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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만년 적자 기업 뷰노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딥카스의 신규 병원 도입 확대로 창사 이래 분기 첫 흑자 달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7월19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올해 상반기에만 34개 병원이 늘어난 94곳에서 뷰노의 딥카스를 도입했다. 딥카스는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에 연동돼 4가지 바이탈 사인(호흡, 혈압, 맥박, 체온)을 바탕으로 입원환자의 심정지 가능성을 예측하는 AI 솔루션이다. 딥카스는 뷰노의 주요 수익원으로, 1분기에만 전체 매출의 80.7%를 차지했다. 현재 딥카스를 도입한 한 병원에서 분기당 6000만 원대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데, 150개의 병원을 확보하게 되면 2025년부터 매분기 최소 90억원의 매출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딥카스는 2022년부터 비급여 처방으로 국내 의료기관에 들어갔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의료대란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영업이 힘들 전망이지만, 오히려 1,2차 병원 중심으로 딥카스 도입이 확대되면서 전체 신규 영업 병원은 꾸준히 늘었다. 올해 신규로 들어간 34개 병원 중 상급종합병원이 6곳, 1,2차 병원이 28곳으로 파악된다. 뷰노 관계자는 "상급종합병원을 찾던 경증 환자들이 동네 병의원으로 가게 되면서 오히려 한 병원에서는 딥카스를 활용하는 병상수를 늘린 경우가 있다"며 "중증 환자 뿐 아니라 일반 환자들에게도 딥카스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뷰노는 딥카스의 신규 영업 확대에 힘입어 분기 흑자 달성에 속도를 높인다. 뷰노는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11.2% 오른 55억원이며, 영업손실은 39억원을 기록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뷰노는 올해 2분기 매출 71억원,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영업손실 규모도 전 분기 대비 13억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반기부터 분기 흑자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백지우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딥카스 올해 2분기 매출이 55억 정도 추정되는데 4분기엔 80~9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본다"며 "딥카스 매출 성장에 따라 뷰노는 3분기 늦어도 4분기에는 흑자 달성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의료 AI(인공지능) 대표주자 루닛·뷰노가 하반기 성장세를 예고하고 있다. 빅파마(대형 제약사)와 제품 상용화 계약,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등 호재가 몰려있는 만큼 부진했던 주가도 상승 흐름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7월17일 업계에 따르면 루닛과 뷰노는 해외 시장 공략으로 하반기 성장세가 예상된다. 루닛의 경우 현재 빅파마 기업과 자사 AI 바이오마커(생체지표) 플랫폼 '루닛 스코프' 관련 동반진단 상용 계약을 논의 중이다. 하반기 내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루닛은 빅파마 기업 5곳 이상에 루닛 스코프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 대상은 해당 빅파마 업체 중 면역항암제를 다루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루닛 관계자는 "연내에는 확실히 계약을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어 좋은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닛은 B2G(기업·정부 간 거래)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2022년 수주를 따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州) 정부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BSNSW)은 오는 4분기까지 실증사업을 진행, 내년 초 본사업에 진입한다. 실증사업 완료 후 최종 성과 평가를 거치면 추가 입찰 없이 2029년까지 운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지난해 스웨덴에서도 수주 계약을 체결, 현지 최대 민간병원인 '카피오 세인트 괴란' 병원을 통해 국가 암검진에 유방암 검진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가 활용되고 있다. 현재 다수의 유럽 국가와 주 단계 계약을 논의 중이며 연내 해당 유럽 국가와 사업 계약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뷰노는 의료기기 제품의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이달 28일부터 8월1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콘퍼런스(AAIC)에 참가해 퇴행성 뇌 질환 진단 솔루션 '뷰노메드 딥브레인'(이하 딥브레인)을 현지에 공식 출시한다. 딥브레인은 뇌 MRI(자기공명) 이미지를 104개 영역으로 구분해 각 영역 위축 정도를 정량화하는 제품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미국 FDA으로부터 510K(시판 전 허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심정지 위협을 예측하는 '뷰노메드 딥카스'와 흉부 엑스레이(X-ray)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의 경우 하반기 중 미국 FDA 승인이 예상된다. 뷰노 관계자는 "큰 이변이 없는 한 연내 FDA 허가를 예상한다"며 "임상을 진행 중인 기관에서도 아직까지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만큼 목표 타임라인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반기에 몰린 호재로 양사 모두 주가가 반등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루닛 주가는 올 초 8만원대에서 현재 4만6000~4만7000원대까지 하락했다. 루닛은 올해 미국 시장 확대로 실적을 견인, 내년 흑자전환을 위한 초석을 다져 주가 상승 흐름을 되찾겠단 입장이다. 아직 적자가 이어지는 만큼 실적 우려가 나오지만 하반기부터는 최근 인수한 뉴질랜드 유방암 진단 업체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 관련 재무적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보여 전년 대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회사가 목표하는 흑자전환 시점은 내년이다.
