서비스 확대를 위해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오비고는 LG유플러스와 협력해 현대기아차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U+모바일TV'를 상용화했다고 10월5일 밝혔다.      

오비고는 지난해 9월 LG유플러스와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분 투자, 사업 제휴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달 6일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을 진행했다. 다양한 CP(콘텐츠공급)사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차량용 콘텐츠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차량용 신규 콘텐츠 확대를 위한 파트너사 발굴과 사업 협력은 미래 자율주행과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시장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LG 유플러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차량용 앱서비스 확장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9월13일 국토부 주도 하에 열린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에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등 미래 신산업 인프라를 강조하며 2022년 정부의 핵심 과제 분야 중 세계 최초로 수행하는 차세대 자율주행 차량통신(5G-NR-V2X) 성능 검증 부문에 선정된 오비고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022년 글로벌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 기업 오비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커넥티드 자율주행을 위한 5G-NR-V2X 성능 검증(2022-0-00199)”에 최종 선정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283억원을 추가해 오는 2027년까지 총 2000억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의 핵심 과제 분야 중 세계 최초로 수행하는 차세대 자율주행 차량통신(5G-NR-V2X) 성능 검증 부문에 오비고가 선정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자율주행차 레벨 0~2 수준을 차량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해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수준인 레벨 4 이상으로 끌어올려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번 과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도로공사, ㈜KT, LG전자㈜, ㈜오비고, ㈜에이브이지니어스 등이 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자율주행분야의 대규모 핵심 프로젝트이다.

또한, 차량용 웹 브라우저와 앱 프레임워크, 상용 플랫폼과 시스템통합(SI) 개발 역량을 보유한 오비고는 관련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오비고에 약 72억원을 들여 지분 5%를 확보, 관련 시장에서 협력하고 있다.오비고는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카 협력사인 현대모비스, LG전자 전장사업부와 계약 체결을 완료한 바 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1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7.61% 증가. 영업이익은 0.70억 적자로 5.2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19억으로 4.9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11.47억으로 56.10% 증가. 영업이익은 4.12억 적자로 33.4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5.56억으로 33.1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및 판매 업체.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컨텐츠 서비스 사업의 두개의 축으로 자동차 차량제조사(OEM), 차량공급사(Tier1) 및 통신사를 고객으로 하는 B2B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장영준 외(27.61%).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0.85억으로 전년대비 57.79% 증가. 영업이익은 29.66억 적자로 60.7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6.05억 적자로 59.2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10월31일 767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3월9일 1518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0월24일 8000원에서 저점을 직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11일 10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24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6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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