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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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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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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 2023/12/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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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12월15일 비올에 대해 내년 신제품 출시와 브라질·중국 등 신규 시장 진출이 맞물려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는 1만17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KB증권은 피부미용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 내다봤다. 전 세계 피부미용 장비 시장 규모는 2021년 150억 달러에서 2030년 38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한유건 KB증권 연구원은 "비올의 주력 제품군 중 하나인 '실펌X'는 듀얼 웨이브 토탈 솔루션 장비로 브라질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인증을 진행 중이며, 완료 시 내년 실적 추가 상향 조정의 핵심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그는 "주력 제품의 국내외 누적 판매 증가에 따라 소모품 매출도 확대되고 있다"며 "비올은 소모품 팁 자체 생산·초정밀 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원가 경쟁력과 높은 제품 수율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비올의 2024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9억원, 330억원이다.한 연구원은 "내년엔 비올의 신제품 2종(듀오타이트, 셀리뉴)이 출시 예정"이라며 "실펌X의 브라질·중국 등 신규 시장 진출로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경기 침체로 인한 피부 미용기기 수요 감소와 신규 경쟁사 진입·환율 변동성 확대의 리스크는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은 11월9일 의료기기 산업 보고서를 내고 앞으로 △피부미용 △의료 인공지능(AI) △덴탈 업종의 수출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피부 침습을 최소화하는 에너지 기반 미용기기(EBD) 시장이 새롭게 성장 중"이라며 "국내 업체는 이 분야에서 장비를 먼저 팔고, 소모품을 후속으로 파는 방식으로 높은 이익률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피부미용 업체들은 높은 기술력을 낮은 가격으로 세계 시장에 공급하면서 성장해왔다. 수출 비중은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지난해 동기 대비 35% 이상 매년 증가해왔고, 영업이익률은 40% 이상이었다.

신 연구원은 국내 업체 중 해외 비중이 높은 △비올 △원택 △클래시스가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클래시스는 국내 피부미용 대장주로서 향후 리레이팅(주가가 실제 이익보다 더 높게 형성)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원택과 비올은 가장 리레이팅 여지가 크고 영업적자, 작은 규모 등 악재가 해소됐다고 봤다. 의료 AI 시장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지만, 다. 빅테크 기업은 시장에 소극적으로 진입해왔다. IBM사의 의료 AI인 왓슨(Watson)이 실패한 탓이 컸다는 분석이다. 

신 연구원은 "국내 AI 진단 업체들은 그 틈을 타 기술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해외 의료 AI 기업과 비교하면 국내 업체들은 현재 시가총액 대비 주가가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 의료 AI 시장은 지난해 69억 달러(약 9조3000억원)에서 2027년 674억(약 91조2000억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가장 개발 수준이 높은 영역은 X-Ray 촬영 등에 사용되는 영상 기반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이라며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미국과의 기술 격차 3.5년(2016년)을 지난해 3년 이하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관련 정부 규제가 철폐된 상황에서 국내 업체들은 머신 러닝, 딥러닝 등기술을 급격히 발전시켜왔다"고 덧붙였다. 국내 의료 AI 업체들은 특히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해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신 연구원은 "루닛,  뷰노, 제이엘케이 등 국내 업체의 경쟁력이 세계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분석했다. 그가 꼽은 회사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 259%, 1180% 상승했다.

또한 그는 덴탈 부문에선 임플란트 제품의 수출 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 국산 임플란트의 기술력은 이미 내수 시장에서 검증됐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국내 시장에서 임플란트 비용은 보험 등재 등으로 2014년부터 본인부담률이 낮아졌다"며 "현재 연간 치료 금액은 1조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시장 형성 조건은 △소득 △고령화 △의료 접근성"이라며 "이 조건을 갖춘 중국, 러시아 등 해외가 좋은 수출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2016년 중국에서 국산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36%였다. 러시아에선 2014년부터 점유율 1등을 이어오고 있다. 한창 성장하고 있는 튀르키예 시장에서도 선방 중이다. 그러면서 신 연구원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전자 기술 접목한 치과 치료)'가 앞으로 덴탈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이전보다 더 정밀한 시술을 더 적은 시간 안에 할 수 있게 해주는 신기술이다. 그는 이 분야에서 국내 업체 레이가 유망하다며 "투자 확대를 통해 전 세계 선두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비올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비올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09억 원, 영업이익 63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1월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43.41%, 영업이익은 70.37% 증가했다. 누적 매출액은 3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93%, 누적 영업이익은 165억4000만 원으로 104.07% 늘었다.