뷰노 주가는 지난해 9월 6만원대를 기록한 뒤 현재 2만6000~3만2000원대에 머물고 있다. 업계에선 뷰노의 경우 이르면 올해 3분기 흑자전환 달성이 예상되는 만큼 주가 상승세를 기대해볼 만하단 분석이 나온다. 뷰노는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꾸준히 매출이 우상향하고 있다. 뷰노 관계자는 "하반기는 딥카스 FDA 승인과 분기 기준 흑자 등 성장 모텐텀이 모여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미 빠르게 장악한 내수시장은 물론 하반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7월3일 미래에셋증권에서 뷰노(338220)에 대해 "국내에서 돈 벌어서 미국으로 간다 ① 압도적인 국내 시장 경쟁력: 동사는 의료AI 기업중 압도적으로 많은 매출을 국내 시장에서 만들어 내고 있음. 효자 솔루션인 딥카스가 국내 시장에서 Cash Cow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 딥카스는 3Q22 출시 이후 매분기 매출이 증가하 면서 1Q24에는 45억원까지 증가했음. ② 미국 진출: 국내에서 Cash Cow를 확보한 동사는 본격적으로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시장에 진입할 계획. 선봉은 MRI 영상기반 뇌질환 위험도 예측솔루션인 딥브레인. 딥브레인은 작년 FDA 인증을 받았고, 현재 보험보장을 위한 CPT코드 관련 업무가 진행 중. 동사의 파이프라인 중 가장 빠른 미국 매출이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동사는 딥카스가 주도하는 외형상승과 함께 하반기에는 분기 BEP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서 성과도 기대. 다만, 현재 보유한 현금성자산과 현금소진 추이를 고려할 때 BEP 달성 시점이 지연될 경우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 존재. 현 주가는 12개월 FWD P/S 11배로 글로벌 Peer(5배) 대비 고평가, 동사의 지난 2년 평균(13배)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 의료AI업체 뷰노의 첫 분기 흑자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르면 3분기에 흑자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진출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상황으로, 비용효율화가 흑자 달성 관건이 될 전망이다.
7월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뷰노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55억원으로 전년 동기(17억원) 대비 3배 넘게 늘었다. 영업손실액은 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3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을 줄였다. 1분기 매출은 늘고 영업손실 폭은 축소됐으나, 시장기대치를 밑돈 성적표다. 미국 진출을 위한 비용 등이 시장 기대치 하회 요인으로 꼽힌다.
뷰노 관계자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뷰노메드딥카스의 국내 청구 병원 수가 지난해 60곳에서 85곳으로 늘었다. 청구병상수는 3만4000개가 넘었다. 뷰노메드딥카스가 실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뷰노메드딥카스는 입원환자의 기본적인 생체 활력 징후 데이터를 활용해 24시간 내 심정지 발생 위험도를 제시한다. 뷰노의 주력 제품이다.뷰노는 올 초 실적발표 당시 올해 처음으로 분기 흑자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준홍 뷰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작년 대비 최대 3배 수준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분기 흑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빅5 병원 가운데 한 곳인 삼성서울병원이 뷰노메드딥카스를 도입하면서 빅5를 뚫었다. 현재 순환기내과, 재활의학과, 이식외과, 감염내과 등에서 시범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서울병원 병상수가 1700개 정도다. 전면 사용으로 확대되면 가시적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내수 중심 탈피를 위한 움직임도 분주하다. 이번 달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딥브레인 미국 론칭을 앞두고 있다. 뷰노메드딥카스의 미국 판매를 위한 임상도 진행 중이다. 뷰노 매출구조를 살펴보면 올 1분기 기준 내수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94%로 집계됐다.
