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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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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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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 2024/01/06 18:04
수정 2024/01/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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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올(335890)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에 도전한다. 특히 비올은 기존에 선보이지 않은 비(非)침습과 고강도 초점초음파(HIFU) 제품 등을 처음 선보이면서 신규 시장 진입 효과를 노린다.

기존 침습 제품 등을 통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온 비올이 신규시장 창출을 통해 실적퀀텀 점프를 꾀하는 것이다. 아울러 비올은 브라질과 중국 진출을 통해 수출 비중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주와 아시아지역 공략도 강화한다.

올 1월3일 의료기기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비올은 지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10억원, 1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9%, 103.7%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연간 실적에 근접했다. 영업이익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었다. 현 추세대로라면 비올은 증권사 컨센선스(전망치·IBK투자증권)인 매출 440억원, 영업이익 233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비올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또 경신하는 셈이다.

비올은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률 52%를 기록해 반기 기준 처음으로 영업이익률 50%도 넘겼다. 고정비용 비중이 크고 변동비용 비중이 매우 낮은 구조인 영향이다. 비올이 상품 판매 비중을 줄이고 제품 판매 비중을 확대한 점도 한몫했다. 국내 피부미용의료기기업계 평균 연간 영업이익률이 30% 수준인 점과 비교하면 비올의 영업이익률은 매우 높은 수치다.

특히 비올은 작년보다 올해 더 기대되고 있다. 비올이 기존에 선보이지 않은 신제품들을 처음으로 출시하기 때문이다. 비올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고강도 초점초음파 방식을 사용하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듀오타이트(DUOTITE)를 개발하고 있다. 고강도 초점초음파 방식은 높은 에너지의 음파를 이용해 세포나 조직을 파괴한다. 음파가 열을 발생시켜 세포를 죽이는 원리로 구성됐다. 듀오타이트는 얼굴과 몸의 리프팅(당김)과 타이트닝(조이기) 시술이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비올은 피부를 침투하지 않는 비(非) 침습 방식의 피부미용 의료기기도 첫 선을 보인다. 셀리뉴로 불리는 이 의료기기는 피부를 관통하지 않거나 신체의 어떤 구멍도 통과하지 않는다. 비올은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방식의 침습 방식을 사용해왔던 만큼 비침습 의료기기 출시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얻게 된다.

의료기기와 증권업계는 해당 제품들이 올해 상반기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비침습 피부미용시장은 전체 피부미용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작지만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비침습은 침습과 비교해 일상으로 복귀과 빠르고 기술 발달에 따른 수술에 준하는 효과 등의 장점을 앞세워 시술 건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글로벌 비침습 피부미용시장은 전체 피부미용 시장(약 120조원)의 약 6%인 7조원 규모로 전해진다.

피부미용 의료기기는 산업 특성상 매출 성장이 본격화하면서 입소문 등으로 시술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마진률이 높은 소모품(시술팁)의 매출을 확대시켜 이익을 가파르게 증가시킨다. 비올이 신제품을 출시할 경우 소모품 실적도 덩달아 개선될 전망이다. 실제 비올의 소모품 매출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비올의 소모품 매출은 2020년 21억원을 기록한 뒤 2021년 46억원, 2022년 91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비올은 수출 지역도 확대한다. 특히 비유올은 수출 매출 비중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주와 아시아지역 공략을 강화한다. 미주와 아시아지역은 비올 전체 매출에서 각각 36.3%, 30.2%(2023년 3분기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비올은 올해 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 본격 진출한다. 비올은 지난해 말 비침습 고주파(RF) 장비 실펌엑스에 대한 브라질 판매를 위한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기는 브라질에서 기계류인 동시에 의료용 품목에 속해 국가품질규격관리원(INMETRO·제품 품질, 규격 관련 정책, 규제 수립 및 관리 감독 기관), 위생감시국(ANVISA·의료관련 품목 인증 담당 기관)의 복합인증을 받아야 한다.

비올의 실펌엑스는 국가품질규격관리원 인증과 함께 브라질 시장 진출에 필요한 모든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두번 째로 미용 시술이 많다.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 자료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용 시술을 한 국가는 미국(24.1%)이다. 브라질(8.9%)이 미국의 뒤를 이었다.

비올은 실펌엑스를 중국에서 판매한다. 실펌엑스는비올이 세계 최초로 발명한 기술 펄스형 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Pulsed Wave RF microneedling) 방식을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실펌엑스는 1회 샷을 통해 밀리세컨드(ms·1초의 1000분의 1)의 짧은 펄스형 고주파(Short Pulse RF) 신호를 반복적으로 피부 속에 직접 보내 기저막, 혈관, 모근 등의 특정 조직에 선택적으로 열반응을 유발해 치료를 유도한다.

비올은 지난해 중국 시후안그룹과 5년간 180억원 규모의 실펌 엑스 현지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다. 비올은 지난해 중국에서 허가를 받은 만큼 올해부터 본격적인 제품 판매가 예상된다. 

중국 시장리서치 컨설팅기업 아이리서치에 따르면 중국 의료·미용기기 시장은 규모는 2016년 1124억위안(약 20조4000억원)에서 2025년 4108억위안(약 74조4000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내년 신제품과 수출 확대가 이뤄질 경우 비올은 사상 최대 실적을 또 다시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올 관계자는 “올해는 브라질과 중국 등을 통한 제품 수출 확대를 꾀할 것”이라며 “기존에 출시하지 않은 신제품 2종도 실적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비올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비올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09억 원, 영업이익 63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1월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43.41%, 영업이익은 70.37% 증가했다. 누적 매출액은 3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93%, 누적 영업이익은 165억4000만 원으로 104.07% 늘었다.