비올 관계자는 “3분기 만에 지난해 연 매출(211억 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률은 2분기 53.59%에서 3분기 58.51%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이 이뤄졌고,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40% 이상의 고속 성장이 지속됐다. 특히 아시아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주요 시장인 일본,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판매 호조가 지속하고 있고,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매출도 성장 중이다. 회사는 올해 중국 내 스칼렛 제품의 매출 증가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실펌엑스의 중국 인증이 늦어도 내년 초 가능할 것으로 예상해 2024년에는 중국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 중이다.

실펌엑스의 브라질 인증은 다음 달 안에 완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사는 “중국 시장과 함께 2024년 매출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기존 마이크로 니들 고주파(Micro Needle RF) 장비에 초음파(HIFU) 장비 ‘듀오타이트’(Duotite), 비침습 고주파 장비 ‘셀리뉴’(Cellinew)가 추가될 예정이다.

3분기 소모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성장했고, 누적으로는 45% 성장했다. 비올 관계자는 “장비 보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소모품 매출 추세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이 최근 고주파와 초음파, 레이저 등 다양한 방식의 의료기기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한편, 한류로 인해 K뷰티가 전 세계 각지에 알려지면서 한국산 피부미용 의료기기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월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올이 기존 고주파에 이어 초음파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와 관련 집속초음파(하이푸) 의료기기 '듀오타이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받았다. 듀오타이트는 비올이 처음 출시한 하이푸 의료기기다. 하이푸 기술은 집속초음파 에너지를 다양한 피부 깊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피부 조직을 선택적으로 응고시켜 눈썹 리프팅과 허벅지 피부 탄력 개선 등 기능을 한다. 비올은 이번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시작으로 국내외 피부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필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듀오타이트 기술을 적용한 카트리지와 관련해 연내 식약처 인허가를 받은 뒤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비올은 그동안 '실펌엑스', '스칼렛' 등 마이크로니들 방식 고주파 의료기기에 주력해왔다. 비올은 이번 듀오타이트에 이어 추가로 비침습 고주파 의료기기 '셀리뉴' 출시도 앞두고 있다. 

비올 관계자는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방식에 이어 하이푸, 비침습 고주파 등 다양한 의료기기 제품군을 갖추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하이푸 의료기기 등이 내년 상반기 이후 회사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원텍 역시 고주파와 하이푸 기술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피부미용 의료기기 '더그레이트 알에프 소나타'가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 원텍은 그동안 비침습 고주파 의료기기 '올리지오', 하이푸 의료기기 '울트라스킨 타이탄' 등에 주력해왔다. 이번에 이들 장비 기능을 하나로 합친 제품까지 상용화한 것이다. 원텍은 그동안 병·의원에서 쓰이는 레이저 방식 의료기기에 주력했다. 그 결과 기미와 주근깨 등 잡티를 제거하고 피부 미백과 재생 등을 돕는 레이저 피부미용 의료기기 토털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었다. 원텍은 레이저에 이어 고주파 의료기기 분야에 도전장을 냈다. 그 결과 올리지오 수출이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면서 원텍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10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이후 북미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인수·합병(M&A)을 통해 의료기기 라인업을 확장한 사례도 있다. 클래시스는 최근 이루다 지분 18%를 총 405억원에 인수하며 2대주주에 등극했다. 클래시스는 그동안 비침습 고주파, 하이푸 의료기기 장비에 주력해왔다. 이루다는 마이크로니들 방식 고주파, 레이저 의료기기 등을 보유했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클래시스는 △비침습 고주파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하이푸 △레이저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풀라인업을 확보했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와 이루다는 주력 제품군이 다르다"며 "이루다는 파트너인 큐테라를 통해 북미 매출을 일으키고 있어 향후 클래시스 북미 진출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K뷰티가 주목을 받으면서 한국산 화장품과 함께 피부미용 의료기기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여기에 코로나 엔데믹 이후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을 타고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 간 라인업 확대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2020년 96억달러에서 오는 2030년 389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09.0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3.41% 증가. 영업이익은 63.81억으로 70.36% 증가. 당기순이익은 54.89억으로 39.20%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310.04억으로 50.92% 증가. 영업이익은 165.44억으로 104.07% 증가. 당기순이익은 168.44억으로 94.28%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IBKS제11호스팩이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비올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주요 매출 품목은 고주파에너지 기반의 피부미용의료기기. 주요 제품으로 Scarlet(Microneedle RF를 이용한 피부 리프팅 전문 의료기기), Sylfirm(Microneedle RF를 이용한 기미 홍조 치료 및 피부 리프팅 전문 의료기기), Skin stamp(화상, 여드름을 치료하는 휴대용 Microneedle 기구)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DMS(38.18%).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11.08억으로 69.32% 증가. 영업이익은 133.84억으로 135.30% 증가. 당기순이익은 119.48억으로 169.16% 증가.


작년 9월30일 163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8월8일 892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24일 5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1일 984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밀렸으나 8일 8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32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01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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