뷰노는 최근 미국 사업에 투입할 비용 마련을 위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인 뷰노 미국 법인의 3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뷰노메드딥카스 허가 획득도 기대하고 있다. 뷰노 관계자는 "주요 제품의 순차적인 미국 시장 진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는 올 하반기 뷰노의 흑자 달성 가능성을 높게 본다. 이르면 3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진출을 위해 적지 않은 비용을 투입하고 있는 상황으로, 관련 비용이 어느 정도 반영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뷰노 관계자는 "뷰노 미국 법인은 현재 미국 의료기관과 뷰노메드딥카스의 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관련 임상 연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료AI업계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산업 특성상 원재료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 원가율이 매우 낮다. 수익성이 높은 사업이다. 다만 초기 시장 진출에는 현지 영업과 관련 학회 참석 등 마케팅 비용을 포함해 적지 않은 자금이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뷰노에 대해 성장 모멘텀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성장주라고 6월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뷰노는 1분기 매출액 55억원, 영업손실 3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1.2% 증가했지만 적자를 지속했다.
백지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카스의 매출액이 1월 16억원, 2월 13억, 3월 14억원을 달성했다"며 "전공의 파업 여파로 2, 3월 소폭 하락했지만 2분기부터 회복세 돌입해 2분기 딥카스 매출 55억원 이상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딥카스 도입 병원 증가가 고무적"이라며 "현재 92개 병원에 납품 중인데 특히 강남삼성병원에 납품이 시작되며 빅4 병원에 빠르게 도입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빅4 병원 일부 도입을 포함해 150개 병원 도입이 목표"라며 "하반기에는 딥카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기대되며 2025년부터 미국 매출 발생 본격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Lung CT 일본 내 보험수가 6월 적용 시작, 하티브에 심장, 신장 질환 모니터링 기능 추가 예정 등 성장 모멘텀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간 손익분기점(BEP) 매출은 300억원으로 내년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며 "딥카스 FDA 승인 이후 미국 진출이 가시화 될시 완전히 다른 밸류에이션과 매출 볼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5월16일 업계에 따르면 뷰노는 자사 AI(인공지능) 기반 퇴행성 뇌질환 진단 솔루션 '뷰노메드-딥브레인'(이하 딥브레인)의 오는 7월 미국 공식 출시를 앞두고 다국적 제약사와 협업을 논의 중이다. 뷰노 관계자는 "의료 인프라가 발달한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치매 진단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올해부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뇌 MRI(자기공명영상) 정량화 제품인 딥브레인의 경우 현지 제약사 등 협력을 논의 중인 곳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뷰노의 퇴행성 뇌질환 솔루션은 딥브레인과 딥브레인AD(Alzheimer's Disease)로 나뉜다. 딥브레인은 뇌 MRI 이미지를 104개 영역으로 구분해 각 영역 위축 정도를 정량화하는 제품이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경도인지장애와 알츠하이머성·혈관성 치매 발병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시판 전 허가) 인증을 받았다. 딥브레인AD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특화된 솔루션이다. 촬영한 뇌 MRI 데이터를 입력하면 AI 분석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 가능성을 의료진이 판단하도록 점수화한다. 뷰노 관계자는 "딥브레인AD는 임상 수요에 맞게 기술력을 발전시키는 최적화 단계"라며 "공식 출시 계획은 아직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기진단 수요가 높은 때문도 있지만 제약사 입장에서 영업비 절감이 가능하단 점도 장점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65세 이상 미국인 중 알츠하이머병 환자 수는 약 690만명으로 추정되며 2060년 1380만명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뷰노는 치매 환자 진단 과정에서 딥브레인을 활용하면 기존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검사 대비 접근성이 높은 MRI 검사를 통해 1차 환자 선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유증상환자를 1차로 걸러낼 경우 제약사 입장에선 실제 치료제가 필요한 타깃 환자 수가 명확해져 영업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단 것이다.
현재 뷰노는 글로벌 제약사 등 뷰노의 뇌 MRI 정량화 기술 관련 수요가 있는 기업과 협업을 논의 중이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보유한 제약사와 협업할 경우 제약사 영업 비용 절감과 맞춤형 마케팅이 가능하단 점에서 '윈윈'(Win-Win) 전략이 될 수 있단 입장이다. 뷰노 관계자는 "뇌 MRI를 기반으로 본격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전 이른 단계인 '주관적 인지저하' 환자에게서도 알츠하이머병 진단이 가능하다"며 "초기 치매보다 더 앞 단계의 환자를 딥브레인으로 감별하고, 해당 환자가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갈 확률이 높을 경우 제약사가 맞춤형으로 접근할 수 있다. 신약을 보유한 제약사에게는 이러한 환자 타깃과 영업 비용 절감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전했다.
