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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BNK투자증권은 피에스케이에 대해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 확대로 목표가를 하향한다고 8월26일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낮췄다.
피에스케이는 2분기 매출액 971억원, 영업이익 2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1449% 증가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예상보다 크게 좋아진 이유는 중국 수출 비중이 전 분기보다 상승했다"며 "베벨 에치(Bevel Etch) 신장비 매출 기여가 전 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비슷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반기에도 베벨 에치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베벨 에치 장비는 최근 D램 분야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는데 하반기에도 상반기 이상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위주로 투자했던 국내 메모리 업체들은 내년 서버 DRAM 공급부족 우려 해소를 위해, 신공장에 DRAM 위주로 생산능력(CAPA)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피에스케이는 베벨 에치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이며, 올해보다 높은 침투율 달성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BNK투자증권은 피에스케이에 대한 목표가를 낮추지만 긴 호흡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피에스케이는 장비업체 중에 신장비 침투율 상승과 미·중 분쟁 반사이익까지 얻으며, 업종 내 뛰어난 실적 성과를 이어가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긴 호흡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71.3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8.21% 증가. 영업이익은 227.82억으로 1448.74% 증가. 당기순이익은 196.57억으로 676.34%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48.7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7.19% 증가. 영업이익은 441.25억으로 246.62% 증가. 당기순이익은 403.03억으로 197.00% 증가.
07월 09일 신한투자증권의 남궁현 애널리스트는 피에스케이에 대해 "시장에서의 주목 포인트 변화: HBM → 전공정, HBM. 2024년부터 실적 상승 시작. 현재 주가는 12MF PER 11.8배 수준으로 전통적인 전공정 장비 업체의 Valuation을 고려하면 Upside 보유. 중국향 매출 증가 이외에도 신규 장비(Bevel Etcher 공급 본격화, Metal Etch) 추가 모멘텀 긍정적. 2024년부터 실적 상승 시작. 2024년 반도체 전공정 투자 Cycle이 아님에도 실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 2023년부터 HBM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전공정 보다는 후공정 투자에 집중. 다만 올해는 중국 생산업체의 공격적인 Capa 증설에 따른 수혜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7,000원으로 상향.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7,000원'을 제시했다.
"아마존처럼 1년 새 영업이익률이 2배 이상 높아지는 곳을 찾아봅시다."
지난 7월2일 A증권사 모닝 미팅(아침 회의)에선 아마존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률(10.7%)이 화제로 떠올랐다. 아마존의 2023년 1분기 이익률은 고작 3.7%였다. 인플레이션으로 미국 소비자 지갑도 얇아진 가운데 알리·테무 등으로 대표되는 중국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까지 성장해 아마존의 수익성을 갉아먹었기 때문. 그러나 올 들어 인공지능(AI) 급성장 영향으로 아마존의 클라우드(AWS) 수익이 급증하며 이 상장사 이익률이 1년 새 2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은 AI 관련 선제적 투자와 신사업(클라우드, 검색광고 등) 발굴, 인건비 절감 등으로 월스트리트에서도 예상 못한 두 자릿수 이익률을 이뤘다"며 "이런 아이디어를 국내 종목 발굴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들어 지난 6월 말까지 아마존 주가는 29% 올랐는데 이는 같은 기간 미국 주식시장 평균 수익률(S&P500 기준·15%)의 2배 수준이다.
7월5일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분기 실적 시즌이 개막하는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제2의 아마존' 찾기가 한창이다.
아마존처럼 1년 새 영업이익률이 2배 이상 껑충 뛰면서 올 2분기 이익률이 10%를 넘을 곳으로는 삼성전자가 첫손에 꼽힌다. 이외에도 HMM, 피에스케이, 유니드, 코미코, 제이앤티씨 등이 아마존처럼 사업 다각화와 한 발 빠른 투자로 올 2분기에 빛을 보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와 함께 올 2분기 실적을 조사해보니 컨센서스(실적 추정치)가 존재하는 곳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을 합쳐서 281개사다. 이중 아마존(10.7%)보다 이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89개사다.
코스닥 상장사 피에스케이는 올 들어 지난 2일까지 주가가 64.4% 급등하며 주목받고 있다. 작년 2분기 2.2%였던 영업이익률이 올 2분기 20.3%까지 수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실적도 좋은데 수급까지 따라오고 있다. 최근 한 달 새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이 주식을 127억원, 24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이 회사를 포함한 피에스케이그룹은 반도체 앞 공정(전공정)을 맡는 피에스케이와 후공정 패키징을 주로 하는 피에스케이홀딩스로 따로 상장돼 있다. 이중 피에스케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D램 반도체 회사들의 투자 상황에 따라 실적이 춤을 춘다. 올해는 D램 정상화 전망에 따라 예상 실적이 올라가고 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전공정 투자 본격화와 AI 서버시장의 강한 D램 수요로 피에스케이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피에스케이에 대해 파격적인 목표주가가 제시됐다. 한미반도체가 HBM 장비 대장주로서 급등한 가운데 다음 주자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지 기대된다.
