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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투하시길.......

 <증시 동향>

1.코스피: 2,569.71(+0.31%)

2.코스닥: 768.98(+0.90%)

3.키워드: 뉴욕증시, 화끈한 고용(9월 비농업 고용 지표 '서프라이즈', 9월 실업률도 4.1% 기록하며 예상치 하회)에 상승 마감->다우: +0.81%, 나스닥 +1.2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9%, 애플 +0.50%, 엔비디아 +1.69%, 테슬라 +3.91%/ 페드워치툴 11월 25bp 인하 확률 98.9%, 반면 50bp 인하 확률은 전날 30%를 웃돌았으나 순식간에 '0%'로 떨어짐/ 미 국채10년물 수익률 3.9690%(+0.1190%p, +3.09%)

4.코멘트: 반등은 반가우나 시장 경계감 여전/ 또 미뤄진 금투세...최종 당론은 지도부에 위임 결정/ 외국인 양 시장 순매수, 기관 코스피 순매도 코스닥 순매수/ 삼성전자 4일 연속 하락 마감

<월요일 주요 일정>

1.22대 국회 국정감사

2.핀테크 위크 개최

3.한켐, 셀비온, 인스피언 공모청약

<주요 이슈>

1.MBK.영풍, 고려아연 공개 매수가 상향- 공개 매수가 75만원->83만원으로 상향(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측 매수가와 같은 가격): 최소 물량 제약도 삭제...종료일은 14일까지 연장/ 양측은 영풍정밀도 똑같이 3만원에 공개매수 중->영풍정밀, 고려아연 1.85% 보유

2.민주당,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국정감사 시작하는 7일 전 최종 결정 예상

3.중국, 1,882조원 규모 추가 부양책 내놓는다?- 블룸버그 "중국, 10조위안 재정 팽창 정책 준비 중"

4.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사상 최대...3분기는?- 금융지주, 상반기 14조 넘는 순이익 거둬->주택담보대출 급증 및 예대금리차 확대에 수익 증가/ 3분기 4대그룹 순이익 추정치는 4조 6,244억

5.호전실업 경영권 분쟁 공식화?- 호전실업 소액주주 연합, 주주총회 요구서 전달->연합 "배당 여력 있음에도 주주환원 안해": 호전실업, 1분기 기준 배당가능 이익 1,120억 보유

6.11월부터 기관도 공매도 상환 기간 제한- 한국예탁결제원.한국증권금융, 대차시스템 개발 완료->11월부터 대차 물량 1년 내 상환해야/ 대차거래 상환 연장은 90일 단위로 연장 가능

7.EU, 오늘 중국 전기차 관세 투표-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5% 관세 적용 방안->독일, 무역 전쟁 촉발 우려에 반대할 것으로 전망: 독일 "중국이 보복 관세 매기면 자국에 이중 피해"

8.이시바 총리 "금리 올릴 상황 아냐"- 이시바 총리, 취임 전에는 금리 인상 입장, 취임 직후 입장 바꿔..."디플레 벗어나야"/ 엔화 약세 전환...10월 일본 금통위 주목

<강세테마>

1.유가 상승 수혜-유류도소매- 중동 무력 충돌 확산 우려 커지며 유가 5% 급등/ 중동 호르무즈 해협 물류 막히면 원유 수출 영향/ 바이든, 석유시설 공격 가능성 질문에 "논의 중"-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대성산업, SH에너지화학 등 상승

2.전선주- 중국 경기 부양책에 구리 가격 반등->삼성증권 "중국 정책에 LME 전기동 상승세"/ 대한전선, 싱가포르 전력청과 8,368억원 공급계약 체결- 대한전선, 가온전선, 대원전선, LS마린솔루션 등 상승

3.미디어 컨텐츠- 삼성TV플러스, 미국 내 최대 K-컨텐츠 공급자 소식 나와->4,000시간 분량 K-컨텐츠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져/ KT알파, 국내 최대 디지털컨텐츠 배급사 부각/ NEW 사내벤처 뉴아이디, 삼성TV플러스와 파트너십 확대- 케이티알파, NEW, 스튜디오드래곤, SBS 등 상승

<특징주>

1.프리시젼바이오(+29.91%)- 최대주주가 기존 아이센스 외 3인에서 광동제약으로 변경

2.뱅크웨어글로벌(+20.00%)-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토큰증권 담보 허용 가이드라인 승인에 증권형 토큰 시스템 개발 부각

3.위메이드(+10.12%)- 언론에 따르면 신작 게임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개발 막바지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4.현대로템(+4.40%)-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대비 40% 증가할 것이라는 NH투자증권 분석 나와

5.에이피알(+3.19%)- 3분기 전망치 하회하겠지만 미국.일본 수출 가속화로 중장기 성장성 유효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