일본 등 고령화 속도가 가파른 다른 국가로 진출 가능성도 열려있다. 뷰노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성과를 낸다면 이후 일본이나 유럽 등 다른 국가로의 도입이 더 수월해질 것"이라며 "다만 미국 진출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현지 시장 공략에 집중한 뒤 다음 진출 계획을 고려할 생각"이라고 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의 미국 상표권 등록(DeepCARS)이 완료됐다고 4월3일 밝혔다.뷰노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해당 제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획득 및 현지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뷰노메드 딥카스는 국내 의료 AI 업계 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AI 의료기기다. 일반병동 입원환자의 호흡, 혈압, 맥박, 체온 등 4가지 활력징후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의 24시간 내 심정지 발생을 예측한다. 뷰노는 해당 제품의 FDA 인허가 획득을 위해 미국 현지 의료기관과 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제품 관련 핵심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마친 바 있다.이에 더해 뷰노는 자사의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의 미국 상표권 등록(Hativ)도 완료했다. 하티브는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P30을 포함해 혈압계, 체온계 등 가정용 의료기기 3종과 건강관리 모바일 앱으로 구성된 헬스케어 브랜드이다. 뷰노는 이번 미국 상표권 등록을 시작으로 내년 중순 하티브 P30의 FDA 인허가 획득 등 하티브의 미국 시장 진출을 단계별로 준비할 계획이다.뷰노 이예하 대표는 "국내 의료 AI 산업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뷰노메드 딥카스는 미국 FDA 혁신의료기기 지정부터 현지 임상 연구와 기술 특허, 상표권 등록까지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하티브를 포함해 주요 제품의 각 특성에 맞춘 국내외 사업 전략이 구축된 상황인만큼 계획대로 사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5.3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1.82% 증가. 영업이익은 38.63억 적자로 42.9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8.95억 적자로 42.7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세계 최대 X선 촬영기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 기업 세데칼과 AI 기반 X선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X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11일 밝혔다.
세데칼은 1994년 설립돼 스페인에 본사를 둔 글로벌 X선 OEM 전문 기업이다. GE헬스케어, 지멘스, 필립스, 아그파 등 대표적인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에 X선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다. 미국과 프랑스 등을 거점으로 제조 전문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등 X선 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입지를 갖춘 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뷰노는 뷰노메드 체스트 X레이를 세데칼에 공급한다. 세데칼은 X선 시스템에 뷰노의 AI 솔루션을 연동해 해외 주요국에 판매 예정이다. 세데칼은 지난 1월 제품 연동을 완료하고 초도 물량에 대한 첫 구매 발주를 진행했다.
뷰노메드 체스트 X레이는 흉부 X선 영상에서 결절, 경화, 간질성 음영, 흉수, 기흉 등 주요 이상 소견을 높은 정확도로 탐지하는 AI 솔루션이다. 의료진에게 이상 소견의 소견명과 위치를 제시해 결핵, 폐렴 등 주요 폐 질환 진단을 돕는다. 경량화된 모델로 개발돼 다양한 X선 장비에 쉽게 연동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양사는 AI 솔루션을 연동한 X선 시스템을 유럽 주요국에 집중적으로 판매하고 이어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다른 지역까지 판매망을 넓힐 예정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우수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세데칼과 협업함으로써 뷰노메드 체스트 X레이의 B2B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성과를 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각 제품의 특성에 맞는 사업 전략을 공고히 다져 매출 구조가 점차 안정적으로 구축되고 있는 만큼 지금의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2.76억으로 전년대비 60.44% 증가. 영업이익은 156.76억 적자로 153.6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56.26억 적자로 156.6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솔루션 업체.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현장에서 의료영상, 생체신호 등에 근거한 의료진의 진단행위를 보조하여 정확도를 제고하고, 진단시간을 단축시키거나, 새로운 진단 및 예측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사업 영위.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의료기기 업체로서 주요 제품은 VUNO Med-Chest X-Ray, VUNO Med-Fundus AI, VUNO Med-BoneAge, VUNO Med-LungCT AI, VUNO Med-DeepBrain, VUNO Med-DeepCARS 등 VUNO Med 솔루션임. 최대주주는 이예하 외(14.94%), 주요주주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외(12.9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75억으로 전년대비 268.10% 증가. 영업이익은 163.67억 적자로 178.1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56.62억 적자로 195.5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2년 10월13일 50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9월7일 69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0월24일 23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1월29일 49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6월24일 242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7월15일 34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9일 294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30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1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4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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