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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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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9 2024/07/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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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가 지난 3-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글로벌 최대 바이오 산업 전시회 바이오 USA에 참가해 다국적 제약사 4곳과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했다고 6월13일 밝혔다.큐라티스는 이번 바이오 USA에서 파트너링 미팅만 전체 30건을 진행했다고.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호주 글로벌 제약사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에 관한 건 ▲미국의 메이저 백신 회사와 초기 단계의 결핵백신 파이프라인에 대한 건 ▲러시아의 대형 제약사와 러시아와 CIS 지역에 대한 결핵백신 권리 확보 및 공동 개발에 대한 후속 논의 ▲프랑스 메이저 백신 회사와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의 임상 진행에 관한건 등이다.회사 관계자는 "국제적인 바이오 컨퍼런스의 예전 분위기와 달리 결핵백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한 계기가 되었으며 파트너 미팅을 통해 얻게된 기업과의 관계를 지속하여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큐라티스 결핵백신 'QTP101'은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차세대 결핵백신으로 상업화를 목표로 신촌 세브란스를 포함하여 국내 주요 의료기관의 IRB에 2b/3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한 상태며, 인구밀집도가 높고 결핵환자가 가장 많은 국가인 필리핀에서의 임상 진행을 위해 2b/3상 IND(Investigational New Drug)를 지난 3월에 신청 완료한 바 있다.



큐라티스(348080)가 이라크 의료 분야 협력 확대에 나선다. 큐라티스는 이라크 이맘 후세인 홀리시라인(Imam Hussain Holy Shrine) 재단과 이라크 병원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6월5일 밝혔다. 이 재단은 이라크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기관 중 하나로 재단 산하에 여러 기구를 두고 있다. 그중 보건의료교육청은 이라크 내의 의약품, 제약, 교육, 의료기기, 의료용품, 보건건강 등 의료전반을 관장하고 있으며 이라크 주요 병원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구다. 

큐라티스와 이맘 재단은 이번에 전체 3000병상 규모의 9개 병원의 신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 병원당 300~500 병상의 규모다. 이 가운데 기초 의학 연구 시설이 포함된 3개 병원은 큐라티스가 주도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맘 재단은 이라크 병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업무 협의차 이달 말 내한한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국내 병원 건설 경험이 많은 건설사와 다수 병원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 재단과 함께 협력할 것”이라며 “큐라티스는 자체 인력으로 설계 및 관리감독을 통해 연구소와 바이오플랜트를 신축한 경험이 있어 프로젝트 진행이 수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큐라티스는 이미 이 재단과 백신 플랫폼 기술 라이선스 및 이라크 현지 백신 공장 및 연구소 설립을 내용으로 한 텀싯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라크 현지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풍토병 백신 개발도 포함돼 있다. 풍토병에 대한 상용화된 예방 백신이 없어, 큐라티스의 백신 개발로 질환 극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라크 상황에 가장 효과적인 백신 제조 공장 확보를 위해 예비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이라크 현지에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제조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 인력 교육 계획도 포함하고 있다.  

재단측의 이번 방한을 계기로 그 동안 추진하던 백신 관련 사업 외 다양한 의료 분야로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큐라티스는 스웨덴의 백신 개발회사 ‘SVF 백신(SVF Vaccines)’과 위탁개발생산(CDMO) 발주를 위한 생산 시설 확인 및 기술 미팅을 진행했다고 5월20일 밝혔다.

SVF 백신은 치료용 만성B형간염 백신을 개발하는 회사로 주한 스웨덴 무역투자대표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바이오코리아 2024(BIO KOREA 2024)’에서 발표 후 큐라티스 오송플랜트를 방문했다.

리처드 베델(Richard Bethell) SVF 백신 CEO는 “큐라티스의 미생물 의약품 생산을 위한 최첨단 시설과 직원들의 전문성에 감명받았으며, 이를 활용해 백신을 제조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진전시키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한국 방문 전부터 화상으로 CDMO에 대해 오랫동안 논의했고, 이번 방문을 통해 기술적인 논의를 마무리했다”라면서 “앞으로 여타 프로젝트와 다양한 협력방안을 추가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큐라티스는 ‘백신 자급화 기술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33개월 동안 정부로부터 연구개발비 약 41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4월2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기존에 진행하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글로벌 2b/3상에 이어 노령층에 대한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백신 접종 연령을 청소년 및 성인에서 장년 및 노령층(55~74세)까지 확대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속적인 국가결핵관리사업에도 불구하고 65세 이상 결핵 신 환자 비율이 51.3%로, 노인층을 중심으로 결핵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BCG 접종률 98.5%에도 2022년에만 1만6234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해 결핵 발병률이 인구 10만 명당 31.7명으로 34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그중 노인 환자는 전체 환자 중 47%를 차지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현재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NIP) 사업으로 지정돼 국가지원을 받는 자궁경부암 백신이 만 13~17세 여성 청소년 29만 명을 대상으로 2749억 원의 예산이 책정된 것에 비해 큐라티스의 결핵백신은 15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등 적용 범위가 더욱 넓다”라며 “향후 NIP 지정 시 자궁경부암백신에 비해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결핵 환자가 많은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결핵백신에 대한 수요가 클 것으로 큐라티스는 전망하고 있다. 전 세계 결핵 환자의 87%가 결핵 고위험국가 30개국에서 발생했으며 그중 인도(28%), 인도네시아(9.2%), 중국(7.4%) 등 8개 국가에서 3분의 2 이상이 발생했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전 연령대에 대한 QTP101 결핵백신 신약의 안전성과 면역원성 입증을 기대하는 가운데 국가 지원으로 임상 진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우리나라 국민의 26%를 차지하는 1350만 명의 노령층 접종 연령대 추가로 상당한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0.6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1.91% 감소. 영업이익은 41.59억 적자로 47.49억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6.99억 적자로 54.8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큐라티스는 4조5000억 원 규모의 결핵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필리핀 현지 법인 설립을 결의했다고 3월28일 밝혔다.

