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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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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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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 2024/03/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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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미용 의료기기 기업이 지난해 줄줄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장비와 소모품 공급이 함께 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최근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며 수요가 꾸준하단 분석이다.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국내 기업의 선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을 끈다.  

3월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클래시스와 제이시스메디칼, 원텍, 비올 등 국내 주요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이 나란히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그만큼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단 의미다. 

클래시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801억원, 영업이익은 89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 30.1% 늘었다.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상승하며 장비와 소모품 매출이 함께 늘었다. 비올은 지난해 매출액이 425억원, 영업이익이 22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6.7%, 72.8% 늘었다. 실펌엑스와 스칼렛 등 주요 품목의 공급 확대와 소모품 매출 증가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매출 성장세도 대단하지만 50%를 훌쩍 넘는 영업이익률이 눈에 띈다.  

올해 전망도 밝다. 클래시스는 올해 예상 매출액으로 2250억원을 제시했다. 역대 최고 매출액인 지난해보다 약 24.9% 증가한 수치다. 제이시스메디칼과 원텍, 비올은 자체적으로 올해 예상 실적을 공시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선 모두 최고 실적 경신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소득 수준 향상과 소셜미디어(SNS) 영향력 확대,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 등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21년 약 150억달러(약 19조6500억원)에서 2030년 약 389억달러(약 50조 9800억원)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미용 의료기기 기업들은 레이저와 초음파(HIFU), 마이크로니들RF(고주파) 등 다양한 종류의 장비를 두루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R&D(연구개발)를 선도하고 있단 평가를 받는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춰 미국과 유럽, 중남미, 아시아 시장에서 장비와 소모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도 한국산 제품의 기술 경쟁력에 대해선 인정하는 분위기란 설명이다. 특히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장비 공급이 늘수록 소모품 매출이 덩달아 증가하는 구조라 다른 산업보다 높은 이익률을 지속하기 수월한 편이다.  

최근엔 피부 잡티 제거 등 단순 치료에서 벗어나 얼굴 지방 제거와 염증 회복, 항노화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적응증을 확장하려는 연구 노력도 활발하다.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신기술 개발이나 적응증 확장 등을 한국 기업이 주도하고 있단 평가도 나오는 이유다. 국내 산업 특성상 IT와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환경도 미용 의료기기 기술 향상의 배경으로 볼 수 있다. 또 한국 미용 기술이나 시술 능력에 대해 해외 시장에서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국내 미용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측면도 있다. 

다만 미용 의료기기 제품의 기술적 장벽이 높지 않아 시장이 커질수록 국내외 기업 간 특허 다툼이 발생할 여지가 있는 점은 변수다. 또 미용 시장은 유행이 비교적 빠르게 변하는 분야라 기술 혁신을 지속하지 못하면 지배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한 미용 의료기기 회사 대표는 "글로벌 주요 미용 의료기기 기업을 보면 요즘엔 기술 개발보다 M&A(인수합병)를 통한 외형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R&D 혁신은 한국 기업이 주도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피부과 등 미용 의료의 인프라가 매우 좋다"며 "거기다 산업 전반적으로 IT와 제조 역량이 뛰어나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잘 마련된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월14일 원텍에 대해 해외 매출 고성장 가시성이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원텍은 지난해 전년 대비 각각 45%, 72% 증가한 매출액 1156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을 기록했다”며 “올리지오와 팁 매출액이 고성장하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원텍의 해외 매출 고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74억원, 63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3%, 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올리지오 장비 해외 누적 판매대수 대비 팁 판매량이 국내 대비 빠르게 증가 중이기 때문에 올해 예상 해외 누적 장비 판매대수를 감안하면 향후 몇 년간 올리지오 장비와 소모품 매출 성장의 가시성은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원텍의 주가 수준은 비교기업보다 저평가 돼 있다”며 “주요 이익 성장의 변수인 팁 판매량의 반등이 확인됐고 올해는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및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해외 진출(브라질 올리지오, 중국 라비앙 등)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해외 사업 성과를 숫자로 확인하면서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밴드 하단에서 반등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56.29억으로 전년대비 41.86% 증가. 영업이익은 460.37억으로 72.07% 증가. 당기순이익은 388.34억으로 189.89% 증가. 