비올 관계자는 “3분기 만에 지난해 연 매출(211억 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률은 2분기 53.59%에서 3분기 58.51%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이 이뤄졌고,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40% 이상의 고속 성장이 지속됐다. 특히 아시아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주요 시장인 일본,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판매 호조가 지속하고 있고,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매출도 성장 중이다. 회사는 올해 중국 내 스칼렛 제품의 매출 증가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실펌엑스의 중국 인증이 늦어도 내년 초 가능할 것으로 예상해 2024년에는 중국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 중이다.

실펌엑스의 브라질 인증은 다음 달 안에 완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사는 “중국 시장과 함께 2024년 매출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기존 마이크로 니들 고주파(Micro Needle RF) 장비에 초음파(HIFU) 장비 ‘듀오타이트’(Duotite), 비침습 고주파 장비 ‘셀리뉴’(Cellinew)가 추가될 예정이다.

3분기 소모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성장했고, 누적으로는 45% 성장했다. 비올 관계자는 “장비 보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소모품 매출 추세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이 최근 고주파와 초음파, 레이저 등 다양한 방식의 의료기기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한편, 한류로 인해 K뷰티가 전 세계 각지에 알려지면서 한국산 피부미용 의료기기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월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올이 기존 고주파에 이어 초음파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와 관련 집속초음파(하이푸) 의료기기 '듀오타이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받았다. 듀오타이트는 비올이 처음 출시한 하이푸 의료기기다. 하이푸 기술은 집속초음파 에너지를 다양한 피부 깊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피부 조직을 선택적으로 응고시켜 눈썹 리프팅과 허벅지 피부 탄력 개선 등 기능을 한다. 비올은 이번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시작으로 국내외 피부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필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듀오타이트 기술을 적용한 카트리지와 관련해 연내 식약처 인허가를 받은 뒤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비올은 그동안 '실펌엑스', '스칼렛' 등 마이크로니들 방식 고주파 의료기기에 주력해왔다. 비올은 이번 듀오타이트에 이어 추가로 비침습 고주파 의료기기 '셀리뉴' 출시도 앞두고 있다. 

비올 관계자는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방식에 이어 하이푸, 비침습 고주파 등 다양한 의료기기 제품군을 갖추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하이푸 의료기기 등이 내년 상반기 이후 회사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원텍 역시 고주파와 하이푸 기술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피부미용 의료기기 '더그레이트 알에프 소나타'가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 원텍은 그동안 비침습 고주파 의료기기 '올리지오', 하이푸 의료기기 '울트라스킨 타이탄' 등에 주력해왔다. 이번에 이들 장비 기능을 하나로 합친 제품까지 상용화한 것이다. 원텍은 그동안 병·의원에서 쓰이는 레이저 방식 의료기기에 주력했다. 그 결과 기미와 주근깨 등 잡티를 제거하고 피부 미백과 재생 등을 돕는 레이저 피부미용 의료기기 토털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었다. 원텍은 레이저에 이어 고주파 의료기기 분야에 도전장을 냈다. 그 결과 올리지오 수출이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면서 원텍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10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이후 북미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인수·합병(M&A)을 통해 의료기기 라인업을 확장한 사례도 있다. 클래시스는 최근 이루다 지분 18%를 총 405억원에 인수하며 2대주주에 등극했다. 클래시스는 그동안 비침습 고주파, 하이푸 의료기기 장비에 주력해왔다. 이루다는 마이크로니들 방식 고주파, 레이저 의료기기 등을 보유했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클래시스는 △비침습 고주파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하이푸 △레이저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풀라인업을 확보했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와 이루다는 주력 제품군이 다르다"며 "이루다는 파트너인 큐테라를 통해 북미 매출을 일으키고 있어 향후 클래시스 북미 진출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K뷰티가 주목을 받으면서 한국산 화장품과 함께 피부미용 의료기기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여기에 코로나 엔데믹 이후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을 타고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 간 라인업 확대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2020년 96억달러에서 오는 2030년 389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09.0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3.41% 증가. 영업이익은 63.81억으로 70.36% 증가. 당기순이익은 54.89억으로 39.20%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310.04억으로 50.92% 증가. 영업이익은 165.44억으로 104.07% 증가. 당기순이익은 168.44억으로 94.28%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IBKS제11호스팩이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비올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주요 매출 품목은 고주파에너지 기반의 피부미용의료기기. 주요 제품으로 Scarlet(Microneedle RF를 이용한 피부 리프팅 전문 의료기기), Sylfirm(Microneedle RF를 이용한 기미 홍조 치료 및 피부 리프팅 전문 의료기기), Skin stamp(화상, 여드름을 치료하는 휴대용 Microneedle 기구)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DMS(38.18%).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11.08억으로 69.32% 증가. 영업이익은 133.84억으로 135.30% 증가. 당기순이익은 119.48억으로 169.16% 증가.


2022년 9월30일 163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8월8일 892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24일 5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1일 984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밀렸으나 8일 8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5일 95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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