필리핀은 큐라티스의 메인 파이프라인인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QTP101’의 글로벌 임상 2b/3상을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결핵 사업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전략국가 중 하나다.

필리핀은 결핵 환자가 인구 10만 명당 650명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결핵 유병률을 보인다. 전 세계 결핵 발병률 2위, 환자 발생자 수 4위, 환자 수 4위로, 2020년 이후 인도네시아와 함께 환자 수가 폭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필리핀 정부는 결핵관리지침을 만들어 결핵퇴치 정책을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필리핀 현지 법인을 설립해 QTP101 임상 진행을 촉진하고 전 세계적으로 결핵 환자가 가장 많은 지역인 동남아시아에 허브 역할을 함으로써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수익 기반 다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큐라티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띄고 있다. 큐라티스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미충족수요(Unmet needs)로 남아 있는 청소년과 성인 대상 결핵백신 QTP101의 글로벌 임상 2b/3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3월22일 의료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큐라티스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QTP101'의 필리핀 임상 2b/3상 임상시험 계획(IND)을 이달 15일 필리핀 FDA에 신청했다. 결핵은 감염성 질환으로 결핵균에 의해 공기를 매개로 감염될 수 있다. 주로 폐결핵 환자로부터 나온 미세한 입자에 의해 직접 감염된다. 항생제가 개발되면서 발병률이 낮아졌으나 항생제 내성균의 이유로 다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결핵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1000만명 이상의 신규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연간 사망자는 149만명 규모다. 특히 결핵백신은 기존 BCG백신(일명 불주사)이 소아층에 예방효과가 있지만 접종 10~15년 후 청소년 시기에 효력을 상실한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는 '청소년 및 성인 대상' 결핵백신은 현재 세계적으로 미충족수요(Unmet needs)로 남아 있다.이에 큐라티스는 세계최초로 '청소년 및 성인 대상' 결핵백신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큐라티스 측은 "세계 최초의 결핵백신 상업화를 위해 인구밀집도가 높고 결핵환자가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인 필리핀 마닐라에서 임상이 이루어짐으로써 빠른 임상결과 확보를 예상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 최초로 결핵백신 글로벌 임상 2b/3상에 들어가는 것이라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4조50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필리핀에서 품목허가를 받으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인허가 규정이 유사한 아세안(ASEAN) 국가들의 인허가도 순차적인 진행이 가능하다"며 "결핵환자가 많고 예방과 치료에 취약한 동남아 국가로 시장 확장이 순조로울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이러한 소 식이 주식시장에 전해지면서 큐라티스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0.387.75% 감소. 0억으로 전년대비 52.15% 감소. 영업이익은 172.44억 적자로 214.8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57.99억 적자로 357.5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백신 전문업체. 백신 후보물질의 탐색부터 연구개발, 공정개발을 거쳐 임상개발과 품목허가, 마지막으로 상업화를 위한 생산기술과 유통망 확보까지 신약 개발의 전 과정을 일원화하여 자체적으로 진행 가능한 바이오 기업으로,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백신인 QTP101 및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인 QTP104 등을 개발하고 있음. 또한, 자체적인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 유수의 국내 및 해외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들에게 CMO/CDMO 서비스를 제공.

QTP101은 BCG를 접종한 성인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결핵 예방 백신으로 국내 성인용 임상 2a상, 청소년용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으며, 2021년12월 국내를 포함한 다국가 임상 2b/3상 IND 신청을 완료한 뒤 2022년7월 해당 임상 IND를 승인받음. QTP104는 차세대 mRNA 기반의 코로나19 백신으로, 2021년7월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및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 수행 중. 최대주주는 조관구 외(15.22%).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4.09억으로 전년대비 429.20% 증가. 영업이익은 214.82억 적자로 169.8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57.58억 적자로 203.7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6월27일 988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082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27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4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6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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