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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잠깐의 버퍼링, 계속 볼만하다

키움증권에서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538억원 (+49% YoY), 영업이익은 71억원 (-1% YoY, OPM 13%)을 기록할 전망. 별도 매출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인센티브 지급으로 인한 비용 증가와 자회사 부진으로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 잠깐 쉬어가는 타이밍일 뿐. 올해 연간 실적은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고, 내년에도 성장 흐름은 꺾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23년 연결 매출 2,189억원 (+68% YoY), 영업이익 331억원 (+90% YoY, OPM 15%)을 기록할 전망. 하반기에도 국내와 북미 지역 내 인디브랜드 열풍이 지속되었고, 4분기는 동탄 3공장 램프업이 마무리되면서 생산 물량이늘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24년에도 성장의 키는 국내 법인이 쥐고 있음. 국내 고객사의 경우 국내 MBS 채널향 중저가 브랜드사의 성장세가 견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비중국 지역 수출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 해외 고객 사들도 마찬가지. 글로벌 인디브랜드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고, 가성비 소비에 대한 수요도 꺾일 우려는 크지 않다고 판단. 이에 글로벌 고객사와 인디브랜드 고객사향 수주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