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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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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6 2024/08/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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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잇따른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며 포비아(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테슬라 전기 트럭 화재 사고가 발생해 미 당국이 조사에 돌입했다.이같이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각 정부와 기업들도 대책 마련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엔시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전극부터 모듈ㆍ팩공정까지 전체 공정에 적용 가능한 검사장비 라인업을 보유 중이고 배터리 제조단계부터 핵심 검사장비를 공급하고 있어 조명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8월23일 주식시장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날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와 함께 지난 19일 캘리포니아 북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한 테슬라 전기 트럭에 대해 안전 조사를 개시했다.NTSB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관련된 화재 위험에 관심을 두고 조사를 결정했다"며 "잔해를 조사하고 충돌과 후속 화재 대응으로 이어진 이번 사건의 세부 정보를 수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전기차 업계에서는 전기차 화재 원인으로 과충전보다 배터리 셀 불량이 가장 큰 것으로 판단하는 분위기다.현대자동차 측에 따르면 전기차 과충전은 차량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없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충전율이 위험도나 지속성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충전율 자체가 화재 발생의 직접적 원인이 될 수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특히 현대차는 "모든 자동차사와 배터리 제조사들은 전기차를 만들 때 충전량 100%를 기준으로 성능, 내구성, 신뢰성,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과충전에 대해서도 차량이 충전량의 100%를 초과해서 이뤄지지 않도록 단계적으로 보호장치를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현대차가 내놓는 전기차는 과충전으로 인한 화재는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다"면서 "현대차그룹은 제조공법 공정부터 품질관리까지 모든 공정개선 및 품질개선 활동 관련 배터리사와 함께 안전성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현대차는 "전기차 1대에 약 400개의 배터리셀이 들어가는데, 400개중 하나가 화재의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혹시라도 불량이 발생할 경우 이를 걸러낼 수 있도록 진단기술을 적용하고 있고 이를 통해 앞으로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바로잡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배터리 제조단계부터 전체 공정에 적용가능한 검사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엔시스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엔시스는 19년 업력의 배터리 비전검사장비 전문 제조 기업이다. 전극부터 모듈까지 전체 공정에 비전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높여 2차전지 비전검사장비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



2차전지 비전검사장비 전문 기업 엔시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6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92.5% 증가했다고 8월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310억원, 59억원으로 각각 16.4%, 198.4% 늘었다.       

엔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수주 실적이 올해 반영되며 상반기 실적을 견인했고, 원가 절감 노력으로 원재료비, 외주비가 감소하며 22%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며 "전방 고객사 다각화, 2차전지 북미 사업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매출 성장 역시 속도가 붙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엔시스는 19년 업력의 배터리 비전검사장비 전문 제조 기업이다. 전극부터 모듈까지 전체 공정에 비전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높여 2차전지 비전검사장비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7.8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4.75% 증가. 영업이익은 46.79억으로 0.7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9.03억으로 0.7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0.4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39% 증가. 영업이익은 68.26억으로 292.52% 증가. 당기순이익은 59.20억으로 198.39% 증가. 



KB증권은 7월29일 엔시스(333620)에 대해 전고체까지 준비 중인 2차전지 장비계의 떠오르는 스타로써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엔시스는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차전지 검사장비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전극·조립·화성 공정 등 배터리 제조 전(全) 과정에 검사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SDI(006400)에 납품하고 있다. 최근 갑진, 라경엔지니어링 등을 인수하며 검사 장비뿐 아니라 여타 장비 및 소재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KB증권에 따르면 엔시스의 올해 예상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52% 늘어난 776억원, 517% 성장한 117원이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신규 수주와 수주 잔고의 가파른 증가와 원가 개선에 성공한 점이 올해 호실적을 예상하는 근거라는 설명이다. 여러 매크로 이슈가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나, 실제로는 고객사의 기존 투자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수주 호조세는 이어질 공산이 크다는 분석이다.

엔시스는 2022년부터 충방전 장비 기업 갑진, 조립공정 장비 기업 라경엔지니어링(엔테크시스), X-레이 장비 기업 CAT빔텍 등의 지분을 인수하고 내부적으로는 동박을 비롯한 여러 신규 장비 개발을 지속하며 종합 배터리 장비사로의 전환을 준비해왔다. 