원텍 아시아가 지난 1월말 태국 식약처로부터 올리지오(Oligio) 판매인증을 획득했다고 2월1일 밝혔다.이로써 원텍은 2월부터 본격적으로 태국에서 올리지오 판매를 개시한다. 이미 지난해 11월 태국법인 개소식에서 사전 주문을 받은 상황으로 현재까지 사전 예약된 40대의 선적이 시작됐다. 원텍 아시아는 태국현지에서 올해 연말까지 올리지오 최소 200대 이상 판매 목표를 세우고 있다.원텍아시아 개소식에서는 태국 의사 200여명을 초대해 올리지오를 알렸고, 오는 3월에는 태국 현지에서 올리지오 유저 미팅을 통해 또 한번 올리지오를 Boom-Up하겠다는 전략이다.원텍아시아는 작년 4분기 설립이후 2개월만에 영업과 CS, 지원 인력 채용을 1차 완료했고, 국내 기술연수 등을 본격화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태국에서의 써지컬 사업 행보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원텍은 태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현지 공립병원 및 왕립대학병원과 하지정맥류, 요로결석,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임상 연구 계획을 추진중이며, 해당 연구를 통해 태국 현지 의료진들에게 원텍의 홀인원(Holinwon) 및 베인케어(Veincare) 시리즈를 이용한 질병 치료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양증권은 올 1월2일 원텍에 대해 지난해부터 꾸준히 쌓아온 해외 레퍼런스 결과가 올해 본격적으로 발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텍은 노화방지, 리프팅(얼굴 윤곽), 타이트닝(탄력) 전문 장비인 올리지오를 제작 및 판매하는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세계 두 번째 및 국내 최초 Monopolar RF 방식으로 개발한 올리지오는 매출의 핵심이다.

올해 3분기에는 업그레이드 모델인 올리지오X와 올리지오KISS의 식약처 인허가가 통과됐으며 레이저장비인 라비앙(Lavieen)이 FDA 인증을 획득했다. 올리지오X는 기존 대비 가격이 50% 이상 높은 장비로 해외 제품과 비교해도 높은 기술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원텍은 내수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각 국에서 인증 및 심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꾸준히 쌓아온 해외 레퍼런스 결과가 올해 본격적으로 발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다만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올리지오X의 성장과 라비앙의 브라질 수출 증대가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3분기 기준 브라질에 수출되는 라비앙은 120대가 판매돼 호조를 보였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올리지오 런칭쇼 후 올해 35대를 판매했다”며 “내년까지 추가 65대까지 확정된 상황이고 새브랜드도 출시해 2024년도 실적 성장을 이어 나갈 것”으로 판단했다.



원텍(Wontech)은 지난 12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초광역권 선도기업"에 선정됐다고 올 1월2일 밝혔다.

초광역권 선도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성이 높고 지역경제 기여도가 우수하며 시•︎도간 경계를 넘어 공급망을 형성하고, 공급망 내에서 기술협력, 제품 생산•︎공급•︎판매 등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중소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다.

원텍은 2022년 말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개사'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 초광역권 선도기업 10개사에도 선정되어 지역 대표 기업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유망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한편, 원텍(Wontech)은 지난 12월 19일 보건복지부가 개정·발령한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현황 고시'에 따라 의료기기 “혁신선도형 기업”으로 인증됐다고 밝힌 바 있다.

혁신 선도형 의료기기 기업은 연간 매출액 500억원 이상으로서 연간 매출액의 100분의 6에 해당하는 금액이상을 연구 개발비에 투자한 의료기기기업으로 원텍은 지난 2023년 12월 “혁신도약형 의료기기기업”에서 “혁신선도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한단계 올라섰다.  