한화증권은 7월1일 반도체 전공정 장비 피에스케이에 대해 지난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큰 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3만1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48% 상향조정했다.
피에스케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059억원, 219억원으로 직전분기에 비해 36%, 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167억원을 31.3% 상회할 것으로 봤다.
한화증권은 "중화권향 장비 인도량 증가에 따라 매출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전공정 장비 발주가 아직 본격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장비 업종 내에서도 이례적인 수준의 실적"이라고 호평했다.
한화증권은 "하반기부터는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전공정 투자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피에스케이는 PR 스트립(Strip) 글로벌 1위 업체로서 전공정 투자 확대의 핵심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향후 대형 모멘텀이 될 수 있는 메탈에처 진입 가능성도 여전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기존 계획 대비 테스트 진입이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국내 단독 벤더로 진행되는 만큼 기다림의 문제일 뿐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화증권은 목표주가에 산정에서 적용 EPS를 기존 ‘24년에서 ‘24~’25년 평균으로 변경하고 PER 목표배수를 기존 15배에서 20배로 할증했다.
김광진 연구원은 "장비 업종 내에서도 돋보이는 실적, 하반기부터 부각될 국내 전공정 투자 모멘텀, 메탈 에처 시장 진입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합당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개 기관이 추정한 피에스케이의 평균 목표주가는 4만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피에스케이에 대해 가장 큰 성장을 보여줄 전공정 업체라고 5월17일 전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4만4000원으로 8000원 상향했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피에스케이 관련 보고서에서 "중국향 매출 확대에 따른 고수익성 지속, 베벨 에처(Bevel Etcher) 출하 본격화, 메탈 에처(Metal Etcher) 데모 장비 공급이 2024년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피에스케이에 대해 "반도체 장비 업체 들의 턴어라운드가 확인되지 않은 구간에서 전공정 장비 업체들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영업이익률 27.5%)를 기록했다"고 했다.
이어 "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9.7배 수준으로 전공정 장비 업체 평균(18.5배)을 크게 하회했다"며 "주가 재평가가 요구된다"고 했다.
피에스케이가 강세다. 램리서치와의 특허 관련 소송 최종심에서 일부 승소하며 고객사에 장비를 공급할 가능성이 제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4월17일 오후 1시29분 기준 피에스케이는 전일 대비 5.93% 상승한 3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에서 진행된 피에스케이와 램리서치간 특허 소송 최종심에서 피에스케이가 일부 승소했다. 피에스케이가 2건을 승소했고, 1건은 패소했다.
피에스케이는 지난 2021년 다년간의 R&D를 통해 엣지 클린(베벨 에처)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램리서치는 경쟁사의 베벨 에처 시장 진출을 막기 위해 법적 대응을 시작했고 6건에 달하는 소송전으로 이어졌다.
베벨 에처는 웨이퍼 가장자리(베벨)에 불안정하게 형성된 금속, 비금속막을 제거하는 데 쓰이는 장비다. 베벨 에처 시장 규모는 3000억~50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피에스케이가 베벨 에처 장비를 개발하기 전까지 베벨 에처 시장은 램리서치가 독점하고 있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77.4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10% 감소. 영업이익은 213.43억으로 89.56% 증가. 당기순이익은 206.46억으로 87.04%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18.64억으로 전년대비 23.66%감소. 영업이익은 541.19억으로 41.07% 감소. 당기순이익은 525.20억으로 32.18% 감소.
기존 피에스케이에서 반도체 전공정 장비 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됨에 따라 재상장된 업체. 주요 제품으로 반도체 웨이퍼 가공 장비인 Dry Strip, Dry Cleaning, New Hard Mask Strip, Etch Back 등이 있으며, Dry Strip 장비분야 세계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고히 하는중.
최대주주는 피에스케이홀딩스 외(32.86%),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5.03%), 주요주주는 베어링자산운용(6.0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609.09억으로 전년대비 3.39% 증가. 영업이익은 918.43억으로 2.38% 감소. 당기순이익은 774.43억으로 0.93% 증가.
2020년 3월19일 567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1월3일 27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월30일 13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작년 7월17일 24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171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7월11일 391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9월9일 210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2일 23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08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1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6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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