이와 관련해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이에 따라 활성화 공정 장비, 조립 공정 장비(원통형 배터리) 및 동박 관련 장비 등의 출시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언론 보도를 종합해보면 내년부터는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내년에도 신규 장비에 의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2027년 상용화가 시작될 전고체 배터리"라며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과 수년째 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삼성SDI가 조성한 기흥 파일럿 라인에 엔시스의 검사장비가 납품 되었다는 것이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글로벌 셀업체 향 레퍼런스를 빠르게 확보해 타 업체 대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동사의 중장기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조언했다. 



엔시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에 배터리 검사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7월3일 주식시장과 엔시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배터리 양극과 음극을 살펴보는 검사장비를 테슬라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건식 방식의 전극공정용 장비를 공급하는 피엔티를 통해 동반 진출하는 방식이다. 장비는 미국 기가텍사스 공장에서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다.언론보도에 따르면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초도물량은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피엔티가 하반기 테슬라로부터 장비를 추가로 수주할 수 있어 엔시스도 함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그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배터리 제조사에 주로 장비를 공급하다 전기차 제조사로 고객층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엔시스는 검사장비 전문으로 시작했다. 카메라를 이용한 비전 방식을 이용한다. 전극공정용 검사장비는 전극이 이동하는 곳 위쪽에 카메라를 달아 활물질이 제대로 뿌려졌는지 확인하는 용도다. 천공(작은 구멍) 불량을 살펴보는 게 핵심이다. 전극을 알맞은 크기로 재단(슬리팅)한 다음 잘려진 전극의 폭을 측정하는 검사장비도 포함된다.전극은 배터리의 성능과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다. 테슬라가 자체 생산하는 4680 규격(지름 46㎜, 높이 80㎜) 원통형 배터리는 양극, 음극, 분리막을 돌돌말아 만든 배터리 소재 조합물인 젤리롤(Jelly roll)을 원형 모양의 배터리 캔(CAN)에 넣는다.특히 테슬라가 생산을 추진하는 건식전극은 활물질을 알루미늄과 구리 집전체에 발라 전극을 만드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습식전극과 달리 생산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품질 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습식전극은 활물질을 만들기 위해 용매를(NMP) 만들어 집전체에 뿌리는 방식을 말한다.엔시스는 건식전극 검사장비 외에도 조립공정 장비 사업도 펼치고 있다. 조립공정은 배터리 형태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최근 4680 원통형 배터리 장비를 만드는 라경엔지니어링 인수를 결정하며 외형을 확장하고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시스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차전지 후공정 검사장비 전문 제조사 '엔시스'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방 고객사들의 북미 투자 수혜로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통상 1분기는 비수기로 분류돼 매출액은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현금흐름이 개선됐다. 올 1분기부터 관련 PO(구매주문)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상승세가 가팔라질 전망이다.

5월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엔시스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3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8% 가량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8.5%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7.8%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진행한 '빅배스(Big bath)'의 영향으로 보인다. 엔시스는 지난해 예상 리스크를 대비, 장기재고 관련 대손충당금을 설정하면서 예측 손실에 대비했다. 비용을 지난해 말 재무제표 기준 선제적으로 털었기 때문에 올 1분기 한결 가벼워진 상태로 PO를 소화했다는 이야기다. 정확한 액수는 파악되지 않지만, 원가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를 미리 제거하면서 올해 매출원가율을 낮췄다.

여기에 엔시스는 지난 3월 충남 천안 직산읍 공장을 매각하면서 이에 따른 매각이익이 발생, 현금 유동성을 보탰다. 지난해 말 엔시스의 사업보고서 상 매각예정자산은 장부가액 기준 토지 16억원, 건물 13억원, 구축물 1억원 등 총 30억원 규모다. 매각예정자산의 공정가치를 약 35억원 수준으로 평가했는데, 이 보다 매각가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엔시스는 매각이익 11억원 가량을 순이익에 산입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늘어나고 있는 북미 고객사향 PO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GM(제너럴모터스)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가 지난 4월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한 것과 관련 엔시스의 후공정 검사장비 입고가 증가한 것이 전체적인 실적 선방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4월 초 얼티엄셀즈는 UC2 공장에서 첫 양산한 배터리셀을 GM 등에 인도하면서 본격적인 양산 신호탄을 쐈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캐딜락 리릭' 등 GM 3세대 신규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전망이다. 얼티엄셀즈 UC2는 가동 라인을 순차적으로 늘려 총 50GWh(기가와트시)까지 캐파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기존 UC(얼티엄셀즈)1 공장에 이어 신규 가동되는 2공장, 현재 건설 중인 3공장까지 PO를 확보한 엔시스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한 셈이다. 여기에 주요 고객사인 삼성SDI 역시 스텔란티스와의 합작 생산법인 건설에 속도를 내면서 해당 PO 역시 다량 확보된 상황이다.