특히, 혁신선도형 의료기기 기업 중 헬스케어 관련 기업으로서는 원텍이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이는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R&D(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해 끊임없는 초격차의 기술을 추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는 '원텍'의 각오와 행보는 남다르다. 지난해 매출 1100억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져 창사이래 신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자리잡아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위해 '제2의 창업' 마인드로 전직원이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원텍은 올해 1월 2일 시무식에서도 향후 10년간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며 3년 내 국내경쟁사 중 1위, 5년 내 에스테틱 분야 글로벌 Top 3 진입, 10년 내 아시아 Top 1을 순차적으로 달성해 글로벌 히든 챔피언(Globla Hidden Champion)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원텍 김종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1,000억원 넘는 매출액을 달성하기까지 노력한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원텍은 대부분의 회사가 대표제품 몇 개에 불과한 반면, 50여개 이상의 장비 라인업을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에스테틱보다 훨씬 시장 규모가 큰 써지컬 부문까지 보유하고 있어 향후 10년 로드맵은 충분히 달성가능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고 “10년 마스터 플랜을 향한 원년인 2024년 임직원 여러분 개개인 노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히든 챔피언을 위한 첫 단추를 잘 채우자”고 당부했다.



FS리서치가 지난 12월11일 원텍에 대해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황세환 FS리서치 대표는 "'원텍아시아' 법인 설립으로 태국뿐만 아니라 주변 동남아시아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고 올리지오 브라질 승인도 앞두고 있다"며 "브라질은 라비앙의 판매가 잘 되고 있기 때문에 라비앙의 유통채널을 그대로 사용하면 올리지오의 판매량이 단기간에 높은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원텍은 매출비중에서 내수, 수출 비중이 5:5 정도로 해외시장 진출이 아직 시작단계이고, 성장성을 유지하기 위해 수출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사실을 원텍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동남아시아는 인구가 많고 높은 경제성장률로 중산층의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높은 케이팝(K-POP) 인기를 통해 K-뷰티의 관심도가 높은 우호적인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리지오의 말레이시아 MOQ(연간 최소 발주 수량)를 50대에서 100대로 상향했는데 동남아시장 미용의료기기 성장성을 보여주는 근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원텍은 이미 브라질 미용의료 시장에 라비앙 레이저를 출시해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며 "라비앙은 3분기는 판매량이 저조했지만, 4분기는 판매량이 회복해 올해 600대 판매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리지오 브라질 진출 시 라비앙의 유통채널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은 원텍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원텍 2024년도 매출액은 1560억원, 영업이익은 65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매출액은 국내 경우 신제품 올리지오X의 출시로 장비가격은 50%, 팁은 33% 이상 평균판매단가(ASP) 성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브라질은 플레이어가 없는 비어 있는 시장"이라며 "따라서 원텍이 진출 시 올리지오라는 강력한 브랜드를 시장에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판매는 신규 장비 런칭에도 무상팁 제공이 없기 때문에 소모품 매출액도 더욱 빠르게 올라 올 수 있다"며 "따라서 영업이익률도 42% 수준까지는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봤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대신밸런스제8호스팩이 의료기기 업체 원텍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피부, 미용 관련 레이저 및 Surgical, 초음파 의료기기를 제조, 판매. 국내에서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등 메디컬 에스테틱 치료가 가능한 병의원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등 의원, 병원, 요양병원, 보건소, 전문병원, 종합병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중동, 남미 등 해외로도 활발히 수출. 특히, 중국에서는 다수의 제품 인허가(NMPA)를 취득하여 지속적으로 시장 공략 및 매출확대 진행 중. 최대주주는 김종원 외(53.0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15.08억으로 전년대비 59.62% 증가. 영업이익은 267.55억으로 156.89% 증가. 당기순이익은 133.96억으로 21.25% 감소. 

 

2022년 9월27일 231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8월31일 1511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올 2월8일 7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899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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