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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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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0 2024/05/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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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5월9일 씨앤씨인터내셔널 에 대해 수주 증가와 생산설비(CAPA) 확대의 선순환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씨앤씨인터내셔널 1분기 매출액은 721억원,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66%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13.7%다. 전 지역 고객사의 주문 증가세가 견조했던 가운데 특히 지역별로는 국내 고객사, 제품군에서 립 제품 주문이 아웃 퍼폼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주요 지역(고객사)별 매출 성장률은 국내 +105%, 유럽 +85%, 아시아 +27%, 북미 +8%을 기록했다”며 “그중 비중이 가장 큰 국내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수출용 물량 수요가 늘면서 수주가 크게 늘었고 북미는 주요 고객사의 핵심 제품 전환 전략으로 소폭 성장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조소정 연구원은 “중국 법인 자회사 매출은 35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73% 감소했다”며 “기존 주요 고객사의 발주 요청이 이전보다 감소했고 신규 고객사의 납품 일정이 예정보다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연결 매출 3368억원, 영업이익 524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64% 증가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먼저 동사의 국내 고객사가 일본 색조 시장에 대한 성장 드라이브를 적극적으로 걸고 있는 상황이라 수출에 대응하기 위한 물량 수요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북미향 고객사는 하반기부터 주력 제품을 블러셔로 전환하면서 성장세가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럽은 프레스티지 고객사향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Capa 부족 현상도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분기부터는 임대 4공장이 가동될 예정으로 가동될 경우 연 6000만개 생산능력이 향상되고 4분기부터는 기존 2공장 증축 완료로 연 1억개로 생산 가능 수량이 크게 늘어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메리츠증권은 5월9일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에 대해 올해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생산량 증가와 생산능력 확충이 동반되면서 구조적으로 외연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만3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상승여력은 28.4%이며, 전날 종가는 7만7900원이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2% 증가한 722억원, 영업이익은 67.1% 늘어난 100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국내 거래선향 수주량 수주량 폭증을 신규 임차 공장이 대응하면서 외형확대는 기대를 상회했지만, 마진은 예상을 하회했다는 분석이다. 

한국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4.5% 증가한 456억원을 기록했다. K뷰피의 해외 성과 호조에 낙수 효과를 입었다는 판단이다. 상위 10개 거래처 중 국내사가 6개에 달했다.  

기타 아시아 매출은 전 품목이 강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25.8% 증가한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은 주요 고객발 감소에 신규 고객향 남품 지연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9.2% 감소했다. 

북미 매출액은 전년 대비 8.1% 증가한 147억원으로 집계됐다. 타르트향 출하 확대와 레어뷰티 블러셔 리뉴얼 영향이 컸다는 판단이다. 유럽은 YSL 립 제품 판매 강세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81.5% 증가한 49억원을 기록하며 고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앞으로도 글로벌 물량 확대 등의 호재 영향이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 연구원은 “글로벌 대형사향 물량 확대, 청주 신공장 건립, 록펠러 등과의 협업까지 무궁무진하다”며 “지난 4월 코스닥150지수에 편입되면서 중소형화장품 대장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21.5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6.2% 증가. 영업이익은 99.58억으로 67.1% 증가. 당기순이익은 113.31억으로 71.8% 증가. 


미국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하면서 국내 화장품 제조사들의 1분기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화장품 수출 물량은 올해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조사들도 공장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분주해졌다.  
4월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4대 화장품 제조회사(코스맥스·한국콜마·씨앤씨인터내셔널·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년 전 대비 많게는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하며 순항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전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증권가에서 올해 1분기 가장 영업이익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회사는 한국콜마다. 한국콜마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386억원으로 전년(121억원)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법인의 경우 수출 고객사를 중심으로 매출 성장이 예상돼서다. 특히 여름을 앞두고 지난달부터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제품 주문이 증가하면서 한국콜마의 실적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국콜마의 경우 국내 선케어 제품 중 70% 이상을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맥스의 경우 립, 파운데이션 등 색조 매출 증가가 기대됐다. 특히 코스맥스는 중국, 미국 등 해외법인에서의 성장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은 부가가치가 높은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의 수주가 늘어나면서 1분기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진다.\ 
후발 주자인 씨앤씨인터내셔널의 경우 국내 주요 고객사가 올리브영 등 멀티브랜드숍과 해외에서 매출이 확대되면서 낙수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600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한데 이어 또 다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국내 화장품 수출 규모는 증가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화장품류 수출액은 1년 전 대비 21.7% 증가한 3조1000억원(23억 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2021년 12조4000억원 (92억 달러)으로 화장품류 연간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후 코로나 여파로 일시 주춤했으나 지난해 증가세로 전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1분기 화장품류는 동기 최다인 175개국으로수출됐다. 이중 110개국이 최대 기록을 기록중이다. 관세당국은 화장품 수출이 올해 가파른 상승세로 출발함에 따라 연간 수출 기록 최대 경신을 기대한다.  
국내 브랜드 회사들의 해외 수출 물량이 늘면서 공장을 가동하는 제조회사들도 분주해졌다. 수주 물량의 생산을 맞추기 위해 임대 공장도 가동중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지난달 임대 공장을 추가 확보하기로 결정, 오는 8일 가동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고객사 수주 물량이 늘어나며 파우더 설비 부족 현상을 겪은 코스맥스는 평택 제2공장을 완공해 지난 1월부터 공장을 가동중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03.27억으로 전년대비 68.70% 증가. 영업이익은 320.90억으로 83.88% 증가. 당기순이익은 314.14억으로 90.85% 증가. 


포인트 메이크업 색조화장품 개발, 제조 및 판매업체. 포인트 메이크업은 색조화장품 중 입술화장용 제품 및 눈화장용 제품을 이용하여 부분적으로 입체감을 강조하는 화장을 의미하며, 주요 제품은 립스틱, 립틴트,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 등임.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기획부터 개발, 생산, 품질관리 및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토탈 서비스를 실현하는 100% ODM 방식으로 생산, 판매. 최대주주는 배은철 외(66.03%),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5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06.06억으로 전년대비 43.06% 증가. 영업이익은 174.52억으로 674.96% 증가. 당기순이익은 164.60억으로 59.1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2년 1월28일 150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4월22일 68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5월3일 76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0일 88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손절점은 78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1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9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8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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