엔시스는 거래처 프로젝트별로 인도기준, 용역 진행률을 토대로 매출 인식을 하고 있다. 올 1분기 말 기준 802억원의 수주 잔고를 기록하고 있어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상당 부분 매출액에 산입한다는 목표다. 전년 동기 수주잔고는 364억원 수준이었다. 220% 증가세를 보였다. 물론 고객사 설비 투자 상황에 따라 매출액 산입이 이연되거나 축소될 소지도 있다.

엔시스는 주요 고객사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북미 투자 재개에 발맞춰 현지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021년 오하이오주에 NSYS USA INC를 설립한 데 이어 지난해 7월 NSYS USA TENNESSEE INC를 설립하면서 비전 인스펙션 유통, 메인터넌스(유지, 보수) 등의 대응 능력을 높였다. 하반기 고객사 증설에 속도가 붙으면 해당 법인들의 움직임도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

엔시스 관계자는 "북미 소재 고객사들이 지연된 설비 투자를 올해부터 재개하면서 수주와 제품 인도에 속도가 붙은 상황"이라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볼륨과 수익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배터리 검사장비 전문업체 엔시스가 지난해 고객사 다변화에 성공했다. 국내 배터리 3사에 이어 노르웨이 모로우배터리(이하 모로우)에도 장비를 첫 공급했다. 모로우에 공급한 장비 가액은 17억원. 회사 전체 매출의 3% 남짓에 불과하지만,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업계는 분석한다. 

3월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엔시스는 전년대비 22% 증가한 5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존 고객인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캐파 증설에 따른 장비 발주와 함께 노르웨이 모로우와의 거래를 통해 약 17억원의 신규 매출도 올렸다. 영업이익은 2022년 40억원에서 지난해 18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엔시스가 지난해 첫 장비 공급에 성공한 모로우는 노르웨이 최대 전력기업인 스태트크래프트의 자회사 아그델에너지벤처, 덴마크 연기금 피케이에이 등이 투자한 기업이다. 노르웨이 아렌달 지역에 연간 43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신규 매출은 지난해 8월 모로우 파일럿 라인에 배터리 검사장비를 공급해서 올렸다. 엔시스 관계자는 “기존 국내 고객사에 공급하는 비전검사 기술이 (모로우에 공급한) 해당설비에도 적용되나 장비 형태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모로우로부터의 매출은 파일럿 라인에 적용됐으나 2025년 양산 시에도 공급된다면 향후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장비는 충남 아산 스마트밸리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제조했다. 엔시스의 검사장비는 머신비전 방식을 활용해 전극 표면과 절연코팅 위치, 젤리롤, 탭 웰딩, 배터리 외관 등 주요 공정을 검사한다. 자체적으로 부품을 설계 및 가공해 원가 경쟁력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지난해 매출 확대는 배터리 후공정 장비업체 갑진 지분 투자와도 관련이 있다. 지난 2022년 엔시스는 갑진에 100억을 투자해 지분 14%를 인수하며 배터리 후공정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같은 해 갑진은 모로우로부터 60억원 규모의 배터리 후공정 설비 장비를 턴키로 수주받았다. 갑진은 충방전기를, 엔시스는 비전검사 장비를 모로우에 납품하는 구조다. 현재 엔시스는 갑진의 2대 주주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2.26억으로 전년대비 22.08% 증가. 영업이익은 18.54억으로 54.32% 감소. 당기순이익은 22.49억으로 36.38% 감소. 


2차전지 배터리 생산 공정별 머신비전검사장비 전문 업체. 2차전지 배터리 생산 전극공정, 조립공정(Packaging), 활성화공정(상온Aging, 고온Aging, 충방전, 디게싱, 출하Aging), 모듈 및 Pack공정등 전 공정에 머신비전검사장비를 납품. 기존 머신비전검사장비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대응하기 위한 검사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연구개발 진행 중. 아울러 태양전지셀 및 모듈 제조설비 장비 사업도 영위. 매출 대부분은 2차전지 사업에서 발생. 최대주주는 진기수 외(56.2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9.60억으로 전년대비 1.71% 감소. 영업이익은 40.59억으로 47.28% 감소. 당기순이익은 35.35억으로 26.80% 감소. 


올 4월18일 76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6월14일 1376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밀렸으나 8월5일 783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6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1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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